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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P&R 시리즈 1) 그리스도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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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명 : THE GLORY OF CHRIST

존 오웬

서문강 역자

지평서원

2011년 03월 07일 출간

ISBN 9788964970096

품목정보 153*225mm42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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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여, 내게 주신 자도 나 있는 곳에 나와 함께 있어 아버지께서 창세전부터 나를 사랑하시므로 내게 주신 나의 영광을
그들로 보게 하시기를 원하옵나이다”(요 17:24).


신자가 추구해야할 최고의 깨달음 ‘그리스도의 영광’

이 책의 목적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선포하는 데 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에 관한 일들은 성경에 계시
되어 있으며, 또한 그리스도는 우리의 믿음과 사랑과 기쁨과 찬송의 제일되는 대상으로 제시되어 있다. 그러나 최선을 다해,
그리고 부지런히 현재의 상황을 살펴보고 나서, “사실 우리가 그리스도에 대해서 너무 모르고 있다”라고 말할 수밖에 없으니
얼마나 안타까운 일인가!

참으로 위험한 일들이 자행되고 있다. 그리스도의 영광을 바르게 이해하는 데 필수적이고도 참된 우리의 유일한 안내자를 버
리고, 기록된 것보다 더 지혜로워지려고 지나치게 애를 쓴 나머지, 성경의 계시를 떠나 공상과 상상으로 자기들의 생각을 부
풀리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참된 지식이 없기에 진정한 그리스도의 뜻을 어둡게 하며, 이해하지 못하는 것들을 말하고, 알
맹이가 없거나 그들 속에서 전혀 믿음의 신령한 양식이 되지 못하는 것들을 함부로 발설했다.

우리가 이 세상에 사는 동안 믿음으로 그리스도와 그의 영광에 대해 가질 수 있는 진정한 관점은, 하나님의 계시를 통해 얻게
되는 그리스도와 그 영광에 대한 지식이 아무리 연약하고 희미할지라도, 그것마저도 다른 모든 이해나 지식보다 말할 수 없이
더 우월한 것으로 여겨져야 한다는 것이다. 왜 그러한가?

-지은이 머리말 중에서


존 오웬 생애 마지막 저작이자 최고의 역작 " 그리스도의 영광 " 출간 15주년 기념 개정역판

15년 전 국내에 소개되어 개혁신앙을 추구하는 이들에게 많은 은혜를 끼쳐왔던 ‘그리스도의 영광’이 새로운 모습으로 재출간
되었다. 존 오웬의 심오한 신학이 담겨있는 17세기의 난해한 언어를 간결하고 부드럽게 담아내기 위해 몇 번의 작업을 다시
하였고, 편집과 디자인을 새롭게 하여 독자들이 좀 더 쉽게 손에 들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이 책은 존 오웬의 수많은 저작들 중에서 가장 마지막에 집필된 작품으로, 그의 학문적 경지의 최완숙기에 집필된 투혼의 불꽃
으로 인정받고 있다. 그는 삶의 마지막이 다가오는 것을 의식하면서, 자신은 물론 성도들이 누릴 수 있는 최대의 복락이 바로
‘이 땅에서 믿음으로 그리스도의 영광을 묵상하면서 살다가 장차 하늘나라에 가서 그리스도의 영광을 직접 보며 거기에 참여
하게 되는 것’이라는 결론을 얻게 되었다. 그리고는 임종 직전에 평생토록 열정을 쏟아 부은 신학 연구의 대결론을 이 책에 고
스란히 담았다. 참으로 우리를 창조하고 선택하신 하나님 아버지와, 우리를 구속하기 위해 참 하나님으로서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시사 구원 사역을 이루신 그리스도와, 성도를 이끄시고 인도하시는 성령의 그 영광을 보고 누리는 은혜와 특권을 누리
기를 소망해 본다.

추천의 글

[윤종훈 교수]

한국 교회의 지도자들과 성도들이여, 그리스도의 영광을 날마다 묵상하라!

한국 교회가 암울해지고 있습니다! 교계의 지도자들이 온갖 영화와 권세를 쥐기 위해 세상의 정치인들조차도 꺼리는 ‘물량공
세’를 하고 ‘봉투의 신’을 섬기며, 하나님의 이름을 팔아 자신들의 배를 채우는 웃지 못할 시대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는 마
치 1572년 성 바돌로매 대축일을 기점으로 프랑스 위그노들(Huguenots)을 대량학살하고 나서 당시 모든 가톨릭교회로 하여
금 이 모든 일에 대하여 ‘하나님께 영광을(Te Deum laudamus)’이라는 성가를 부르도록 철저하게 지시한 교황 그레고리우
스 13세(Gregorius XIII)와 전혀 다를 바가 없습니다. 여기저기에서 ‘오직 개혁! 변화! 회복!’이라는 목소리가 들려오지만, 한국
교회의 열매는 말라비틀어진 쭉정이에 불과합니다.

