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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모습 그대로 괜찮아

비교의 거울 너머 서로의 소중함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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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명 : Die Falle des Vergleichens

코넬리아 마크

강미경 역자

한국기독학생회출판부(IVP)

2013년 09월 23일 출간

ISBN 9788932819242

품목정보 128*188*8mm13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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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 갉아먹는 부정적 비교의 덫에서 벗어나 완전한 자유를 누리는 삶으로!


누구나 자신을 타인과 비교하며 산다. 건강한 비교는 자기 발전에 도움이 되지만, 부정적인 비교는 열등의식과 질투의 원인이 된다. 지나친 경쟁과 순위 싸움에 익숙한 현대인들의 내면에는 인간관계를 왜곡하는 비교의 거울이 존재한다. 저자는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쉬운 글로 우리 안에 깃들어 있는 부정적인 비교 의식을 드러내면서 어떻게 하면 건강한 자존감과 타인을 존중하는 태도로 하나님이 주신 목적과 소명을 이루어 갈 수 있는지를 보여 준다. 무언가를 이루어 내야만 사랑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며 끊임없이 자신을 다그쳐 온 우리에게 이 책은 우리를 있는 그대로 온전히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따듯한 시선을 느끼게 해 준다.


출판사 리뷰


인간관계를 왜곡시키는 함정, 비교 의식에 대한 명쾌한 고찰과 건강한 삶을 위한 지혜로운 조언!

어린 시절부터 숨 막히는 경쟁 속에 던져져 끊임없이 비교하고 비교당하며 살아온 우리는 은혜의 세계에 들어선 이후에도 날카로운 비교의 잣대를 서로에게 들이대며 하나님이 약속하신 자유를 온전히 누리지 못할 때가 많았다. 성적, 외모, 재산, 직업, 만족스러운 가족 등을 비교했던 우리는 이제 신앙생활마저 그 비교의 저울 위에 올려놓는다. 이 책은 모든 인간의 내면에 자리 잡은 강력한 감정인 비교 의식이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끼칠 수 있는지를 보여 준다. 저자는 비교의 폐해인 열등의식, 질투, 증오에 사로잡혀 자신의 삶은 물론이고 공동체의 운명까지 위태롭게 만든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또한 반대로 부정적 비교의 덫에서 벗어나 더 풍성하고 자유로운 삶을 살며 하나님이 주신 소명을 이루어 간 사람들의 아름다운 이야기도 들려준다.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가치 있는 존재로서의 발견,

하나님이 우리를 보시는 것처럼!

평범한 그리스도인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심리 현상들을 매우 쉽고 명쾌하게 다루고 있는 이 책은 성경에 나오는 여러 유형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에게 뿌리박힌 부정적 비교와 비판적 성향을 어떻게 풀어 나갈 수 있는지 통찰을 제공한다. 저자는 자신을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녀로 인식하는 사람만이 타인을 향해서도 동일한 기준으로 너그럽게 바라볼 수 있으며, 그런 사람들이 모여 각자의 소명대로 하나님께 받은 재능과 은사를 펼쳐 갈 때에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가 아름답게 세워져 간다는 것을 일깨운다. 끊임없이 평가받고 비교당하며 위축당해 온 우리에게 이 책은, 우리가 하나님께 누구와도 결코 비교할 수 없는 가치 있는 존재라는 가슴 벅찬 깨달음을 준다. 그리고 하나님이 우리를 바라보시는 것처럼 서로를 향해 그렇게 진심 어린 따뜻한 미소를 지을 때 하나님이 의도하신 값진 인생을 살아갈 수 있음을 보여 준다.


목차


들어가는 말


1장 거울아, 거울아, 이 세상에서 누가 제일 잘났니

2장 비교의 덫

3장 덫에서 빠져나오는 길

4장 비교의 대상이 되는 덫

5장 자기만의 값진 인생 살기


맺는 말


본문 펼쳐보기


가인은 아벨과 더불어 하나님께 제사드릴 때 그런 경험을 했다. 가인의 부모와 달리 하나님은 아벨을 더 좋아하셨고 가인은 그것을 받아들일 수 없었다. 뭐든 자기가 첫째여야 한다는 생각을 품고 있던 가인은 예상치 못한 하나님의 반응에 이성을 잃고 질투에 사로잡혀 동생을 때려죽인다. 언제 어디서나 자기가 주도권을 잡는 게 마땅하다고 여기는 가인의 이런 이기적 주장은 우리 핏속에도 면면히 흐른다. 살인 후에도 가인은 계속 하나님께 고집불통 어린애처럼 반항한다. “제가 아우를 지키는 사람입니까?”(창 4:9)라고 대들며 따진다. 그러나 하나님은 살인 후 두려움에 떠는 가인을 위해 표를 주어 그가 살해당하지 않도록 막아 주신다. 결국 가인은 길을 떠나 놋 땅(‘쉼 없음’이라는 뜻)에 거주한다. 그의 ‘하나님 없음’은 곧 ‘사람 없음’과 ‘고향 없음’이 됐다.
p. 20~21_1장. 거울아, 거울아, 이 세상에서 누가 제일 잘났니

