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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질 때까지 기도하라

다시 계속 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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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홍

규장

2025년 06월 30일 출간

ISBN 9791165046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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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개입하시는 결정적인 순간!!”

기도를 멈추지 않는다면 반드시 역전된다


변화와 돌파는 포기하지 않는 기도로부터 시작된다

다시 계속 끝까지 기도하기 시작하라



출판사 서평


우리의 마음을 불안하게 하고, 두려움에 떨게 하고, 당장 죽을 것 같은 마음의 병과 어둠의 문제가 오늘도 우리 앞을 가로막는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한 치 앞도 볼 수 없는 짙은 안개나 눈보라도 능히 한순간에, 또는 서서히 거두어주시는 분이다. 저자는 영적 어둠이 몰려올 때 ‘이 모든 것이 사라질 때까지’ 멈추지 않고 기도할 것을 강권한다. 하나님이 개입하실 때까지, 영적 어둠이 사라질 때까지, 인생의 문제와 시대의 어둠이 사라질 때까지 하나님의 역사와 기도의 응답, 그 처음과 시작은 바로 ‘기도’이다. 이 책은 기도가 드려진 순간부터 응답받는 순간까지 기도와 응답 사이에서 성도가 어떤 하나님을 경험하게 되는지 성경적으로 답해준다. 내 안에 낙망과 불안, 상처와 고난, 하나님의 뜻에 굴복되지 않는 불순종에 이르기까지 흑암이 점점 짙어지는 이때, 하나님이 개입하시는 결정적인 순간을 고대하는 수많은 믿음의 기도자들에게 필독을 권한다.



<프롤로그 중에서>


기도를 멈추지 않을 때 영적 어둠이 씻은 듯이 사라진다!


저는 새로운교회 성도들과 함께 유럽 종교개혁지 성지순례 중이었고, 오스트리아에서 버스를 타고 이동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해가 떨어질 무렵, 알프스산맥을 넘어가려고 하니까 천지사방으로 시야를 가릴 정도의 눈 폭풍이 몰아치기 시작했고, 순식간에 눈이 쌓였습니다.  

어쩔 수 없이 호텔로 돌아가면서 날씨가 좋아지기를 계속 기도했습니다. 감사하게도 다음 날 아침 일어나보니, 전날 우리를 공포에 몰아넣었던 무서운 눈보라와 안개가 씻은 듯이 사라졌습니다. 그때 문득 제 머릿속을 스친 생각이 있습니다.  

‘아, 우리 마음을 두렵고 불안하게 하는 어둠의 요소들도 하나님께서 이렇게 사라지게 하실 수 있겠구나. 당장은 죽을 것처럼 괴롭지만 하나님을 바라보며 기도를 멈추지 않는다면 하나님께서 어떨 때는 서서히, 어떨 때는 한순간에 우리 마음속의 독소들을 사라지게 해주시겠구나!’ 

우리를 괴롭히는 영적 어둠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생각하며 써 내려갔습니다. ‘피로, 상처, 낙망, 의심, 분노, 두려움, 한, 외로움, 부족함, 병, 불순종, 복수심.’ 그것들을 다 쓰고 나서 그 밑에 이렇게 썼습니다. “사라질 때까지 기도하라.” 조금 더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이 모든 것들이 사라질 때까지 기도하라”입니다.



목차


프롤로그


PART 1 하나님이 개입하시도록 기도하라 

01 피로가 사라질 때까지 기도하라

02 상처가 사라질 때까지 기도하라

03 낙망이 사라질 때까지 기도하라

04 의심이 사라질 때까지 기도하라


PART 2 생명을 건 인생 기도를 받으신다 

05 분노가 사라질 때까지 기도하라

06 두려움이 사라질 때까지 기도하라

07 한이 사라질 때까지 기도하라


PART 3 포기하지 않는 기도에 응답하신다 

08 외로움이 사라질 때까지 기도하라

09 부족함이 사라질 때까지 기도하라

10 병이 사라질 때까지 기도하라


PART 4 하나님의 뜻대로 기도하라

11 불순종이 사라질 때까지 기도하라

12 복수심이 사라질 때까지 기도하라


에필로그



본문 펼쳐보기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those who hope in the Lord)에서 앙망한다는 것은 소망을 가진다는 뜻이다. 다른 영어성경(KJV) 번역에서는 “wait upon the Lord”(하나님을 기다린다)로 나와 있다. 하나님이 반드시 개입해주실 것이라는 소망을 가진 사람은 기다릴 수 있다. 그것이 신뢰다. 하나님의 움직임을 기다리며, 아무리 힘들어도 백기를 들지 않고 버티는 것이다. p.34


하나님이 멀리 있다고 느껴질 때, 우리는 하나님이 내게 화가 나셨거나, 나의 어떤 죄로 인하여 나를 징계하신다고 생각한다. 물론 그런 경우도 있다. 그때는 정직하게 회개하면 된다. 그러나 우리의 죄 때문이 아닌 경우가 많고, 오히려 우리가 직면해야 할 믿음의 시험일 경우가 많다. 모든 제품이 출시되기 전에 품질 검사를 거치듯이, 하나님도 우리의 믿음을 흔들어 시험하신다. 하나님의 임재와 역사가 눈에 보이지 않을 때도 우리는 여전히 하나님을 예배하고 신뢰할 수 있는지 돌아봐야 한다. p.69


