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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을 탐하다

그럼 신은 누가 만들었냐고 묻는 당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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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명 : Who Made God?

에드거 앤드류스

홍종락 역자

복있는사람

2012년 02월 29일 출간

ISBN 9788963600796

품목정보 150*225mm38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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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도킨스가 벅찬 상대를 만났다!“
‘새로운 무신론’을 통쾌하게 정리하는 유쾌한 변증서
- 영국 아마존 종교 부문 베스트셀러


이 책은 영국의 저명한 과학자이자 신학자인 에드거 앤드류스의 ‘새로운 무신론’에 대한 명확하고 유쾌한 변증서다. “신이 모든 것
을 만들었다면, 신은 누가 만들었는가?” 이것은 ‘신’과 ‘창조’ 개념 자체를 부정하는 사람들이 자주 묻는 질문이다. 「만들어진 신」
의 저자 리처드 도킨스와 그의 동료 ‘새로운 무신론자들’은 이 질문을 전가의 보도처럼 휘두른다. 하지만 저자는, 이 칼이 실상 손
잡이뿐이고 칼날은 없다는 것을 풍부한 지식(현대 물리학의 발견, 우주·시간·도덕의 기원, 온갖 법칙과 생명, 인간의 정신 등)과 특
유의 유머로 쉽고 재미있게 논증한다. 다윈주의로 대표되는 과학적 자연주의 세계관과 무신론의 주장을 기독교적 관점에서 분석
하고 있는 이 책은, 진지한 사유와 고민을 포기한 많은 현대인들에게 과학과 신앙에 대한 균형 잡힌 시각을 제공할 것이다.


그들은 신의 자리를 탐내지만,
우리는 신의 존재를 탐구한다!

믿음(신앙)과 증거(과학)를 대립적인 것으로 보는 입장에 따르면 믿음은 맹목적인 것, 증거가 없는데도 믿는 것, 아니, 반대되는
증거를 외면하면서까지 믿는 것, 이성을 내팽개치고 무조건 매달리는 것이다. 하지만 믿음에는 이런 것만 있는 게 아니다. C. S.
루이스의 설명에 따르면, 기독교에서 말하는 믿음은 “잘 추론해 본 결과 기독교를 믿을 증거의 무게가 충분치 않은데도 무조건
받아들이라”는 말이 아니다. 그는 믿음이란 “[이성적으로 증거의 무게를 검토한 끝에] 일단 받아들인 것이면 아무리 기분이 바
뀌어도 끝까지 고수하는 기술”이라고 말한다. 이러한 믿음은 과학자들에게도 꼭 필요한 자질이다. 과학이라는 활동 자체가 자연
법칙이 존재한다는 믿음, 자신이 연구하는 주제가 이해 가능한 모종의 질서를 따르고 있다는 믿음 아래에서만 가능한 것이다.
저자는 물리학의 최신이론인 끈이론의 진행 과정을 들어 과학 활동의 가설적 성격을 보여준 다음, 성경의 ‘하나님 가설’을 목적지
가 아니라 논의의 출발점으로 삼는다. 이후 각 장별로 하나의 주제를 설정하여 진화론의 주장과 근거를 소개하고 비판한 뒤, 같은
주제에 대한 하나님 가설의 입장과 타당성을 검토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자연선택과 돌연변이, 유전자 부동 등 진화론의 기본
개념을 명쾌하게 설명하고, 진화의 증거로 제시되는 핀치새의 부리, 해충의 살충제 내성, 겸상적혈구 빈혈 등 여러 사례들을 참신
한 비유와 재미있는(때론 썰렁한) 농담을 곁들여 가며 효과적으로 반박한다. 특히 리처드 도킨스가 확률이 낮은 사건이 수학적으
로 가능함을 보여주고자 펼치는 묘기의 실체를 드러내는 대목은 혼자 보기 아까울 정도다.
그러나 너무 많은 내용을 이해하느라 골머리를 썩일 필요는 없다. 지금 필요한 것은 즐거운 분위기로 창조/진화 논쟁의 객관적인
사실과, 사실에 대한 비판적 해석능력을 얻는 일이다. 이 책은 시종 유쾌한 분위기로 그 작업을 충실히 진행한다. 친절하고 알아
듣기 쉬운 시원시원한 설명을 펼쳐 간다. 전문가가 내놓은 충실하고 재미있는 책이다. 이 책은 작은 시작에 불과하지만, 학자의
권위를 이용해 자신의 철학을 강요하는 사람들에게 우리가 우르르 끌려가는 일은 점차 줄어들 것이다. 그렇게 균형을 잡게 된 사
람들이 상당히 많아지면? 그다음에 어떤 일이 벌어질까? 지금으로선 알 수 없는 일. 그저 흥미롭게 지켜볼 따름이다. 옳다고 믿는
쪽에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면서.


