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니고데모에게

길을 묻는 이에게 보내는 12통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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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환

요단출판사

2025년 09월 05일 출간

ISBN 97889350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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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어떤 존재인가요?' 

AI와 경쟁하는 시대, 방황하는 MZ세대의 영혼을 깨우다

진짜 '나'를 찾아주는 12통의 편지


- MZ세대의 고민과 방황: 요즘 젊은 세대(MZ세대)들은 '나 자신'을 찾고 '나만의 행복'을 추구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나는 누구인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같은 근본적인 질문 앞에서 답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니고데모에게』는 이런 시대적 고민에 명쾌한 해답을 제시하는 책입니다.


- 핵심 메시지: 현대인들이 열심히 추구하는 '자기계발'과 '행복' 뒤에는 공허함이 숨어있습니다. "인간은 하나님 없이는 생명을 얻을 수 없는 피조물이다" 이는 단순하지만 흔들리지 않는 진리입니다.


- 독자가 이 책에서 얻을 수 있는 것

  삶의 나침반: 혼란스러운 현실 속에서 확실한 방향을 제시

  근본적인 답: "무엇을 위해 살 것인가"에 대한 명확한 해답

  실질적인 도움: 외적 성공과 내적 평안을 동시에 추구하는 현대인들에게 실용적 지혜


- 본서는 방황하는 현대인들에게 하나님 안에서 찾는 진정한 삶의 의미를 전하고 있습니다.



목차


첫 번째 편지(인간에 관하여)

  인간은 어떤 존재이냐고 물었던, 심리학도인 너에게


두 번째 편지(종교에 관하여)

  “내가 믿는 종교는, 신이 없다”라고 했던 친구에게


세 번째 편지(운명 단상)

  이제는 학부모가 된 너에게 


네 번째 편지(진리에 관하여)  

  진리의 길을 잃지 않기를 바라는 너에게 


다섯 번째 편지(죽음에 관하여) 

  세상을 떠난 후배에게, 언젠가 죽을 우리와 나에게 


여섯 번째 편지(빛나는 광장으로) 

  사랑하고 존경하는 최인훈 교수님께  


일곱 번쩨 편지(성공이라는 것에 관하여) 

  꼭 성공하고 싶다고 말했던 너에게 


여덟 번째 편지(나는 누구인가) 

  ‘나는 누구인가?’라는 물음 앞에서 고민하는 너에게  


아홉 번째 편지(메시아와 삼위일체에 관하여) 

  풍문에서 광장으로 나온 친구에게  


열 번째 편지(죄악에 관하여)

  지란지교를 꿈꾸며, 속히 찾아가서 만나야 할, 친구에게 


열한 번째 편지(행복에 관하여)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고 싶다고 말했던, 너에게 


열두 번째 편지(지혜에 관하여)

 지혜롭게 살아가길 바라는 사랑하는 이들에게 



본문 펼쳐보기


인간은 어떤 존재냐고? 성경은 인간에 대해 정확히 규정한다. 창조주 하나님에 의해 창조된 피조물이라고. (p.12)


리처드 도킨스 박사는 확실한 것, 분명한 것을 추구하는 과학적 태도를 강조했다. 이 점에서 보면 인간의 존재는 행운이 아니라 하나님의 피조물이라는 것은 확실하고 분명한 사실이다. (p.13)


세계 역사 속에서 발견되며 확인되는 진리는, 인간 안에는 죄성(罪性)이 있다는 사실이다. 애나 어른이나 할 것 없이 인간 안에는 뿌리 깊은 죄성이 있는 것이다. 칼 세이건처럼 따뜻한 눈으로 인류를 보고 싶은데 말이다. (p.20)


‘아모르 파티’는 유명한 철학자 프리드리히 니체가 언급한 용어이다. ... Amor fati: das sei von nun an meine Liebe! (이것이 나의 사랑이 되게 하라. 너의 운명을 사랑하라). ...  사람들은 예수님 없이도 하나님 없이도 ‘아모르 파티’를 꿈 꾼다. 가슴이 뛰는 대로 살아가는 것을 꿈꾼다. 크리스천들은 그 꿈에 매혹당하지 말아야 한다. 세상 사람들이 모두 현혹되 는 그 꿈을 사지 말아야 한다. 성경 고린도전서 15장에서도 이 렇게 경고한다. 인생이란 게 왔다가 갈 한 번이라면서, 내일 죽을 터이니 먹고 마시자 하는 세상에, 속지 말라. (p. 54-55)


죽음이란 무엇인가? 

비가 내리는 현충원에서 장례 예배를 인도한 적이 있었습 니다. 유족 한 분이 심하게 울고 계셨습니다. 나는 이렇게 말 씀을 전했습니다. 

성도에게 있어 죽음은, 말로 다 할 수 없이 슬픈 일이지만, 한편 하나님 은혜의 선물입니다. 죽음은, 세상 수고와 불완 전함을 끝내고 이제 빛나는 천국으로 돌아오라는 하나님 은혜의 선물입니다. 우리가 고인의 희로애락 파란만장한 삶을 다 알 수는 없지만, 이제는 아버지 집으로 돌아와서 쉬라는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입니다. (p. 86)


교수님, 하나님처럼 되고자 하는 교만이 바로, 성경에서 말하는 죄의 근원이며 뿌리입니다. 이 죄의 뿌리로부터 탐욕, 질투, 거짓, 분노, 사기, 강도, 살인 등 온갖 죄의 열매들이 주렁 주렁 열리는 것입니다. (p. 112)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 뜻을 순종하며 사는 것이 진정 성공이고 성공적인 인생이야. (p.130)


예수님이 성령에 대해 모르는 니고데모에게 무엇을 예로 들어 가르쳐주는가? 바람이다. 성령이란, 눈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영으로 계시는 하나님이야. 바람이란 게, 눈에 보이지도 않고 손에 잡히지도 않지만 존재하잖아. 바람이란 게, 어디에 서 오며 어디로 사라져 가는지 알지 못하지만 존재하잖아. 하나님의 영은 바로 그와 같다는 거지. 눈에 보이지 않지만 명백하게 존재하며, 만져볼 수도 없지만, 능력으로 충만한 영으로 계시는 성령 하나님. (p. 168) 



추천의글


한밤중 예수를 찾아온 니고데모처럼, 삶의 근본적인 질문을 안고 사는 현대인들을 위한 12통의 특별한 편지.


차갑지만 따뜻한 변증, 깊이 있지만 친근한 문체로 전하는 인생의 핵심 답변들. 풍문으로 들리는 과학과 철학, 인문학의 매혹적이고 날선 질문에 저자는 따뜻하고 명쾌한 복음의 논리 로 답한다. 


“인간은 하나님 없이는 생명을 얻을 수 없는 피조물이다.

그러나 그리스도 안에서 죄인에서 의인으로, 

절망에서 희망으로 바뀌는 존재이다.”


제자에게, 친구에게, 후배에게 건네는 다정한 편지 속에서 길이자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음성을 만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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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환
저자는 [광장]의 작가 최인훈 교수의 제자로 문학에 발을 들인 인문학도였다. 인문학적 감성과 특유의 친근한 일상의 언어의 문체를 사용하는 저자는 신학의 길에 들어서면서 기독교 진리도 신선한 통찰로 풀어낸 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양대학교와 서울예술대학교를 거쳐 한국침례신학대학교에서 목회학 석사(M. Div.) 과정을 마친 후 바로 개척하여 현재 대전 열민교회를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365일 묵상집인 『사랑하는 데오빌로에게』(요단, 2021)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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