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제임스 흠정역 한영대역관주 성경전서 - 마제스티 에디션 (색인/무지퍼/가죽(우피)/블랙)
그리스도 예수안에 | 그리스도예수안에
58,000 52,200원
킹제임스 흠정역 작은성경 성경전서 - 마제스티 에디션 (색인/지퍼/가죽(우피)/버건디)
그리스도 예수안에 | 그리스도예수안에
39,000 35,100원
킹제임스 흠정역 작은성경 성경전서 - 마제스티 에디션 (색인/지퍼/가죽(우피)/블랙)
그리스도 예수안에 | 그리스도예수안에
39,000 35,100원
킹제임스 흠정역 작은성경 성경전서 - 마제스티 에디션 (색인/지퍼/가죽(우피)/블루)
그리스도 예수안에 | 그리스도예수안에
39,000 35,100원
킹제임스 흠정역 스터디관주 성경전서 - 마제스티 에디션 (색인/무지퍼/가죽(우피)/블랙)
그리스도 예수안에 | 그리스도예수안에
58,000 52,200원
킹제임스 흠정역 스터디관주 성경전서 - 마제스티 에디션 (색인/지퍼/가죽(우피)/버건디)
그리스도 예수안에 | 그리스도예수안에
58,000 52,200원
킹제임스 흠정역 스터디관주 성경전서 - 마제스티 에디션 (색인/지퍼/가죽(우피)/블랙)
그리스도 예수안에 | 그리스도예수안에
58,000 52,200원
한글 킹제임스 큰글자성경 (대단본/무지퍼/색인/가죽(우피))
말씀보존학회 | 말씀보존학회
56,000 50,400원
KJV 한글 킹제임스 성경 한영대역 (단본/색인/무지퍼/가죽)
말씀보존학회 | 말씀보존학회
50,000 47,500원
킹제임스 흠정역 큰글자 성경전서 - 마제스티 에디션 (무색인/무지퍼/하드커버/블랙)
. | 그리스도예수안에
29,000 26,100원
한글 킹제임스 럭크만 주석성경 (중단본/색인/무지퍼/가죽(우피))
말씀보존학회 | 말씀보존학회
55,000 52,250원
킹제임스 흠정역 큰글자 성경전서 - 마제스티 에디션 (색인/지퍼/가죽(우피)/버건디)
그리스도 예수안에 | 그리스도예수안에
54,000 48,600원
킹제임스 흠정역 큰글자 성경전서 - 마제스티 에디션 (색인/지퍼/가죽(우피)/블랙)
그리스도 예수안에 | 그리스도예수안에
54,000 48,600원
킹제임스 흠정역 큰글자 성경전서 - 마제스티 에디션 (색인/무지퍼/가죽(우피)/블랙)
그리스도 예수안에 | 그리스도예수안에
54,000 48,600원
킹제임스 흠정역 한영대역관주 성경전서 - 마제스티 에디션 (색인/지퍼/가죽(우피)/버건디)
그리스도 예수안에 | 그리스도예수안에
58,000 52,200원
우리 주 예수님께서는 “사람이 빵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단어]으로 살 것이라”(신8:3; 마4:4; 눅4:4)고 말씀하셨습니다. 영적인 존재인 사람이 이 땅에서 살기 위해서는 육적인 양식과 영적인 양식이 모두 필요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사람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영적 양식이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이라고 단언하십니다. 한두 단어라도 빠지면 안 됩니다. 창세기 1장부터 계시록 22장까지 하나님께서 숨을 불어넣어주신모든 단어가 우리에게 필요합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한국에는 19세기 말 복음이 처음 전달된 이후로 지금까지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을 담은 성경이 없었습니다. 개역성경, 개역개정판, 공동번역, 새번역 할 것 없이 대한성서공회가 출간해 온 성경들은 한결같이 신약성경에 최소한 13구절을 ‘없음’으로 표기하고 통째로 삭제하고 있습니다. 또 교리적으로 문제가 되는 많은 구절과 단어가 포함되어 있고 많은 부분이 삭제되어 있습니다. 왜 이런 일이 있을까요?
