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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詩選6)사랑의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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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람데오

2003년 04월 03일 출간

ISBN 9788988238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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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 함께 나누는 기회되길...>

살보다도 빠른 게 세월이다. 누군가 말하길 세월의 흐름은 나이에 따라 느끼는 바가 다르다고 했다. 정말 그렇다. 이제 나도
불혹의 끝에 다다르고 보니 세월이 얼마나 빠른가를 세삼 깨닫게 된다.
지난 날을 회상하니 세월이 허무하다고 느껴지기 전에, 내 자신이 주어진 시간 앞에 참으로 무지하였다는 생각이 들어
부끄러워진다.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시간은 정해져 있는데 정작 나는 그 시간들을 어떻게 보내었던가! 주님 앞에 설 때에
내놓을 게 없어 차마 부끄러워 고개를 들지 못하는 내 모습이 거울에 비추인다.
올해도 멋진 계획들을 세워보았다. 그 계획이 지켜질 것인가에 대하여 스스로 신뢰하지 않으면서도 여전히 계획만큼은
다부지게 세웠다. 여건이 허락된다면 틈틈이 글을 열심히 써보리라! 시도 부지런히 써서 시집도 내어보고, 성경공부 교재도
만들어 보리라! 또 기회가 된다면 학업도 정진해 보리라! 그러나 이러한 것들보다 더 중요한 건 목회자로서의 본업인 목회에
충실하는 것이리라!
2002년도에 우리 교회 주보에 실렸던 시를 모아 시집으로 내놓는다. 2001년도에 주보시를 모아 시집으로 묶었던 [부끄러움을
아닌 아니]의 호응이 좋아 또 다시 시집을 내는 것이다. 주보에 실렸던 시는 목회상황에 따라 교회현실과 성도의 삶, 그리고
내 자신의 현 주소에 비추어 현실에 맞는 시를 그때마다 지은 것들이다. 때문에 우리 교회 성도들에겐 공감이 되었던
시들이지만, 독자들에겐 그렇지 못한 시들도 있으리라고 여겨진다. 따라서 이 시집엔 지극히 개인적이고 개교회적인 시들은
제한하여 싣지 않았다. 하여간 이 시집을 읽는 이마다 조금이라도 하나님의 은혜를 맛본다면 다행이겠다.
또한 부족한 사람의 졸시가 2002년도 [믿음의 문학] 겨울호에 <기다림의 끝 외10편>의 시가 당선이 되었다. 그 결과 본인이
문단에 등단하여 시인이 되었으니 이 모든게 좋으신 하나님의 선한 인도하심이라고 믿는다. 모든 분들에게 감사할 따름이다.
시집이 나오기까지 여러보로 힘써 주신 시인 최규창 님께 감사를 드린다. 그리고 부족한 시를 읽고 독려해 준 아내와 사랑하는
성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원고 교정에 시간을 내어준 유진관 전도사와 송남숙 집사에게도 아울러 고마움을 전한다.

양바울 시인(머릿말)

추천의 글

양바울의 시는 "정서"와 "상상"의 적절한 조화로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그가 추구하는 기독교 신앙의 정서를 통한 상상의
세계로 신앙의 길을 추구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신앙의 길은 직설적인 표현인 강단에서의 설교로 설득력을 지닐 수 있지만, 그는
"정서"와 "상상"으로 "신앙의 길"을 추구하고 있는 것은 시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의 시들은 기독교 신앙의 정서적 환경
속에서 바른 삶을 향한 메시지로 일관되어 있다. 기독교신앙의 길을 제시하기 위한 일상생활의 소재와 동기로 시를 구성하고,
표현하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그의 시는 일상생활 속에서 체험한 기독교 신앙적 삶을 시로 형상화하고 있다. 그것은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으로 인한 사랑을 노래하고 있으며, 하나님과 인간을 향한 사랑으로 집약되어 있다. 이 "사랑"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위한 절대적인 요소로 작용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그 사랑은 신앙의 삶을 위한 길임을 일깨워 주고 있다.

-최규창의 "사랑의 길"에서-

목차

머리말

제1부 - 사랑의 한계
기다림의 끝
그러려니
사랑의 한계
장미꽃을 보며
내가 아는 것은
냇가에서
강가를 걸으며
불어라, 바람
생명

제2부-벚꽃
그믐달
새해가 열립니다
남한산성에 올라
1월은
보배자가용
비행기 안에서
설날아침의 풍경
사순절 새벽길
우리 하나 되어
이사야 53장을 묵상하며
성도여, 일어나라
사월의 가슴
그대와 우리
오월의 하늘
벚꽃
내가 사랑해야 할 사람
축구경기
위로가 필요한 날에
함성
축제

제3부-목동의 고백
이슬
갈치조림
행복
별들의 잔치
성산에 올라라
내 받은 은혜 너무 많아
목자의 괴로운 고백
한을 복음으로
가장 값진 교훈
그래도 만날 소망이 있어
코스모스를 보며
당신의 백성을 축복하소서
시월의 바람
고독한 밤에
장롱 안의 세상
추수감사절의 기도
12월의 노래
폭설 속의 대관령
사랑을 위하여
복동의 고백

제4부-십자가
십자가(1)
십자가(2)
십자가(3)
십자가(4)
십자가(5)
십자가(6)
십자가(7)
십자가(8)
십자가(9)
십자가(10)
십자가(11)
십자가(12)

해설
최규창 시인
소개
21세기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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