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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개혁신학의 진로 - 한국개혁신학 20주년 기념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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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개혁신학회

이머징북스

2016년 05월 28일 출간

ISBN 9771229109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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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두언]

한국개혁신학회 창립 20년!
학술지 「한국개혁신학」 제50호!
「한국개혁신학」 한국연구재단 등재지!
한국 신학계의 3대 메이저 학회!

한국개혁신학회 20주년 기념 학술심포지엄을 열게 된 것을 먼저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20살 잔치가 되었으면 합니다.
1996년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120회 가까운 학술대회를 통해 한국개혁신학회는 주의 몸 된 한국교회를 섬겼습니다.
오늘에 이르기까지 한국개혁신학회가 어른 됨의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것은 보이지 않은 종들이 말없는 겸손의 헌신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한국개혁신학회는 김영한 박사, 이상직 박사, 정일웅 박사, 권호덕 박사, 심창섭 박사, 김영선 박사께서 앞장서서 진정한 주의 종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들의 땀과 기도가 없었다면 오늘에 이를 수 없었을 것입니다. 임원과 이사로서, 논문 발표자들로서 그리고 물질과 기도로서 묵묵히 한국교회와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학회를 섬겨 오셨던 수많은 분들을 일일이 다 열거할 수 없어 아쉽지만, 그들을 기억합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그들 모두에게 하나님의 위로와 은총이 넘치길 기도합니다.

특히 20주년 기념 특별호 제50권을 발행하게 되어 기쁘기 그지없습니다.
논문과 설교로 함께 하신 모든 분들에게 뜨거운 감사를 드립니다.

역대 회장을 지내신 김영한, 정일웅, 권호덕 박사의 회고문, 한국개혁신학회의 20년사를 쓰신 이은선 박사를 위시한 40여명의 학자들과 22편의 귀한 설교로 함께 하신 목사님들께 마음 다한 감사를 드립니다. 사람들은 물을 것입니다. 학회가 논문이면 되지, 무슨 설교문인가? 신학자는 대부분 설교에로 부름 받은 목사님이십니다. 그들은 논문으로 교회를 섬기기도 하지만, 종종 설교로 현장 교회를 섬깁니다. 설교는 논문보다는 훨씬 교회적이며 실천적입니다. 한국개혁신학회는 그저 책상 위의 신학으로 끝나지 아니하고, 교회를 섬기는 실천적 신학이기를 추구했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었습니다. 신학논문은 궁극적으로 설교로 바뀌어 교회를 섬길 수 있어야 합니다. 신학은 종종 현장 교회를 망각할 때가 없지 않았습니다. 결국 스콜라주의로 또는 삭막한 스콜라적 정통주의로 흘러가 교회를 어렵게 한 때가 없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한국개혁신학회는 교회를 섬기는 실천적 신학을 추구하였습니다. 오정호 목사, 최현범 목사, 권숙 목사를 위시한 여러 담임 목회자들을 상임이사들로 위촉하였으며 보다 적극적으로 교회와 신학자가 소통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위대한 신학자였던 루터, 칼빈, 츠빙글리, 부처, 에드워즈, 웨슬리가 현장교회를 잊은 적이 없었습니다. 한국의 신학교육 특히 신학대학원의 교육과정(M.Div.)도 이를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학자를 양성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참 목회자를 위한 교육을 신대원에서 해야 합니다. 특히 어려워진 한국교회의 현실을 기억할 때 이 점은 강조되어야 할 것입니다.

옥고와 귀한 설교로 함께 하신 모든 분들께 다시 감사를 드리며 권두언을 마감합니다. 무엇보다도 잊지 않아야 할 감사가 있는데, 온누리교회 이재훈 담임목사님이십니다. 20주년 기념학술 심포지엄을 위해 장소, 물질로 그리고 사랑어린 식사로 섬겨주신 것을 중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온누리교회를 21세기에도 더 크게 사용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2016년 5월 28일 섬김이 주도홍


목차



【권두언】⋅주도홍 _ 8

【한국개혁신학회 기념사진】 _ 10

【회고문】
한국개혁신학회의 20주년을 회상한다⋅김영한 _ 12
한국개혁신학회 설립 20주년을 축하하면서⋅정일웅 _ 18
한국교회의 개혁신학에 대한 회고⋅권호덕 _ 21

