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갈수록 갈망하게 되는 한 가지,
오직 예수님을 더욱 닮는 것
삶의 척박한 현실과 일상 가운데서
예수님을 본받는 길을 안내하다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예수님을 닮아가고 싶다고 고백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의 일상과 우리의 소망 사이의 간극은 늘 우리를 좌절하게 만든다. 예수님의 삶은 너무나 이상적이어서 도저히 우리가 발 딛고 있는 이 척박한 현실에서는 이루어질 수 없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그러한 고민 가운데 있는 이들에게 예수님을 본받는 길을 알려 준다. 그분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하나님의 뜻을 이 땅에 구현해 나가셨던 과정들을 세세하게 밝혀 준다. 예수님의 언어, 예수님의 내면, 예수님의 정체성, 예수님의 능력, 예수님의 성품 등을 조명하며 우리가 예수님을 닮아갈 수 있는 길을 안내한다.
저자는 오늘날 한국교회가 세상의 손가락질을 당하는 이 현실이 오히려 감사한 일일 수도 있다고 말한다. 적어도 세상이 교회는 달라야 한다고 아직은 생각해 주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우리가 정말 예수님을 더 깊이 알고 더 온전히 따르고 더 내면적으로 닮아간다면, 교회는 세상의 아픔을 치유하고 세상의 어둠을 밝히고 세상이 찾는 해답을 제시해 주는 아름다운 공동체로 거듭날 수 있으리라고 격려한다.
예수님을 사모하는가? 예수님을 갈망하는가? 예수님을 닮아가기를 소망하는가? 그렇다면 이 책을 읽으며 예수님에 대해 더 깊이 알아가고, 일상 속에서 한 걸음 한 걸음씩 그분과 동행해 보자.
<독자 대상>
- 예수님을 갈망하며 예수님을 닮아가기 원하는 성도
- 세상 속에서 예수님의 모습을 드러내기 원하는 성도
- 형식적인 종교생활에서 벗어나 예수님의 길을 따르기 원하는 성도
여는 글
1장 • 예수님의 승리를 본받으라
2장 • 예수님의 권위를 본받으라
3장 • 예수님의 시선을 본받으라
4장 • 예수님의 침묵을 본받으라
5장 • 예수님의 기적을 본받으라
6장 • 예수님의 사랑을 본받으라
7장 • 예수님의 대화를 본받으라
8장 • 예수님의 용서를 본받으라
9장 • 예수님의 나눔을 본받으라
10장 • 예수님의 겸손을 본받으라
11장 • 예수님의 초대를 본받으라
예수님은 능력으로 자기 증명을 하지 않으셨고 십자가로 자기 증명을 하셨다. 십자가야말로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의 증거이기 때문이다. 사실 사람들은 기적을 행하는 능력이 최고인 줄 알지만, 하나님은 자신의 생명까지 내어주는 사랑이 최고의 능력이라고 말씀하신다. 그 사랑 때문에 우리는 구원받았고 그 사랑 때문에 우리는 천국을 소망하게 되었다.
_〈1장 예수님의 승리를 본받으라〉 중에서
그 예수님이 가지신 하늘과 땅의 모든 권위를 자녀인 우리에게 주셨다. 할렐루야! 그러니 우리가 세상에서 무엇을 두려워하겠는가! 누구를 두려워하겠는가! 이미 만물의 영장으로 보내셨을 때부터 이 권위는 부여되었고, 하나님의 자녀로 구원받았을 때 회복되었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갈 때 날마다 순간마다 실감하고 체험하는 것이다! 이 영적 권위를 가진 사람들 앞에 귀신들이 두려워 떨 것이요, 이 영적 권위를 가진 사람들 앞에 어둠의 장벽이 무너질 것이요, 이 영적 권위를 가진 사람들에게 세상의 빛이 되는 하늘의 지혜와 능력이 임할 것이요, 이 영적 권위를 가진 사람들에게 원수의 공격을 능히 이길 수 있는 담대함이 주어질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권위를 본받으라!
_〈2장 예수님의 권위를 본받으라〉 중에서
예수님은 그들에게 양이 아니라 목자의 심정을 가지라는 말씀을 하고 계셨다.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저들을 향해 목자의 마음, 목자의 눈물, 목자의 심장을 가지라는 명령이다. 하나님도 너희를 먹이시고 입히셨는데 너희는 왜 그들을 먹이려 하지 않느냐! 밑바닥 인생이던 너희를 제자로 불러 세웠더니 감사와 은혜는 사라지고 사람들을 숫자로만 보고 있느냐!
너희가 먹일 마음을 가지면 너희가 그들을 먹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그들을 먹이실 것이다. 목자가 양을 먹이는 것인가, 양이 목자를 먹이는 것인가? 당연히 목자가 양을 먹이는 존재다. 그러나 제자들에게 무리들은 자신들의 만족을 위한 사역 대상일 뿐, 내 시간과 생명까지 내어주고 싶은 양 무리가 아니었다! 혹시 오늘날 한국교회가 이렇지 아니한가! 목자가 양 무리를 위해 희생해야 하는데, 성도들이 목사를 위해 희생하게 만들고 있지 않은가.
_〈5장 예수님의 기적을 본받으라〉 중에서
우리 인생의 갈등과 고민은 무엇인가? 신앙인으로서 세상 속에 살면서 “세상인가, 하나님인가? 세상인가, 신앙인가?”라는 2D의 평면적인 구도 안에 갇혀 있으면 그 관점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그러나 예수님은 3D의 입체적인 관점을 갖고 계시기 때문에 사람들이 전혀 상상하지 못했던 근본적인 답변을 해주셨다.
우리는 왜 늘 두려워하는가? 늘 평면적인 관점에 갇혀 있기 때문이다. 말씀의 세계가 열리고 성령의 감동이 열려서 예수님의 관점이 열리고 예수님의 지혜의 언어가 열릴지어다! 예수님이 보셨던 이 입체적인 구도가 보이는 사람은 자유하다! 숲속에서 어디로 갈까 불안해하지 않는다. 숲 위에서 조망하고 있어서 길이 보이기 때문이다.
_〈7장 예수님의 대화를 본받으라〉 중에서
참된 하나님의 영광은 어디에 있는가? 내가 잘난 사람이 되고 최고가 되는 데에 있지 않다. 참된 하나님의 영광은 우리가 온 마음과 힘과 뜻을 다해 드리는 예배 가운데 임하시는 하나님의 현존에 있는 것이며, 우리가 서로 겸손히 섬기며 세워가는 사랑의 공동체 가운데 임하시는 그리스도의 현존에 있는 것이다. 그래서 오늘날 한국교회는 교만과 허영을 버리고 참된 예배 공동체, 사랑의 공동체를 회복해야 한다. 여기에 우리의 살길이 있다.
_〈10장 예수님의 겸손을 본받으라〉 중에서
저자 |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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