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고객

인간이란 무엇인가

인간 실존에 관한 물음과 성경적 탐색

  • 842
  • 페이스북
  •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확대보기

손희영

복있는사람

2014년 08월 08일 출간

ISBN 9788963601366

품목정보 143*215mm348p

가   격 13,000원 11,700원(10%↓)

적립금 650원(5%)

카드
무이자
혜택보기

배송정보이 상품을 포함하여 15,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준비기간0일 이내 (토/주일/공휴일 제외, 당일 오전9시 이전 결제완료 주문기준) 설명보기

품목코드A000026541

매장현황
설명보기 지점별재고
광화문 강남 일산 구로 의정부 노원
0 0 0 0 1 0
* 주의: 실시간 재고수량이 달라지므로 방문전 전화확인 필수!
수량 상품 수량 1 감소 상품 수량 1 증가

총 합계금액0

상품 상세 정보
바로구매 장바구니 위시리스트
필독! 공지사항
인간의 존귀와 죄성과 고통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빚어낸,
귀한 보석과도 같은 책이다!

‘코스타가 신뢰하는 설교자’ 손희영 목사의
〈하나님·교회·인간〉 시리즈 마지막 책!

- 홍정길, 김세윤, 이동원, 화종부, 박대영 추천


‘코스타가 신뢰하는 설교자’ 손희영 목사의 <하나님∙교회∙인간> 시리즈 세 번째 책으로, 인간의 본질에 관해 심도 있게 다룬 책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거룩하고 영광스러운 존재인 인간이 타락하여 죄인으로 드러난 모습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이 세상에서 하나님 나라를 살아가야 하는 그리스도인의 모습이 무엇인지를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그리스도인은 누구이며 인간이란 무엇인가’를 고민하는 목회자나 사역자들뿐 아니라 신앙의 기초를 세우려는 초신자와 평신도들에게도 유용한 책이다.

〈하나님·교회·인간〉 시리즈
1 구원이란 무엇인가
2 교회란 무엇인가
3 인간이란 무엇인가


장 칼뱅은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건전한 지식은 두 부분으로 되어 있다. 하나는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고, 또 하나는 인간에 대한 지식이다. 그런데 이 두 지식은 여러 줄로 연결되어 있어서 어느 쪽이 먼저이고 어느 쪽이 나중인지 구별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면서 “사람은 먼저 하나님을 응시하지 않으면 아무도 자기 자신을 볼 수 없다”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성경을 통해 하나님을 배우면서 동시에 인간이 어떠한 존재인가를 사유하는 것이 당연한 일이겠지만, 생각보다 인간의 존재와 실존의 문제를 성경적 세계관으로 탐색한 설교가 흔치는 않은 것 같습니다.
인간은 너무나 기이한 존재입니다. 성경에서 하나님을 묘사할 때 “사람[人子] 같다”고 하고 사람을 묘사할 때 “하나님[의 형상] 같다”고 할 만큼 인간은 존귀하고 아름다운 존재입니다. 그러한 인간이 결국 타락해 버리고 죄와 사망의 사슬에 매이게 되었습니다. 그로 인해 온 피조세계가 “허무한 데 굴복하고 썩어짐의 종노릇”을 하게 된 불가사의한 숙명과, 그러한 재앙에서 건짐 받아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된 그리스도인의 복됨을 몇 편의 설교로 담았습니다.
저는 우리 인간의 고통과 저주를 함께 지고 살아오면서, 하나님의 실재에 대한 근원적인 의문도 감히 가져 보면서, 또 하나님께서 그토록 사랑하시는 사람들이 왜 이러한 고통을 겪어야 하는가에 대한 끝없는 불평에 동참하면서 강단에 서 왔습니다. 그리고 기독교가 다른 세계관이나 종교와 불통할 수밖에 없는 배타적이고 독선적인 신념체계가 아니라, “부득불 다른 구원론과 경쟁 관계에 있는” 하나님의 구원이 인류의 보편적 진리의 차원에서도 설명이 가능한지 고민하면서 말씀을 연구했습니다. 목표에 미치지 못했음을 뼈저리게 깨닫지만, 조금 더 깊은 성경 사상의 묵상과 인문학적 탐색을 통해 교회 안에서만 통하는 언어가 아니라 성경 언어를 모르는 사람들과도 소통할 수 있는 하나의 가능성은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특징]
- ‘코스타가 신뢰하는 설교자’ 손희영 목사의 <하나님·교회·인간> 시리즈 세 번째 책
- ‘인간이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를 성경적이고 실제적으로 다루고 있다.
- 설교적 가르침과 목회적 경험, 개인적 고백이 균형 있게 담겨 있다.


