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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참 괜찮은 아내야

남편을 내 편으로 만드는 22가지 노하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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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경(2)

두란노

2013년 09월 09일 출간

ISBN 9788953119697

품목정보 128*188mm22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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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의 아내들을 회복하고 축복하는 힐링 멘토링!

남편 사랑을 독차지하고 싶다면
‘바라는 배필’이 아닌 ‘돕는 배필’이 되십시오.
나를 위한 결혼 생활이 우리 남편, 우리 자녀, 우리 가정을 위한 것이 될 때
당신도 사랑받는 아내, 행복한 엄마, 귀염받는 며느리가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독차지한 당신은
이미 참 괜찮은 아내입니다.”


“당신도 그냥 아내에서, 더 좋은 아내, 현숙한 아내가 될 수 있다.”

아버지학교 김성묵 장로의 <좋은 남편되기 프로젝트>를 잇는
어머니학교 한은경 권사의 ‘좋은 아내되기 프로젝트!’

오늘날 가정이 위기에 처해 있다.
이혼율의 증가와 가정의 파괴가 상당히 심각하다.
지혜로운 아내는 행복한 가정의 밑거름이 된다.
좋은 아내,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해서는 훈련이 필요하다.
저절로 행복해지는 가정은 없기 때문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직접 아내로서 엄마로서 며느리로서 경험한 내용과
가정사역자로서 겪은 다양한 사례들을 예화중심으로 엮어 쉽고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다.


[프롤로그]

아직 휴가철이 안 끝났는지 평창 가는 길이 여전히 많이 막혔다. 버스 기사 아저씨는 나를 진부까지 데려다 주기 위해 막히지 않는 길
을 찾아 요리조리 잘 피해서 운전중이다. 그런데 이 아저씨가 계속 짜증이다. 신호가 많은 42번 국도에 빨간 신호등이 켜질 때마다 불만
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드디어 문막 인터체인지로 들어섰는데도 영동고속도로는 아직도 꽉 막혀 있다. 운전기사 아저씨의 인내심이 한
계에 도달했는지 화가 폭발했다.
“경제도 어렵다는데 뭐 찾아 먹을 것이 있다고 이 야단이야!”라며 소리를 꽥 지른다. 운전석 가까이에 앉은 나는 마음이 점점 불편해지
면서 평강이 깨져 버렸다. 불안해서 눈을 붙일 수도 없었다. ‘저러다 운전기사 아저씨가 앞차와 부딪히면 어떡하지’라며 마음 졸이고 있
는데, 차가 휴게소에 도착해서 잠시 정차했다.
그때 내가 웃으며 “아저씨가 길을 잘 아셔서 우리 차는 참 잘 왔네요. 아저씨, 막히는데도 잘 데려다 주셔서 고마워요”라고 아저씨께 한
마디 날리고 화장실로 갔다. 다시 출발한 차는 여전히 막혔지만 신기하게도 아저씨의 짜증이 싹 사라졌다. 짧은 격려와 칭찬 한마디가
사람의 감정을 변화시킨다는 것을 경험한 또 한 번의 사건이었다.
우리 인생길에도 짜증 날 만한 여러 가지 난관이 있을 것이다. 그때마다 서로 격려하고 힘을 모은다면 우리 인생살이도 잘 헤쳐 나갈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가져 본다. 특별히 나는 이 부분이 참 안 되는 사람이었다. 내 인생 여행길의 특별하고 소중한 동행자인 남편
의 단점을 지적하고 비난하면서 그것을 충고와 조언이라고 생각했다.
많은 분들이 우리 부부가 캠퍼스 커플이었다고 소개하면 환호한다. 아마 그분들은 우리가 열렬히 사랑해서 결혼했으니 아름답고 모범
적으로 살았을 것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나도 그렇게 생각했다. ‘이렇게 열렬히 사랑했으니 그 사랑이 변치 않고, 더 굳건해지겠지.’ 이
제 결혼 40년 차가 다 된 나는 인생의 후배들에게 이 책을 통하여 꼭 해 줄 말이 있다. “얼마나 사랑했느냐가 아니라, 관계를 어떻게 잘
맺느냐가 행복한 결혼과 멋진 인생을 결정짓는다.”
충고와 조언은 관계를 더 경직되게 한다. 그리고 우리가 가지고 있는 근본적인 죄성으로 인해 우리는 대단히 이기적인 존재이다. 채울
수 없는 공허감과 수치감으로 우리 영혼에 큰 구멍이 뚫려 있다. 따라서 우리가 서로 돕는 배필이 되어 보듬고 격려하며 인생길을 동행
할 때 이 뚫린 구멍을 어느 정도 메울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것은 어떤 만남이든 의인과 의인의 만남일 수 없고, 죄인
과 죄인의 만남일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내 영혼에도 갈급함이 있고, 내 배우자의 영혼에도 갈급함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
께서 내게 보내 주신 남편은 내가 원하는 것을 채워 주는 존재가 아니다. 내가 사랑해 주어야 할 대상임을 깨닫고 열심히 격려하고 사랑
해야 한다. 늦게나마 그 길을 달려가겠노라고 다짐해 본다. 지난 내 64회 생일에 남편이 페이스북에 올린 축하 메시지를 소개하면서 글
을 맺는다.

