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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라 스즈코

쿰란출판사

2001년 06월 10일 출간

ISBN 9788974346300

품목정보 103p30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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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도움의 어머니

이 책은 1970년 6월 30일에 출판되어 지속적으로 베스트셀러가 되어 8판을 출판하였다. 이 책을 번역하면서 나 자신이 은혜를
받았으며 아내의 사명, 어머니의 사명, 부인의 사명, 은혜의 간증, 어머니의 눈으로 보는 인생에 대하여 신앙적으로 기록한
것과 저자가 실제로 생활을 보여 줌으로 모범적 생활이 되어 준 것에 큰 감동을 받았다. 저자가 마지막으로 한 말 중에서

"어머니로서 나 자신이 세상에 있는 날 동안 그리고 세상을 떠난 후에라도
아이들의 가슴에 장식되는 카네이션 꽃으로써 저들의 길에 향기를 남기게 해 달라고 기도하자"

라는 말을 했는데 이 말이 강하게 기억에 남는다.


추천의 글

본서는 오바라 스즈코 여사께서 54년 간의 생활을 회고하며 목사의 아내로서 반세기가 넘는 세월 동안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
에 감격하여 성서를 기초하여 특히 "돕는 베필"에 대한 오묘하고 깊은 뜻을 해석한 수필집 형식의 책으로 아름다운 여성관을
정립할 수 있는 예지를 주는 책이라고 사료됩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여성들은 여권 신장의 시대, 즉 여성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사회 각 분야에서 여성을 필요로 하여 여성의 사회 진출이 눈에 띄게 많아졌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시대가 변해도 성서적 원리는
불변하다고 생각합니다. 저자는 "돕는 베필"에 대하여 아내로서의 사명은 남편에게 모자라지도 지나치지도 않는 동반자로, 어머
니로서의 사명은 자녀들을 잘 양육하여 하나님 나라 시민으로 육성하기 위한 희생자로, 넓은 의미에서 사회적 차원에서 부인으로
서의 사명은 주님께서 말씀하신 "세상의 소금"의 역할을 다하여 부패를 방지하는 일이라고 하였습니다.

목차

추천사 / 저자 서문 / 역사 서문

1. 아내의 사명 2. 어머니의 사명
3. 부인의 사명 4. 은혜의 간증

부(附) 어머니의 날
오바라 스즈코
1891(메이지 24)년 명문가인 도쿠가와 가문에서 출생하였다. 여고시절에 화가가 되기를 바랐지만 언니의 권유로 개종하게 되며 동경성서 학원에 입학하였다. 1916(다이쇼 5)년 목사 오바라와 결혼, 1942(소와 17)년 옛날 일본 호리네스(성결교회)계통 교회 의 교회의 탄압에의해 남편은 체포되었지만 목사 부인으로서 정신은 잃지않고 흩어져 있는 교인을 지키면서 신앙을 유지하였다. 1965(소와 40)년 금혼식, 그 동안 6명의 자녀를 잘 키웠다. 1976(소와 51)년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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