[독자 대상]
- 인간의 실존과 본질에 대해 고민하는 그리스도인
- 신앙의 기초를 세우고자 하는 초신자
- 말씀을 전하고 가르치는 목회자, 신학생, 선교단체 간사
- 손희영 목사 애독자

추천의 글

손희영 목사님은 특별한 분입니다. 코스타에서 처음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아! 한국에도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사람이 있구나’ 하며 감동했습니다. 이후 목사님의 말씀을 들을 때마다 우리가 이 시대에 놓치기 쉬운 귀한 진리와 말씀의 진미를 발견하게 됩니다. 손 목사님이 진주 한 알을 만들 듯 그 생애의 고통을 말씀으로 빚어 귀한 보석과도 같은 책을 펴냈습니다. 이 귀한 책에서 진정한 쉼과 삶의 가치, 보배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하는 축복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홍정길 (남서울은혜교회 원로목사)

손희영 목사님은 주님의 소명에 순종하여 목회의 길에 헌신한 뒤로 줄곧 훌륭한 목회를 해오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평소 성경과 신학을 깊이 있게 연구하며 목회하는 분으로서, 일선 목회의 현장에서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구원과 그리스도의 교회, 그리고 우리 인간에 관한 성경의 가르침을 효과적으로 가르치며 깨달은 바가 그의 책에 잘 담겨 있습니다.
―김세윤 (미국 풀러 신학교 교수)

손희영 목사님이 하나님 나라의 관점에서 구원과 교회와 인간을 설명하는 매우 중요한 책을 저술했습니다. 하나님 나라는 현재적인 측면과 미래적인 측면을 지닙니다. 그 나라는 우리가 소망하는 아직 실현되지 않은 나라이지만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는 순간 이미 누리기 시작한 나라이기도 합니다. 하나님 나라를 지금 여기에서 맛보는 치열한 삶의 비밀을 아주 진지하고 심오하게 다루고 있는 손 목사님의 이 시리즈는, 기독교의 본질을 다룬 또 하나의 역작이 될 것이 분명합니다.
―이동원 (지구촌교회 원로목사)

조국 교회를 생각할 때마다 늘 가슴 한편이 아픈 것은 여전히 진리와 복음의 핵심에 대해 피상적이고 단편적인 이해에 머무는 것과 그로 인한 신앙의 가벼움, 그리고 신앙에서 가장 중요한 것들을 결핍하고 있다는 사실 때문입니다. 여기 그 같은 우리의 약함을 메워 줄 적실한 책이 있습니다. 손 목사님의 이 시리즈는, 성경이 주는 종합적·총체적인 해석과 현장성과 어우러져 성도들이 기독교와 관련하여 궁금해 하고 오해하던 여러 문제들에 대해 성경적 답변과 목회적 통찰을 제공하는 탁월한 책들입니다. 조국 교회를 새롭게 하고 성도들의 삶에 구원의 심오함과 풍성함을 열어 주는 귀한 도구로 손 목사님의 책이 널리 사용될 것을 믿으며 모든 즐거움으로 적극 추천합니다.
―화종부 (남서울교회 담임목사)

이 책은 내가 알고 있는 한 인간 손희영의 진솔한 자기 고백서요, 가차 없는 성찰의 보고서이며, 진솔한 영혼의 해부도다. 넘어짐과 일어섬, 숨김과 드러냄, 당참과 머뭇거림, 회의와 확신 사이에서 기꺼이 흔들리던 쓰디쓴 시간의 집적이요, 정직한 애가를 부른 자만이 내놓을 수 있는 청명한 소망의 찬가다. 희망과 절망이 교차하고 영광과 수치를 한 몸에 지니고 사는 역설과 아이러니 가득한 내 민낯을 폭로한 이야기, 그 인간에게 전전긍긍하시고 쩔쩔매시는 하나님의 일편단심의 사랑 이야기다. 그 뼈아픈 책 읽기에 정중히, 그리고 기쁘게 초대하는 바이다.
―박대영 (광주소명교회 책임목사, 『묵상과 설교』 편집장)