우리가 부정적 비교를 할 때 주로 다른 사람은 망원경으로 보고 자신이나 배우자, 자녀, 부모, 형제자매 등 가까운 사람은 돋보기로 본다. 뭐든 망원경으로 보면 흠과 티는 사라지고 그저 아름답게만 보이며, 돋보기를 들이대면 작은 티도 태산처럼 보이게 마련이다. 남의 좋은 면은 빛나고 매혹적으로 보이는 반면 자기 삶은 문제투성이 같다. 다른 사람의 좋은 면과 자기의 나쁜 면을 비교하는 게 바로 이와 같다. 비교가 전혀 안 되는 두 상황을 서로 비교하니 문제가 생긴다. 내 삶은 초라하고 하찮게 여겨진다. 곧 열등감이 생기고, 열등감이 심해지면 죄책감으로 발전한다. 그래서 이런 결론을 내린다. “내가 열등한 건 다 내 탓이야. 내가 남보다 못한 건 당연해.”이때의 기본 태도는 “너는 좋아, 나는 나빠”이다.
p. 49~50_2장. 비교의 덫

모든 사람, 모든 인생은 아주 독특한 하나님의 창조물이다. 일란성 쌍둥이조차 하나님의 오묘한 창조의 손길 아래 각각 복사본이 아닌 원본으로 만들어졌다. 우리의 외모, 기질, 취향 등 모든 특징이 서로 다른 것은 우리 각 사람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창의력이 풍성하기 때문이다. 이 땅 위에 살다 갔고, 살고 있고, 살게 될 그 어떤 사람도 유일무이한 존재다. 우리 삶의 배경과 환경도 그렇다. 각자 다른 가족 환경, 사회 문화적 배경, 개인적 경험 등을 통해 서로 다른 삶을 만들어 간다. 그것은 생각할수록 참으로 경이롭다.
p. 68_3장. 덫에서 빠져나오는 길

이런 불편한 관계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지름길은 ‘피해자’가 ‘가해자’에게 의도적으로 선을 행하는 것이다. 로마서는 이렇게 말한다. “네 원수가 굶주리거든 먹을 것을 주고 목말라하거든 마실 것을 주어라. 그러면 네 원수는 머리에 숯불을 놓은 것같이 부끄러워 견딜 수 없을 것이다”(롬 12:20-21). 매우 재미있게 표현된 이 말씀의 뜻은, 우리에게 악을 행하는 사람을 선대하면 그들의 악한 태도가 우리의 선한 행동에 대조되어 그들의 “머리 위에 놓인 숯불”처럼 너무 뜨거워져서 악한 일을 계속할 수 없거나, 아니면 결국 그들이 그 악한 행동에 화상을 입듯 해를 입게 될 거라는 말이다.1장에서 소개한 성경의 인물들은 우리를 미워하고 비난하는 사람을 가장 ‘효과적으로’ 대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잘 보여 준다. 한나는 기도했다. 다윗은 복수하지 않았다. 모세는 겸손히 머물렀다. 요셉도 침착하고 관대하게 대처했다. 이들은 모두 하나님께 받은 자기 재능과 사명을 분명히 알았다. 또한 자존감이 건강했기에, 남이 뭐라 하든 개의치 않고 묵묵히 자기 길을 갈 수 있었다.
p. 15~116_4장. 비교의 대상이 되는 덫

바울은 교회를 한 몸의 여러 지체에 비유한다(고전 12장). 발이 귀가 생긴 게 마음에 안 든다고 거부하면 온몸이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고, 눈이 손을 화나게 한다고 손이 눈을 뽑아 버리면 온몸이 고통당한다. 몸이 눈으로만 이루어져 있으면 무엇으로 먹을 것이며, 온몸이 귀라면 냄새는 어떻게 맡을 것인가? 바울은 이렇게 쉬운 비유를 들어 고린도교회 교인들이 모두 서로에게 필요한 존재임을 생생히 일깨웠다. 이 비유는 우리에게도 더 중요하거나 덜 중요하고, 더 값지거나 덜 값진 재능과 사명은 없다는 것을 분명히 보여 준다. 모두가 몸에 필요하며, 모든 사람에게는 하나님께 받은 고유의 가치와 사명이 있다. 모든 지체가 서로 협력할 때에만 몸은 제대로 기능할 수 있고 예수님의 온전한 형상을 세상에 나타내 보일 수 있다.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몸이요, 따로 따로는 지체들입니다”(고전 12:27).
p. 130_5장. 자기만의 값진 인생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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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넬리아 마크
코넬리아 마크 1955년 독일 태생으로 사회교육학을 전공했다. 정신의학 분야의 유명한 저자이자 인기 있는 강사이며, 목사의 아내이자 네 자녀의 어머니로서 교회 안의 여성 사역에도 힘쓰고 있다. 국내에 소개된 저서로는 「완벽주의에 작별을 고하다」 (토기장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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