그 이유는 성경 번역의 대본이 되는 본문이 한 종류가 아니라 두 종류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사본학을 조금만 공부하면 누구라도 로마 카톨릭 소수 본문과 종교개혁 프로테스탄트 다수 본문이 있다는 것을 금방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개역성경, NIV, NASB, RSV를 비롯해서 현재 전 세계에 유통되고 있는 대부분의 현대 역본들은 모두 카톨릭 소수 본문에서 번역되었고 독일어 루터 성경, 영어 킹제임스 성경, 프랑스어 올리베땅 성경, 스페인어 레이나 발레라 성경 등과 같이 1세기 이후부터 1970년대까지 전 세계의 모든 성도들이 사용하고 종교개혁을 일으키며 신앙의 부흥을 일으킨 성경들은 모두 프로테스탄트 본문에서 번역되었습니다. 그런데 기독교가 한국에 처음 전파될 때에 어찌된 일인지 카톨릭 소수 본문에 근거를 둔 성경이 도입되어 지금까지 뿌리를 내리고 있습니다.
한국에는 개역성경에 한 점의 오류도 없다고 믿는 성도들이 많았고 따라서 지난 100년 동안 대부분의 성도들이 개역성경에 오류가 있다거나 문제가 있다고 느껴서 본격적인 연구를 한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정상적인 경우라면 과연 어떤 성도가 두 종류의 성경 본문이 있고 이로 인해 두 종류의 성경 즉 정상적인 성경과 부패된 부분을 담고 있는 성경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겠습니까?
미국을 비롯한 영미 권에서는 1611년 킹제임스 성경이 나오기 이전이나 이후에도 영어 성경이 여럿 있었지만 일반 사람들 사이에서 읽혀지는 가운데 자연스럽게 하나님께서 권위를 부여해 주신 성경이라는 호칭(Authorized Version)을 부여 받은 킹제임스 성경만이 거의 독점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킹제임스 성경은 전 세계 수많은 민족이 사용하는 수백 개의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18, 19세기 미국 및 영국의 부흥과 전 세계 복음 전파에 독점적으로 사용되어 수많은 영혼을 구원시켰으며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베스트셀러가 되었습니다. 그 결과 ‘성경’(The Holy Bible)하면 킹제임스 성경을 의미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1970년대에 NIV, NASB 등이 나오기 전까지 약 360년 동안 킹제임스 성경은 말 그대로 전 세계 모든 성도들의 교리와 신학과 실행의 표준을 정해 준 성경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러나 NIV 등의 현대역본들을 출간한 세속 출판사들은 이익을 창출하기 위해 킹제임스 성경을 집요하게 공략하였고 그 결과 미국에서는 1980년대 들어서면서 성경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이러면서 인터넷의 보급 등으로 인해 한국에서도 1980년대 후반에 들어서면서 성경 문제에 눈을 뜬 사람들이 생겨나기 시작했고 1990년대 들어서면서부터 성경 문제에 대한 자료들이 발간되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성경의 진실을 안 성도들이 하나님께서 보존해 주신 히브리어 마소라 본문과 그리스어 공인 본문에서 번역되어 지난 400년간 단 한 번의 개정 없이 인류의 역사를 이끈 킹제임스 성경의 번역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런 번역 일을 성서공회 같은 공적인 단체에서 하면 좋겠지만 이미 전 세계의 대부분 성서공회는 카톨릭 교회의 강력한 개입으로 인해 카톨릭 소수 본문만을 사용하기로 결정하였으므로 어쩔 수 없이 성도들이 이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말세를 맞아 카톨릭 교회의 위상이 온 세상에서 점점 높아지면서 이제는 대부분의 신학교들도 카톨릭 본문을 선호하고 믿음의 선조들이 지켜 준 종교개혁 본문을 버리고 있습니다. 즉 동료들의 압력과 연구의 부실로 인해 신학교 교수들도 이제 학자 노릇을 하려면 카톨릭 소수 본문을 지지하지 않으면 안 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성도라면 누구나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셨고 죄인들을 위해 자신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주셨고 누구든지 그분을 믿기만 하면 행위와 무관하게 영원한 생명을 얻으며 천국에서 살게 된다고 믿습니다. 그런데 사실 이 같은 믿음의 근거는 단 하나 즉 ‘기록된 성경 말씀’뿐입니다. 이 ‘기록된 말씀’ 곧 성경이야말로 우리의 육적, 영적 모든 활동의 표준이 되는 척도입니다. 따라서 이런 표준 척도는 시대에 따라, 사람의 눈이 밝아짐에 따라 결코 변할 수 없습니다. 우리 주님께서도 친히 성경의모든 단어를 보존해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니 흙 도가니에서 정제하여 일곱 번 순수하게 만든 은 같도다. 오주여, 주께서 그것들을 지키시며 주께서 그것들을 이 세대로부터 영원히 보존하시리이다(시12:6-7).
