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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내지 않는 엄마는 없다

불쑥불쑥 치미는 날감정에서 자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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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 터커스트

박소혜 역자

사랑플러스

2014년 09월 13일 출간

ISBN 9788990285942

품목정보 140*210mm30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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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화내고, 후회하고, 결심하기를 되풀이하는 당신에게
감정의 노예로 지낼 것인가, 성장의 기회로 삼을 것인가?


노력만으로는 감정을 다스릴 수 없다!
통제불능의 날감정을 하나님께 맡기는 지혜


★★★온라인 묵상으로 날마다 50만 명의 여성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리사 터커스트의 베스트셀러!
★★★이기복, 한은경, 스티븐 아터번 등 권위 있는 가정 사역자들이 적극 추천!

#1. 정신없는 아침. 가뜩이나 늦었는데 한 녀석은 신발을 찾고, 한 녀석은 전자레인지에 이상한 걸 넣어 불을 낼 뻔하고, 한 녀석은 돈이 필요하다고 징징거리고… 맙소사! 내 지갑은 어디 있는 거야?
-“내가 못 산다, 못 살아. 하나님, 정말 미쳐버리겠어요!”

#2. 가방을 잃어버린 친구 대신 유실물 센터에 갔는데 직원이 짐 더미를 가리키며 거기서 찾아보라고 손짓한다. 눈을 씻고 찾아도 안 보여서 직원에게 갔더니 눈을 부라리며 “제대로 찾아보지도 않고 왔다”고 소리친다. 왜 내가 이런 면박을 당해야 하지? 심지어 내 가방도 아닌데….
-“내 잘못이 아니라 당신이 일을 제대로 안 하는 거라고요!”

#3. 친구에게서 온 음성 메시지를 확인하는 중이다. 친구는 짧은 용건을 남긴 뒤 갑자기 나와 우리 아이들을 욕하기 시작한다. 자신이 전화를 끊은 줄 알고, 나에 대한 속마음을 여과 없이 드러낸 것이다.
-‘다시는 너를 보나 봐라!’

#4. 마감이 코앞에 닥쳐 점심을 못 먹었는데 남편이 내가 좋아하는 ‘치킨 샌드위치’를 사준다며 나오라고 한다. 신이 나서 샌드위치와 ‘콜라’를 주문했지만, 남편이 들고 온 것은 ‘다이어트’ 콜라!
-“뭐야, 지금 내가 뚱뚱하다고 생각하는 거야?”

#5. 평소에 나를 미덥지 않아 하시는 친정엄마가 오시는 날. 엄마에게 보여드려도 부끄럽지 않을 만큼 청소며 음식 준비를 완벽하게 해놓았다. 그런데 위층 화장실에서 들려오는 엄마의 목소리, “변기 시트가 없구나”. 아이들에게 물어보니 한 달 전부터 그랬단다. 오마이갓, 한 달이나!
-‘인정받기는커녕, 아이들 화장실도 들여다보지 않는 칠칠치 못한 엄마가 되어버렸군.’

엄마가 되고 난 뒤 굳이 시트콤을 챙겨 볼 필요가 없어졌다. 시트콤보다 더한 사건이 날마다 벌어지니 말이다. 그나마 시트콤은 재미있기라도 하지, 우리네 일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웃음이 아니라 짜증과 분노를 불러일으킬 때가 허다하다. 이처럼 인생이라는 지뢰밭을 지나다 보면 발을 디딜 때마다 예상 밖의 일들이 터진다. 그때마다 불쑥불쑥 튀어나오는 부정적인 감정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 이 책은 이런 고민에서 비롯되었다. 때때로 정제되지 않은 날것의 감정이 우리를 공격하여 마음에 상처를 입히며 이성을 잃게 만든다. 하지만 이런 상태가 꼭 나쁘기만 한 것일까? 오히려 하나님의 은혜를 만나는 기회가 된다면?