목차

서문

1장 인간존재, 생명력 그리고 복
2장 인간의 조건
3장 죄란 무엇인가
4장 흑암의 나라와 예수의 나라
5장 아, 원수였던 나를
6장 오, 부활의 영광이여
7장 그리스도와 함께 받는 고난
8장 잃어버린 나를 찾아서
9장 하나님의 인도와 우리의 선택
10장 자유로운 사랑의 선택
11장 터무니없는 은혜
12장 사람을 찾으시는 하나님
13장 내가 약할 때 곧 강함이라
14장 마중물과 손잡이
손희영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연세대학교와 세브란스 병원에서 내과학 교수를 역임했다. 미국 텍사스 대학 앤더 슨 암센터에서 폐암 분야 선임연구원으로 지내던 중 어릴 적부터 생각해 오던 목회의 길을 가기로 결단하고, 사람들이 부러워하던 대학 교수직을 내려놓았다. 이후 미국 캘리포니아 소재 풀러 신학교에서 선교학과 목회학 석사 과정을 마치고, 1995년부터 플로리 다 소재 게인스빌 한인교회의 담임목사와 명예목사로 섬기면서, 한국에 2011년 형제교회인 행복을 나누는 하나교회를 개척하였다 . 2007, 2009년 북미 유학생 수련회인 코스타 주강사로 말씀을 전한 그는, 코스타가 시작된 이래 최고의 반응을 이끌어 낸 ‘코스타 가 신뢰하는 설교자’로 기억되고 있다. 저서로는 기독교의 본질을 심도 있게 다룬 ‘하나님·교회·인간’ 시리즈인 『구원이란 무엇인 가』『교회란 무엇인가』『인간이란 무엇인가』와, 코스타 주제강의 메시지를 정리한 『세속화와 복음』이 있다. 이어 북미 지역 의 많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영적 감동을 주었던 로마서 강해를 비롯해 마가복음, 출애굽기 강해가 출간될 예정이다.
평점 0 매우 별로예요! 총 0건 평가 기준

무성의, 비방, 도배, 도용, 광고성 평등 상품평 성격에 맞지 않을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상품평 작성하기

상품관련 문의를 남겨주시면 답변해드립니다.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상품Q&A쓰기

배송 관련정보

배송비 

- 라이프북의 배송비는 15,000원 미만으로 주문하실 경우 3,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 (단,제작처 개별발송 상품은 제작처의 배송비정책을 따릅니다) ​

- 도서,산간 지방의 경우 및 퀵 서비스요청은 배송정책과 관계없이 추가 배송비는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배송기간

- 신용카드 결제나 핸드폰,실시간 계좌이체는 즉시 결제확인이 가능하며,무통장입금의 경우 입금하신 순서대로 결제확인 후 출고가 이뤄집니다.
  (단,토요일,일요일,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9시 이전까지 결제확인 된 주문건에 한해서만 당일출고 됩니다.)
- 배송기간은 출고 후 최소 1일(24시간)~최대7일 정도 후 주문하신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단,토요일/공휴일제외)

교환/환불 관련 정보

도서는 개정판/재판이 출간될 경우 가격이 변동될 수 있어 주문취소 및 주문변경을 요청드릴 수 있습니다.

상품의 실제 색상은 사용하시는 모니터에 따라 다를 수 있사오니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상품에 대한 주문취소/교환/반품/환불정보를 확인하세요!

 

구매확정하시거나 출고완료 후 10일이 지난 주문건은 교환/반품이 불가하여,마이페이지에서 신청버튼이 조회되지 않습니다.
파본상품은 반품/교환 버튼이 보이지 않을 경우 유선전화나 게시판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주문취소
•주문상품  취소는 "입금확인중(전체취소만 가능)/결제완료(부분취소도 가능)" 단계에서만 가능합니다.
•"입금확인중" 단계에서는 부분취소가 되지 않사오니 부분취소를 원하시면 전체취소후 재주문 주셔야 합니다.
•무통장 및 가상계좌 결제의 경우 주문일 기준으로 15일이후까지 결제가 완료되지 않을 경우 주문은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반품/교환
•받으신 상품을 사용하지 않으신 경우, 출고완료 후 7일 이내에 반품이 가능합니다.
•주문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 "마이페이지>취소/반품/교환신청"메뉴에서 반품/교환신청이 가능합니다.
•교환은 상품불량 및 오배송 시에만 동일제품에 한하여 교환됩니다.다른 상품으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다른 상품으로 교환하기 원하시면 반품후 새로 주문해주셔야 합니다.
•사용자변심에 따른 반품의 경우 편도/왕복 배송비가 부과되며 배송료는 고객 부담입니다.
-전체반품시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미달일경우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이상일경우 편도배송비 부과


※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시즌 상품의 경우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습니다.꼭 숙지해 주세요.(월간지/다이어리/절기공과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교재/악보/음반 및 멀티미디어 등)경우 성경공부교재 및 악보는 받으신 이후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으며 음반 및 멀티미디어의 경우 포장을 훼손한 경우 반품/환불이되지 않습니다.
•인쇄성경/스프링제본 등과 같이 고객 요청으로 별도제작된 상품인 경우
•고객님의 책임이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단, 가전제품, 음반 등의 일반 상품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가지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 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비닐로 랩핑된 상품의 경우 비닐을 뜯으시면 반품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