그런데도 현재 미국을 비롯한 많은 나라에서 “참 성경이 지금 우리에게 있는가?”라는 논쟁이 크리스천들 간에 뜨겁게 진행되고 있으며 100 종이 넘는 책들이 소위 ‘성경’이란 이름으로 팔리고 있습니다. 또한 1993년 말에 미국성서공회는 「새 시대를 위한 좋은 소식」(Good News For A New Age)이라는 뉴에이지 성경도 버젓이 출판했습니다. 이처럼 상대적 윤리가 득세하는 세상 속에서 지난 400여 년 동안 단 한 번의 개정 없이 성도들의 표준 척도가 되어 온 킹제임스 성경을 번역해야 하는 당위성을 찾을 수 있습니다.
우리말로 번역된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은 -‘흠정’이라는 말은 왕이 제정했다는 뜻임- 처음으로 2000년 9월에 한글판으로 출간되었습니다. 본 성경의 초판 번역에는 총 8년이 소요되었으며 목사, 변호사, 의사, 엔지니어, 과학자, 신학자, 사업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번역과 교정 작업에 참여하고 아낌없이 형제의 사랑으로 서로를 격려하고 조언을 주었습니다. 이런 성도들의 노고가 없었으면 본 성경의 출간이 불가능했을 것이며 이에 대해 영광의 주님께서 하늘의 보상으로 충만히 갚아 주실 것을 확신합니다.
그 뒤 한글과 영어 본문을 담은 한영대역성경이 출간되었고 또 20,000여 개의 관주와 성경 사전, 컬러 지도와 선도를 담은 스터디바이블, 포켓용 신약성경, 예배용 하드커버 성경, 큰 글자 성경, 개역성경의 오류를 표기한 박사 성경 등이 출간되었습니다. 또한 2000년도의 초판 발행 이후 8년에 걸쳐 성경의 모든 단어를 가능한 한 다 넣는 작업과 우리말 문법에 맞게 모든 구절을 교정하는 작업이 수행되어 현재는 2011년 9월에 가장 최신판인 400주년 기념판이 출간되었습니다.
우리는 영어 킹제임스 성경이 지금까지 순수하게 보존된 본문에서 번역된 ‘완전한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믿으며 또한 우리말로 번역된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이 우리말의 특성을 고려하고 샤머니즘이나 이단 사상을 철저히 배제한 채 하나님께서 보존해 주신 다수본문의 말씀들을 유대교/기독교 믿음과 교리의 테두리 안에서 신구약 모두 우리말로 최대한 정확하게 번역한 것이라고 믿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우리말로 번역된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은 한국어를 쓰는 한국인에게 하나님의 모든 계획(행20:27)을 정확히 알려주고 예수 그리스도의 신약 교회를 세우며 개개인의 영적 생활을 고양하는 데 부족함이 없다고 믿습니다.
부디 이 성경을 통해 우리 민족 가운데 아직도 복음을 접하지 못한 많은 이들이 구원을 받게 되고 특히 반세기 이상 복음이 가려진 북녘 땅에도 복음의 불길이 타오르게 되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아울러 이미 믿은 많은 성도들이 하나님의 섭리로 보존된 말씀에 대한 확신을 갖고 더욱 더 담대하게 이 세상을 이기며 죽어 가는 자들을 영생의 길로 인도할 수 있게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이 긴 작업 과정 속에서 필요한 모든 것을 풍성히 허락하신 모든 긍휼의 아버지와 친히 십자가의 모진 고초를 당하시고 피를 흘려 영생을 허락하신 예수 그리스도와 그리고 영원히 신자들 안에 거하시면서 지혜와 판단으로 모든 일을 형통하게 인도해 주시는 성령님, 이 삼위일체 하나님께 영광과 존귀가 영원무궁토록 있기를 바랍니다.
