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고객

보수와 자유를 넘어 21세기 복음주의로

  • 837
  • 페이스북
  •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확대보기

원서명 : HOW TO BE EVANGELICAL WITHOUT

로저 올슨

최요한 역자

죠이선교회출판부

2012년 07월 20일 출간

ISBN 9788942103348

품목정보 145*220mm248p

가   격 11,000원 9,900원(10%↓)

적립금 550원(5%)

카드
무이자
혜택보기

배송정보이 상품을 포함하여 15,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준비기간0일 이내 (토/주일/공휴일 제외, 당일 오전9시 이전 결제완료 주문기준) 설명보기

품목코드A000049866

매장현황
설명보기 지점별재고
광화문 강남 일산 구로 의정부 노원
0 0 0 0 0 0
* 주의: 실시간 재고수량이 달라지므로 방문전 전화확인 필수!
수량 상품 수량 1 감소 상품 수량 1 증가

총 합계금액0

상품 상세 정보
바로구매 장바구니 위시리스트
필독! 공지사항
복음주의의 참뜻을 다시 생각하고 진정한 복음주의자로 나아가야 한다!

복음주의의 대변인으로 자처한 근본주의자가 주축이 된 기독교 우파의 등장과, ‘보수주의’와 ‘복음주의’를 같은 뜻으로 쓰는
미디어의 영향으로 인해 그리스도인 중에는 자신을 더 이상 복음주의자로 여기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그들은 완고한 근본
주의나 우파 정치와 하나로 얽히는 일이 지긋지긋하다.
로저 올슨은 이제 ‘복음주의’의 힘과 참뜻을 되찾아야 할 때라고 말한다. 「보수와 자유를 넘어 21세기 복음주의로」는 사회
적․정치적 이념에서 복음주의를 건져 내고, 예수님을 사랑하고 섬기는 사람들이 부유한 복음주의의 유산을 되찾아
기독교 신앙에 전념한다는 뜻을 충실히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다.
19세기의 복음주의자들은 보수적이지 않았다. 그들은 다수의 자유주의와 주류 교회의 죽은 전통에 반대하고 급진적인 중생
과 삶의 변화를 옹호했으며 사회 개혁까지 이뤄냈다. 이와 비슷하게 오늘에도 모든 복음주의자는 사회적․정치적으로
보수적이어야 한다는 이 무언의 규칙에서 예외적인 것들이 많이 있다.
이 책은 복음주의자가 된다는 의미를 조목조목 살펴보고, 복음주의자는 보수주의자, 근본주의자, 우익과 무엇이 다른지 자
세히 짚는다. 역사와 현대의 신앙과 관습을 폭넓게 들여다보는 이 책에서 다루는 주제는 다음과 같다.

• 자유주의에 물들지 않는 진보주의 • 확실성을 배제한 진리 추구
• 전통주의가 아닌 전통 계승 • 문화를 지배하지 않는 변화
• 교회를 지키는 개혁 • 차이를 존중하는 평등

올슨은 말한다. “우리 복음주의자는 정치 활동이나 명분 쌓기 등과 밀접하게 연관되는 것을 피해야 할 뿐 아니라 선한 것, 참
된 것,아름다운 것을 오직 과거에서만 찾으려고 하는 퇴영적인 자세도 버려야 한다. 우리는 선한 것, 참된 것, 아름다운 것을
새롭고 창의적이고 급진적이고 혁신적인 데에서도 찾을 줄 알아야 한다.” 또 그는 복음주의가 ‘혁신’의 종교이며 영적인 태도
와 마음의 습관이라고 주장한다.
목욕물을 버리면서 아기까지 버리는 우를 범하지 않으려는 복음주의자에게 이 책은 오늘 복음주의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
이 어떤 뜻인지를 생생하고 의미 있는 관점에서 제시한다.

