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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한 결혼 (게리 토마스의 인생학교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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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결혼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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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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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판] 연애학교 결혼예비학교 워크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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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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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님은 가르치고 상담하며 목사님은 축복하고 주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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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중앙교회 김종원 담임목사 성민경 사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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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님 강의 + 목사님 설교 + 결혼예비학교 교재 = 일체통합형 결혼교과서
사모님은 가르치고 상담하며 목사님은 축복하고 주례하는 결혼 준비 풀코스!
경산중앙교회 김종원 담임목사 성민경 사모의 일대일 결혼예비학교
사모님 강의 + 목사님 설교 + 결혼예비학교 교재 = 일체통합형 결혼교과
“결혼해서 어떻게 살아갈지”
준비되셨습니까?
■ 김종원 목사의 서문 중에서
경산중앙교회에서는 교인이 결혼예배 때 담임목사의 주례를 받으려면 반드시 결혼예비학교를 수료해야 한다. 크리스천 가정의 출발 예식이 결혼예배인데, 대부분이 듣는 둥 마는 둥 하는 결혼 주례사로는 결혼에 대해 가르치기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 교회에 담임으로 부임한 후 결혼예비학교를 개설하였다. 담임목사에게 주례를 신청한 커플은 결혼식 날짜가 잡히면 최소 3회 이상 결혼 준비 멘토와 함께, 이 책에 수록된 교재를 가지고 결혼 준비에 관한 성경적이고 실제적인 교육을 받아야 한다. 이 책의 상당 부분을 쓴 내 아내는 경산중앙교회 결혼예비학교의 멘토로 섬기면서, 수십 명의 예비부부에게 이 과정을 일대일로 강의해왔다. 이 책은 그동안 강의와 토론을 통해 보완하고 발전시킨 내용을 토대로 정리한 것이다.
■ 추천의 글
성경적인 가정 세우기를 온몸을 던져 치열하게 힘써왔던 김종원 목사님과 성민경 사모님께서 성경적인 지혜와 실제적 성찰이 가득 담겨 있는 소중한 책자를 우리의 손에 들려 주셨습니다.
― 새로남교회 오정호 목사, 조성희 사모
이 책은 결혼생활에서 공통적으로 발생하는 어려움에 대해, 그러나 그 누구도 자세하게 가르쳐주지 않은 바로 그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결혼을 앞둔 미래 부부들에게 일독을 권합니다.
― 충현교회 한규삼 목사, 김미경 사모
이 책을 미리 읽었다면 우리 부부의 결혼생활이 더 성경적인 행복을 경험했을 것입니다. 그만큼 성경적 결혼관과 배우자 이해, 꼭 필요한 주제를 다 담고 있습니다.
― 부전교회 박성규 목사, 김혜옥 사모
청년들에게 술술 읽혀지는 재미있는 내용들과 묵직한 말씀으로 균형을 잡으며, 청년들에게 결혼에 대한 성경적이고도 실제적인 기둥을 든든히 세워줄 것입니다.
― 코스타국제본부 유임근 목사, 박진 사모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 결혼식을 앞둔 예비부부 필독서
• 교회 청년 결혼식 선물
• 결혼예비학교 교재
현직 목사 부부가 결혼을 앞둔 신혼 커플을 위해 쓴 책이다. 이 책의 목적은 결혼을 준비하는 커플이 결혼생활을 실제적으로 잘 준비해서 아름다운 가정을 이루도록 돕는 것이다.
책의 구성은 특이하다. 하나의 주제에 대한 사모(목사의 부인)의 강의, 목사의 설교, 그리고 강의와 설교 내용을 토대로 예비부부가 그 주제를 토론할 수 있는 ‘결혼예비학교’ 문제, 이 세 가지가 한 챕터를 이룬다. 독자는 ‘사모님’이 쓴 강의로 주제를 이해하고, ‘목사님’의 설교로 성경적 지침을 마음에 담고, ‘결혼예비학교’ 토론 문제로 해당 주제를 정리하는 구성이다. 이런 구성으로 총 5개의 장이 결혼에 대한 거의 모든 주제를 다룬다.
6장에선 마치 실제로 결혼식을 하는 것처럼 결혼 예식의 모든 순서와 결혼 주례사를 볼 수 있다. 주례를 준비하는 목회자라면 결혼 주례 준비에 참고하기도 좋을 것이다. 마지막 7장은 최소 10년 많게는 30년 가까이 결혼생활을 경험한 다섯 부부들의 경험담이다. 남편과 아내가 각각 써서 총 10편이다.
