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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은 성령 충만한 자의 삶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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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레서원

2008년 05월 31일 출간

ISBN 9788974354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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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은 성령 충만한 자가 베풀 수 있는 그리스도인의 향기

‘평양 대부흥으로 돌아가자’는 운동이 한창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솔직하고 분명한, 실제적인 회개가 필요하다.
평양 대부흥 운동을 주도한 100년 전의 성도들은, 성령의 부어 주심을 경험하면서 자신의 죄를 낱낱이 고백했었다. 그들의 고백은
추상적인 것이 아니라,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것이었다. 자신들의 잘못에 대해 하나님께 회개할 뿐만 아니라, 사람들 앞에서도 구체
적으로 자복했다. 마음속의 은밀한 죄까지도 낱낱이 고했다. 그들의 고백과 회개에는 신앙의 진정성이 배어 있었다. 그들은 자신들
의 변화된 삶으로, 회개의 진정성을 확실하게 보여 주었다.
그와 마찬가지로 ‘초대 교회로 돌아가자’고 외친다면, 거기에는 실제적인 ‘나눔의 실천’이 따라야 한다. 초대 교회에 성령의 부어 주
심이 있었을 때, 하루에 삼천 명이 세례를 받고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는 기적이 일어났다. 그뿐만 아니라 그들의 삶도 변화되었다.
이전에 맛보지 못한 획기적인 변화였다. 그들은 날마다 모여서 사도들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기도하기를 힘썼
다. 전에 알지 못했던 은혜와 기쁨이 넘치는 삶의 연속이었다. 그들의 삶은 자연스럽게 ‘나눔’으로 연결되었다. 성령 강림 이후에 그
들이 순교를 무릅쓴 이유도, 복음의 나눔이었다. 병 고침의 사역도 병자들에 대한 예수님의 긍휼을 나누는 사역이었다. 그 가운데 유
무상통하는 물질의 나눔은 그들의 변화된 삶 중에서 압권을 이루는 사건이었다.
초대 교회 성도들의 물질적인 나눔은 그 자체로 끝나지 않고, 가시적인 두 가지 결과를 가져왔다. 첫째, 사람들의 칭찬을 받았다.
사람들은 초대 교회 성도들의 나눔을 보고서 날마다 교회로 모여 들었다. 나눔이 전도 사역에 결정적인 역할을 담당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그들의 나눔은 지속적인 부흥의 토대가 되었다. 둘째, 그들의 나눔은 교회의 영적인 건강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게 했다.
역사상 초대 교회만큼 신앙의 순수성과 거룩성을 유지했던 교회가 있었던가? 그들의 순수성은 그들 모두가 자신의 소유를 주장하지
않는 것에서 비롯됐다. 이는 영적인 안목, 즉 하나님의 관점에서 재물을 바라보는 구별된 가치관을 가졌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이러한 영적인 안목은 성령 강림을 통해서 얻게 된 놀라운 결과였다.
육 년 동안 땅에 파종하여 그 소산을 거두고 제칠 년에는 갈지 말고 묵혀두어서 백성 중의 가난한 자로 먹게 하는 것과 밭 모퉁이의
곡물을 다 베지 않고 가난한 사람과 타국인(거류민)과 객을 위하여 남겨두는 것은, 사람에게 긍휼을 베푸시는 하나님의 방식의 하나
였다. 하나님은 이러한 일에 나눔이라는 사람의 방법을 사용하셨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 명령에 순종하면서, 모든 사람이 함께 나
누며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으로 만들려는 하나님의 의도를 체험적으로 알게 되었다.
이 책은 단순히 나눔의 지침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나눔의 성경적 근거와 원리를 찾아내는 토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앞으로 나눔에 대한 더 많은 견해와 방법들이 논의되기를 바라며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나눔이 삶의 현장에서 실천되기를 바랄 뿐이다.

추천의 글

이 책은 한국 교회의 실제적이고 구체적이며 진정한 회개를 나눔의 실천으로 모색하고 있다. 그리고 그 나눔은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처럼 정신적 나눔으로 시작하여 물질적 나눔까지 나아가는 것이 아니라 그 반대이다. 왜냐하면 우리 시대를 지배하고 있
는 물질에 대한 탐욕과 오용에 대한 회개는 물질의 나눔으로 먼저 풀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기독교 신앙에서 물질의 나눔은 기부
처럼 물질적인 것이 아니라 정신적이며, 자발적이고, 상호적이다. 그것은 교회가 이미지를 업그레이드하기 위하여 만드는 캠페인이나,
선언이나, 은유와 상징도 아니다. 오순절 성령 강림 후 설립된 최초의 교회가 나눔의 공동체였다는 사실은 성례로서의 나눔에 대한 패
러다임을 제공해 주고 있다. 나눔은 바로 성례이다. 저자는 이 단순한 주장을 하기 위하여 길고도 고통스러운 연구 과정을 통과했다.
이 책의 힘은 저자가 나눔을 생활처럼 몸소 실천하는 데 있다.
― 김정우(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구약학 교수)

