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 여성들의 목마름을 채워 줄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책!
싱글의 때, 하나님은 내게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실까?

내일은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그러므로 싱글 여성들은 자신에게 허락된 "바로 오늘"이라는 선물을 가지고 어떻게 충만하고
풍성한 시간을 꾸려 나갈 수 있을지 고민해야 한다. 저자는 이에 대해 친자매처럼 친밀하게, 넉살 좋은 친구처럼 유머러스하게,
그러면서도 사역자답게 섬세한 성경적 통찰을 담아 조곤조곤 이야기해 준다. 사실 이 책은 "싱글" 자체에 대한 이야기이기도 하지
만 성경이 말하는 "진정한 여성성"에 대한 이야기라고 하는 게 더 적합할 것이다.
결혼이나 이성교제에 대한 책은 수없이 많지만, 싱글 여성이 결혼에 대한 조급함과 염려를 잠재우고 오늘을 어떻게 살 수 있을지
에 대한 온갖 의문들을 해결해 줄 책은 거의 없었다. 이 책은 원론적인 이야기에서 벗어나, 영성에 실제적인 삶을 결부시켜 많은
싱글 여성들의 해갈을 도울 것이다.

|특징|
- 싱글의 정체성에 대해 고민하는 여성에게 선물로 줄 수 있는 책. 점점 기간이 길어지고 있고, 그 수도 늘고 있는 싱글들에게, 싱
글로서의 삶을 풍성하게 보내며,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실제적인 책.
- 청년과 장년 사이에 낀 싱글들을 대상으로 어떻게 사역해야 할지 고민하는 교회 리더에게 해답을 줄 책.
- 40대 여성 싱글인 저자가 신학적/성경적 배경과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하나님이 싱글에게 허락하신 뜻은 무엇인지를 탐구해
나가는 것이 공감을 일으키면서도 매우 성경적이다.
- 결혼을 하기 전까지, 혹은 평생 싱글로서, 하나님이 어떤 삶을 살기 원하시는지를 살피는 본질적인 부분에서부터, 싱글 여성으
로서, 집을 구하는 것이 좋은지, 어떻게 후대 양육에 참여할 수 있는지, 이성과는 어떤 관계를 맺어 나가야 하는지 등 우리가 일상
에서 접하는 매우 실제적인 부분까지를 총망라한다.
- 결혼을 준비하는 책은 많아도, 결혼 전 누구나 거쳐야 하는 싱글 기간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그리고 평생 싱글로 살지도 모르
는 소수들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알려 주는 책은 거의 없다. 싱글로서 하나님이 뜻하신 ‘온전한 삶’을 살아가는 데 지침이 되는
책으로서 독보적이라 할 수 있다.
- 재기 넘치는 문체에, 성경적/신학적 배경이 조금도 뒤떨어지지 않는 완성도.

|독자 대상|
- 모든 싱글 여성, 특히 사회적 혼기를 지났거나 혼기가 꽉 찬 싱글 여성
- 결혼 전 싱글 기간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궁금한 싱글 여성
- 싱글을 지도하는 목회자/교역자/선교단체 간사

추천의 글

정말 재미있다! 게다가 구구절절 옳고도 아름다운 변증들! 더 무슨 말이 필요할까. 언제가 될지 모를 ‘그때’를 기다리는 사이 어느새
청춘도 다 가고 얼굴에는 잔주름만 늘어간다는 남모를 탄식에 애태우는 싱글 여성들이여, 그대들을 위한 답은 "섹스 앤 더 시티"가
아니라 바로 캐롤린 맥컬리의 유머러스하면서도 진지한 이 책 속에 있다.
_ 이현정(35세, 프리랜서 기획자)

나는 영어로 된 이 책을 읽고 은혜를 많이 받았다. 그런데 이 책이 한국어로 번역된다는 소식을 캐롤린의 블로그에서 보고는 무척
기뻤다. 나는 5년째 한국에서 살고 있는데, 내 친구 중 많은 친구들이 한국 싱글 여성이다. 분명 그들도 이 책을 읽고 많은 깨달음과
유익을 얻을 것이라고 믿는다. 그래서 그들과 이 책을 꼭 함께 나누고 싶다.
한국 여성들은 외모에 대해서, 그리고 일정 연령에 결혼하는 것에 대해서 관심과 걱정이 무척 많은 것 같다. 나는 이 책을 통해, 그
들이 결혼을 했건 싱글이건 하나님이 그들을 향한 선한 계획을 품고 계시다는 것과, 반드시 결혼한 여성이 아니어도 다른 사람들을
섬기는 진정한 여성이 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중요한 메시지를 얻었으면 한다. 다시 한 번 이 책이 한국어로 번역되어 나온다는 것
에 정말 기쁘고 흥분된다!
- 애널리사 베너(28세, 의정부 국제크리스천학교 영어 교사)

