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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을 위한 무신론 사용설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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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명 : And Man Created God: Is God a

로버트 뱅크스

김은홍 역자

새물결플러스

2014년 02월 26일 출간

ISBN 9788994752624

품목정보 136*210mm20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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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 공지사항
하나님이 자신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셨는가,
아니면 사람이 자신의 형상대로 하나님을 창조했는가?

“하나님에 대한 견해가 인간이 만든 것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기준은
사람이 되신 하나님 자신이다!”


“새로운 무신론”(New Atheism)의 목소리가 거센 오늘날, 이 책은 왕성한 저술활동을 하는 새로운 무신론자들의 주장이 전혀 “새로
운” 주장은 아니라는 것, 즉 이들보다 더 오래된 선구자들이 있었음을 독자들에게 상기시킨다. 이미 구약성경의 선지자들이 대중적인
종교와 신 이해를 비판했던 전통은 유대교에서, 신약성경과 종교개혁자들의 저작들에도 면면히 이어졌다. 하지만 사람들이 참된 신앙
으로 돌이키려고 했던 이전의 비판적인 목소리들은 계몽주의를 지나면서 종교 자체에 대한 거부로 이어졌다. 이 책은 “새로운 무신론”
보다 앞선 루드비히 포이어바흐, 칼 마르크스, 지그문트 프로이트, 에리히 프롬의 주장들을 분석하면서, 그들의 비판이 가진 논리적인
문제점을 지적한다. 또한 한걸음 더 나아가, 그들의 비판을 통해 그리스도인들이 자신들의 신앙을 점검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어떻게 근대의 종교 비판과 새로운 무신론의 냉혹한 공격을 대해야 할지, 신앙인이 어떻게 자신의 욕망을 기독
교 신앙의 진짜 핵심요소와 구분해서 ‘대중적인’ 기독교를 넘어서 ‘참된’ 신앙으로 나아갈지를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무신론의 종
교 비판에 익숙한 대중들은 이 책을 통해 기독교 신앙이 이미 자기 비판적 요소를 풍성하게 가지고 있음을 알게 되고, 따라서 현상으로
서의 종교와 내적인 본질을 구별하는 시각을 장착할 수 있게 된다. 그래서 결국 무신론이 그리스도인들에게 단지 공포와 기피의 대상
이 아니라, 오히려 잘 다루면 기독교 신앙에 도움을 주는 긍정적 기능을 할 수 있음을 깨우칠 것이다.

추천의 글

이 책은 무신론을 그리스도인이 공격해야 할 대상으로만 보지 않고, 오히려 무신론의 거울에 비추어 우리 자신의 믿음을 반성해야 한다
고 주장한다. 그런 점에서 기존의 무수한 “무신론 비판서”와 차별성을 가지면서 성찰적인 독서를 요구하는 아주 유익한 책이
다. _김영봉(와싱톤한인교회 담임목사)

새로운 얼굴로 오늘날 다시 등장한 이 오래된 무신론은, 인간에 대해 본질적인 질문을 던지는 이들은 물론, 유신론적인 세계관의 기반
위에서 사는 이들도 깊이 고민해야 할 문제이다. 이 중요한 문제를 진지하게 마주하길 원하는 이들에게 이 책은 정직한 길라잡이가 될
것이다. _김형국(나들목교회 대표목사)

이 책은 무신론의 역사적 뿌리를 들춰보면서, 새로운 무신론에 취약한 것은 우상들뿐이라고 역설한다. 무신론의 비판을 변증의 도구로
역이용하는 저자의 착상은, 기발할 뿐만 아니라 이 시대에 매우 필요한 작업이다.
_신국원(총신대학교, 신학과 철학 교수)

이 책은 “인간이 만들어낸 신”이라는 무신론적 주장이 최근의 것이 아니라 인류의 역사만큼 오래되었음을 보여주고, 근대의 주요 사상
가들을 통해 무신론 이론을 간결하게 정리한다. 기독교 신앙에 도전받고 있는 청소년, 청년들, 변증에 관심이 있는 기독교 사역자들, 그
리고 진지한 비그리스도인 구도자들에게 이 책을 적극 추천하고 싶다.
_안점식(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선교학 교수)

이 책은 무신론이 현대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과거의 구약시대부터 있었던 것임을 밝히는 동시에, 이 무신론이 실제로는 기독교와 밀접
한 전통 안에서 일어났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실질적인 무신론자로 살고 있지 않은지 점검하기 위해, 오늘
날 그리스도인들이 우선적으로 읽어야 할 책이다.
_이경직(백석대학교, 기독교전문대학원장/조직신학 교수)

이 책은 이미 오래전에 무신론의 배경이 되는 이론을 주장했던 포이어바흐, 마르크스, 프로이트, 프롬과의 대화를 통해, 오늘날의 다양
한 무신론적인 주장들과 대면하여 대화하는 일에 독자들을 초대한다.
_이승구(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인간이 신을 창조했다는 무신론자와 자연주의자의 기독교 비판은 오래된 철학적 주제인데, 로버트 뱅크스는 이 주제를 신선하고도 새
로운 관점으로 재구성함으로써 진리의 기독교를 변론하고 깊이 있게 이해하도록 돕는다. 신과 종교를 불신하고 회의하는 시대를 살아
가는, 생각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 매우 유익하고도 소중한 책이다.
_정승태(침례신학대학교, 종교철학 교수)

목차

감사의 글
들어가는 글

제1부: ‘신’, 다시 공적인 논의의 주제가 되다
1장 종교에 대한 오래된 공격의 부활

제2부: 회의적인 견해를 처음 주장한 사람들
2장 신들에 대한 새로운 도전
3장 이후 세대의 활용과 전환

제3부: 중요한 근대적인 접근들 네 가지
4장 신은 인간적인 소원의 산물이다 | 루드비히 포이어바흐
5장 신은 압제 상태의 대체물이다 | 칼 마르크스
6장 신은 억눌린 욕망의 투사이다 | 지그문트 프로이트
7장 신은 인간이 가진 가능성의 표상이다 | 에리히 프롬

제4부: 자기점검을 위한 시간
8장 개인적인 도전을 마주하다


로버트 뱅크스
호주에서 태어나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신약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은 신학자. 직업과 신앙, 성경적 공동체, 가정교회, 평신도 신학, 일상생활, 리더십,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저술과 강연으로 활동하는 실천적 신학자인 그는 호주의 여러 대학교에서 연구원과 교수로 사역했으며, 오랫동안 미국 풀러 신학교에서 평신도 사역 및 신학 담당 교수를 지냈다. 영국, 미국, 호주 등지에서 기독교 공동체, 평신도 및 전문인 사역, 지역 교회를 꾸준히 도왔으며, 은퇴 후에는 호주로 돌아가 시드니의 맥쿼리 대학교에 출강하며 개인 연구와 저술에 전념하고 있다.
저서로는 『바울의 공동체 사상』, 『교회, 또 하나의 가족』, 『하나님이 일하러 가실 때』, 『일상생활 속의 그리스도인』(이상 한국 IVP), 『시간의 횡포』(요단), 『신앙의 눈으로 본 리더십』(살림), 『그리스도인을 위한 무신론 사용설명서』(새물결플러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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