이 책에는 대사회적 역량을 올곧게 회복하기 위한 한국 교회의 바람직한 노력 방향이 담겨 있다. “나눔”이라는 신학적 주제에 대해,
누가-행전 연구를 중심으로, 다각도로, 깊이 있게, 그리고 종합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교회에 나눔에 대한 바른 이론과 실천이 있을
때, 한국 사회에 대한 복음의 설득력이 증폭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내용은 성경의 나눔을 묵묵히 교회 사역으로 실천해온 저자가
아니고는 쓸 수 없는 내용이다. 교회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독자들의 일독을 권한다.
― 김상훈(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신약학 교수)

이 책은 한국 그리스도인 개개인이나 교회에 신앙의 진실함을 입증하라고 도전한다. 부와 재물을 나눈다는 것은 바로 우리의 신앙의
척도와 같다. 우리의 신앙은 토론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삶의 적용으로 나타날 때 비로소 살아있는 신앙이 된다. 김건식 박사는 이
런 나눔의 실천이 성령의 사역이요 요청임을 신약 신학적으로 그러나 평이하게 분명히 규명할 뿐 아니라, 목회자로서 오늘 우리 그리
스도인들이 이 나눔을 실천할 것을 촉구한다.
― 정연락(안양대학교 신학대학원 신약학 교수)

나는 기독교 신앙이 궁극적으로 그리스도의 성품을 이루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구체적으로 실천하는 데 실패한다면 의미가 없다고 생
각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나눔의 성경적 근거와 배경과 원리를 탁월하게 제시해 주고 있다. 그러면서 나눔으로써 탐욕적인 자기를 비
우고 버림이 진정한 신앙생활이요 교회 갱신의 길이라고 역설한다. 이 책은 이 시대 한국 교회에 대한 선지자적인 선포이다. 나는 모든
교회가 이 책을 읽고 사역의 방향과 목표를 재정립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 홍인규(백석대학교 신약학 교수)

목차

감사의 글
들어가는 말

1부 나눔으로 교회의 영광을 회복한다

나눔을 권하는 사회
빌 클린턴의 『Giving』
나는 희망의 중개인이 되고 싶다
2-1=3을 만드는 행복의 법칙
받는 자의 입장에서 나눔을 말한 토니 보
기부와 나눔의 차이
나눔은 하나님의 명령이다
교회는 왜 나누어야 하는가
개독교와 교회 갱신
부강한 영국의 근본 정신은 ‘나눔’
나눔은 성령의 요구

2부 왜 나눔인가?

성경이 말하는 나눔
교회는 나눔을 선언만 해서는 안 된다
나눔, 제자들에게만 요구되는 명령이 아니다
성경적 나눔, ‘상징적 이해’에 머물 수 없다

3부 나눔에 관한 역사적 이해

그리스-로마의 나눔 이해
유대인의 나눔 이해
구약성경
외경, 위경, 미쉬나
사해사본
명예와 수치의 관점에서 본 1세기 사람들의 나눔 이해
진정한 나눔, 신약성경만의 독보적 가르침

4부 성령의 사역과 나눔

구약에 나타난 성령 이해
누가복음에 나타난 성령 이해
사도행전에 나타난 성령 이해
성령의 사역으로서의 나눔
성령의 인격적인 사역
성령의 윤리적인 사역
나눔의 규범화는 가능한가

5부 누가복음에 나타난 나눔

부에 대한 누가의 이해
가난에 대한 누가의 이해
나눔에 대한 누가의 가르침
나눔에 대한 언급들
나눔에 대한 비유들
나눔의 실제적인 사례들
나눔은 추상적인 믿음을 구체화한다

6부 사도행전에 나타난 나눔

예루살렘 교회의 나눔
사도행전 2장 42-47절과 4장 32-35절에 대한 해석
나눔 공동체의 성격
재산 공유와 나눔의 실천
나눔과 영육 간의 하나 됨과의 연관성
그 밖에 나눔의 사역들
갈무리

7부 나눔의 실천, 삶의 현장으로

한국 교회에 나눔이 필요하다
적합성
가능성
나눔의 실천적 적용
한국 교회여, 나눔을 생활화하자

나가는 말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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