한은경 권사의 생일을 축하하며~

1950년 4월 12일, 하나님께서 당신을 이 땅에 보내 주셨습니다.
1974년 5월 12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부부로 맺어 주셨습니다.

캠퍼스에서 처음 당신을 보았을 땐
당신은 정말 한 송이 수선화 같았습니다.
그러나 만남을 계속하면서
당신은 오히려 바이올렛 같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삶을 개척해 나간 용기.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삶을 사랑한 열정.
다른 사람은 포기할지라도 끝까지 밀고 나가는 끈기.
고통과 아픔을 승화시켜 다른 사람을 치유하는 내공.
다른 사람을 세워 주는 리더십.
넉넉지 않음에도 만족하는 여유.
책 읽기와 배우기를 좋아 하는 지적 탐구.
뛰어난 요리 솜씨.
탁월한 미적 감각.
청중을 사로잡는 강의.
삶과 신앙의 연륜에서 묻어 나오는 지혜.
끝까지 가면 이긴다는 것을 믿는 순수.
늘 나를 앞세워 주는 겸손.
어떤 상황 속에서도 감정을 절제하는 온유.
무엇보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영성.

당신은 그런 사람입니다.
당신은 우리 가문의 축복의 그릇입니다.
오늘 내가 있는 것은 당신의 사랑과 용서,
격려와 기도 때문입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부족한 저에게 정말 과분한 선물을 보내 주셨어요.
마지막 길을 친구처럼, 연인처럼, 동역자차럼 …
그럼에도 부부로 살아가겠습니다.

여보, 나랑 살아 줘서 고마워요.
지나온 삶보다 앞으로의 삶을 더 기대해 주세요.
사랑합니다.

“네 집 안방에 있는 네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네 식탁에 둘러앉은 자식들은 어린 감람나무 같으리로다”(시 128:3).

“누가 현숙한 여인을 찾아 얻겠느냐 그의 값은 진주보다 더 하니라 … 그의 자식들은 일어나 감사하며 그의 남편은 칭찬하기를 덕행 있
는 여자가 많으나 그대는 모든 여자보다 뛰어나다 하느니라 고운 것도 거짓되고 아름다운 것도 헛되나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자는
칭찬을 받을 것이라 그 손의 열매가 그에게로 돌아갈 것이요 그 행한 일로 말미암아 성문에서 칭찬을 받으리라”(잠 31:10, 28-31).

당신의 남편이


[독자의 needs]
- 결혼을 앞둔 예비 아내들이 예비 남편의 마음을 이해하고 보다 더 행복하고 실제적인 결혼 생활을 준비하도록 돕는다.
- 가정의 위기가 심각한 이때에 성경적으로 가정 문제의 답을 풀이해 주고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
- 심각한 위기가 없는 가정이라도 이 책에 담겨 있는 원리들을 통해 더 행복한 아내, 더 사랑받는 아내가 되도록 한다.
- 자녀들에게 사랑하는 부부상을 제시하고 말씀 안에서 따뜻하고 평안한 가정의 롤모델을 제시한다.
- 다양한 사례와 적절한 멘토링으로 가정 사역을 하는 교회, 단“이 땅의 많은 아내들이 이 책을 읽고 지혜를 얻기를 바랍니다. 또 결혼을 앞둔 자매들이 이 책을 통해 아내의 사명이 무엇인지를 깨닫
고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남편과의 관계를 포기한 분들도 이 책을 통해 용기를 얻고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이 책을 통해 남편과의 관계가 회복되고 새로운 삶이 시작되는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김성묵(두란노
아버지학교운동본부 상임이사)