우리 안에 있는 하나님의 능력은 우리가 날마다 기도하며 주님의 도우심을 구할 때 새롭게 회복된다. 하나님을 기대하며 기도하기 위해서는 작은 믿음이라도 있어야 한다. 그러나 큰 믿음은 기도의 결과로 자라난다. 믿음이 있어야 기도할 수 있지만, 기도함으로 믿음은 더욱 강해진다. 기도는 믿음을 요구하지만, 동시에 믿음을 낳는다. 우리가 기도할 때 주님께서 우리에게 믿음을 가르치시고, 믿음을 부어주신다. 그렇게 기도하며 나아갈 때, 우리의 믿음은 점점 더 높이 비상하여, 처음에는 멀고 아득해 보이던 것들을 결국 붙잡게 될 것이다. p.79


기도와 예배로, 될 수 있는 대로 예수님과 함께하는 시간을 많이 가져보라. 그럴 때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의 가슴에 끊임없이 흘러들게 된다. 성경이 우리에게 “쉬지 말고 기도하라”라고 명하신 이유 중 하나는, 우리 안에서 미움과 분노가 쉬지 않고 치솟기 때문 은 아닐까. 우리가 가슴에 증오를 품고 있을 때 우리는 마귀를 가장 닮은 모습이 되고, 분노 대신 용서와 사랑을 품을 때 우리는 예수님을 가장 닮은 모습이 된다. 그때 우리는 다윗처럼, 그리고 예수님처럼 선한 능력으로 승리하는 인생을 살아가게 될 것이다. p.138


오늘날 우리의 문제는 하나님 앞에 머무는 기도의 시간이 너무 짧다는 것이다. 물론 기도의 양보다 질이 중요하지만, 기본적으로 어느 정도의 시간은 정성을 들여 투자해야 한다. 몇 분, 며칠 짧게 기도하고 응답이 없다고 돌아서버리는 경박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오늘날 우리의 기도 시간은 절대적으로 너무 부족하다. 우리는 더 열심히, 더 많은 기도를 쌓아야 한다. p.175-176


우리도 기도할 때 주님께서 마치 거절하시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주님이 무관심하시거나 화나신 것 같기도 하고, 낙담되기도 한다. 그러나 쉽게 포기해서는 안 된다. 내 상황 그대로를 주님께 아뢰고,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따르겠다는 자세로 엎드려야 한다. 겉으로는 “노” 같아도, 주님은 사랑하는 자녀들의 간절한 기도를 결코 외면하지 않으신다. 주님은 마음이 너무나 여리셔서 우리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신다. p.223


믿음은 기다림이다. 보통 기다린다고 하면 우리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우두커니 앉아서 초조하게 시계만 들여다보는 수동적이고, 패배적인 모습을 상상한다. 그러나 왕의 신하는 그렇게 기다리지 않았다. 그는 가버나움의 집으로 돌아가야 했다. 우리도 약속의 말씀을 받고 나서 아무것도 안 하고 가만히 앉아 기다리기만 할 것이 아니라, 내 삶의 현장에서 멈추지 않고 계속 걸어가야 한다. p.250


우리가 실제 삶에서 부딪쳐보지 않고는, 믿음의 시험을 겪어보지 않고는 절대 배울 수 없는 것들이 있다. 설교나 성경 공부로만 배울 수 없고, 오직 경험으로, 순종의 걸음을 걸어야만 배울 수 있는 영적 레슨들이 있다. 지금 이 연단의 시간을 지나고 있다면 용기를 내라. 이 끝에 아들의 병이 낫고, 온 집안이 예수를 믿는 가문의 부흥이 기다리고 있을지 모른다. p.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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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홍
거룩한 예수 비전에 헌신하여 미국과 한국 교회 목회에 이르기까지 올해로 성역 30주년을 맞이한 새로운교회 담임목사.  
그는 하나님이 주시는 감동을 성경적으로 탁월하게 고찰해내는 설교자이다. 영적 어둠이 사라질 때까지 기도해야 하는 이유를 강력히 선포한다.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을 옥죄는 인생의 문제와 고난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지 그 관점을 새롭게 해준다.  
우리에게 상처, 낙망, 의심, 분노, 질병이 있다는 것은 하나님의 특별한 섭리 또한 있다는 것이며, 하나님의 섭리는 결국 우리에게 축복을 주시기 위한 하나님의 큰 그림(God’s Big Picture)이기 때문에 우리에게 있는 상처, 낙망, 의심, 분노, 질병이 씻은 듯이 사라질 때까지 포기하지 않고 기도할 때 그 인생의 기도를 통해 그분이 돌파구를 여시고 길을 내시는 하나님의 기적 같은 개입을 반드시 경험하게 된다는 것이다. 
포기하지 않는 기도는 결국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믿음이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손길, 선하신 하나님의 뜻을 믿고 인내하는 성도의 기다림의 방편, 그것이 ‘사라질 때까지 하는 기도’이다. 그는 기도가 응답되는 결정적인 순간까지, 모든 악이 사라질 때까지, 우리 주님이 다시 오실 때까지 기도를 멈추어서는 안 된다고 역설한다.
UC버클리대학을 졸업하고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에서 석사, 풀러신학교대학원에서 미국 교회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온누리교회 양재캠퍼스 수석부목사, 횃불트리니티 리더십센터 원장, 한동대학교 겸임교수를 지냈고, 2009년 새로운교회를 개척하여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 《거룩한 돌파구》, 《다윗의 숨겨진 전설》, 《뷰티풀 광야》, 《예수 이름의 비밀》, 《폭풍 속의 은혜》, 《하나님의 경영》, 《종교개혁 히스토리》, 《아멘 다음이 중요하다》, 《기독교 에센스》(규장) 등 다수가 있다.

새로운교회 www.saerou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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