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현대 교육은 점점 더 발달하는데 인간은 더 타락하는가? 저자는 이 명제를 풀기 위하여 현대 교육의 근본 문제를 현대 교육의 철학적, 교육학적, 신학적인 문제점을 지적하고 그 해결방안을 유대인의 성경과 특수한 전통적인 교육 방법, 그리고 성경적인 삶을 통해 제시하고 있다.
 
1권은 현대 교육의 문제점과 이러한 문제점들이 발생하는 이유를 밝히고 현대 교육과 유대인 자녀 교육의 차이점을 소개하고 있다. 그리고, 유대인 가정 교육의 주 내용인 토라와 탈무드를 통해 그들이 역사 속에서 멸망하지 않고 살아남은 비밀을 알아본다.
 
제2권은 유대인의 아버지, 어머니 교육을 통해 부모의 역할과 교육전수방법을 설명하고, 유대인 가정교육의 주 내용인 토라와 탈무드를 통해 그들이 역사 속에서 멸망하지 않고 살아남은 비밀을 알아본다.
 
제3권은 유대인 가정에서 어머니의 교육학적 임무와 어머니의 역할을 알아보고, 유대인의 고난의 역사와 고난을 기억한는 유대인만의 독특한 교육방법을 설명한다. 그리고, 유대인 가정 교육(히브리 교육)의 주 내용인 토라와 탈무드를 통해 그들이 역사 속에서 멸망하지 않고 살아남은 비밀을 알아본다.


 
유대인의 성공적 자녀 교육의 비결은 무엇인가
 미국 웨스트 로스앤젤레스 쉐마 연구실에서      현용수     
한국만큼 교육에 열심이면서도 교육에 문제점이 많은 나라도 드물다. 왜 현대 교육은 점점 더 발달하는데 인간은 더 타락하는가? 이는 왜 신학은 점점 더 발달하는데 교회는 더 쇠퇴해 가고 있는가의 질문과 일맥 상통한다.저자는 이 명제를 풀기 위하여 현대 교육의 근본 문제를 연구하던 차 현대 교육의 철학적, 교육학적, 그리고 신학적인 문제점을 발견하고 그 해결 방안을 유대인의 성경적 자녀 교육에서 발견하였다. 유대인의 성공적인 천재 교육(IQ)과 감성 교육(EQ)의 비밀은 성경과 특수한 전통적인 교육 방법, 그리고 성경적인 삶에 있었다. 현대 교육이 아니었다.이 책은 구약 성경에 근거한 유대인 자녀 교육의 원리를 소개하고, 개혁주의 기독교의 입장에 적합한 신약을 포함한 성서적인 새로운 기독교 교육의 패러다임을 제시하였다(왜 기독교인이 유대인 자녀 교육을 배워야 하나에 대하여는 제1권 제1부 제1장 Ⅲ-3 참조). 그리고 학문적인 면에만 치중하지 않고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썼다. 글의 현장감과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사진을 곁들인 것은 물론 저자가 겪은 유대인과의 경험들을 많이 소개하였다. 아울러 우리 민족이 추구해야 할 교육적인 비전도 제시하였다.또한 저자는 수년 전 한국 교회가 서구 문화를 어떻게 해석하고 한국의 전통 문화와 가치를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에 대한 물음에 답하기 위하여 ?한국의 전통 문화와 가치가 인간의 종교성과 영적 만족감에 미치는 영향?을 실험적으로 연구(Empirical Research)한 바 있다(저자의 기독교 교육학 박사 학위 논문: Biola University, Talbot Graduate School of Theology, 1990).이로써 왜(Why) 한국 전통 문화와 가치를 가르쳐야 하는가? 하는 이유를 찾았다. 그리고 이를 토대로 <문화와 종교 교육(쿰란출판사, 1993)>이란 책을 발간하여 "2세 종교 교육의 방향"을 학문적으로 제시하였다. 따라서 본서는 그 후편으로 ?어떻게(How) 1세의 신앙 유산을 세대 차이 없이 후대에 전수할 수 있을까?에 대한 그 방법론이다. 이 책은 다음과 같은 한국의 교육에 관한 제반 문제점들에 초점을 맞추어 쓰여졌다.첫째, 전인 교육의 측면에서 왜 한국은 국제화하기 힘든가?둘째, 도덕과 윤리적 측면에서, 현대 교육학은 점점 더 발전하는데 왜 인간은 점점 더 타락하고 있는가? 그리고 어떻게 부모가 자녀에게 존경받을 수 있나?셋째, 신앙적 측면에서, 왜 교회 성장이 둔화되는가? 넷째, 역사 속에서 살아남은 민족의 특성은 무엇인가?다섯째, 선교학적 측면에서 "2세 교육"은 왜 "2세 선교"인가? 이에 대한 답을 주기 위해 본서는 전 3권에 걸쳐 제1부: 서론, 제2부: 현대 교육과 유대인 자녀 교육은 무엇이 다른가? 제3부: 유대인의 가정 교육, 제4부: 유대인 자녀 교육의 내용: 토라와 탈무드, 제5부: 유대인의 효도 교육, 제6부: 유대인의 어머니 교육, 제7부: 유대인의 고난의 역사 교육, 제8부: "글을 마치면서"로 구성되어 있다. 본서는 평신도는 물론 각급 학교 교재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일일이 내용의 출처를 밝히고자 노력하였다.저자는 그 동안 미국과 한국의 극동방송에서 "유대인의 자녀 교육"에 대해 강의한 것과 신학교에서 강의한 강의안을 정리하여 한국의 월간 목회, 국민일보, 목회와 신학, 한국일보(미주판) 등에 연재하면서 10년 간의 연구 끝에 이 책을 완성하게 되었다.지나고 보니 부족한 점도 많지만 하나님의 섬세하신 계획 속에 부족한 종이 쓰임 받았음을 솔직히 고백하지 않을 수 없다. 독자 여러분에게 도움이 된다면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게만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드린다.이 책을 집필하는 데 있어 많은 정통파 유대인들의 특별한 도움을 받았다. 정통파 탈무드 학교인 Yeshiva University의 학장이시며 Simon Wiesenthal Center 국제 본부장이신 랍비 Heir와 랍비 Cooper 부학장님, 그리고 특별히 저자에게 탈무드를 가르쳐 주고 절기 때마다 자신의 집에 초대하여 탈무드의 삶을 연구하게 도와 준 Yeshiva University의 탈무드 교수인 랍비 Adlerstein 부부와 그 가정에 심심한 사의를 표한다. 또한 서기관 랍비 Kraft 씨 부부, Aish Ha Torah 회당의 랍비 Cohen 씨 가정과 그의 많은 정통파, 핫시딤파 랍비들, 보수파, 개혁파 랍비들 및 유대인 친구들에게 감사한다. 이들의 특별한 도움이 없었으면 저자의 연구는 완성될 수 없었다. 또한 정통파 유대인의 생활 모습을 카메라에 담을 수도 없었다. 또한 Fuller 신학대학원의 Judaism 교수이신 Glasser 박사님에게 특별히 감사한다. 그리고 저자를 물심 양면으로 도와 주신 국내외 많은 교계 어른들과 쉐마기독교교육연구원 회원들께 감사한다.마지막으로 나를 키워 주신 어머님과 형님 내외분께 감사드린다. 지금도 내조를 아끼지 않는 아내 황(현)복희, 그리고 원고 정리 작업을 도와  준 내일의 희망(hope)인 네 아들들 승진(Stephen), 재진(Phillip), 상진(Peter), 호진(Andrew)에게 감사한다.