목차

추천사 - 김성묵(두란노아버지학교운동본부 상임이사)

프롤로그

1부 결혼은 결론이 아닙니다
1. 건강한 떠남이 건강한 만남을 만듭니다
2. 바라는 배필이 아닌 돕는 배필이 되어야 합니다
3. 문화적 차이를 받아들일 때 시댁이 친정이 됩니다
4. 성숙한 사랑은 다름을 인정하는 데서 시작됩니다
5. 부부의 은밀한 시간이 친밀한 도구가 됩니다
6. 건강한 성생활은 가정을 지키는 견고한 성이 됩니다

2부 말이 통해야 사랑이 통합니다
7. 조련사는 채찍이 아닌 사랑으로 맹수를 길들입니다
8. 칭찬과 인정이 남편을 움직입니다
9. 시댁을 내 편으로 만드는 아내가 지혜로운 아내입니다
10. 서로의 성장 배경을 이해할 때 사랑이 더 깊어집니다
11. 일상의 대화가 일생의 대화가 됩니다

3부 남편은 우리 가정의 얼굴입니다
12. 남편에게 자기만의 공간과 시간을 주십시오
13. 부부사이에도 대화의 기술이 필요합니다
14. 현숙한 아내는 가정의 결정권을 남편에게 줍니다
15. 재정 관리는 부부가 함께 할 공동의 몫입니다
16. 남편의 사추기에 응원의 갈채를 보내십시오

4부 우리 집은 남편의 웃음소리를 먹고 자랍니다
17. 아내의 기도가 남편을 바로 세웁니다
18. 남편은 믿음의 대상이 아니라 사랑의 대상입니다
19. 아내이기 이전에 여자임을 명심하십시오
20. 현숙한 아내는 아버지의 자리를 세워줍니다
21. 남편의 기를 살려줄 사람은 세상에 오직 아내뿐입니다
22. 아내는 남편 건강의 원천입니다
한은경(2)
캠퍼스 커플로 많은 사람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으며 결혼. 달콤한 결혼 생활을 꿈꾸었지만 남녀의 차이, 성격의 차이를 극복하지 못해 고난의 결혼 생활을 이어갔다. 이혼의 문턱까지 갔지만 극적으로 화해. 그 아픔과 경험을 토대로 남편 김성묵 장로와 함께 행복한 가정을 세우는 일에 헌신하고 있다. 이 책은 저자가 직접 결혼 생활을 통해 경험한 내용과 부부 세미나 등을 통해 확인된 이야기들을 정리한 것으로 행복한 부부 관계 를 위해 필요한 내용을 담았다. 괜찮은 아내가 되기 위한 22가지 방법들을 하나씩 숙지해 가다보면, 지금 현재 겪고 있는 우리 가 정의 문제가 무엇이며, 특히 바라는 배필이 아닌 돕는 배필로서 아내의 역할이 무엇인지 점검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한은경 권사는 고려대 사학과와 서울신학대학교 상담대학원,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MTS)을 졸업했다. 한국외국어대와 장신대에서 강의했으며, 현재 두란노어머니학교 본부장으로 섬기고 있다. [두란노어머니학교] 두란노어머니학교는 이 땅의 가정에 성경적인 어머니상을 제시하고, 올바른 여성성의 회복을 통해 건강한 가정, 깨끗한 사회를 건설하는 초석을 마련하고자 출발했다. 한 여성이 어머니학교를 통해 행복한 아내, 좋은 어머니가 되어 가정을 회복시키고 교회 의 덕을 세우며 더 나아가 사회를 변화시키는 데 그 목적이 있다. E-mail. motherschool@korea.com Tel. 02-2182-9114 Homepage. www. mother.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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