[특징]
- 다윈주의로 대표되는 과학적 자연주의 세계관과 무신론의 주장을 기독교적 관점에서 분석하고 비평한다.
- 신선한 통찰과 재치 있는 서술로 과학과 신앙에 대한 균형 잡힌 시각을 제시한다.
- 과학 이론에 대한 친절한 해설로 스터디(그룹) 교재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독자 대상]
- 과학과 신앙, 새로운 무신론에 관심하는 독자
- 과학계에 종사하고 있는 교사, 교수, 연구원, 대학(원)생
- 현대 과학과 종교, 철학 등에 대해 깊이 있게 연구하고자 하는 독자

추천의 글

“통찰력 있고 술술 읽히며 재치가 넘친다. 무엇보다, 대단히 재미있다!” 페이 웰던 l 소설가, 부커상 심사위원장

“저자는 과학의 이론과 언어를 통해, 그리고 성경을 통해, 하나님이 창조자로서 존재하실 수밖에 없음을 흥미롭게 변증하고 있다.
과학의 이름을 빌려 하나님의 존재를 부인하면서 스스로 오늘날의 지성임을 자처하는 사람들과, 이들의 의견에 동조하는 수많은
현대인들이 가진 오류와 모순을 과학적으로 명쾌하게 파헤친다. 하나님의 존재에 대해 고민해 본 사람이라면 꼭 읽어 봐야 할 책
이다.”
_김경태 l 포스텍 융합생명공학부 교수

“무신론의 안경을 쓰고 세상을 바라보게 만드는 시대에 이 책은 신선한 단비처럼 다가온다. ‘무신론적 자연주의’와 ‘성경의 하나
님’을 논리적으로 철저히 파헤치는 일은 과학과 신학에 정통한 저자이기에 가능했다. 다소 어려울 수 있는 과학 이론에 유머와
위트 라는 양념을 버무려, 전공자뿐 아니라 학생들도 쉽고 재미있게 과학과 성경 이야기를 배울 수 있을 것이다.”
- 진형근 l 안산동산고등학교 물리 교사

“저자는 하나님을 지워 없애 버릴 요량으로 쏟아져 나오는 여러 시도들을 반박할 충분한 자격을 갖춘 저명한 과학자다. 지성으로
뒷받침되는 그의 열정은 전염성이 있다. 그는 무신론적 주장들을 능숙하게 해체하고 손쉽게 무너뜨려 돌무더기로 만든다. 과학적
지식을 얼마나 갖추었건 상관없이, 책장을 넘기는 독자의 얼굴에는 웃음이 머물 것이다. 내가 아는 한 지금까지 이런 책은 없었다."
- 존 블랜차드 l 저술가, 강사

“저자는 활기차고 당당한 자세로 능수능란한 논증을 펼치며 이 시대의 핵심 이슈를 다룬다. 과학과 신학을 절묘하게 결합시켜 ‘새
로운 무신론’의 맹점을 드러내고 기독교 유신론을 지지하는 확고한 논증을 제시한다.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 마이클 헤이킨 l 벨파스트 퀸스대학교 교수

