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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은자

CUP

2023년 08월 25일 출간

ISBN 9791190564571

품목정보 140*210*13mm220p38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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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 있는 평론으로 그림책 읽기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주는 그림책 길라잡이


그림책을 통해 아이는 또 하나의 문화 창조자가 된다

그림책은 세상을 보는 창이다. 그림책과 창의 형태가 똑같이 사각형이라는 점도 함축하는 바가 크다. 그림책의 무대에서도 세상과 똑같이 나름의 시공간이 펼쳐지고,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종류의 캐릭터가 등장하며, 일련의 사건들이 벌어진다.

그런데 더 중요한 것은 그렇게 펼쳐진 그림책 속의 세상은 책을 덮어도 사라지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어린이 독자의 마음 어딘가에 새겨져 있어 언젠가 다시 살아 움직이며 그에게 말을 건넬 것이다.


그림책 전문가, 아동 청소년학과 교수에게 배우는 그림책의 세계

최근 국내외적으로 그림책이 어린이를 위한 도서라는 통념은 깨지고 있다. 글과 그림, 그리고 페리텍스트의 거의 무한한 조합이 가능한 그림책의 소통방식은 예술가들의 관심을 끌게 되었고, 그로 인해 그림책은 이제 회화, 조각, 무대예술, 디자인, 만화, 사진 등 다양한 예술영역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내는 무대가 되고 있다.

그동안 아동도서의 변두리에 머물러 있던 그림책이 독자적인 예술로 인정받음으로 그 위상이 높아졌을 뿐 아니라, 부가가치가 높은 상품으로 발전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현상은 어린이를 위해 그림책을 읽는 독자와 연구자들에게 특별한 책무를 부여한다. 그림책의 형식을 갖춘 도서가 모두 어린이 독자를 내포 독자로 상정하는 것이 아니므로 어린이에게 적합한 그림책이 무엇인가에 대한 성찰과 분별력이 필요하다. 이 책은 좋은 그림책을 선별하고 내용을 분석할 수 있는 눈을 길러준다.


[출판사 서평]


저자 현은자 교수는 성균관대 아동청소년학과 교수로서, 특히 그림책 읽기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 왔다.  

이 책은 기독 독자와 평론가는 그림책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가?라는 관점을 담지하고 있다. 


기독 평론가로서 저자는 그림책에 투영된 세계관을 성경의 빛으로 조명하며, 말씀의 빛으로 모든 생각과 이론을 비추어 판단하려고 애써 왔다(고후 10:3-6).

저자는 그림책을 잘 읽어내기 위한 요소로 세 가지를 꼽는다. 묘사, 해석, 판단이다.


첫째, 묘사는 비평가가 어떤 작품에 대한 정보를 독자에게 제공하는 첫 단계에서 이루어진다. 그림책 비평에서 묘사의 역할은 글과 그림, 페리텍스트를 촘촘하게 읽어내어 그 책을 보지 않은 사람도 그림책의 특징과 서사를 파악하고 감상할 수 있게 해 주는 것이다.

좋은 묘사는 해석과 판단의 기초가 되며 그것에 설득력을 부여한다. 이것은 C. S. 루이스가 촉구하는, 텍스트에 대해 선입견을 버리고 수용하는 태도로 읽는 것이다. 그런데 수용한다는 것이 꼭 텍스트가 말하는 바를 무조건 따르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우리가 작품을 읽을 때 방해가 되지 않도록 자신을 내려놓아야 한다는 것이다. 


둘째, 해석은 비평에서 가장 중요한 활동이자 가장 복잡한 활동이다. 어린이가 읽는 그림책이라 할지라도 그것이 인격체인 작가의 창작물이라면 세상과 인간과 관련된 무엇인가를 말하고 있을 것이며 해석의 역할은 그것을 밝혀내는 것이다. 이러한 견해는 해석에 있어서 상대주의적이거나 독자 중심적인 접근과 대비된다.


셋째, 판단은 그 작품이 가치 있는가. 그렇다면 그 기준과 근거는 무엇인가와 관련된 문제이다. 비평가들 대부분은 그들의 글에서 직설적으로 자신의 판단을 진술하는 대신 암시하는 편을 택하는데, 어느 경우에도 판단의 근거는 제공되어야 한다. 사실 비평만이 아니라 인간의 모든 행위는 가치 판단을 전제로 한다. 한정된 시공간과 자원 안에서 이루어지는 우리의 삶은 선택의 연속이기 때문이다.


