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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하신 하나님의 손에 붙들린 죄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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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명 : Sinners in the hands of a Good God

데이비드 클랏펠터

김태곤 역자

생명의말씀사

2008년 08월 05일 출간

ISBN 9788904031085

품목정보 150*225mm39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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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심판과 긍휼의 조화
진지한 그리스도인의 질문에 대한 성실한 답변

[출판사 서평]

영원한 지옥이 있을까?
좋으신 하나님이 사람들을 그곳으로 보내어 계속 방치하실 수 있을까?
그분은 모든 사람을 구원할 수 있는 능력과 선을 지니고 계시지 않은가?
그렇다면 왜 그렇게 하지 않으실까?

데이비드 클랏펠터가 하나님의 공의의 특성에 관해 개인적으로 연구하고 숙고한 내용이다. 공의로우면서도 자애로우신
하나님에 관한 성경의 묘사를 이해하기 위한 자신의 고심에 찬 노력을 바탕으로, 클랏펠터는 죄에 대한 하나님의 태도,
죄인을 영원히 징벌하시려는 계획, 은혜와 믿음의 관계, 그리스도의 죽음의 의미, 믿음을 갖는 자에게 일어나는 신분의
변화, 하나님의 원래적인 창조 목적 등에 관한 성경적인 가르침들을 고찰한다.

그는 이렇게 말한다.
“오직 기독교 신앙만이 하나님의 참 모습을 우리에게 보여준다. 완벽하게 거룩하며 죄악에 대해서는 결코
타협하지 않으시지만, 우리의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자애롭고 은혜로우신 하나님의 모습이다. 그것은 황홀한 비전이다.”

추천의 글

이 책은 하나님의 주권과 악의 문제를 너무나 명쾌하고 읽기 쉽게 그리고 이해하기 쉽게 다루고 있다. 데이비드 클랏펠터는
죄와 은혜에 관한 성경적인 교리들을 강한 필치로 해설해 나간다. 대부분의 사람들 생각 속에 이 교리들이 애매해지고 혼란
스러워진 오늘날, 이것은 너무도 절실히 요구되는 작업이다.
- 존 맥아더, 그레이스 커뮤너티 교회, 목사/ 마스터스 대학 및 신학교, 교수

죄의 심각성과 하나님의 은혜에 관한, 가장 매력적이고도 통찰력과 설득력이 넘치는 설명들 중 하나다.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극소수의 책들 중 하나이기도 하다- 여기 수록된 내용을 믿으면서도 그리스도인으로서 아무렇게나 살아간다는 건 불가
능한 일이다. - 이언 H. 머레이, 저자이자 강연자.

클랏펠터 박사는 힘든 주제를 성실성과 민감한 감수성으로 다루고 있다. 조나단 에드워즈와 조지 맥도널드를 나란히 언급함
으로, 저자는 하나님의 심판 교리와 예정 교리를 명쾌하게 설명하며, 인기가 별로 없는 이 교리들을 하나님의 긍휼과 은혜에
관한 성경의 증거들과 조화시킨다. 철저하게 성경적인 본서는 고전적 신학 입장을 오늘날의 독자를 위해 확언하고 있다.
- 리처드 웨버, 무디 성경 신학교/ 신학 조교수

주님을 알고자 하는 거룩한 갈망이 있는 자, 믿지 않는 주변 친구나 가족 및 이웃에게, 기독교 신앙을 올바로 소개하고 싶지만
자신의 부족함 때문에 잘 하지 못하던 이에게, 이런 분들께 이 책을 주저없이 추천한다.
- 서창원, 한국 개혁주의 설교 연구원 대표, 삼양교회 목사

목차

감사의 말
서론 하나님의 공의를 이해하려는 몸부림

제1부 하나님의 심판 아래
1장 죄를 범하는 영혼은 죽을 것이다
2장 영원토록
3장 이스라엘의 빛은 불이요

제2부 하나님의 처분대로
4장 하나님의 선택, 나의 선택
5장 원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달음박질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6장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

제3부 하나님의 품 안에서
7장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8장 예수님의 피로 말미암은 구속
9장 그 영광의 부요함

결론 공의롭고 거룩하신 하나님을 향한 사랑
부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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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클랏펠터
데이비드 클랏펠터(예일 대학교 문학 석사: 풀러 신학교 신학 석사; 클레어먼트 그래듀에잇 대학교 철학 박사)는 캘리포니아주 노드리지에 위치한 중국인 기독교 연합 교회 의 영국인 목사이며. 1987년 이후로 거의 계속적으로 목회 사역을 감당해 왔다. 그는 복음 전도 신학협회의 회원이다. 신학교에 들어가기 전에는 3년 동안 대만에서 영어를 가르치며 중국어를 공부했다. 그는 중국어와 중국 문화에 대한 폭넓은 경험을 갖고 있으며. 중국인 아내인 리자와 함께 중국인 교회들에서만 사역해 왔다. 십대 자녀 둘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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