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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 쓰고 함께 읽는 에세이와 시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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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영 저

엘맨출판사

2025년 02월 25일 출간

ISBN 9788955157741

품목정보 148*220*20mm248p36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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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도서 > 신앙일반 > 경건

남편의 계속적인 권유와 격려에 용기를 내었습니다. 전에 썼던 글도 함께 엮어 새로운 것도 없는 글을 감히 내놓은 것은 지금까지 이렇게 이런 생각을 하며 살았다는 고백적인 정리도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늘 잘한다고 응원과 사랑을 보내준 남편과 이제는 제 자리에서 묵묵히 사명을 감당하고 있는 자녀들에게 감사합니다. 그동안 함께 행복한 동행을 해주신 성도님들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 김영주 에필로그 中 -



목차


1부 이건영 에세이

혼자 있어도 홀로가 아닐 수 있습니다.ㆍ14

할 수 없다!! 보다는, 할 수 있다!!ㆍ19

팔자 타령하기에는 삶이 너무 짧습니다.ㆍ25

“가정문제는 가족끼리 해결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ㆍ30

내가 먼저 그런 친구가 되면 좋습니다.ㆍ36

실패와 성공은 동의어일 수 있습니다.ㆍ42

스타티오를 아십니까?ㆍ49

비교의식에서 벗어나기ㆍ57

그럴 수도 있지..!!ㆍ63

보배와 같다?!ㆍ70

오늘이 내 남은 인생 중에서 제일 젊은 날입니다.ㆍ76

“저 분이 나에게 왜 이러지..?!”ㆍ82

부부생활은 명사가 아니라, 동사입니다.ㆍ90

“이미 잃은 것 보다, 아직 남아 있는 것을 발견하세요”ㆍ98

덜박 하세요..ㆍ103

분노는 결국 풀리는 것이 정상입니다.ㆍ109

생각하면, 감사할 것입니다.ㆍ114

자존심의 균형을 추구하세요.ㆍ120


2부 김영주시와에세이

기도ㆍ128

쭉정이의 아름다움ㆍ130

내려놓음ㆍ132

봄 마중ㆍ133

눈물ㆍ134

봄바람ㆍ136

기다림ㆍ137

잎새 달ㆍ138

세밑일기ㆍ140

꽃바람ㆍ143

새해맞이ㆍ144

엄마ㆍ145

걸음마를 시작한다.ㆍ148

화양연화ㆍ151

답설야중거ㆍ153

가을 앓이ㆍ155

꼰대의 시간들ㆍ157

동네 한 바퀴ㆍ159

주름살ㆍ161

멍때림ㆍ163

민들레꽃씨ㆍ165

청풍호수의 새벽ㆍ167

오매 단풍 들었네ㆍ168

어느 날의 단상ㆍ170

시를 쓴다ㆍ174

일기를 쓴다ㆍ175

시장에서 만난 땅끝ㆍ176

걷다 보면ㆍ178

가을이 가네ㆍ180

마지막 잎새ㆍ181

포인세티아 전설ㆍ182

현재진행형 기도ㆍ183

사랑하는 권사님ㆍ187

낙산일출ㆍ189

한 사람 ㆍ91

행복의 조건 ㆍ193

고백합니다ㆍ195

내가 무엇이길래ㆍ197

주님이 내 대신하신 것은ㆍ199

코로나19ㆍ201

비로소ㆍ203

열 개의 사과ㆍ204

그래도 남아 있는 것은ㆍ206

이인삼각경기ㆍ208

딸내미가 떠났어요 (오래전 일기 中. 1)ㆍ210

사랑하는 딸에게 (오래전 일기 中. 2)ㆍ212

아들이 떠난 날에 (오래전 일기 中. 3)ㆍ214

입대하는 아들에게 (오래전 일기 中. 4)ㆍ216

물고기 스티커ㆍ218

이름ㆍ221

사모라는 이름으로 사는 법ㆍ223

스승의 날ㆍ230

붕어빵ㆍ232

눈 먼 사랑ㆍ235

도로위의 인격ㆍ238

감사합니다ㆍ241

에필로그ㆍ243



본문 펼쳐보기


마치 엄마 품 안에서 홀로 안겨 울며불며 떼쓰는 어린아이가 엄마의 말 한마디에 벌떡 일어나 새롭게 걷기 시작하는 "어느 순간"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과 함께 걸어가는 당신에게 있으시기를 소망합니다.

- 이건영 에세이 본문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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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영
인천제2장로교회에서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습니다. 이 교회는 인천에서 두 번째로 세워진 장로교회이기에 제2교회라고 부릅니다. 또한 지난 55년 동안 담임목사님이 두 번 밖에 바뀌지 않은 좋은 전통을 가진 은혜롭고 모범적인 교회입니다. 즉 1대 담임 이승길 목사님(합동, 25대 총회장 역임)은 소천하시므로, 또한 2대 담임 이삼성 목사님(합동, 77회 총회장 역임)은 정년이 되셔서 은퇴하신 것이 유일한 담임목사 교체원인인 평화로운 교회입니다. 그리고 3대 담임 이건영 목사와 은퇴하신 원로 목사님과의 관계가 마치 부자지간 같아서 많은 교회와 교인들에게 좋은 영향을 전하고 있는 교회입니다. 이건영 목사는 단국대학교, 총쇠신학대학원(75회), 미국 리폼드신학대학원에서 공부하였고, 저서 집필과 찬양집 발행을 통헤 한 국교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저서] 배달나간 목사님 배달나간 목사 부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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