구약 1178쪽
신약 400쪽
본문 총 1578쪽
B. 부록 70쪽
킹제임스 성경과 틴데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성경 연대기
지도 색인
MEMO
C. 컬러 지도/선도 32쪽
총 1,680쪽
1. 킹제임스 성경은 어려운 책인가? 아니다. 정확한 책이다.
이제 킹제임스 성경을 안 지 한 5년쯤 되는 것 같습니다. 킹제임스 성경을 공부하기 전에 고어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었고 지레 겁먹은 기억이 있어서 이 글에서는 흔히 고어라고 하는 부분들에 대한 오해에 대해 살펴보고 고어처럼 보이는 부분들이 성경을 해석하는 데 있어서 얼마나 중요한지 나누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의 오해와는 달리 킹제임스 성경의 영어는 결코 어렵지 않습니다. 흔히 킹제임스 성경에는 고어가 많기 때문에 어려울 것이라는 선입관이 늘 따라다니는데 이는 학자들과 현대 역본들을 만드는 사람들의 오도된 선전에서 비롯된 것이지 결코 객관적인 자료에 의한 것이 아닙니다.
가령 고어체란 대부분 어미가 ‘-(e)th’로 끝나거나 ‘-(e)st’로 끝나는 경우와 2인칭 대명사 ‘thou’, ‘ye’가 사용된 것 등인데 이런 것들은 오히려 문법적으로 꼭 필요한 것들이며 현대 영문법이 가장 크게 혼란을 일으키고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난이도의 경우 최근 미국의 저명한 언어연구전문회사인 플래쉬-킨케이드사(Flesch-Kincaid research company)가 어휘 수와 음절 수 등에 따른 난이도를 조사한 보고서에 따르면, 영어 성경 26종 가운데 킹제임스 성경이 난이도 순에서 23위를 마크하고 있어 가장 쉬운 영어 성경 중 하나로 판명되었습니다.
가독성(readability)도 여타의 영어 성경들 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혹자는 킹제임스 성경을 ‘어린아이들을 위한 성경’(King James for Kids)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킹제임스 성경에 사용된 단어의 수는 6,568개 밖에 되지 않으며, 독해에 요구되는 문법 수준도 낮아서 중고등학교 수준의 문법 실력을 가진 거듭난 신자라면 누구나 그 말씀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영어를 모르시는 분들도 지금부터 공부하시면 됩니다.
흔히 고어로 알려져 있는 킹제임스 성경의 thou, thee, ye, you 등의 용법은 사실상 최근의 영어가 잃어버린 매우 소중한 것들로서 말씀의 정확성을 원하는 독자라면 반드시 익혀야 할 사항이라고 생각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킹제임스 성경이 고어를 사용한다고 여기는 첫 번째 이유는 아마도 ‘thee’와 ‘thou’ 때문일 것입니다. 킹제임스 성경이 이러한 대명사를 사용하는 이유는 2인칭 단수 (thou, thee, thy, thine)와 2인칭 복수 (ye, you, your, yours)를 구분하기 위해서입니다. 원어인 그리스어와 히브리어도 이러한 구분을 합니다.
성경을 자세하게 읽기 위해서는 이러한 구분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예수님과 니고데모의 대화를 보겠습니다.
내가 네게 이르기를, 너희가 반드시 다시 태어나야 하리라, 한 것에 놀라지 말라(요3:7).
Marvel not that I said unto thee, Ye must be born again(KJV).
예수님은 니고데모에게(thee) 말씀하시면서 니고데모뿐만이 아니라 모든 사람(ye)이 다시 태어나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NIV는 두 번 다 you를 사용하므로 이런 구분이 생기지 않습니다.
You should not be surprised at my saying, 'You must be born again.'(NIV)
갈라디아서 6장 1절도 비슷한 사례를 보여 줍니다.
형제들아, 만일 어떤 사람이 잘못에 빠지거든 영적인 너희는 온유의 영으로 그러한 자를 바로 세워 주고 너 자신을 주의 깊게 살펴보아 너도 시험에 들지 않게 하라.
대명사를 통해 이 구절을 세심히 살펴보면, 잘못에 빠진 사람을 회복시키는 것은 개인의 책임이 아니라 ‘영적인 너희’ 즉 ‘여러 사람들’의 의무이지만 자기 자신(‘너 자신’)의 진실성은 각 사람이 살펴야 한다는 것을 우리는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이처럼 대명사가 제대로 구분되지 않으면 이 구절이 알려주는 공동의 의무와 개인의 의무에 대한 귀중한 가르침을 우리는 발견할 수 없습니다.