목차

서문 | 여는 글_누가 ‘복음주의자’이고 ‘보수주의’는 무슨 뜻인가? | 1. 정통보다 성경 | 2. 도덕주의보다 성품 | 3. 민족주의
보다 나라 사랑 | 4. 확실성을 배제한 진리 추구 | 5. 문자주의를 배제한 성경 읽기 | 6. 종교적이지도 세속적이지도 않은 |
7. 지배가 아닌 문화 변혁 | 8. 사회주의가 아닌 부의 재분배 | 9. 신학을 포용하는 상대화 | 10. 가볍지 않은 예배의 현대화
| 11. 죄는 미워해도 죄인은 사랑하는 | 12. 차이를 인정하는 평등 | 닫는 글_탈보수적인 복음주의를 향하여
로저 올슨
로저 올슨(Roger E. Olson)은 미국과 독일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라이스 대학교에서 “삼위일체와 종말론”(Trinity and Eschatology, 1984)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베일러 대학교의 조지 트루엣 신학교에서 신학을 가르치고 있다. 「크리스천 스콜라스 리뷰」(Christian Scholar’s Review)의 편집자였으며, 미국신학회(American Theological Society)의 회장을 지냈고(Midwest Division), 「크리스천 센추리」(Christian Century), 「크리스채너티 투데이」(Christianity Today) 등에 많은 글을 기고해 왔다. 미국종교학회(American Academy of Religion)의 복음주의 신학 분과에서 2년간 공동 대표를 역임하기도 했다. 역사 신학 전문가로서 지역 교회들과 기관들에서 설교자, 교사, 강연자로 섬겨 왔다.
저서 『이야기로 읽는 기독교신학』(대한기독교서회)은 미국 복음주의 기독교 출판협회(Evangelical Christian Publishers Association)의 금메달을, 스탠리 그렌츠와 함께 쓴 『20세기 신학』(IVP)은 「크리스채너티 투데이」의 신학/성서학 분야 최우수 도서상을 받았다. 『신학 논쟁』(새물결플러스), 『복음주의 신학의 역사』(한들), 그리고 『이야기로 읽는 기독교신학』의 축약 개정판으로 애덤 잉글리쉬와 함께 쓴 『신학의 역사』(도서출판100)를 통해 역사 속에서 펼쳐진 다양한 신학적 갈등을 이해하고 평가하려는 관심을 이어 왔으며, 그 외에도 『삼위일체』(대한기독교서회), 『보수와 자유를 넘어 21세기 복음주의로』(죠이선교회), 『오두막에서 만난 하나님』(살림), 그리고 스탠리 그렌츠와 공저한 『신학으로의 초대』(IVP) 등의 저서가 있다.
평점 80 추천해요! 총 1건 평가 기준

무성의, 비방, 도배, 도용, 광고성 평등 상품평 성격에 맞지 않을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상품평 작성하기

상품관련 문의를 남겨주시면 답변해드립니다.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상품Q&A쓰기

배송 관련정보

배송비 

- 라이프북의 배송비는 15,000원 미만으로 주문하실 경우 3,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 (단,제작처 개별발송 상품은 제작처의 배송비정책을 따릅니다) ​

- 도서,산간 지방의 경우 및 퀵 서비스요청은 배송정책과 관계없이 추가 배송비는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배송기간

- 신용카드 결제나 핸드폰,실시간 계좌이체는 즉시 결제확인이 가능하며,무통장입금의 경우 입금하신 순서대로 결제확인 후 출고가 이뤄집니다.
  (단,토요일,일요일,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9시 이전까지 결제확인 된 주문건에 한해서만 당일출고 됩니다.)
- 배송기간은 출고 후 최소 1일(24시간)~최대7일 정도 후 주문하신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단,토요일/공휴일제외)

교환/환불 관련 정보

도서는 개정판/재판이 출간될 경우 가격이 변동될 수 있어 주문취소 및 주문변경을 요청드릴 수 있습니다.

상품의 실제 색상은 사용하시는 모니터에 따라 다를 수 있사오니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상품에 대한 주문취소/교환/반품/환불정보를 확인하세요!

 

구매확정하시거나 출고완료 후 10일이 지난 주문건은 교환/반품이 불가하여,마이페이지에서 신청버튼이 조회되지 않습니다.
파본상품은 반품/교환 버튼이 보이지 않을 경우 유선전화나 게시판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주문취소
•주문상품  취소는 "입금확인중(전체취소만 가능)/결제완료(부분취소도 가능)" 단계에서만 가능합니다.
•"입금확인중" 단계에서는 부분취소가 되지 않사오니 부분취소를 원하시면 전체취소후 재주문 주셔야 합니다.
•무통장 및 가상계좌 결제의 경우 주문일 기준으로 15일이후까지 결제가 완료되지 않을 경우 주문은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반품/교환
•받으신 상품을 사용하지 않으신 경우, 출고완료 후 7일 이내에 반품이 가능합니다.
•주문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 "마이페이지>취소/반품/교환신청"메뉴에서 반품/교환신청이 가능합니다.
•교환은 상품불량 및 오배송 시에만 동일제품에 한하여 교환됩니다.다른 상품으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다른 상품으로 교환하기 원하시면 반품후 새로 주문해주셔야 합니다.
•사용자변심에 따른 반품의 경우 편도/왕복 배송비가 부과되며 배송료는 고객 부담입니다.
-전체반품시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미달일경우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이상일경우 편도배송비 부과


※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시즌 상품의 경우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습니다.꼭 숙지해 주세요.(월간지/다이어리/절기공과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교재/악보/음반 및 멀티미디어 등)경우 성경공부교재 및 악보는 받으신 이후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으며 음반 및 멀티미디어의 경우 포장을 훼손한 경우 반품/환불이되지 않습니다.
•인쇄성경/스프링제본 등과 같이 고객 요청으로 별도제작된 상품인 경우
•고객님의 책임이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단, 가전제품, 음반 등의 일반 상품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가지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 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비닐로 랩핑된 상품의 경우 비닐을 뜯으시면 반품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