【기조강연】
21세기 한국개혁신학의 진로⋅김영한 _ 25

【주제강연】
한국개혁신학회 20년의 역사⋅이은선 _ 53


【제1부 組織神學 編】 종교개혁신학과 한국교회

종교개혁의 영성과 오늘날 한국교회의 갱신⋅김영한 _ 78
거울의 관점에서 본 칼빈의 “하나님 형상” 이해⋅권호덕 _ 99
칼빈과 한국장로교회의 학파별 구원론에 관한 비교연구⋅조봉근 _ 139
칼빈의 성경영감론 -스크립투라와 독트리나의 관계를 중심으로-⋅유태화 _ 165
칼뱅의 신비적 연합⋅김선권 _ 185
종교적 경험과 믿음의 관계성에 관한 연구⋅장호광 _ 211
- 존 칼빈(John Calvin)과 마르틴 켈러(Martin Kähler)를 중심으로 -
자유의지는 노예의지인가?⋅정기철 _ 230
공간의 구속: 하나님과 공간의 관계에 대한 토렌스의 견해⋅박찬호 _ 250
예정론의 교회적 위로⋅김지훈 _ 267
추양 한경직 목사의 생명신학과 통전신학⋅백충현 _ 288
칼 바르트와 이삭 아우구스트 도르너의 상관관계에 대하여⋅이상은 _ 311
노르만 쉐퍼드의 단일언약주의와 칭의 이해⋅박동근 _ 331
로흐만(J. M. Lochman)의 구원론에 대한 연구⋅최윤배 _ 354
초기불교의 신관과 인간관 그리고 구원관에 대한 기독교적인 해석⋅정성민 _ 376
케서린 모리 라쿠나의 관계 존재론적 삼위일체신학⋅이동영 _ 403
카스텔리오의 종교적 관용의 신학적 토대로서의 이성에 대한 이해⋅양신혜 _ 434
예수 그리스도의 지옥강하 교리 연구⋅김재성 _ 456


【제2부 敎會史·實踐神學 編】 선교와 교회성장

한국 개신교의 선교와 교회성장⋅정일웅 _ 480
선교 양극화의 반응으로서의 개혁주의선교 ⋅김은홍 _ 507
이슬람신학에서 이싸(Isa)에 대한 가르침에 대한 개혁주의 선교신학적 비평⋅김승호 _ 533
루터의 종교개혁 3대논문에 대한 분석과 정리⋅김성욱 _ 556
Evangelistic tracts in the Korea Mission of the Presbyterian Church in the U. S. A. and their contributions to the Korean Great Revival, 1903-1907⋅김홍만 _ 579
영적 전쟁에 관한 개혁주의 입장에서의 평가⋅배춘섭 _ 602
이용도(李龍道)의 신비주의와 접목된 신앙 고찰⋅안수강 _ 629
하나님의 교육사역과 기독교교육적인 신앙모델의 이해⋅윤화석 _ 663
목회자 양성을 위한 토양으로서 신학교육과 한국교회의 역할⋅오현철 _ 684
취리히 교회와 신앙교육⋅박상봉 _ 702
성경적 자연치유의학과 호스피스의 생산적 임상(臨床)복지에 대한 고찰⋅김장대 _ 739
한국교회의 통일관 무엇인가? -‘88선언’과 ‘96선언’을 중심으로-⋅주도홍 _ 765
한국교회의 장애인 신학과 사역에 대한 역사신학적 고찰⋅박응규 _ 786
칼뱅 사상에서 인문주의와 스콜라주의의 관계⋅이은선 _ 816


【제3부 聖經神學 編】 우리는 성경신학을 무엇이라 하는가?

오경의 기독교적 이해⋅류호준 _ 846
Linguistic and Thematic Relationship between Proverbs 1-9 and Prov. 22:17–24:22⋅김희석 _ 870
얍복에서의 야곱의 싸움(창 32:24-32)⋅이태훈 _ 889
죽음-그 가장 아름다운 인간의 실존⋅구자용 _ 906
우리는 성경신학을 무엇이라 하는가?: 개혁/복음주의적 성경신학 정립을 향한 제언⋅허주 _ 924
1세기 유대교 인간론의 악한 성향과 바울의 인간론⋅김철홍 _ 950
『도마복음서』와 마태복음의 신학적인 주제 비교 연구⋅소기천 _ 978
전도서에 나타난 하나님 경외에 대한 이해⋅박영준 _ 1001


【제4부 說敎와 說敎學 編】 말씀을 듣지 못하는 시대

비를 기다리며 (약 5:7-10)⋅권숙 _ 1024
하나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 시대 (암 8:11-14)⋅김영한 _ 1030
충돌하시는 하나님 (롬 5:6-11)⋅권호덕 _ 1040
솔리 데오 글로리아! (왕상 18:30-40)⋅한진환 _ 1049
소원을 이루는 큰 믿음 (마 15:21-28)⋅최낙중 _ 1055
다메섹으로 가는 길 (행 9:1-9)⋅정현구 _ 1061
동방 박사들의 경배 (마 2:1-12)⋅이정현 _ 1068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제24주 설교 (마7:15-20)⋅이은선 _ 1075
어떤 목회자 입니까? (롬 9:10-24)⋅김재선 _ 1083
칼을 도로 칼집에 꽂으라 (마 26:48-56)⋅양병희 _ 1099
예루살렘 입성: “주가 쓰시겠다 하라” (마 21:1-11)⋅정기철 _ 1106
우리 시대에 절실한 그리스도인 (행 8:26-40)⋅허주 _ 1113
주여 나를 떠나소서 (사 6:1-5, 눅5:1-11)⋅박태현 _ 1123
선악과의 원죄 (창 3:1-7)⋅이태훈 _ 1131
한국교회를 사랑으로 불타게 하라 (신 15:7-11)⋅주도홍 _ 1139
윌리암 퍼킨스의 설교론⋅박태현 _ 1147
칭의론에 관한 설교학적인 문법⋅이승진 _ 1171
주기철 목사의 ‘일사각오 신앙’에 관한 연구⋅신종철 _ 1195
성경본문의 신비주의적 적용에 대한 비판적 고찰⋅김성봉 _ 1220
성경에 언급된 예정교리 설교의 실제적 중요성⋅김재선 _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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