이 시대가 보여 주는 싱글 라이프는 자유분방하고 화려하지만 가볍고 공허하다. 괜찮은 싱글로서의 충분 조건 혹은 결혼을 좇는 시
대의 흐름 속에서 크리스천 싱글들 역시 신실하신 하나님을 향한 믿음 대신 불안감과 두려움으로 반응할 때가 있다. 이 책은 건강하
고 풍성한 싱글 라이프의 다채로운 면을 제시하면서 그리스도인의 본질을 균형 있게 다루고 있다. 아내, 직장인, 사역자 등 다양한
모습 속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며 살아야 하듯, ‘싱글’로서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충만하게 살아가야 함에 대해 격려와 도전을
준다. - 송현주(30세, YES24 회계팀)

격의 없는 친구와의 정직한 대화에서나 들음직한 예화들은 미혼 그리스도인 여성으로서 가지는 미묘한 심정을 도를 넘지 않는 선에
서 적절하게 잘 묘사해 준다.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자기 교회 내 싱글 여성 그룹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또한 당사자들에게는 동
질감을 갖게 하여, 성경적 관점에서의 권면들을 더욱 쉽게 받아들이도록 돕는다.
- 송경민(38세, 영국 버밍엄 도시선교사)

‘결혼하지 않은 사람’을 ‘결혼하지 못한 사람’으로 바라보는 시선들 틈에서 초라해지는 나 자신을 한심하게 여기고, 밀려오는 두려움
과 싸워 보기도 한다. 나를 향한 주님의 뜻이 있겠거니…. 근데 정말 있긴 있는 걸까? 한 해 두 해 외기러기 세월은 불안하게 거듭되
고 있는데! 지금 내게 신앙 좋은 형제보다 급한 게 또 있을까? 이 물음표를 안고 있는 싱글 친구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책.
- 우미영(37세, KBS 방송작가)

이 책은 "이미" 그리스도의 신부가 된 무수한 믿음의 싱글 여인들의 외로움을 감싸 안는 위로의 책이 아니다. 남성 존재의 유무로만
싱글 여성을 판단하는 세상의 속임수에 맞서 떳떳하고 당당하게 자신에게 주어진 싱글의 삶에서 하나님의 자녀 된 정체성을 일깨워
주는 책. 싱글 여성 컴플렉스에 시달리는 모든 이들에게 싱글의 압박에서 벗어날 진정한 믿음의 승리를 도와준다.
- 이화연(28세, 예수전도단 기획홍보팀)

여호와 하나님의 절대적인 사랑을 인정하면 나이가 많이 들도록 결혼하지 않고 있어도 영성이 풍요로운 나날을 보낼 수 있다. 캐롤
린 맥컬리의 이 책으로 싱글로서의 삶 역시도 그분의 목적이 담긴 좋은 선물임을 배우게 될 것이다.
- 황지연(52세, 한국 영성치유연구소 부소장)

결혼한 지 20년이나 된 남자가 싱글 여성을 위해 쓴 책을 재밌게 읽었다면, 그 책은 보통 책이 아니리라는 사실을 독자들도 짐작했을
것이다. 이 책이 바로 그런 책이다. 저자의 유머 감각, 성경적인 통찰력, 솜씨 있게 성경 본문을 다루는 솜씨, 죄와 인간의 마음에 대
한 객관적인 시각이 어우러져 훌륭한 책이 탄생했다. 이 책은 매력적이고, 솔직하며, 실제적이고, 통찰력 있다. 또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영적인 감흥을 준다. 책의 마무리도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하다.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 게리 토마스(Gary Thomas, 「사랑과 행복, 그 이상의 결혼 이야기」, 「영성에도 색깔이 있다」의 저자)

목차

감사의 글
서문 - 조슈아 해리스
한국어판 서문
들어가는 글

제1부 싱글이라는 선물에 대하여
1장 “너, 아직 결혼 안 했어?”
2장 은사 평가
3장 하나님의 비밀스런 섭리

제2부 관계의 비밀
4장 현숙한 여인
5장 살아 있는 동안에 그에게 선을 행하라
6장 성문에서 존경을 받는

제3부 싱글을 위한 생활 영성
7장 두 손 두 발 들고 당신을 환영합니다
8장 손수 번 돈으로 나와 내 이웃에게 투자를
9장 나도 내 손으로 후대를 키운답니다
10장 그분 보시기에 값진 아름다움
11장 입에서 보석이 쏟아지는 여자, 입에서 독이 뿜어지는 여자
12장 궁핍한 자에게 손을 내밀어요
13장 인생은 짧고 영원은 가깝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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