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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눈물을 주의 병에 담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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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지일

두란노

2010년 04월 19일 출간

ISBN 9788953113381

품목정보 150*225mm24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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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샘이 되기 원하는 100세 목사의 눈물단지”

※ 1991년 <눈물의 병>, 선교문화사 - 개정증보판


“한국교회 최고령 원로 목사가 100세에 전하는 눈물의 신앙!”
눈물은 감동이다.
성도의 삶에는 감동이 있어야 한다!
심장을 뛰게 하는 것은 젊음이 아니다. 패기가 아니다. 꿈이나 열정도 아니다.
눈물이다. 하나님 나라를 위한 한 방울의 눈물, 그 눈물을 주님은 기억하신다.


[개요]

“주여! 눈물의 사람이 되게 하소서.”

눈물은 거꾸로 흐릅니다. 눈에서 흘러 하늘에 가 닿습니다.
눈물의 사람이 되십시오. 눈물을 아까워하지 마십시오.
주님은 당신이 흘린 눈물을 위로와 감사의 병에 담아주십니다.


[타깃]
- 하나님과의 첫 사랑을 회복하고자 하는 자
- 삶과 신앙의 균형을 소망하는 자
- 삶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통해 보다 깊은 신앙의 경지로 나아가길 소망하는 자
- 방지일 목사의 설교를 배우고 싶은 신학생, 목회자


[독자의 Needs]
- 한국교회 최고령 원로 목사가 전하는 깊고 명쾌한 신앙의 진수를 맛본다
- 우리의 모든 상처와 아픔을 위로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한다
- 성경에 등장하는 믿음의 선조들이 밟아온 신앙의 여정을 통해
오늘날 우리가 걸어가는 신앙의 행보에 도전을 준다


[개정판 서문]

성령의 역사가 눈물의 병을 채웁니다

성경강해를 완간한 후 내 평생의 눈물에 대한 글을 써 보았던 것이 지금으로부터 70년 전의 일이다. 그런데 두란노서원에서 여기
에다 몇 편을 이어 새롭게 책을 펴내고자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중복된 말들이 있는 것을 알았으나 그대로 두기로 했다.
실담들 하나하나가 생생하게 내 눈앞에 나타나 원고를 정리하면서 또다시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었다. 자화상찬 격이기도 하
지만 실화이니 내게는 감격이 그리도 큰 것이다. 책을 읽는 분들도 한 성령의 역사가 계실 때에 나와 똑같은 감정에 잠길 수 있으
리라 믿는다.
마지막에는 욥과 시편, 잠언, 전도서, 아가를 읽으며 내가 체험한 것을 부가했다. 모든 신앙인이 거칠 단계이며, 보혜사의 같은 역
사가 읽는 이들에게도 역사하실 것을 믿는다.
옛사람의 글을 정리하느라 애쓰신 두란노서원 출판부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를 드린다.
- 2010년 4월 방지일


[서문]

하나님은 눈물의 기도를 들으십니다

한 책이라고 말할 수 있을런지 모르겠다. 시편을 읽을 때의 감격과 평남 중화군 해압면 삼합리교회 집회 때에 받은 은사가 실로
커서 지금까지 이를 잊지는 못한다. 그 은사가 생생하게 늘 내게 맴돈다. 이를 한 토막의 기록으로 남겨 보는 이들에게도 같은 정
서의 맛을 보여 드리자는 뜻에서 눈물에 얽힌 일들을 생각나는 대로 적어 보았다. 좋은 소재임에는 틀림없는데 글이 더 우아했다
면 하는 아쉬움이 남지만 내게서는 나대로의 표현밖에 다른 것이 나올 수는 없어 성경강해서를 다 마치고 적어보았다.
나는 이 글을 초하면서 그 눈물의 현장을 다시 한 번 더듬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사도요한은 보좌에 앉으신 이의 손에 안팎으로
가득히 쓰여진 책을 받아서 그 인을 떼시며, 그 글을 알 사람이 있는가 물을 때에 하늘이나 땅에나 어디에도 이 인을 뗄 사람이
없음을 알고 울었다는 말이 있다. 천사의 소리가 컸으니 요한의 울음소리도 컸으리라고 생각된다. 할 수 없으니 울었을 것이다.
요한에게 딴 방법은 없고 우는 것만 남아 있을 뿐이다. 나는 그 말씀을 볼 때 ‘우는 일이 있구나, 아니 울어야만 되는 구나하고 깨
달았다. 장로 가운데 한 장로가 울지 마라 이새의 뿌리가 이기었으니 능히 이 인을 뗄 수 있다’는 반가운 소식을 준 것이다.
하나님 앞에서 우는 울음 속에는 온갖 사정이 다 담겨 있으니 말이 없어도 우리 하나님이 울음 속의 말을 잘 들어 주신다. 우리에
게는 합심기도가 있다. 집중사격이란 말을 한 적이 있는데 집중 울음으로 하나님께 우리의 나약함을 아뢰면서 함께 합심 울음을
터트리며 하나님께 나아가 보자. 우리 하나님께서 안 들으실 수 없을 테니 어떤 문제든지 그 앞에 가지고 나아가서 큰 소리로 울
어 보자. 어린 아기처럼 울어 보자. 이런 울음은 결코 무시당하지 않는다. 집중하여 한 소원의 울음을 터트려보자.
- 1991년 7월 방지일

