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고객

내재적 삼위일체와 경륜적 삼위일체 - 현대 삼위일체신학에 대한 신학 철학의 융합적 분석

현대 삼위일체신학에 대한 신학 철학의 융합적 분석

  • 1,607
  • 페이스북
  •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확대보기

백충현

새물결플러스

2015년 11월 13일 출간

ISBN 9791186409350

품목정보 153*225mm425p

가   격 16,000원 14,400원(10%↓)

적립금 800원(5%)

카드
무이자
혜택보기

배송정보이 상품을 포함하여 15,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준비기간1일 이내 (토/주일/공휴일 제외, 당일 오전9시 이전 결제완료 주문기준) 설명보기

품목코드A000200347

매장현황
설명보기 지점별재고
광화문 강남 일산 구로 의정부 노원
0 1 0 0 1 0
* 주의: 실시간 재고수량이 달라지므로 방문전 전화확인 필수!
수량 상품 수량 1 감소 상품 수량 1 증가

총 합계금액0

상품 상세 정보
바로구매 장바구니 위시리스트
필독! 공지사항

함께 보면 좋은 상품이예요


이 책은 초대교회 시대부터 기독교를 유대교와 이슬람, 그리고 다른 종교들과 구별시켜주었던 삼위일체 교리를 다룬다. 일반적으로 내재적 삼위일체는 삼위일체 내의 내적인 관계들을 가리킨다. 반면 경륜적 삼위일체는 창조, 구속, 완성의 활동을 통해 계시된 삼위일체를 지칭한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삼위일체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삼위일체 교리는 우리의 신앙과 신학, 그리고 삶 전체를 포괄한다.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한 이해는 단지 신론과 기독론 성령론에 한정되지 않고, 창조, 인간, 구원, 속죄, 영성, 교회, 종말, 목회, 예배, 성례, 선교, 기도, 가정생활, 사회, 문화, 세계종교 등 모든 주제들과 긴밀히 연관된다.
삼위일체 교리의 문제는 일상에서 실존적으로 부딪히는 삶의 문제들에 비해 그 현실성과 실존적 긴박성이 덜해 보일 수 있지만, 그 어떤 문제보다 근본적인 것이다. 그래서 네덜란드의 개혁신학자 헤르만 바빙크는 “삼위일체 교리와 더불어 전체 기독교가 서고 넘어지며, 따라서 이 교리는 그리스도교의 핵심이고, 모든 교리의 근간이며, 새 언약의 실체”라고 말했다. 그런데 이 문제를 적절히 다루기 위해서는 삼위일체 자체에 대한 논의만이 아니라, 그 논의의 배후에 있는 존재론과 인식론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저자는 내재적 삼위일체와 경륜적 삼위일체의 구별성과 일치성을 논의하는 11명의 현대 신학자의 입장을 다루면서 각각의 신학자들이 기반하고 있는 존재론과 인식론을 분석한다. 그리고 그들의 논의에서 언급되는 “신비”의 개념에 집중해 논의의 통합을 이루고 삼위일체신학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다.
이 책은 삼위일체에 대해 혼란을 겪는 많은 성도와 삼위일체신학에 대해 깊은 이해를 원하는 연구자들에게 삼위일체론 논의를 전체적으로 조망할 수 있는 눈을 열어줄 것이다. 또한 이 책을 통해 삼위일체에 관한 바른 이해를 갖춘 독자들은 삼위일체 하나님께 기도하고, 그분을 경배하고 찬양하며, 삼위일체 하나님과 동행하는 기쁨을 맛볼 것이다.


추천의 글


이 책은 현대 삼위일체신학에서의 논의들을 탁월하게 분석할 뿐 아니라, 앞으로의 논의의 발전을 위한 귀중한 통찰을 제시한다. 한국교회와 사회가 삼위일체 하나님을 더욱더 깊이 발견하고, 믿고, 찬양하고, 고백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_이수영 새문안교회 담임목사

저자의 신학적 통찰 덕분에 우리는 자칫 추상화되기 쉬운 삼위일체론을 실천적 의미로 해석하고 적용할 수 있는 이 론적 근거를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스도를 중심에 둔 영성적 삼위일체신학이 교회와 일반 목회 현장에서 구 체화하는 데 이 책이 귀중한 마중물 역할을 하게 되기를 소망한다. _김지철 소망교회 담임목사

이 책은 삼위일체에 대해 혼란을 겪는 많은 성도와 삼위 일체신학을 깊이 이해하기 원하는 연구자들에게 유용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_김명용 장로회신학대학교 총장

