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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를 위한 신학 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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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민

성광문화사

1999년 03월 20일 출간

ISBN 9788972523185

품목정보 150*225mm25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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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Outline of Theology for the beginners

하늘나라를 향한 순례자의 길을 걷는 우리들에게는 알아야 할 일들이 너무나도 많다. 그때마다 우리는 성경
을 펼쳐들어본다. 기도하며 응답을 기다려 보기도 한다. 그러나 스스로의 무지함을확인하고 돌아서는 경우
가 허다하다. 그러기에 신앙생활이란 항상 배우고 확신하는 일에 거하기를 위하여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이 책은 이러한 처지에 있는 우리의 신앙생활에 도움이 되기 위해서 씌여졌
다. 다루어진 주제들은 성도들이 공통적으로 궁금해하는 문제들에 국한되어 있고, 또 매우 포괄적이다. 따
라서 이 책은 매우 기초적인 수준을 넘지 못하고 있다 이 책은 그동안 교계잡지에 기고해오던 글들을 한데
모은 것이다. 주된 대상은 평신도나 신학초보자들이었다. 그러므로 가급적 학술적인 분석이나 장황한 해설
은 의도적으로 피하려고 했다. 그 대신에 개인이나 교회생활에 실제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함에는 상당
한 관심을 기울이도록 노력했다.

본문펼쳐보기

예수님은 통일된 하나의 인격을 가지셨지만, 그 속에는 하나님의 속성인 신성과, 사람의 속성인 인성이 그
대로 구별되게 남아 있었다. 하나의 인격이 되셨다고 해서, 예수님은 하나님도 아니고 사람도 아닌 상태로
변화되거나 혼합된 것이 아니었다. 그러기에 한 인격을 가진 예수님은 신성을 가지고 죽은 자를 살리고, 풍
랑을 잔잔케 하고 , 사람의 속 마음을 꿰뚫어 보심과 동시에, 인성 때문에 체포를 당해 문초를 받으시고,
매를 맞고, 죽음을 당하셨다.

예수님의 한 인격 속에 구별된 두개의속성이 있음은 삼위일체 못지 않은 신비이다. 신비는 이해나 설명이
어려움을 의미한다. 무리하게 억지로 풀려하면 오해를 하기 쉽다. 초대교회때의 유티커스가 그 예이다. 유
티커스는 예수님을 신성도 인성도 아닌 제3의 성을 가진 분으로 오해하다가 이단으로 정죄를 받았다.

451년에 모였던 칼케돈 회의는 유티커스와 같은 오해를 막기 위해서 예수님은 한 인격에 두 개의 속성을 가
지셨지만, 두 속성 사이에는 분리, 분할, 혼잡, 변화가 없었다고 신조로 밝혀 놓았다. 이 때문에 지금까지
의 정통교회는 칼케돈 신조에서 말한 이 네개의 부정적 의미의 표현에 유념을 하고 있다.

-본문100쪽-

목차

신학의 필요성과 역사
신앙과 신학의 근거인 성경
성경 속에 계시된 하나님의 모습
하나님의 작정과 인간의 책임
창조와 진화
창조를통해 보는 바람직한 인간상
죄와 법
그리스도의 하나님과 사람되심
그리스도의 낮아지심과 높아지심
그리스도의 세 직분
구원의 의미와 기초
소명의 의미와 결과
칭의의 근거와 결과
교회의 명칭
참된 교회의 분열 기준
교회와 국가의 관계
죽음과 장례
영혼의 불멸과 중간기
그리스도의 재림
죽은자의부활과 최후심판
외경의유래와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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