감정을 폭발하는가, 억누르는가?
내 힘으로 통제할 수 없는 상황이 하루에도 열두 번씩 펼쳐지고, 날것의 감정이 불쑥불쑥 치밀어 오를 때 당신은 어떻게 반응하는가? 우리는 감정을 자극하는 상황에 직면했을 때 대체로 폭발하거나 억누르거나 둘 중 하나를 선택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저자는 우리가 감정에 대응하는 방식이 네 가지(감정을 폭발시키면서 스스로 수치심을 느끼는 유형, 감정을 폭발시키면서 타인을 비난하는 유형, 감정을 억누르면서 장벽을 쌓는 유형, 감정을 억누르면서 보복을 위한 돌을 모으는 유형)임을 밝히면서, 상대방이 누구냐에 따라 우리의 감정이 다르게 표현됨을 실제 사례를 통해 그려낸다. 이 네 가지 중 자신이 어느 유형에 속해 있는지 점검해본다면, 완벽하지는 않지만 성숙한 인간으로 진전하는 변화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괜찮아 괜찮아, 엄마니까
화내고, 후회하고, 결심하고, 다음 날 또 화내고…. 고단한 일상을 살아가는 엄마들의 모습이다. 많은 이들이 자신에게 실망하고 죄책감에 시달린다. 하지만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강연가, 사역자이면서 다섯 아이의 엄마이기도 한 저자는 설교나 잔뜩 늘어놓으며 엄마들을 혼내지 않는다. 대신 자신의 경험을 마치 시트콤을 보는 것처럼 유쾌하게 풀어놓으면서 엄마들의 지친 어깨를 다독이며 공감 어린 위로와 희망을 준다. 불쑥불쑥 치미는 날감정에서 자유롭고 싶다면, 어제보다 더 나은 엄마가 되고 싶다면 저자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보라. 삶 속에서 건져 올린 통찰력으로 가득한 이 책은 하나님이 주신 감정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다스리고 표출하도록 우리에게 탁월한 지혜를 줄 것이다.

감정을 폭발하면 상처가 되지만 하나님께 맡기면 기쁨이 된다
감정은 우리를 무너뜨리는 도구가 아니라 인생을 경험하게 해주는 선물이다. 감정에 솔직하면서도 상황을 평화롭게 해결하는 방법은 없을까? 저자는 기초가 되는 성경 말씀들을 묵상하고, 사소한 상황에 집착하지 않으며, 질투하기보다는 사랑을 베풀며, 내면의 부정적인 속삭임에 속지 말라고 제안한다. 무엇보다 우리의 감정을 하나님께 맡기고 영혼의 고결함을 지키라고 권면한다. 부글거리는 감정을 하나님께 맡겨드리기로 선택할 때, 그분은 ‘거장의 끌’을 사용하여 ‘그분의 방법대로’ 다듬어주신다. 저자는 자신의 부끄러운 경험까지 솔직하게 나누면서, 비슷한 고민을 하며 살아가는 이 땅의 여성들이 감정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현명한 선택’을 하도록 격려하고 있다.

추천의 글

“그리스도인은 우울하거나 분노하면 안 된다”는 비합리적 생각 때문에 우리는 또 우울해집니다. 그러나 삶은 그렇지 않습니다. 분노, 죄책감, 좌절, 우울, 짜증이 일상의 조미료입니다. 우리는 너무나 불완전한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통해 얻은 통찰력을 바탕으로, 고단한 하루를 살아가는 이 땅의 여성들에게 공감 어린 위로와 희망을 전합니다. 살림과 육아와 온갖 의무에 지친 어머니들에게 자신의 감정을 어떻게 이해하고 다스리고 표출할지에 대한 지혜를 주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하여 통제불능의 상황 속에서도 거룩한 심령을 유지하는 믿음의 지혜를 얻기 바랍니다.
_이기복 |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 《성경적 아내 교실》(두란노) 저자

저는 감정의 폭이 참 큰 사람이라 감정이 폭발하거나 지나치게 움츠러들 때면 자신에게 실망하곤 합니다. 그런데 이 책을 보며 따뜻한 위로를 받았습니다. 이성을 잃는 것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니고, 도리어 성장할 기회를 주며 하나님께 나아가는 문을 열어준다면, 그것을 더 이상 수치스러워할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_한은경 | 두란노 어머니학교 본부장, 《당신 참 괜찮은 아내야》(두란노) 저자

