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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트만 선집 2) 창조 안에 계신 하나님 - 생태학적 창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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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르겐 몰트만

김균진 역자

대한기독교서회

2017년 08월 18일 출간

ISBN 9788951118821

품목정보 160*230mm470p68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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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의 자연 파괴에 기독교적 대안_
생태학적 창조론: 자연과 인간의 화해, 평화, 공생으로의 초대



♣ 출판사 리뷰

이 책은 산업의 비약적인 발전과 더불어 자연에 대한 착취와 돌이킬 수 없는 파괴에 직면하여 창조자 하나님과 그의 피조물로서 세계에 대한 믿음이 의미하는 바를 고찰한 생태학적 창조론이다. 세계적인 신학자로 손꼽히는 위르겐 몰트만은 이 책에서 ‘환경의 위기’는 인간 자신의 위기라고 지적하면서, 기존 창조론의 중심인 하나님에 대한 인식에서 창조 전체를 향한 우주적 인식으로 신학의 지평을 확장한다.
몰트만은 창조자, 그의 피조물, 창조의 목적을 삼위일체론적으로 볼 때, 창조자는 그의 창조의 영을 통해 세계와 개개의 피조물 안에 거하시며, 또한 그것을 통해 창조가 유지되고 존속하게 된다고 주장한다. 창조의 신적인 비밀은 쉐키나(하나님의 거하심)에 있으며, 그 목적은 모든 창조는 ‘하나님의 집’을 만드는 데에 있다. 이를 위해서는 자연과 인간의 평화로운 관계가 필요한데, 몰트만에 따르면 이 관계는 화해, 평화, 그리고 공생으로 표현될 수 있다. 그는 또한 이 책에서 모든 차원에서의 열린 대화를 전개하는 ‘에큐메니컬적인 방법’을 사용하여 창조론을 새롭게 정립하고 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자연과학의 인식들, 가설들, 이론들과 창조론의 신학적 대화를 위한 출발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며, 오늘날의 생태학적 위기에 직면하여 물질적 가치를 우선시하는 현대 산업 사회 생태에 대한 변혁 필요성과 그 지향점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목차


머리말 ● 5

01 창조 안에 계신 하나님 ● 17
1. 생태학적 창조론을 위한 기본 생각들 ● 17

02 생태학적 위기 속에서 ● 43
1. 통치의 위기 ● 46
2. 생태학적 자연의 신학을 향하여 ● 61
3. 자연의 소외와 해방 ● 72

03 창조의 인식 ● 89
1. 계약, 창조, 하나님의 나라 ● 90
2. “자연신학”? ● 94
3. 약속과 선취로서의 세계 ● 101
4. 메시아적 세계 인식 ● 108
5. 창조의 성만찬 공동체 ● 114

04 창조자 하나님 ● 118
1. “태초에 하나님이 하늘과 땅을 지으셨다” ● 118
2. 하나님이 자기를 창조자로 결정함 ● 130
3. 무(無)로부터의 창조 ● 139
4. 삼위일체론적 창조론 ● 150
5. 우주적 성령 ● 156

05 창조의 시간 ● 166
1. 영원의 반복으로서의 시간 ● 166
2. 영원한 현재로서의 시간 ● 173
3. 창조의 시간 ● 178
4. 하나님의 역사 안에서 시간의 경험 ● 187
5. 역사의 교차된 시간들 ● 195

06 창조의 공간 ● 218
1. 공간의 생태학적 개념 ● 221
2. 동질적 공간의 개념 ● 225
3. 공간들의 창조와 창조의 공간 ● 229
4. 절대 공간의 문제 ● 235

07 하늘과 땅 ● 243
1. 왜 이원의 세계인가? ● 243
2. 자연의 하늘 ● 252
3. 예수 그리스도의 하늘 ● 259
4. 근대의 “하늘 비판” ● 267
5. “하늘에서와 같이 땅 위에도” 있는 하나님의 영광 ● 276

08 창조의 진화 ● 281
1. 사람—창조의 역사 속에 있는 피조물 ● 281
2. 진화인가 아니면 창조인가?잘못된 대결—문제의 핵심 ● 288
3. 자연의 진화 과정 ● 298
4. 계속적 창조 ● 311

09 창조에서 하나님의 형상: 사람 ● 323
1. 사람의 본래적인 규정: 하나님의 형상 ● 325
2. 사람의 메시아적 소명: 그리스도의 형상 ● 336
3. 사람의 종말론적 영화: 하나님의 영광 ● 340
4. 하나님의 형상인 동시에 죄인 ● 342
5. 사회적 하나님의 형상 ● 349

10 “신체성은 하나님의 모든 사역의 종점이다” ● 362
1. 영혼의 우위 ● 366
2. 생기 있게 된 몸 ● 379
3. 건강과 질병에서의 삶 ● 400

11 안식일: 창조의 축제 ● 407
1. 창조의 완성 ● 410
2. 창조의 축복 ● 414
3. 창조의 성화 ● 418
4. 구원의 축제 ● 424
5. 예수와 안식일 ● 428
6. 일요일: 시작의 축제 ● 431

부록 세계의 상징들 ● 437
1. 거대한 세계 어머니 ● 439
2. 어머니 땅 ● 443
3. 하늘과 땅의 축제 ● 446
4. 춤으로서의 세계 ● 448
5. 거대한 세계 극장 ● 453
6. 세계 상징으로서의 놀이 ● 456
7. 작품과 기계로서의 세계 ● 460
8. 메시아적 관점에서 본 상징의 비교 ● 465
소개
몰트만 선집 (대한기독교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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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르겐 몰트만
위르겐 몰트만 박사(1926~ )는 영국의 전쟁 포로 시절에 신학의 꿈을 갖게 되었고, 독일로 돌아와 괴팅엔대학에서 신학을 전공했다. 1953년부터 1958년까지 브레멘에서 목회했다. 1958년부터 1964년까지 부퍼탈대학의 교수로 활동했으며, 1964년부터 1967년까지 본 대학의 교수로 활동했다. 1967년에 튀빙엔대학의 교수로 부임한 그는 1994년에 은퇴할 때까지 신학을 가르쳤으며, 『희망의 신학』을 비롯하여 수많은 불후의 명저를 남겼다. 2017년에는 한국에서 번역된 그의 저서 가운데 16권이 『몰트만 선집』으로 함께 묶여 출판되었다.
그는 외국의 수많은 대학에서 강연과 강의를 했고, 세계의 여러 신학자와 대화하고 토론했으며, 자신의 신학을 외국에 소개할 뿐만 아니라 해방신학, 민중신학을 비롯한 외국의 신학도 유렵에 활발하게 소개했다. 그는 특히 한국과 니카라과를 매우 사랑하여 자주 방문했으며, 9명의 한국인을 제자로 삼았다. 지금까지 그는 세계의 유명 대학에서 19개의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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