“이 책은 원숙한 기독교 신학과 과학의 최신 연구성과를 능수능란하게 엮어 과학과 신학이 온전하게 담긴 섬세하고 설득력 있는
논증을 제시한다. 게다가 재치 있고 유쾌한 문체까지 갖추었으니, 과학과 기독교의 교차점을 묻는 사람들의 ‘필독서’라 할 만하다."
- 데이비드 H. 킴 l 뉴욕 리디머장로교회 목사, 전 인간게놈프로젝트 연구원

목차

감사의 글
책을 시작하며

1장 수티와 우주 _누가 신을 만들었는가
2장 요구르트, 시리얼, 토스트 _과학이 모든 것을 설명하는가
3장 전부 끈으로 묶기 _‘만물이론’을 찾아서
4장 콘크리트 붓기 _기초와 가설
5장 페럿과 오류들 _「신, 실패한 가설」 논평
6장 신 정의하기 _‘하나님’의 의미는 무엇인가
7장 뻥하고 시작하다 _우주의 기원
8장 별로 가는 증기기관 _시간과 하나님 가설
9장 양파 껍질 벗기기 _양심, 자연, 사회에 편재하는 법
10장 우주적 체스 경기 _자연법칙의 기원
11장 달 위로 뛰어올라 _자연법칙과 기적
12장 문제는 정보야, 바보야! _생명의 기원
13장 케이크믹서 안의 생명 _생명체의 기원
14장 깔끔한 후피동물 _ 신다윈주의 논평
15장 전능한 돌연변이 _진화와 창조력
16장 다른 쪽 신발 _인간과 정신
17장 인간과 창조주 _인간과 도덕, 그리고 구원


찾아보기
옮긴이의 글
에드거 앤드류스
에드거 앤드류스는 고분자 물리학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탁월한 과학자이자 신학자다. 1967년 런던대학교 퀸메리칼 리지에 재료학부를 세우고 교수와 학장을 역임했다. 1972년 미시간분자연구소 심포지엄에 특별 강사로 초청된 네 명(그들 중 두 명은 노벨화학상을 받았다) 가운데 한 명이기도 한 그는, 현재 런던대학교 재료학부 명예교수이자 하트퍼드셔 웰윈가든시티 캠퍼 스교회의 목사로 활동하고 있다. 대학생 시절 성경을 읽고 회심한 이후, 학업을 계속해 나가며 신앙과 과학의 관계를 깊이 고민하기 시작했다. 과학자이자 한 사람 의 그리스도인으로서 지적 갈등을 피하지 않고 진리를 탐구해 나갔고, 그 결과 과학과 종교와 신학의 관계를 다룬 여러 권의 책을 쓰기에 이른다. 1986년에는 옥스퍼드대학교의 권위 있는 토론 클럽인 옥스퍼드유니언의 ‘Huxley Memorial Debate’에서 ‘창조론 이 진화론보다 타당성이 있다’는 주제로 리처드 도킨스와 논쟁하기도 했다. 도킨스의 「만들어진 신」이 출간된 이후 전문가뿐 아 니라 일반인과 그리스도인 모두 쉽게 읽을 수 있는 변증서가 필요하다고 느낀 그는, 이 책 「신을 탐하다」를 집필하기 시작했다. 그리하여 성경적 세계관으로 과학과 세상을 조망하고, 단순한 비판이 아닌 논리적 대안을 제시하며, 일반인들도 쉽게 읽을 수 있 는 책으로 완성시켰다. 출간 즉시 영국의 각종 매체에서 이 책을 주목했고, 영국 아마존 종교 부문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현재 여러 나라의 언어로 번역되고 있다. 갈라디아서와 히브리서 주석서를 쓰기도 했으며, From Nothing to Nature는 10여 개 언어로 번역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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