이 책은 추천사까지 특이하다. 목회자 부부가 공동 이름으로 추천한 것이다. 대전 새로남교회 오정호 담임목사와 조성희 사모, 서울 충현교회 한규삼 담임목사와 김미경 사모, 부산 부전교회 박성규 목사와 김해옥 사모, 그리고 코스타국제본부의 총무 유임근 목사와 박진 사모다. 저자만 목사 부부인 것이 아니라 추천자도 목사 부부들이다.
1장은 결혼의 목적과 성경적 결혼 원리를 다룬다. 하나님이 만드신 최초의 공동체인 가정이 무엇인지 살펴보고, 결혼의 목적인 ‘연합’과 ‘헌신’의 의미에 대해 배운다. 그리하여 서로 돕는 배필로서 어떻게 연합하고 헌신할지, 각자 구체적인 영역과 방법을 찾아 실천하기로 결단한다.
2장은 DISC로 요약되는 행동유형검사 방법을 통해 커플이 서로를 이해하게 한다. 본인의 기질과 행동 특성을 파악하고, 두 사람 사이의 갈등을 옳고 그름이 아닌 다름의 관점에서 접근할 수 있다. 또한 결혼으로 새롭게 맺는 관계를 DISC의 관점으로 해석해본다.
3장은 가정 경제 문제를 다룬다. 돈에 대한 서로의 관점을 확인하고 지출에 대한 우선순위를 토론하게 한다. 소비와 지출에 대한 의견과 원칙을 나눔으로써 건강한 가정 경제를 계획하고 예비할 수 있다.
4장은 부부의 성 문제를 다룬다. 남성과 여성의 성적(性的) 차이를 솔직하게 살피고, 하나님께서 성을 선물로 주신 이유에 대해 의논하면서 성관계에 대한 성경적 원리를 배운다.
5장은 부부대화와 갈등해소의 문제를 다룬다. 우선순위가 다르기에 발생할 수 있는 갈등의 내용을 미리 파악하고,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한 원칙을 배운다. 앞서 결혼한 선배들의 다양한 사례를 통해 의사소통 영역에서 서로의 연약함과 개선할 점을 구체적으로 발견할 수 있다.
6장은 결혼예배의 순서와 주례사를 담았다. 7장은 경산중앙교회를 섬기는 부부들의 부부생활 간증을 모은 것이다. “행복한 사람이 행복한 세상을 만든다”는 우리 교회 모토를 따라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가려 힘쓴 선배 부부들의 솔직한 경험담이 신혼부부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심지어 신혼뿐 아니라 기혼자에게도 유익하다는 게 이 책의 또 다른 특징이다.
■ 저자 서문
“목사님이랑 사모님도 싸우세요?” 결혼예비학교를 시작하는 예비부부가 우리 부부에게 가장 많이 던지는 질문이다. ‘목사님 부부’라면 뭔가 특별하지 않겠느냐는 기대가 커플의 반짝이는 눈빛에서 느껴진다. ‘절대’는 아니겠지만, 그들의 눈빛은 “우리는 거의 싸우지 않습니다”라는 답을 기대하는 듯하다. 그러나 우리 부부의 대답은 간결하다. “우리도 당연히 싸우죠!” 의외라는 표정을 읽을 수 있다. 우리도 싸웠다. 그것도 치열하게 싸웠다. 특히 사역자들이 쉬는 월요일이면 전쟁하듯 다투었다. 사실, 우리는 못 배워서 싸웠고 어려서 싸웠던 것 같다. 결혼할 때, 우리는 뭘 몰라도 한참을 모르는 28살, 24살의 청춘이었다. 우리는 결혼과 동시에 사역자 가정이 되었는데, 특히 아내는 순식간에 교회 자매에서 전도사의 아내가 되어버렸다. 그래서 사람들 앞에 서는 ‘화 수 목 금 토 주일’에는 싸워도 안 싸운 척, 힘들어도 행복한 척 해야 했다. 반면 우리끼리만 있는 우리만의 시간인 월요일엔 어설프게 민낯을 드러내며 싸웠다. 위선적인 삶을 사는 것 같아 괴롭기가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 아내 성민경의 강의
아내인 나는 2019년에 결혼 22년차를 맞이했고, 결혼예비학교 담당으로는 어언 9년차가 됐다. 한때 나에게는 가정 사역에 대한 비전이 있었다. 책도 읽고 공부도 했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너무 싸워서, 남의 가정을 신경 쓰기보다 내 가정부터 돌보자는 마음이 들었다. 그래서 내 가정을 잘 세우기 위해 최선을 다했고, 어느 덧 20년 넘는 세월이 훌쩍 가버렸다. 다양한 상황을 경험했고, 나름대로 치열하게 살면서 가정을 세워가는 노하우를 터득한 것 같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가정을 만들어 가려고 노력한 결과일 것이다. 가정 안의 여러 역할과 관계 중에 우리는 부부관계에 가장 집중하며 서로를 돕는 배필이 되려고 애썼다. 싸우면 싸운 대로, 감정을 덮어버리지 않고 풀어내는 훈련을 했다. 이제는 웬만한 일에는 크게 동요되지 않는데, 서로에 대한 신뢰가 그만큼 커졌기 때문일 것이다. 우리 가정의 주인이시며 동행하시는 분이 주님이시므로 가능해진 일 같다. 한창 부부싸움을 하는 도중에도 ‘그렇게 화 낼 일은 아니잖아’라는 생각이 먼저 떠오르는 건 주님의 은혜다.