어린이 독자를 위한 그림책 평론이라면 그 텍스트를 추천하거나 혹은 그 반대의 경우라도 어린이에게 적합한 텍스트가 무엇인지에 대한 자신의 기준과 그에 따른 판단이 있어야 한다. 그림책 비평에서 이러한 기준과 근거들은 당연히 평론가의 세계관,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세상과 인간을 바라보는 관점과 교육관이 제공한다고 할 수 있다. 평론가가 기독 신자라면 그의 신앙관이 작동할 것이며, 비기독인이라면 인본주의 세계관이 작품 평가의 기초가 될 것이다.


또한 저자는 평론가에게 인간 존재론적 자각과 겸손한 태도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즉 해석의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인정하는 것이다. 어떤 해석도 전적으로 옳다는 보장은 없다. 신학적인 용어를 빌리자면, 해석의 확실성을 자랑하는 것은 교만의 죄를 짓는 것이며, 반대로 어떤 해석도 가능하다고 주장하는 것은 태만이라는 죄를 범하는 것이다.

하나의 해석만이 옳다는 주장은 대화의 가능성을 닫아버리며, 반대로 독자의 해석을 저자나 텍스트 자체보다 우위에 두는 것은 독자의 책임을 방기하는 것이다. 인간의 유한성과 인식론적 한계로 인해 우리의 앎은 언제나 제약을 받지만, 항상 더 좋은 해석은 가능하다.

좋은 그림책 평론은 세상과 인간과 삶에 관한 대화를 진전시키고, 인간이 어떤 존재인가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킬 수 있다. 따라서 미술평론가 테리 바렛이 제안한 것처럼 비평은 끊임없이 지속되어야 한다.


목차

 


서문


01. 세상을 보여주는 창, 그림책 

02. 세계 최초의 그림책, 《세계도해》의 그림 읽기 

03. 영아 그림책의 세계관 읽기 

04. 나무 인형들이 들려주는 창조 이야기: 윌리엄 스타이그의 《노랑이와 분홍이》

05. 경계 안의 삶이 누리는 자유 

06. 왜 《아름다운 책》일까? 

07. 그림책 읽기의 감각적 즐거움과 심미적 즐거움 

08. 암탉 ‘로지’의 산책을 따라가는 은혜의 삶: 팻 허친스의 《로지의 산책》 

09. 땅의 이야기, 강의 이야기: 《강물이 흘러가도록》 

10. 누가 나를 부르는가: 《새가 된 청소부》 

11. 기다림에 관하여: 사무엘 베케트의 《고도를 기다리며》와 케빈 행크스의 《조금만 기다려 봐》 

12. 화난 자녀의 화 풀기: 《소피가 화나면 정말 정말 화나면》과 《부루퉁한 스핑키》에 그려진 가족의 역할 

13. 무절제와 방종을 칭송하는 그림책, 배빗 콜 작품 유감 

14. 토미 웅거러의 소녀들: 티파니《세 강도》, 제랄다《제랄다와 거인》, 알뤼메트《성냥팔이 소녀 알뤼메트》

15. 앤서니 브라운의 《고릴라》는 어린이를 위한 그림책인가? 

16. 존 버닝햄의 백일몽을 꾸는 아이들 

17. 자녀에게 ‘좋은 이혼’이 있을까?: 《아빠는 지금 하인리히 거리에 산다》 

18. 기독 독자와 평론가는 그림책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가? 


주 

이미지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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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이 보는 그림책은 창에 비유할 수 있다. 세상 경험과 지식이 부족한 유아들은 그림책을 통해 세상을 보게 된다. 그림책의 그림은 실물이 아니라 이차원적인 이미지에 불과하다. 그런데 부모가 그것의 이름을 부르고 유아가 그 언어와 이미지의 대응 관계를 알아차리게 되면서 세상은 그들의 마음속에 서서히 자리를 잡아간다. - 9쪽


그림책은 그냥 보고 즐기는 대상이 아니다. 그림책은 엄청나게 다양한 역할을 한다. 아기의 장난감이 되기도 하며, 아름다운 언어와 이미지를 들려주고 보여주기도 하고, 기쁨과 슬픔을 표현하기도 하고, 지식을 전달하기도 한다. 인간이 아니라 의인화된 캐릭터가 등장하는 모든 그림책은 인간에 관해, 세상에 관해 무엇인가를 주장하고 있다. - 30쪽


‘그림책의 세계관 읽기’는 직관적이거나 감각적 읽기가 주지 못하는 많은 유익을 우리에게 선사한다. 우리의 삶에 은밀히 스며들어 우리의 생각과 생활 방식의 일부가 된 세계관을 확인하게 해 준다.

