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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트만 선집 4) 예수 그리스도의 길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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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르겐 몰트만

김균진 역자

대한기독교서회

2017년 05월 30일 출간

ISBN 9788951118845

품목정보 52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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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론의 새로운 이해를 통해
현시대적 구원과 방향을 제시하다



♣ 출판사 리뷰

이 책은 성서신학의 관점에서 오늘의 시대적 상황을 직시하면서 그리스도론의 새로운 이해를 시도한 책이다. 세계적인 신학자로 손꼽히는 위르겐 몰트만은 현대문화의 제반 갈등, 핵의 위협, 생태학적 위기, 제3세계의 고난, 물질의 문제, 여성신학의 문제들과 관련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새롭게 파악하고자 한다. 특히 생태학적 위기와 관련하여 그리스도의 구원을 우주적, 창조적으로 폭넓게 이해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몰트만은 이 책에서 그리스도론이 종말론의 지평 속에서 이해되는 부분을 언급하면서, 종말론을 단계적으로 기술한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그리스도의 역사적 파송을 메시야적 역사의 희망의 틀에서 기술하며, 그리스도의 고난을 묵시사상적 종말의 기다림의 틀에서 기술하며, 그리스도의 부활을 모든 것의 새 창조를 향한 종말론적 봄(Schauen)의 틀에서 기술한다. 이 책에서 시도되는 새로운 이해는 인간의 역사를 자연의 틀 속에 통합시킨다. 그러므로 이 책에서 제시되는 새로운 그리스도론은 그리스도의 성육신과 자연을 연관 지어 이해하는 특별한 관점을 유도한다.
한국기독교 역사는 이제 100년을 훌쩍 넘어 200년을 바라보고 있다. 그러나 사회적 신뢰도는 계속해서 추락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교회는 마음의 위로와 평화, 물질 축복, 영혼 구원 등을 내세우며 여전히 양적 성장에만 관심을 두고 있다. 하나님의 참 구원이 무엇인지, 정말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일깨워주는 이 책은 한국교회에 귀한 일침이 될 것이다.



목차



머리말 ● 5

제1장 메시아적인 것 ● 19
1. 메시아 희망의 생성 ● 26
2. 메시아 모습의 발전 ● 31
3. 메시아적인 것의 범주들 ● 50
4. 유대교–그리스도교의 대화와 그리스도론 ● 59

제2장 그리스도론의 길과 변천 ● 76
1. 그리스도론의 정체성과 타당성 ● 76
2. 우주론적 그리스도론의 테마와 도식 ● 88
3. 인간학적 그리스도론의 테마와 도식 ● 101
4. “과학–기술문명”의 모순들 안에 있는 그리스도론 ● 114

제3장 그리스도의 메시아적 파송 ● 126
1. 영–그리스도론 ● 126
2. 성령에 의한 그리스도의 탄생 ● 134
3. 그리스도의 성령세례 ● 148
4. 가난한 사람들을 향한 하나님 나라의 복음 ● 160
5. 병자 치료—마귀 추방 ● 174
6. 소외된 사람들의 영접—낮아진 자들을 세움 ● 186
7. 메시아적 삶의 길 ● 192
8. 예수—되어감 속에 있는 메시아적 인격 ● 224

제4장 그리스도의 묵시사상적 고난 ● 246
1. 세계사의 묵시사상적 지평 ● 246
2. 그리스도의 인간적 고난: 예수는 어떤 죽음을 당하였는가? ● 259
3. 그리스도의 신적 고난: 하나님은 어디에 계신가? ● 275
4. 그리스도의 고난으로 말미암은 의:
무엇을 위하여 그리스도는 죽었는가? ● 293
5. 그리스도의 고난의 사귐·오늘의 순교론 ● 316
6. 그리스도의 고난의 기억 ● 326

제5장 그리스도의 종말론적 부활 ● 339
1. 그리스도교의 부활신앙의 생성과 특성 ● 343
2. 역사와 그리스도의 부활: 신학적 문제 ● 360
3. 그리스도의 부활과 역사: 실사적(historisches) 문제 ● 370
4. 자연과 그리스도의 부활: 신학적 문제 ● 387
5. 그리스도의 부활과 자연: 자연적 문제 ● 396
6. 부활의 영 안에서 생동하게 됨: 나누어진 것들의 결합 ● 412

제6장 우주적 그리스도 ● 426
1. “더 크신 그리스도” ● 426
2. 그리스도—창조의 근거 ● 446
3. 그리스도—진화의 원동력인가 아니면 희생물인가? ● 453
4. 그리스도—진화의 구원자 ● 466
5. 창조의 공동체는 정의의 공동체이다 ● 472

제7장 그리스도의 파루시아 ● 483
1. 파루시아의 기다림에 대한 작은 변호 ● 483
2. 오시는 이(Der Kommende) ● 496
3. “주의 날” ● 503
4. “그곳으로부터 그가 오시리라”: 하늘의 범주 ● 512
5.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 516
6. 창조적 기다림: 파루시아에 대한 기다림과 육체성의 긍정 ● 523

위르겐 몰트만
위르겐 몰트만 박사(1926~ )는 영국의 전쟁 포로 시절에 신학의 꿈을 갖게 되었고, 독일로 돌아와 괴팅엔대학에서 신학을 전공했다. 1953년부터 1958년까지 브레멘에서 목회했다. 1958년부터 1964년까지 부퍼탈대학의 교수로 활동했으며, 1964년부터 1967년까지 본 대학의 교수로 활동했다. 1967년에 튀빙엔대학의 교수로 부임한 그는 1994년에 은퇴할 때까지 신학을 가르쳤으며, 『희망의 신학』을 비롯하여 수많은 불후의 명저를 남겼다. 2017년에는 한국에서 번역된 그의 저서 가운데 16권이 『몰트만 선집』으로 함께 묶여 출판되었다.
그는 외국의 수많은 대학에서 강연과 강의를 했고, 세계의 여러 신학자와 대화하고 토론했으며, 자신의 신학을 외국에 소개할 뿐만 아니라 해방신학, 민중신학을 비롯한 외국의 신학도 유렵에 활발하게 소개했다. 그는 특히 한국과 니카라과를 매우 사랑하여 자주 방문했으며, 9명의 한국인을 제자로 삼았다. 지금까지 그는 세계의 유명 대학에서 19개의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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