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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어라 그리고 알아라

그리스도교 기도에 대한 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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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명 : Be Still and Know

마이클 램지

김준철 역자

비아

2025년 12월 23일 출간

ISBN 9791199437678

품목정보 180*120*15mm22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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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에 대한 현대 그리스도교 고전 


『멈추어라, 그리고 알아라』는 작고 다정한 안내서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우리의 영적 감각을 깨우는 깊은 대화의 장이다. 여기서는 교부들의 오래된 통찰, 현대인의 불안한 침묵에 대한 날카로운 관찰, 그리고 램지 자신의 사려 깊은 목소리가 얽히고 조화를 이룬다. 마지막 저서이지만, 이 책은 결코 ‘마무리’가 아니라 오히려 하나의 열린 초대처럼 느껴진다. 램지는 우리에게 큰 소리로 무엇을 주장하지 않는다. 그는 다만 말한다. ‘멈추라. 그리고 그 자리에서 다시 보라.’ 이 책은, 조용히 그러나 깊이 있게, 우리가 잃어버린 신앙의 감각을 회복하도록 도와준다. 그리고 아마도 이것이 램지가 마지막까지 교회에 남기고자 했던 가장 중요한 선물일 것이다.



목차


서문

들어가며


제1부

I. 예수께서 드리신 기도 

II. 제자들을 가르치심 

III. 바울이 드리는 기도 

IV. 요한이 비춘 빛 

V. 휘장을 뚫고 

VI. 산과 평지 


제2부

VII. 기도하는 그리스도인 

VIII. 관상을 향하여 

IX. 신비주의의 길 

X. 우리의 죄를 고백하는 일 

XI. 성도의 상통 


나가며 

마이클 램지 저서 목록 



추천의 글


마이클 램지는 신학이 머리로 하는 지적 유희가 아니라 하느님의 영광을 바라보는 관상의 연장선임을 몸소 보여준 인물이었다. 그는 지성인으로서 공적 활동과 깊은 기도의 삶을 통합했다.

로완 윌리엄스|신학자, <신뢰하는 삶>, <심판대에 선 그리스도>의 지은이


그는 공교회의 일치를 위해 노력한, 온전한 의미에서의 주교였으며 전통에 뿌리 내리고 있으면서도 현대의 물음에 정직하게 응답했다.

칼 라너신학자, <세계 내 정신>, <칼 라너의 기도>의 지은이


마이클 램지는 성서학과 조직신학, 영성이 어떻게 결합될 수 있는지를 보여준 신학자임과 동시에 그리스도의 영광이 그의 고난과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가장 깊이 이해한 신학자였다.

톰 라이트성서학자, <로마서의 심장 속으로>, <바울과 그 해석자들>의 지은이


마이클 램지는 성서, 전통, 이성을 조화롭게 할 줄 아는 성직자이자 신학자였다. 또한, 그는 복음주의의 뜨거운 신앙과 공교회의 전례 전통에 대한 충실함을 완벽하게 조화시킨 인물이기도 했다. 

알리스터 맥그래스성서학자, <로마서의 심장 속으로>, <바울과 그 해석자들>의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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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램지
1904년생. 영국 성공회 주교이자 신학자. 케임브리지에서 태어나 케임브리지 대학교 모들린 칼리지, 커드스던 신학교에서 공부하고 1927년 사제 서품을 받아 학자와 성직자 활동을 번갈아가며 했다. 학자로서 그는 더럼 대학교 반 밀더트 신학 교수, 케임브리지 대학교 신학 레기우스 교수를 지냈으며 성직자로서는 더럼 대성당 관할 사제, 더럼 주교, 요크 대주교를 지냈고 1961년에는 100대 캔터베리 대주교가 되어 1974년까지 활동했다. 은퇴 후에는 미국 위스콘신 주에 있는 성공회 신학교 나쇼타 하우스에서 겸임 교수로 활동했다. 옥스퍼드 대학교, 케임브리지 대학교 등에서 명예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1983년에는 영국 학술원 명예회원으로 선출되었다. 1988년 세상을 떠났다. 윌리엄 템플과 더불어 역대 캔터베리 대주교 중에서도 대주교직을 가장 탁월하게 수행한 대주교로 꼽히며 교회 일치 운동에 힘쓴 이로도 평가받는다. 신학자 존 맥쿼리는 그를 두고 말했다. “현대에 이르러 여러 불안정한 움직임이 교회에 닥쳤을 때, 새로운 경향에 기꺼이 귀 기울이고 타당한 것은 공감하면서도 그리스도교 신앙과 영성을 굳건히 지키는 지도자, 그 모든 과정에서 온전한 정신뿐 아니라 평온함을 유지하는 지도자가 필요했다. 마이클 램지는 바로 그런 지도자였다.” 주요 저서로 처치 타임즈가 꼽은 그리스도교 고전 100선 중 하나로 선정되기도 한 『복음과 공교회』The Gospel and the Catholic Church, 『오늘날 그리스도교 사제』The Christian Priest Today, 『성령』Holy Spirit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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