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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들어 나를 보라.
마침내 너에게 소망을 줄 것이다”
좌절한 그곳에서 하나님은 역사하시고, 소망은 꽃처럼 피어난다.
어느 때보다 소망이라는 말이 절실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모두가 힘겨운 인생의 무게를 지고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소망은 자신의 삶을 행복으로 인도할 뿐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새롭게 일어설 수 있는 용기를 선물한다. 소망의 강물을 마시면 절망스러운 환경에도 무너지지 않는다. 호흡이 있는 마지막 순간까지 살아가야 할 분명한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잘되면 기뻐하지만 어려움을 만나면 불평한다. 하나님께 버림받은 느낌으로 절망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결코 우리를 홀로 두지 않으신다. 하나님은 나에게 어려운 일이 있다는 것을 아신다. 광야에 잠시 두신 이유가 있다. 푸른 풀밭과 쉴 만한 물가로 두신 이유도 있다. 내가 어디에 있건 하나님 안에 소망을 두면 절망하지 않는다. 하나님을 신뢰하며 바라보게 된다. 소망이 있으면 어두운 밤에도 노래 부를 수 있고, 광야 같은 삶에도 감사드릴 수 있다. 어떤 상황이 펼쳐진다 해도 내 인생이 하나님의 손에 있다는 것을 믿기 때문이다. 소망은 모든 것이 잘될 것이라는 자기 암시가 아니다. 좋으신 하나님이 내 삶의 주인이시라는 신앙 고백이다.
이 책에는 소망에 관한 10가지 이야기가 들어 있다. 여러 가지 일로 영과 혼과 몸이 힘든 분들은 절망의 눈을 거두고 하나님께 시선을 맞추어야 한다. 그래야 살아날 수 있다. 우리의 유일한 소망되시는 예수 그리스도, 그 주님이 오늘도 따스한 눈빛으로 우리를 향해 말씀하신다. “걱정 마라, 나에게 계획이 있단다. 너를 향한 나의 계획은 희망이란다.” 주님 말씀에 힘입어 다시 일어날 수 있다.
프롤로그
PART 1. 오늘을 이겨 내는 호흡, 소망
1. 나를 타일러서 광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
2. 절망한 그곳에서 다시 시작이다
3. ‘하지만’ 신앙으로 일어서라
4. 예수의 흉내라도 내게 하소서
5. 우리는 하늘에 뿌리내리고 산다
PART 2. 내가 너와 영원히 함께, 소망
6. 세상을 바꾸는 하나님의 사람들
7. 매일의 삶에서 부활을 살아 내라
8. 유로지비, 거룩한 바보로 살다
9. 술 찌꺼기에 취하지 말라
10. 최고의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다
누가 광야로 가고 싶겠습니까. 하나님은 이런 우리 마음을 너무도 잘 아십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보여 주는 중요한 단어가 하나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타일러” 거친 들로, 광야로 데려간다고 말씀하십니다. “타일러”는 히브리어로 ‘파타’입니다. 본래 ‘유혹하다’, ‘거짓으로 속이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를 유혹해서라도, 거짓으로 속여서라도 광야로 데려가고자 하시는 하나님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왜 그렇게까지 하면서 우리를 광야로 데려가려고 하실까요? 광야에서 하나님이 반드시 하려고 하시는 일이 있기 때문입니다. 삶의 여정에서 광야를 만날 때마다 우리가 기억해야 하는 말씀이 바로 이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타일러서라도 광야로 데려가신다면 그만한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예수님의 광야 시험을 기억합니까? 예수님을 광야로 내몰아 간 것은 사탄이 아니었습니다. 성령 하나님이 예수님을 광야로 인도하셨습니다.
p. 17~18
인간이 근본적으로 소망을 상실한 이유는 하나님으로부터 분리되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 범죄하여 심판의 대상이 된 인간에게 모든 소망은 손이 닿을 수 없는 신기루가 되어 버렸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인간에게 끊임없이 찾아오셔서 소망을 약속하십니다. 우리가 불러야 할 소망의 노래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불러 주고 계십니다. “내가 너희를 새롭게 할 것이다. 마침내 약속의 메시아를 보내어 너희를 나의 아들딸로 삼겠다”라고! 이 소망의 메시지가 성경 전체에 거대한 강물처럼 흐르고 있습니다.
p. 39
낙심과 불안으로 고통을 겪던 다윗이 깨달은 것이 있었습니다. 눈을 들어 자신의 현실을 바라보니 사방이 캄캄하고 어둠 속 낭떠러지에 서 있는 것만 같습니다. 그러나 영의 눈을 들어 다시 보니 하나님이 그와 함께 계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현실의 문제에 사로잡혀 자신이 하나님을 보지 못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달은 것입니다. 그동안 고난을 묵상했지 하나님을 묵상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아차렸습니다. 그때 터져 나온 다윗의 고백입니다.
p. 72
지금은 ‘타협’이라는 안락의자에 앉아 영적인 잠을 잘 때가 아닙니다. ‘조용히 내 할 일을 하리라’ 하고 침묵의 잔을 마실 정도로 평온한 때도 아닙니다. 하나님을 거스르는 이 시대를 거절하고 세상과 타협하는 닻줄을 끊을 때입니다. 적당한 신앙으로 홀로서기 하는 무관심의 강둑을 터뜨릴 때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이 높임을 받는 세상, 온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이 스며드는 날을 소망하며 한마음으로 일어나야 할 때입니다.
p. 143
“악을 당해도 악으로 갚지 말고, 고난을 당해도 원망하지 말며, 비방하지 말라. 오히려 욕을 당해도 그들을 축복하라. 고난을 받을 때 주님의 삶을 따라가는 것이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그들이 특별한 사람들이라 그랬겠습니까? 손톱 밑에 박힌 자그마한 가시에도 고통을 느끼며 살아가는 보통의 인간일 뿐입니다. 그러나 그들에게는 다른 시각이 있었습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다른 시각, 죽음과 삶을 바라보는 다른 시각입니다. 정체성이 다른 사람들이었던 것입니다. 그들은 하늘 시민권자로서 유로지비처럼 거룩한 바보로 살아갔습니다.
p. 191
그렇다면 천국에서 우리는 어떤 모습일까요? 이 땅에서의 삶을 마치면 화장을 하든 매장을 하든 시간이 지나면 흙으로, 바람으로 다 사라질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영혼은 바로 주님 앞에서 눈을 뜨게 될 것입니다. 천국에서 주님을 만날 때 우리는 영원히 썩지 않을 새로운 몸으로 만나게 될 텐데 그때 우리는 과연 어떤 모습을 갖게 될까요? 고린도전서 15장에서 바울은 천국에서 회복될 우리의 모습을 ‘씨앗’에 비유합니다. 심어진 씨앗이 어떤 모습으로 자라날지 확실히 알 수는 없지만, 분명한 것은 가장 멋지고 건강한 모습일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온전한 모습으로 회복시키실 것이며 천국의 생명나무가 우리를 최상의 상태로 지켜 주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예수님을 나의 주님으로 모시고 살아가는 사람에게 주어진 하늘의 소망입니다.
p. 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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