저자는 예수 그리스도를 전면에 내세워 양대 삼위일체론의 구별성과 일치성을 동시에 주창하는데, 이는 정답과도 같은 논의이므로 삼위일체론 연구자들에게 적극 추천하는 바다. _곽혜원 21세기교회와신학포럼 박사

저자 특유의 꼼꼼한 분석과 독창적인 해석의 관점은 현대 삼위일체 논의들이 가지고 있는 의의와 한계를 이해하는 데 있어 독자들에게 꼭 필요하고 유용한 안목을 제공해줄 것이다. _김요섭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교회사 교수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한 통합적 연구와 더불어 첨가된 참 고문헌 연구는 삼위일체론 연구자들에게 매우 귀중한 길잡이가 될 것을 확신하며 기쁜 마음으로 이 책을 추천한다. _김영선 협성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이 책은 삼위일체신학에서도 가장 어려운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 내재적 삼위일체와 경륜적 삼위일체의 관계 문제를 명확한 논리와 쉬운 언어로 탁월하게 정리했다. _박 만 부산장신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오늘날 부흥기를 맞은 삼위일체론이 여전히 해결해야 할 존재론적·인식론적 과제는 신비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전면에 와야 해결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이 책은, 한국의 신학 발전에 새로운 계기를 제공할 것이다.
_유해무 고려신학대학교대학원 조직신학 교수

이 책은 삼위일체론에 대한 통전적인 이해를 위해 한국의 신학도들이 꼭 읽어야 할 필수 서적이다. 이 책의 출간을 계기로 한국교회 안에 삼위일체론에 대한 새로운 관심이 일어나길 기대한다.
_윤철호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조직신학 교수

오늘날 삼위일체론 논의를 전체적으로 조망할 수 있는 눈을 열어주는 동시에 바람직한 삼위일체론 이해의 길을 찾 아주는 이 책은, 정말 필독을 권할 만하다. _이경직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 조직신학 교수

독자들은 이 책을 비평적으로 숙독함으로써 이 주제에 관해 정통한 지식과 다양한 통찰을 얻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성경을 따라 다층적이고 입체적으로 해명하고 변증하는 일에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_이동영 서울성경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이 책을 접하는 모든 사람이, 이 책을 통해 삼위일체에 관한 바른 이해를 갖추어 삼위일체 하나님께 기도하고, 그분을 경배하고 찬양하며, 삼위일체 하나님과 동행하는 기쁨을 맛보게 되기를 바란다.
_이승구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이 책은 학제 간 연구를 통해 삼위일체에 관한 논의를 다각적으로 심도 있게 제시하면서 한국 신학계에 커다란 공헌을 했다. 진정성이 돋보이면서도 활용성이 높은 이 책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_한상화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목차


감사의 글
약어표

제1장 서론
제2장 삼위일체신학의 현대적 르네상스
제3장 철학적 배경: 서양 철학사에서 존재론과 인식론 개관
제4장 역사신학적 배경
제5장 내재적·경륜적 삼위일체 관계에 관한 현대의 논의들 I
제6장 내재적·경륜적 삼위일체 관계에 관한 현대의 논의들 II
제7장 현대적 논의들의 비판적 분석: 존재론, 인식론, 신비
제8장 결론

참고문헌
부록: 삼위일체와 관련된 자료들
백충현
저자는 서울대학교(B.A),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M.Div), 프린스턴 신학교(Th.M.), 예일대학교 신학대학원(S.T.M.), 버클리 연합신학대학원(GTU in Berkeley)(Ph. D.)에서 철학 및 조직 신학을 공부하면서 삼위일체 하나님을 묵상하며 삼위일체신학을 계속 연구해 오고 있다.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조직신학을 가르치고 있으며 장신대 남북한평화신학연구소 소장과 에큐메닉스연구부 부장을 역임 하였다. 독일 예나대학교 화해학연구소의 방문학자(visiting scholar)로 및 미국 예일대학교 신학대학원의 방문 연구원(vis-iting fellow)으로 연구를 수행하였다. 다양한 연구 프로젝트들 에 참여한 경험이 있으며, 또한 다수의 저서와 역서 및 국내 외 학술지 논문들이 있다.


저서
The Holy Trinity: God for God and God for Us(Eugene: Wipf & Stock Publishers, 2011)가 있으며
이 책은 『내 재적 삼위일체와 경륜적 삼위일체』(서울: 새물결플러스, 2015)로도 출판되었다. 