이 책은 우리 마음에서 일어나는 수천 가지 음모가 성공적인 방향으로 흘러갈 수 있도록 하며, 변덕스럽고 도무지 신뢰할 수 없는 감정들을 훌쩍 뛰어넘어 현실에 대응하는 자세를 갖추도록 도울 것입니다.
_스티븐 아터번 | 《모든 남자의 참을 수 없는 유혹》저자

용기 있고 담대하면서도 섬세하고 실용적인 책입니다. 리사 터커스트만큼 하나님의 말씀과 그분의 길, 그분이 만드신 여성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일단 집어 들면 쉼 없이 읽게 됩니다.
_앤 보스캠프 | 《천 개의 선물》 저자

모든 엄마와 아내, 모든 여성이 공감할 만한 책입니다. 리사는 날것 그대로의 세계를 살아가는 여성들의 삶을 현실적으로 투명하게 드러냅니다. 그녀의 솔직한 고민은 우리 모두에게 구명줄이 되어줄 것입니다.
_쉴라 월쉬 | 《견딜 수 없는 고통을 넘어서다》 저자


▶ 독자들의 공감 한마디

엄마가 된 뒤 여성다움과 신앙을 모두 잃어버린 듯한 느낌이 들 때가 많습니다. 어느 순간 분노를 폭발하고 감정이 가라앉으면 후회하기를 여러 번. 그런데 이 책을 통하여 그것이 저만 겪는 일이 아님을 알았고, 성경적인 대처법도 배웠습니다. _시현가현맘

직장과 육아로 지쳐 있는 제 삶은 쉽게 화를 내거나, 참고 참다가 마침내 폭발하거나 둘 중 하나였습니다. 그래서 저와 같은 과정을 겪고 있는 저자의 이야기에 공감이 가고 위로를 받았습니다. 또한 감정의 주도권을 하나님께 내어드려야 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_가은맘

한 문단 한 문단을 읽을 때마다 ‘아하’ 하며 깨닫게 됩니다. 저 자신에게 건네는 듯한 문장에 표시를 하다 보니 지금 제 책은 알록달록한 크리스마스트리 모양이 되었습니다. _트레이시 C

이 책 덕분에 각 상황에 반응하는 법과, 선택권을 갖고 하나님의 도움을 힘입어 상황을 변화시키기 위한 분명하고 세세한 행동 계획까지 세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_미셸 C

목차

추천사
독자평
감사의 말

01. 불완전함을 알면 희망이 보인다
02. 나는 신경질적인 여자가 아니다
03. 꼬리표의 감옥에서 벗어나라
04. 폭발하거나 억누르거나
05. 감정을 폭발시키는 유형
06. 감정을 억누르는 유형
07. 성경적 매뉴얼이 필요하다
08. 어린이용 식탁 매트에 집착하지 마라
09. 질투하는 사람, 베푸는 사람
10. 내면의 부정적인 속삭임에 속지 마라
11. 내 영혼도 숨 쉴 틈이 필요하다
12. 이성을 잃어도 괜찮아!

에필로그: 불완전한 진전으로의 초대장을 받아 들라
부록: 나는 어떤 유형에 속할까?

리사 터커스트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강연가, ‘잠언 31장 사역’(Proverbs 31 Ministries) 대표이다. 〈포커스 온 더 패밀리〉 〈굿모닝 아메리카〉 〈오프라 윈프리 쇼〉 등에 출연해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온라인 묵상을 통하여 날마다 약 50만 명의 여성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한다. 저서 중 《하나님, 그만 먹고 싶어요》는 25주 연속으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순위에 오르기도 했다. 그녀 는 오늘도 이 땅의 여성들이 하나님의 뜻에 “예!” 하고 순종하며, 믿음으로 모험하는 삶을 살도록 도전을 준다. 하지만 가까운 이 들은 그녀를 유명인 리사가 아니라 아이들에게 화를 냈다가 금세 후회하고, 잡동사니로 가득한 서랍과 나날이 두꺼워지는 팔뚝 때문에 고민하는 엄마로 기억한다. 현재 남편 아트와 다섯 자녀, 개 세 마리와 함께 노스캐롤라이나 주에서 살고 있다. 저자의 홈페이지 : www.LysaTerKeur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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