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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토불이 신학 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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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숭홍

북코리아

2013년 07월 30일 출간

ISBN 978896324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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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 2000년사는 신학에 결합되어 그것을 규정하는 개념들로 점철된 역사였다. 20세기 중엽까지만 해도 "신학은~다." 라거나 "~신학" 등등 술어 부분이 신학을 개성화해왔으나 지금은 세계 신학계를 이끌어갈 수 있는 술어들마저 고갈되었기 때문에 세게적인 신학의 창출을 기대할 수 없게 되었다. 심지어 마르틴 루터 이후 개신교 신학의 1번지로서 세계 신학게를 창도하곤 했던 독일에서조차 이제는 더 이상 독창적인 신학을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다. 한마디로 지금 우리는 신학 부재의 시대에 살고 있다.
대다수의 신학자들은 신학을 "(theos+logos) →theologia"라고 정의한다. 그러나 나는 사도 바울로부터 판넨베르크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신학자들이 "신학의 원형"을 추구하기보다는 신이 인간이 된 성육신 중심의 신학이나 인간이 신에게 접근하는 방법론 중심의 신학으로 theologia라는 개념을 사용해 왔던 것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것은 지금까지 신학이 신학적이라고 했던 것이 모순적이라는 것, 그리고 그 모순까지도 역설적이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논고는 2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학문으로서의 신학이 신학적이지 못했던 원인을 역사적으로 추적하며 분석, 비판한 후 "신토불이 신학"이 신학의 원형인 점을 구명할 것이고, 2부에서는 신, 그리스도, 성령 및 교회를 신토불이 신학에 근거하여 개진할 것이다.

목차

머리말

I 신학의 자기비판적 성찰

1장. 신학의 자기모순
2장. 신학의 표피주의와 새로운 신학주의의 한계
3장. 신학 그 자체로의 접근
4장. 신학의 원형으로서의 신토불이 신학

II. 신토불이 신학의 본질
5장. 신, 창조와 현상학
6장. 그리스도, 구속과 해석학
7장. 성령, 생명과 사역
8장. 교회, 신국과 역사

맺음말

Resume
용어풀이
참고문헌
한숭홍
연세대학교 신과대학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독일 Munchen 대학교에서 현대철학, 현대신학, 교육철학전공 독일 Aachun대학교에서 철학박사 학위받음 동 대학교 철학부 연구원 1980-2007 장로회 신학대학교<철학과 신학> 교수로 재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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