그 세계관은 우리의 문화 속에 숨어 있는 까닭에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우리가 세상과 자기 자신을 바라보는 방식에 깊은 영향을 미친다. 놀랍게도 그림책은 어떤 매체보다도 그러한 세계관을 전파하는 매우 호소력 있는 장르가 되어가고 있다. - 31쪽


내가 그림책을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는 보편 진리를 간명하게 전달하는 힘 때문이다. 이 점에서 윌리엄 스타이그는 단연 독보적인 작가라고 할 수 있다. 시사 만화가의 경력을 쌓고 있던 그는 이순의 나이에 그림책 창작에 입문하였다. 풍부한 삶의 경험 때문인지 그의 작품은 가족애, 사랑, 우정, 용서, 성실, 인내, 의로움, 충성됨과 같은 덕목과 함께 삶과 죽음에 대한 인간 존재론적 주제까지 담고 있다. - 33쪽


근거리 시점을 통해 독자는 주인공이 점점 더 책에 몰입해 가고 있음을 알게 된다. 서두에서는 형이 왼팔로 동생의 어깨를 감싼 자세로 나란히 앉아 책을 보다가, 몇 장면 지나지 않아 동생은 형의 무릎 위에 올라앉아 몸을 구부려 책을 보고 있다. 마치 둘이 혼연일체가 되어 책 속에 빠져드는 모습이다. - 54쪽


이 작품에서 사용하고 있는 액자식 프레임은 과거를 회상하는 듯한 효과를 낳는 시각적 장치이지만, 이 작품에서는 현실 세계와 환상 세계의 구분을 명확히 하기 위해 사용되었다. 처음 몇 화면의 그림은 프레임에 갇히고 글과 분리되어 있으나 낙원 섬으로 떠나는 장면부터 그곳을 탈출하는 장면까지의 그림 프레임은 화면 전체에 펼쳐져 있다. - 95쪽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말로 상처를 준 후 후회하고 반성하지만 얼마 안 되어 그 결심은 잊혀지고 똑같은 실수를 거듭한다. 그렇게 우리는 실수하고, 사과하고, 용서하고, 용서받으며 살아가기를 반복한다. 그래서 “그다음부터 식구들은 스핑키를 훨씬 더 세심

하게 배려해 주었어요. 그게 그리 오래 못 가는 게 탈이지만.”이라는 결론에 공감하며 미소짓게 된다. - 122~123쪽


이들의 견해는 백일몽의 가치와 긍정적인 측면을 말하고 있는 동시에 부정적인 측면도 지적하고 있다. 즉, 공상은 기분을 전환하고, 감정의 질서를 회복하고, 인지적 피로를 해소하고, 문제 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긍정적인 측면이 있으나, 공상이 이런 긍정적인 효과를 낳기 위해서는 목표와 규칙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 180~181쪽


어린이 독자를 위한 그림책 평론이라면 그 텍스트를 추천하거나 혹은 그 반대의 경우라도 어린이에게 적합한 텍스트가 무엇인지에 대한 자신의 기준과 그에 따른 판단이 있어야 한다. 그림책 비평에서 이러한 기준과 근거들은 당연히 평론가의 세계관,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세상과 인간을 바라보는 관점과 교육관이 제공한다고 할 수 있다. - 203쪽


지금까지의 논의로 인해 그림책 비평에서 세계관의 탐구가 가장 우선되는 작업처럼 여겨질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세계관적 접근을 할 때 내용이 비평의 모든 것이 되어서는 안 된다. 비평에는 당연히 예술적 기교와 인간 경험과의 연관성 측면도 다루어져야 한다. 어린이가 주인공인 경우, 그 텍스트가 어린이의 경험을 문자적, 시각적으로 어떻게 표현하고 있는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 207쪽


하나의 해석만이 옳다는 주장은 대화의 가능성을 닫아버리며, 반대로 독자의 해석을 저자나 텍스트 자체보다 우위에 두는 것은 독자의 책임을 방기하는 것이다. 인간의 유한성과 인식론적 한계로 인해 우리의 앎은 언제나 제약을 받지만, 항상 더 좋은 해석은 가능하다. - 20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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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은자
이화여자대학교 교육학과 유아교육 전공, 미시간대학교 교육학 박사, 현재 성균관대학교 아동·청소년학과 교수 저서:『그림책으로 보는 아동과 우리 사회』(공저, 학지사), 『즐거운 그림책 쓰기』(공저, 학지사), 『그림책의 이해 1, 2』(공저, 사계절), 『그림책의 그림읽기』(공저, 마루벌), 『기독교 세계관으로 아동문학 보기』(학지사) 등. 논문:“그림책 해석의 영성적 접근: 은혜 개념을 중심으로”, “어린이 그림책 서평에 내포된 윤리적 속성”, “기독교 예술관으로 그림책 보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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