또 저는 킹제임스 성경이 동사 어미에 -(e)st 나 -(e)th 를 굳이 붙여 표기하는 데는 나름대로 이유와 장점이 있다고 앞에서 언급하였습니다. 그 이유를 간단히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영어에서는 긴 문장의 경우 주어가 멀리 떨어져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에 우리는 킹제임스 성경을 볼 때 동사만을 보고도 주어가 몇 인칭인지 또 그 주어가 단수인지, 복수인지를 가려낼 수 있습니다. 문장 구조가 복잡한 경우에 동사에 걸리는 주어가 어떤 것인지 파악하기 곤란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때 -(e)st나 -(e)th 같은 어미를 보면 그 동사의 주어가 어떤 것인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또한 동사 끝에 -(e)st, -(e)th가 붙으면 우리는 우선 그 문장이 직설법임을 알 수 있습니다.
한국의 경우 학창 시절의 주요 과목 중 하나가 영어이고 대학에 가서도 영어를 공부하며 대학원에 가면 더 많은 영어 원서를 보게 되고 또 대부분의 회사가 토익점수나 영어가 안 되면 서류전형마저 통과가 안 되는 실정입니다. 그러므로 한국에서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적어도 어느 정도의 영어 독해 수준은 갖추고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따라서 위에서 언급한 것들은 몇 시간만 공부하면 충분히 습득할 수 있는 문법이기에 모든 분들이 한번 영어 킹제임스 성경에 도전해 보시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저는 한영성경으로 한글과 영어를 대조해 가며 보고 있는데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이 번역이 정말 잘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_무명의 독자
2. 이제야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우리가 보아 오던 개역성경에 ‘없음’이란 구절이 왜 있을까? 궁금했는데 이제야 알게 되었습니다. 많은 단어들이 역본마다 다르게 번역되어 있어 어느 것이 맞는 것일까? 역시 궁금했는데 그것도 이제야 알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구원에 관한 구절 등에서 특정 단어들(예수님의 피, 지옥 등 다수)이 빠져 있거나 다르게 번역되어 있어 의아하게 생각했었는데 그것도 이제야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교과서와 같은 것입니다. 잘못된 교과서로 배운다면 잘못된 것을 알게 되는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지금까지 진화론에 세뇌 되어온 것과 같습니다. 바른 교과서의 중요성은 두말할 필요가 없겠지요. 그런 의미에서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은 우리의 교과서로 삼을 만합니다. 우리 영혼의 교과서입니다.
_무명의 독자
저자 |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
---|---|
크기 | 전자책의 경우 파일의 용량 |
쪽수 | 전자책의 경우 제외 |
제품 구성 | 전집 또는 세트일 경우 낱권 구성, CD 등(기본값:해당사항없음) |
출간일 |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
목차 또는 책소개 | 상세화면 표시 |
무성의, 비방, 도배, 도용, 광고성 평등 상품평 성격에 맞지 않을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배송비
- 라이프북의 배송비는 15,000원 미만으로 주문하실 경우 3,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 (단,제작처 개별발송 상품은 제작처의 배송비정책을 따릅니다)
- 도서,산간 지방의 경우 및 퀵 서비스요청은 배송정책과 관계없이 추가 배송비는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배송기간
- 신용카드 결제나 핸드폰,실시간 계좌이체는 즉시 결제확인이 가능하며,무통장입금의 경우 입금하신 순서대로 결제확인 후 출고가 이뤄집니다.
(단,토요일,일요일,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9시 이전까지 결제확인 된 주문건에 한해서만 당일출고 됩니다.)
- 배송기간은 출고 후 최소 1일(24시간)~최대7일 정도 후 주문하신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단,토요일/공휴일제외)
•도서는 개정판/재판이 출간될 경우 가격이 변동될 수 있어 주문취소 및 주문변경을 요청드릴 수 있습니다.
•상품의 실제 색상은 사용하시는 모니터에 따라 다를 수 있사오니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상품에 대한 주문취소/교환/반품/환불정보를 확인하세요!
구매확정하시거나 출고완료 후 10일이 지난 주문건은 교환/반품이 불가하여,마이페이지에서 신청버튼이 조회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