목차

개정판 서문_ 성령의 역사가 눈물의 병을 채웁니다
서문_ 하나님은 눈물의 기도를 들으십니다

1부_ 눈물의 사람, 눈물의 기도
1. 눈물의 병
2. 암초에 걸린 몸
3. 눈물의 사람이 되게 하소서
4. 정서의 표현
5. 기도 중의 기도는 눈물의 기도
6. 눈물의 힘

2부_ 회개와 감사, 사랑의 눈물
7. 회개의 눈물
8. 감사의 눈물
9. 사랑의 눈물
10. 눈물의 사람이 되려면
11. 보이지 않는 눈물

3부_ 영혼의 안식, 눈물의 신앙생활
12. 영의 지배하에
13. 신앙생활의 단계
방지일

방지일 목사님은 1911년 평북 선천에서 방효원 목사님의 장남으로 태어났습니다. 1933년 평양 숭실대학 영문과를 졸업하고 1937년 평양 장로회 신학교를 졸업하고 27세에 목사 안수를 받았습니다. 아버님의 대를 이어 총회 파송으로 중국 산동 선교사로 떠나 21년간 선교 사역을 감당하였습니다. 중국이 공산화 되어 엄청난 종교적 탄압을 가하자 모든 외국 선교사들이 철수했지만 중국에 유일하게 혼자 남아 중국 교인들과 고락을 함께 했습니다. 이 사실이 유엔에 알려지면서 결국 유엔의 중재로 홍콩으로 추방되어 1957년 한국에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1958년~1979년까지 영등포교회 담임 목사로 목회하였고, 1958년부터 초교파적으로 함께한 월요성경공부를 50여 년간 이어왔습니다. 2014년 103세가 될 때까지 목사로 77년을 헌신하며 “닳아질지언정 녹슬지 않겠다”는 평소의 본인 말씀처럼 국내는 물론 세계 각국을 찾아 다니며 활발하게 복음을 전하였고 후배들의 본이 되었습니다. 2014년 10월 10일 소천하는 날까지 중국의 교인들을 그리며 충성을 다하다 떠나셨습니다.



<약력>

1911. 5. 21 평북 선천 출생

1929. 3.             선천 신성학교 졸업

1933. 3.             평양 숭실대학 영문과 졸업

1937. 3.        평양 장로회 신학교 졸업

1933∼1937 평양 장대현교회 전도사

1937. 4.        평양 노회에서 목사 안수

1937. 4. 8 총회 중국 산동성 선교사 파송

1957.          홍콩으로 추방되어 회국

1958. 6. 12 영등포교회 부임

1971∼1972 제56회 통합 교단 총회장 

1979. 6. 10 영등포교회 원로 목사 추대

1982.              숭전대학교 명예 철학 박사

1996. 12. 2 국민일보 주관 제1회 세계선교부문 대상 수상

1998. 숭실인상 추양목회대상 

1998. 8. 28 국민훈장 모란장 서훈

2003. 10. 28 연세대학교 제3회 언더우드 선교상 수상

2004.      장로회신학대학교 명예 신학 박사 

2010. 10. 7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명예 신학 박사

역임  재한 중화기독교 유지재단 이사장

        한국외항선교회 명예 총재

한국기독교목사 원로회 총재

2014. 10. 10    서울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서 소천



대표적인 저서로는 성경66권 전권 강해서와, <피의 복음>, <임마누엘>, <메시아>, <나의 나됨>, <허락의 원칙>, <들리는 말씀>, <들려진 말씀>, <말씀의 샘>, <목회자의 생활>, <성도의 생활>, <본 대로 들은 대로>, <야사도 정사로>, <여호와 닛시> 등 100 여 권의 저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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