작금의 한국 교회를 향하여 오웬은 외칩니다!

“한국 교회여! 오늘날 사탄은 교회의 지도자들을 필두로 부패한 본성을 가슴 한복판에 심어 놓았고, 이 부패한 본성의 잔재로
영적인 시야를 흐리게 만들어 합당하지 못한 정서와 육신적 감각으로 일관되게 하였으며, 영적 무질서와 통제되지 않는 정욕
이 득세하게 함으로써 찬란한 그리스도의 빛(요 1:9 참고)을 상실하게 하였노라!”

오웬은 본서를 마무리하면서,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그리스도의 영광을 묵상해야 할 가장 근원적인 이유를 제시합니다. 성도
는 예루살렘의 딸들로서, 아가서에 제시된 ‘순결한 신부’로서 최후의 심판대 앞에 서야 하는데, 바로 이러한 신부가 되기 위해
서는 날마다 그리스도의 영광을 묵상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계 3:17,18).

한국 교회의 지도자들과 성도들이여! 하루 속히 주님께서 친히 불로 연단한 금과 흰옷과 안약으로 우리의 곤고함과 가난함과
눈멂과 벌거벗음에서 회복되기를, 그리하여 놀라운 축복의 통로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합니다!

목차

추천의 글 _ 윤종훈
옮긴이 머리말 _ 서문강
지은이 머리말 _ 존 오웬

1부 그리스도의 영광에 대한 강론과 묵상

1장 본문 해설
2장 교회에 대하여 하나님의 유일한 대리자이신 그리스도의 인격과 영광
3장 그리스도의 인격의 구성 요소와 그의 영광
4장 중보의 직무을 담당하신 그리스도의 겸비함과 그 영광
5장 중보의 직무을 담당하신 그리스도의 사랑과 그 영광
6장 중보의 직무을 이행하시는 그리스도의 영광
7장 중보의 직무를 완성하신 후 높아지신 그리스도의 영광
8장 구약에 예표된 그리스도의 영광
9장 교회와의 연합 가운데 나타난 그리스도의 영광
10장 교회에 자신을 전달하시는 그리스도의 영광
11장 만물을 자신 안에서 통일하시는 그리스도의 영광
12장 그리스도의 영광을 이 세상에서 믿음으로 보는 것과 하늘에서 직접 보는 것의 차이Ⅰ
13장 그리스도의 영광을 이 세상에서 믿음으로 보는 것과 하늘에서 직접 보는 것의 차이Ⅱ
14장 그리스도의 영광을 이 세상에서 믿음으로 보는 것과 하늘에서 직접 보는 것의 차이Ⅲ


2부 아직 회심하지 않은 사람들과
영적 후패에 빠진 성도들을 위한 그리스도의 영광에 대한 묵상과 강론

1장 아직 회심하지 않은 사람들을 위한 권면
2장 영적 후패에서 벗어나게 하는 방식
소개
잉글랜드 P&R 시리즈 (지평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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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오웬
존 오웬 (John Owen : 1616~1683) 존 오웬은 1616년에 태어나 조용한 옥스퍼드셔 목사관에서 성장했고. 열두 살의 나이로 옥스퍼드 대학교에 입학하여 1632년과 1635년에 차례로 학사학위와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영국이 배출한 가장 뛰어난 신학자 가운데 한 명이다. 오웬은 청교도 혁명을 이끌었던 올리버 크롬웰과 친분을 쌓게 되었고 그의 군종 목사를 지냈다. 결국 그는 크롬웰의 영향력으 로 1652년 옥스퍼드 대학교 부총장의 자리에 오르기도 했다. 그러나 왕정이 복구되고 나서는 반 추방 형태로 집에서만 지내게 되었다. 이때 배출된 80여 권에 달하는 그의 주옥같은 작품들은 삼위일체론. 신론. 기독론. 성령론. 구원론. 예정론. 성경의 무 오성 등등에 걸친 것으로 기독교의 진리를 방대하고 체계적으로 저술하고 있다. 자신이 이해한 심오한 은혜의 교리와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전하는 데 있어 어떤 조건에서도 흐트러짐이 없었던 그는 문자 그대로 개혁신앙의 최고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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