우리는 좌충우돌하면서 수도 없이 시행착오를 겪었다. 그렇게 굽이굽이 돌고 돌아 하나님의 은혜로 지금은 비교적 행복한 가정생활을 누리고 있다. 부부생활의 후배인 모든 믿음의 새 가정들이 할 수만 있다면 우리처럼 치열하고 소모적인 갈등을 피하면 좋겠고, 행복하게 하나님의 가정을 이루어가면 좋겠다. 인격의 성숙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갈등이라면 부득불 겪어야 하겠지만, 힘들고 어려운 상황보다 즐겁고 기쁜 상황이 더 많으면 좋겠다. 그러자면 교회 안에 결혼을 준비할 수 있는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과, 앞서 결혼한 선배가 후배를 챙기는 멘토링 조직이 갖추어져, 교회 전체가 크고 아름다운 가정 공동체가 되기를 소망한다. 살다가 힘들면 교회에 와서 힘들다고 얘기할 수 있으면 좋겠고, 그럴 때 선배나 동연배가 옆에 있어서 “모두 겪는 일이니 조금만 힘을 내, 지금도 잘 하고 있어” 하고 격려해주면 좋겠다. (중략)
☞ 남편 김종원의 주례
경산중앙교회에서는 교인이 결혼예배 때 담임목사의 주례를 받으려면 반드시 결혼예비학교를 수료해야 한다. 크리스천 가정의 중요한 출발 예식이 결혼예배인데, 불과 30분 내외의 화려한 결혼식 중에서 대부분이 듣는 둥 마는 둥 하는 결혼 주례사로는 결혼에 대해 가르치기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 교회에 담임으로 부임한 후 결혼예비학교를 개설하였다. 담임목사에게 주례를 신청한 커플은 결혼식 날짜가 잡히면 최소 3회 이상 결혼 준비 멘토와 함께, 이 책에 수록된 교재를 가지고 결혼 준비에 관한 성경적이고 실제적인 교육을 받아야 한다. 이 책의 상당 부분을 쓴 내 아내는 2011년부터 9년간 경산중앙교회 결혼예비학교의 멘토로 섬기면서, 수십 명의 예비부부에게 이 과정을 일대일로 강의해왔다.
이 책은 그동안 강의와 토론을 통해 보완하고 발전시킨 내용을 토대로 정리한 것이다. 요즘 젊은이들에게 결혼식이라는 특별한 행사를 앞두고 무려 3주 동안이나 시간을 내서 결혼에 대한 강의를 듣게 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인지 담임목사의 주례 조건으로 결혼예비학교를 시작하던 초기에는 커플과 멘토 간에 약간의 불편이 느껴지곤 했다. 하지만 결혼예비학교의 목적은 오직 결혼하는 두 사람이 조금 더 잘 살도록 도와주려는 데 있으므로, 시간이 지나면서 그런 불편한 점들은 점차 편안해지고 개선되었다. 또한 강의 내용과 진행 방식도 발전돼왔다. 말이 학교이지, 결혼예비학교는 교실에서 여러 커플이 모여 진행하는 강의 방식이 아니다. 물론 멘토가 결혼의 목적, 재정 관리와 부부관계 같은 실제적 주제에 대해 강의도 하지만, 대부분의 시간은 커플과 멘토 단 세 명이 마주 앉아 해당 주제를 놓고 토론하고 상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그러면 처음에는 어색했던 교실이 금세 따뜻한 공간으로 바뀌는 경험을 하게 된다.
가정은 인간의 행복을 위해 하나님이 만드셨기에 사탄이 최종적으로 파괴하려는 공동체이다. 22년 동안 결혼생활을 통해 하나님이 주신 행복을 경험한 우리 부부는 이제 새 가정에 발을 딛는 후배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이 책을 썼다. 나와 내 아내가 겪었던 시행착오는 줄이고 우리가 경험하고 있는 행복을 더 많이 누리기를 소망한다. 더불어 각 가정이 견고히 세워짐으로 교회 공동체 역시 더 행복한 곳이 되기를 소망한다.
저자 |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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