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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울수록 풍요로운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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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혜령

한사람북스

2023년 07월 15일 출간

ISBN 9791198023582

품목정보 138*213*15mm252p40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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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운다는 것은 적게 소유하며 풍요롭게 사는 일이다.”

삶의 모든 문제는 소중함의 결여에서 비롯된다. 돈을 소중히 대하지 않으면 돈의 노예가 되고, 자신을 비롯하여 사람을 소중히 대하지 않으면 관계가 틀어진다. 마찬가지로 물건을 소중히 대하지 않으면 초라하고 궁핍해지며, 시간을 소중히 하지 않으면 시간에 쫓기며 살게 된다. 나는 ‘삶의 본질’에 충실하고 싶었다. 그래서 나 자신에게 ‘삶을 단순화하라’는 특명을 내렸다.


<이런 분에게 추천드립니다!>

- 돈 쓰는 방법을 몰라서 늘 적자인 사람

- 적게 소유하며 돈 걱정 없이 살고 싶은 사람

- 단순하고 소박하게 살고 싶은 사람

- 적은 것으로 풍요롭게 살고 싶은 사람


목차


여는 글 008


1부 돈 걱정 없이 살기 015

비울수록 풍요로운 삶 018

신용카드 024

비우면 채워진다 028

돈을 소중히 하기 039

가계부 051

절약은 큰돈이다 057

빚 없이 살기 066

미래를 위한 저축 077

보험 087

현명한 노후 준비 090


2부 집 097

집은 삶을 담는 공간이다 099

작은 집은 여유롭다 102

깨끗한 집은 풍요롭다 113


3부 음식 137

과식보다 소식 138

가공식품보다 자연식 150

육식보다 채식 155

간소한 조리법 161


4부 비움으로 채우는 삶 177

건강은 귀중한 재산 178

주어진 일 하기 185

감사 193

독서 201

인생의 태도 207

홀로서기 223

운명을 사랑하기 237


맺는 글 248


본문 펼쳐보기


2008년 금융위기의 여파로, 남편의 사업이 점점 흔들리기 시작하면서 가진 것의 대부분을 잃었습니다. 집은 경매로 처분되었고, 남은 것은 약간의 보증금이 전부였습니다. 셋집을 구해 이사는 했지만 당장 생활비와 아이들의 학비로 걱정이 태산이었습니다. 앞이 캄캄하여 폭풍우 속의 배 안에 갇힌 느낌이었습니다. 그때 벼랑 끝에 선 심정으로 나에게 질문을 던졌습니다. 그것은 바로 ‘어떻게 하면 돈 걱정 없이 살 수 있을까?’였습니다. 고심 끝에 나 자신에게 내린 처방은 ‘삶을 단순화하라’는 것이었습니다. _ P. 8~9


부의 척도는 사회적 통념에 따른 것이 아닌 ‘삶에 필요한 만큼’이어야 한다. 사는 데 있어 없어도 되는 목록이 많을수록 진정한 부자다. 돈을 많이 들이지 않고도 인생을 즐겁게 살수 있다면 그 사람이야말로 성공한 사람이 아니겠는가. 남아도는 부는 근심과 걱정을 안겨줄뿐더러 인생의 낭비다. _ P. 21


깨끗하고 질서 있는 공간에는 풍요로움이 깃들기 마련이다. 돈 걱정 없이 살고 싶다면 불필요한 물건부터 먼저 비워야 한다. 그릇이 비어 있을 때 비로소 쓰임이 생기듯이 비워야 더 좋은 것을 담을 수 있다. 불필요한 것을 모두 비워낸 곳에는 설렘과 긍정, 기대감으로 대신 채워진다. 주변을 둘러보자. ‘필요’라는 명목으로 가지고 있는 잡다한 물건과 옷장 가득 들어 있는 옷, 신발장 안에 겹겹이 있는 신발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피로감이 유발된다. _ P. 28~29


돈에 대한 태도와 생각을 바꿔야 삶이 달라진다. 내 생활에 맞게 돈을 쓰면, 10만 원도 100만 원의 가치로 끌어올릴 수 있다. 생활을 축소하고 필요를 충족하면 돈 걱정 없이 풍요롭게 살 수 있다. 그러면 적은 돈으로도 만족스럽게 살 수 있다. 검소하게 살면 경제적으로 여유로운 때가 마침내 온다. 원하는 것을 누리려면 당장 눈앞에 보이는 욕구를 절제할 줄 알아야 한다. _ P. 43


정리 정돈은 모든 일의 기본이다. 너저분한 곳은 의욕이 떨어지고 무슨 일이든 하기 싫어진다. 누구나 학창 시절에 그런 기억이 한두 번쯤 있었을 것이다. 마음먹고 공부하려고 책상에 앉았는데, 책상이 어질러져 있어 치우다 보니 한두 시간을 낭비했던 기억 말이다. 평소에 물건을 제자리에 두고 책상 위를 정리하면 치우는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바로 공부를 할 수 있다. _ P. 116


공복은 몸을 정화한다. 자연의 동물은 몸이 불편해지면 음식을 먹지 않고 몸에 휴식을 줌으로써 병을 고친다. 본능적으로 굶으면 낫는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우리 몸도 마찬가지로 위장을 비우면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에너지를 사용하고, 그 과정에서 몸속의 노폐물이 제거되는 효과가 있다. 염증을 동반한 병든 조직이 제거된 자리에는 건강한 새 조직이 생성된다. 그러면 인체의 모든 기능이 원활해지고 면역력을 강화해 스스로 몸을 단련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_ P. 146


책을 읽으면서 책이 하라는 대로 따라가다 보면 삶은 점점 변한다. 심플라이프를 따라 하면 집안이 환해지고, 검소함을 따르면 돈이 모인다. 철학을 하면 인생이 단순해지고 불필요한 인간관계가 자연스럽게 정리된다. _ P. 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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