추천의 글

새로운 교육의 패러다임
전 국무총리 이영덕

현용수 교수가 성경적 유대인 자녀 교육에 관한 란 책을 펴낸 것을 기뻐하며, 될 수 있는 한 많은 사람들이 꼭 읽고 연구하여 실제 자녀 교육에 적용해 보도록 추천하는 바이다.
본서는 성경적 유대인 자녀 교육을 한민족 자녀 교육의 방법으로 접목시킨 새로운 교육의 패러다임이다. 현용수 교수의 저서를 이와 같이 추천하는 데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첫째, 내가 한때 총장으로 있던 대학에서 화학공학을 전공하고 미국에 가서 여유있는 삶의 터전을 잡았던 그가 신학을 공부하고 이어서 기독교 교육을 연구했다는 점에서 그의 튼튼한 학문적 기초에 대해서 신뢰감을 갖는다.

둘째, 본서는 문헌 연구나 탐문에서 얻은 지식의 전달이기보다는 유대인들의 교육 현장인 탈무드 학교와 정통파 유대인 가정에서 그들과 같이 생활하면서 그들의 교육을 탐구해 얻은 지식을 토대로 한 책을 만들어 냈다는 점에서 존경이 간다.

셋째, 현대 교육이 발전했다고는 하지만 참으로 인간다운 인간을 길러내는 데는 계속 실패하고 있다는 것은 현대 교육이 대표하는 세속 교육의 한계를 드러내는 것이다. 그러한 효능 없는 세속 교육을 보완해 주거나 혹은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교육 대안을 찾고 있던 차에 강력한 시사점을 내포하는 유대인의 가정 교육을 종합적으로 정리해서 우리들에게 제시해 준 점에서 현 교수의 이번 저서를 높이 평가하는 바이다.

