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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의 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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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영 저

성광문화사

1997년 09월 30일 출간

ISBN 9788972522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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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도서 > 신학일반 > 조직신학

필자는 한국이 낳은 3대 주석가 주으이 한 분으로 한국의 성경적인 복음주의 보수신학 정립에 일생을 기울
인 영암 김응조목사의 신학을 연구함으로써 한국신학의 토양조성에 참여하고 신학의 영역 확대에 이바지하
고자 한다. 필자는 특히 영암의 구원관 연구에 집중하고자 하며, 이 논제의 효과적인 수행을 위하여 같은
관점의 신학관을 가진 존 웨슬리의 구원관과 부분적으로 비교하여 연구하려고 한다.

목차

서론
본서의 목적/본서의 중요성/본서의 연구범위/본서의 체계/본서의 효과/영암신학형성의 배경/
제1장 영암의 신학방법론
영암이 이해한 신학연구의 가능성/영암이 중시한 신학의 자료/영암 신학의 방법롬상 특징/
제2장 구원론의 조건과 범위
구원론의 조건/구원의 범위/
제3장 영암의 구원관
구원의 출발점으로서의 소명/계몽과 선도/회개와 사죄/중생과 칭의 진술의 의미/중생과 성결/성결과 타락/
제4장 영암의 구원관 분석
선행적 은혜 개념에 대한 직각의식과 소명/구원의 순서에 있어서의 특징/체험적이고 급진적인 구원관/종말
론적 구원관/
결론
부록
김성영
경상북도 안동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에 예수님을 영접했다. 주경야독으로 신학(Ph.D.)과 문학(Litt.D.)을 공부했으며, <현대문학>을 통해 김남조 선생 추천으로 문단에 나왔다(1972년). CCC에서 김준곤 목사를 만나 민족 복음화의 비전을 갖게 되었으며, 성결대학교 총장과 워싱턴대학교 객원교수, 백석대학교 석좌교수로 기독교 교육에 힘을 보탰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부회장, 한국신학대학협의회 회장, 한국복음주의신학회 회장, 사학분쟁조정위원, 국가인권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교육봉사로 대한민국 청조근정훈장과 문학 활동으로 대한민국문학상 [흙의 문학 부문]과 창조문학상을 받았다. 장편서사시 《백의종군》과 성경서사시 《아하바트 아도나이》, 《기독교문학론》, 《찬양의 성시》, 《우산의 명상》, 《사유의 흙》 등 다수의 문학서와 《완벽 성경성구대전》(전7권), 《조직신학 성구사전》 등 몇 권의 신학서를 썼으며, <국민일보> 종교개혁 500주년 기획 도서 《종교개혁 길 위를 걷다》(공저)와 ‘별세목회’ 이중표 목사 평전 《죽어서도 행복한 사람》을 저술했다.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성 프란시스》, 《예수 다시 십자가에 못박히다》 등 다수의 역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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