『남북한 평화통일을 위한 삼위일체적 평화통일신학의 모색』 (서울: 나눔사, 2012)
『관계 속에 계신 삼위일체 하나님』 (공저) (서울: 아바서원, 2015)
『목회를 위한 교의 학 주제 해설』 (공저) (서울: 대한기독교서회, 2016)
『평신도를 위한 알기 쉬운 교리』 (공저) (서울: 하늘향, 2017)
『삼위일체신학의 핵 심과 확장 - 성경, 역사, 교회, 통일, 사회, 설교』 (서울: 장로회 신학대학교출판부, 2020)
『신학과 과학의 만남 1·2·3』 (서울: 새물 결플러스, 2021-2023)
『성경의 키워드로 풀어가는 신학세계-삼위일체 조직신학 개요』 (서울: 새물결플러스, 2024) 등


역서
『아우구스티누스: 고백록과 신앙편람(기독교고전총서6권)』(공역) 
『개혁의 주창자들: 위클리프부터 에라스무스까지(기독교고전총서13권)』 (공역) (서울: 두란노아카데미, 2011)
『기독교 조직신학개론-이해를 추구하는 신앙(개정3판)』(공역) (서울: 새물 결플러스, 2016)
『삼위일체와 영성- 나지안조스의 그레고리오 스의 신앙여정』(서울: 장로회신학대학교출판부, 2018)
『삼위일체 로 존재하는 하나님의 삶』 (공역) (서울: 새물결플러스, 2024) 등

평점 0 매우 별로예요! 총 0건 평가 기준

무성의, 비방, 도배, 도용, 광고성 평등 상품평 성격에 맞지 않을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상품평 작성하기

상품관련 문의를 남겨주시면 답변해드립니다.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상품Q&A쓰기

배송 관련정보

배송비 

- 라이프북의 배송비는 15,000원 미만으로 주문하실 경우 3,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 (단,제작처 개별발송 상품은 제작처의 배송비정책을 따릅니다) ​

- 도서,산간 지방의 경우 및 퀵 서비스요청은 배송정책과 관계없이 추가 배송비는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배송기간

- 신용카드 결제나 핸드폰,실시간 계좌이체는 즉시 결제확인이 가능하며,무통장입금의 경우 입금하신 순서대로 결제확인 후 출고가 이뤄집니다.
  (단,토요일,일요일,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9시 이전까지 결제확인 된 주문건에 한해서만 당일출고 됩니다.)
- 배송기간은 출고 후 최소 1일(24시간)~최대7일 정도 후 주문하신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단,토요일/공휴일제외)

교환/환불 관련 정보

도서는 개정판/재판이 출간될 경우 가격이 변동될 수 있어 주문취소 및 주문변경을 요청드릴 수 있습니다.

상품의 실제 색상은 사용하시는 모니터에 따라 다를 수 있사오니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상품에 대한 주문취소/교환/반품/환불정보를 확인하세요!

 

구매확정하시거나 출고완료 후 10일이 지난 주문건은 교환/반품이 불가하여,마이페이지에서 신청버튼이 조회되지 않습니다.
파본상품은 반품/교환 버튼이 보이지 않을 경우 유선전화나 게시판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주문취소
•주문상품  취소는 "입금확인중(전체취소만 가능)/결제완료(부분취소도 가능)" 단계에서만 가능합니다.
•"입금확인중" 단계에서는 부분취소가 되지 않사오니 부분취소를 원하시면 전체취소후 재주문 주셔야 합니다.
•무통장 및 가상계좌 결제의 경우 주문일 기준으로 15일이후까지 결제가 완료되지 않을 경우 주문은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반품/교환
•받으신 상품을 사용하지 않으신 경우, 출고완료 후 7일 이내에 반품이 가능합니다.
•주문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 "마이페이지>취소/반품/교환신청"메뉴에서 반품/교환신청이 가능합니다.
•교환은 상품불량 및 오배송 시에만 동일제품에 한하여 교환됩니다.다른 상품으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다른 상품으로 교환하기 원하시면 반품후 새로 주문해주셔야 합니다.
•사용자변심에 따른 반품의 경우 편도/왕복 배송비가 부과되며 배송료는 고객 부담입니다.
-전체반품시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미달일경우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이상일경우 편도배송비 부과


※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시즌 상품의 경우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습니다.꼭 숙지해 주세요.(월간지/다이어리/절기공과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교재/악보/음반 및 멀티미디어 등)경우 성경공부교재 및 악보는 받으신 이후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으며 음반 및 멀티미디어의 경우 포장을 훼손한 경우 반품/환불이되지 않습니다.
•인쇄성경/스프링제본 등과 같이 고객 요청으로 별도제작된 상품인 경우
•고객님의 책임이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단, 가전제품, 음반 등의 일반 상품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가지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 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비닐로 랩핑된 상품의 경우 비닐을 뜯으시면 반품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