넷째, 부모를 공경하고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아야 하는 가정이 하나님의 법과 축복에서 멀어져만 가고 있는 오늘날, 우리에게 도움을 주는 성공 사례들이 애타게 요구되고 있는데, 현 교수께서 근거를 갖춘 많은 사례들을 제시해 주고 있으니 이 어찌 반갑지 않겠는가?

끝으로 인격 형성을 위한 교육은 학교에서보다는 가정에서, 그리고 사회의 모든 삶의 현장 속에서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학교 교육에만 매달리다시피 하는 한국의 부모들에게 이해시키고 그들의 자녀 교육에 대한 시야를 넓히는 기회가 된다는 믿음으로 나는 이 책을 모든 부모와 교사들에게 권하고 싶다.


개혁주의 교육에 공헌할 것
총신대학교 총장 김의환

한 민족의 역사는 교육에 의하여 흥하고 망한다. 신약 시대 교회사의 흐름도 기독교 교육의 방향과 그 교육의 내용에 따라 흥하기도 하고 쇠하기도 하였다. 유대인의 성공적인 삶 역시 그들의 교육에 있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그러나 구약 성경과 탈무드에 의한 유대인의 생존과 천재 교육의 비밀은 아직도 우리에게 충분히 알려지지 않았다. 그러던 차에 현용수 교수의 을 접하게 되었다.

본인이 가까이서 아끼던 현용수 교수는 신학교를 졸업하고 기독교 교육학을 전공한 후 랍비 신학교에서 수학하면서 유대인 자녀 교육을 학문적으로 폭넓고 깊게 연구했을 뿐만 아니라 정통파 유대인의 탈무드 학교와 정통파 유대인 가정에서 그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그들의 교육의 비밀을 캐는 데 오랜 세월을 투자하였다. 그리고 교육학적인 측면에서 새롭게 "유대인의 자녀 교육"이란 주제를 학문적으로 정리하였다. 따라서 이 저서는 이론과 실제를 겸한 기독교 교육학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한 방대한 연구의 결실이다.

본서는 한국인과 유대인의 자녀 교육을 비교 분석하면서 "현재 우리가 당면하고 있는 인간 교육의 문제는 무엇이고, 그 해결책은 무엇이며, 그 교육의 방법은 무엇인가?"란 질문에 대하여 명쾌한 답을 주고 있다. 특히 본서는 천재적인 유대인 자녀 교육 자체가 바로 토라 말씀이고, 말씀 속에 그들의 생존 비밀이 있음을 확인시켜 주고 있다. 저자는 개혁주의 신학이 "오직 성경(Sola Scriptura)"인 것처럼 기독교 교육도 "성경으로 돌아가라"고 외친다. 따라서 이 저서는 자유주의 신학이 승하는 이 때에 개혁주의 교육에 크게 공헌하리라 믿는다.

나는 개인적으로도 미국 "나성 한인교회"를 섬길 때 현용수 교수를 초청하여 교육 세미나를 개최해 크게 도전받은 바 있다. 목회자 및 신학생들에게는 물론 일반 평신도들에게도 이 저서를 꼭 권하고 싶다.


유대인의 자녀 교육을 통해 우리 교육 문제의 해결 방법 제시
장로회 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장 고용수

오늘 우리 사회가 겪고 있는 가치관의 혼돈과 도덕적 무질서는 사회의 기본 단위인 가정의 뿌리가 크게 흔들리는 데서 비롯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전래의 대가족 제도가 무너진 자리에 핵가족화가 박차를 가하면서 가정의 기본 체제가 혼란을 겪고 있다.

특히 세대차로 빚어지는 갈등과 대립은 곧잘 불화와 탈선으로 이어져 사회 문제를 야기시키고 있다. 하나님의 인간 창조가 ?가정 창조?라 해도 지나치지 않다는 사실에서 볼 때 오늘의 가정 부재 문화는 곧 하나님의 인간 창조를 무시하는 반역 행위요, 가정 파괴는 곧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해치는 죄악이요, 도전으로 볼 수 있다.

현대 사회가 겪고 있는 가치관의 혼란과 이로 인한 성장 세대들의 탈선을 보면서, 하나님 나라 문화 형성의 대행 기관인 교회와 기독교 가정은 성경 말씀에 기초한 철저한 자녀 교육의 역사적 소명에 응답해야 할 시점에 서 있다.
이러한 시대적 요청과 때를 같이 해서 미국에서 2세 교육에 깊은 관심을 갖고 연구해 오신 현용수 박사가 성경적 유대인 자녀 교육에 관한 책을 출판하게 된 것을 매우 환영한다. ?자녀 교육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생각하면서 성경적 모델을 찾을 때, 우리는 구약의 쉐마(신 6:4-9)에 기초한 이스라엘 가정의 자녀 교육에 주목하게 된다.

