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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을 엿본 마로니에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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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사(도)

2002년 11월 30일 출간

ISBN 9788970270135

품목정보 34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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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서울대학교 문리대 72학번 세대가 입학 30주년을 맞아 당시의 대학생활을 되돌아보며 현재의 삶을 성찰하는 에세이 모
음집이다. 김민기의 노래처럼 "거친 광야로 가라"는 시대의 소환으로 우리 문리대 72학번은 제적생 3백 명 가운데 구속된 사람
만 50명이 넘고 그들의 구속기간을 통산하면 100년이 웃도는 희생을 우리 민주화 운동사의 몇 페이지에 받쳤다. 이 책은 "역사
가 만든 우리"에 대한 기록이자, "역사가 만든 우리"에 대한 간증인셈이다. 우리가 스무 살이었던 시절, 시대의 긴 밤을 지새우
고 쓰린 눈으로 새벽을 갈망하고 있었을 때 우리 청춘의 성소를 지키고 있던 마로니에 나무는 우리보다 먼저 새벽을 엿보고 있었
다. 그후 30년, 그 새벽은 왔는가?

-서문

목차

(책을 펴면서)[새벽을 엿본 마로니에 나무]앞에
(권두시) 활엽수림에서
우리가 마당에 모인 까닭
암흑시대, 마로니에와 "신문쟁이"
빈터와 자유
술이 된 도시락
찬란한 반역의 계절
카운타 빤찌를 날리는 "젊은 사고"
첫 함성이 울리던 날
북경으로 가는 비행기
내가 세상과 내통하고 있었을 때
빼앗긴 대학시절
일그러진 자화상
넘나들기와 제자리 찾기
다시 광주에서 20년
소금은 식품이 아니다
언론운동의 가시밭 길
나를 날게 한 두 날개; 학생운동, 노동운동
70년대와 연극과 구청장
물리학과로 입학하여 문리학과로 졸업하다
지금도 나를 묶고 있는 끈
이와 같이 내가 묻고 내가 답하다
치기와 오기 사이
"당연한" 것들의 권리와 상처
친구 따라 갔던 강남
내 인생 8할이 신문
한 늦깎이 철학도의 고백
작은 것들 속의 넓은 세계
제네바의 마로니에
바뀔 수도 있었던 삶
30년 뒤 그 캠퍼스
쉰 살에 대한 명상
소중한 존재
21세기 복지 패러다임의 변화와 우리의 과제
대한민국이 보이는가?
밤은 비록 길지라도 내일은 승리하리라
그대는 갔지만 우리는 보내지 않았다
참 기자, 참 사람 김석원
"김석원"은 다 들었을 거예요
당신이 이 만큼이나 옮겨놓은 짐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어허, 그렇게 떠났는가
마지막까지 작별 인사를 하지 않았어요
우리가 살아온 날들의 연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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