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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 길이 아니라 사람이다

실크로드에 사는 사람들의 쓴 중국 산장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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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신장도시연구동우회

캄인

2012년 06월 11일 출간

ISBN 9788996504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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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에 대한 매우 유용한 안내서이자 지침서"
김호동 교수 (서울대 동양사학과)의 추천의 글에서

중국 신장은 중국의 장안(지금의 서안)을 출발하여 지중해 연안에 이르는
실크로드의 세 갈래 길이 지나는 곳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 길은 중국의 실크를 실은 수많은 카라반이 중동과 유럽을 향해 나아갔던 교역의 길이자
인도와 페르시아를 통해 불교와 기독교, 이슬람교가 중국에 전래되었던 길이었다.
최근에는 중국과 중동, 유럽 국가들을 잇는 신 실크로드의 부활을 이야기하기도 한다.
이제 실크로드는 실크를 가득 실은 낙타가 아니라 어마어마한 양의 공산품을 실은
트럭이 그 길을 달리고 있다.
지금 과거 실크로드 상에 살면서 그 길을 관리했던 대부분의 민족들은 자신들의 국가를
이루고 살고 있다. 카자흐스탄, 키르기즈스탄,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아제르바이잔 등이
그렇다. 그러나 중국 신장 지역에 살아 왔던 민족들은 지금 초강대국 중국의 국민이 되어
자신들의 정체성을 찾기 위해 고민하고 있다.
이 책은 신장 지역에 대한 정보를 쉽게 정리해 줄 뿐만 아니라 신장 지역에 사는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새로운 역학관계를 종합적으로 묘사하고, 지금 이 땅에서 살아가는 여러 민족들의
다양한 삶의 모습을 소개함으로써 독자로 하여금 이 지역 상황을 다방면에서 이해하도록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

목차

한글 표기법에 관하여

추천의 글
서문

Part 1 신장
실크로드의 세 갈래 길이 지나던 곳, 중앙유라시아븨 허브로

Part 2 우루무치
아름다운 초원에서 신실크로드의 심장으로

Part 3 이닝
실크로드 초원길의 중심지, 중앙아시아 무역 관문으로

Part 4 카쉬가르
실크로드 오아시스 길의 천년고도, 새로운 변화속으로
중국신장도시연구동우회
중국신장도시연구동우회는 중국 신장 땅과 그 안에 사는 사람들을 사랑하는 15명의 사람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 책은 동우회원 15명이 쓴 공동작업의 결과물이다. 그들은 모두 현재, 자신들이 쓴 글의 일부가 되어 살아가고 있다. 그들은 신장에서 여러 해 지내면서 그곳의 역사와 문화를 공부하게 되었고, 또 현지인들이 고민하고 있는 문제를 같이 가슴으로 느끼면서 알게 되었다. 그리고 이렇게 해서 알게 된 지식들을 체게화하고 종합하여 하나의 책으로 엮었다. 저자들 모두가 전문적인 연구자들은 아니지만 이 책 안에 수록된 정보와 이야기들을 모두 직접 눈으로 보고 발로 다니며 현지인들과 직접 만나서 이야기를 나눈 것들이다. 대부분의 사진도 직접 찍엇다. 그 과정에서 이 신장 땅과 민족들을 더욱 사랑하게 됐고 그들의 아픔을 함 께 아파했다. 기존에 나온 신장에 관한 책들 대부분은 여행가이드처럼 관광지를 소개하고 여행 정보를 수록한 것들이다. 저자들은 신장에 관심을 가진 분들이 유적지자 관광지만이 아니라 신장 땅의 이모저모와 그 안에 사는 사람들을 더 잘 알 수 있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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