세계 역사상 최악의 조건에도 불구하고 가장 우수한 민족으로 지탱해 온 그 배후에는 유대인 부모들의 토라와 탈무드에 기초한 신본주의의 절대 가치를 그들 문화의 중심에 두고 철저한 사상 교육을 자녀들에게 행한 부모들의 헌신과 열정이 자리하고 있음을 우리는 본다.

본서의 저자 현용수 박사는 미국 교포 자녀들의 2세 교육에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유대인의 자녀 교육에 관한 연구를 위해 랍비 신학교와 탈무드 학교에서 다년간 수학했다. 그리고 정통 유대인의 가정에서 생활하면서 얻은 경험과 함께 방대한 자료를 수집해서 신학대학교와 교회들을 순방하면서 유대인의 자녀 교육을 강의한 적도 있고, 지상에 글을 연재하기도 했다.

저자의 확신은 신앙(사상)이 없는 민족은 일시적으로는 흥할 수 있지만 곧 망하고 만다는 역사적 교훈을 바탕으로 한 것이며, 유대인의 교육 철학 속에 자리한 성경적 자녀 교육 원리가 오늘의 흔들리는 기독교 가정의 자녀 교육의 실제 지침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 저서의 내용은 한국 교육의 근본 문제를 정확히 지적하고 그 해결 방법을 제시한 책이다.

부모 되기는 쉬우나 부모 노릇 하기는 참으로 어려운 시대에 살면서 자녀 교육을 어떻게 할까 고민하는 기독교 가정의 부모들에게 이 책은 좋은 지침서가 될 수 있다고 믿고 이에 적극 추천한다.

유대인 생존의 비밀을 정확히 지적 토라와 탈무드 가정 교육
로스앤젤레스 예시바 대학교 학장
진실한 랍비 마빈 하이어

많은 학자들이 유대인의 생존의 비밀에 관해 관심을 가져왔습니다. 수천 년의 박해와 유랑에도 불구하고 살아난 유대인의 생존에 관한 학설들은 수없이 많습니다.

현용수 박사가 비유대인으로서 유대인의 생존의 비밀을 정확히 지적한 사실은 의외이며, 이를 축하합니다. 현 박사는 유대인에게는 토라 - 그들의 가장 신성한 율법서 - 에 대한 충성심이 생존의 도구였고, 죄악이 만연하는 바다를 표류하는 동안 성결을 지키게 한 결정체란 것을 확신하고 있습니다. 그는 3천 년 이상을 유대인을 다른 민족과 구별되게 한 교육의 기법, 부모에게서 자녀에게 자자손손 끊어지지 않는 연결 고리로 유대주의의 메시지를 전한 구전의 방법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그는 이러한 방법의 핵심을 빌어 그가 속한 한국 민족이 그들의 전통과 가치를 보존할 수 있는 힘을 찾으려 합니다.

현 박사는 수년 간 정통파 유대인 공동체에서 열심히 연구했습니다. 그는 유대인의 교육 이론을 연구해 왔고, 철저한 관찰을 통하여 실제적인 유대인의 생활 방식을 조사했습니다. 우리는 그가 우리의 로스앤젤레스 예시바의 학자들과 접촉하고 특별히 그의 연구를 지도하기 위하여 탈무드와 유대학 교수인 랍비 이츠학 에들러스테인과 만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우리는 그가 지구촌의 많은 사람에게 두 가지, 도덕과 관용을 전파하는 노력에 성공하기를 기원합니다.

목차

수정 증보판을 내면서
추천의 말
머리말

제3부 유대인의 가정교육
제5장 유대인 가정의 아버지 교육

제4부 유대인 자녀교육의 내용은 토라와 탈무드
제1장 토라와 탈무드
제2장 유대인의 지혜 교육
제3장 유대인 부모의 직업 전수 교육
제4장 요약

제5부 유대인의 효도교육
제1장 성경적 효도 교육이란 무엇인가
제2장 부모를 공경해야 하는 이유
제3장 부모의 권위와 축복권
제4장 부모 공경 방법
제5장 자녀에게 부모 공경을 가르침으로써 얻는 유익
제6장 효도 교육의 결론

제6부 유대인의 어머니 교육
제1장 성경적 효도 교육이란 무엇인가
제2장 하나님의 역사 주관방법
제3장 어머니가 유대인이어야 유대인이다
제4장 어머니의 본질

참고자료(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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