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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 의미와 오늘의 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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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명 : Kingdom of God: Its Meaning and Mandate

조엘 B.그린

정은찬 역자

터치북스

2021년 11월 17일 출간

ISBN 9791185098432

품목정보 128*188*8mm12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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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나라의 의미와 명령이 무엇인지를 최고로 명쾌하게 설명한 책” 

토니스티프



“하나님은 우리를 도구로 삼아 세상과 온 우주를 변화시키신다.”   


성경이 말하는 하나님 나라의 도전은 시간을 초월하기 때문에 세대를 거듭해 계속 선포되어야 한다. 성경 전체 이야기를 설명하는 방법은 많지만, 왕이신 하나님의 통치를 빼놓고 말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창조, 구속, 그리고 완성 안에서 발견되는 하나님의 목적을 떠나서는 어떤 성경 이야기도 존재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지금도 일하고 계신다는 것! 하나님이 왕으로 다스리고 계신다는 이 사실에 집중할 때, 이 세상에서 지금도 활동하시는 하나님이 우리의 반응을 요청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우리는 깨닫게 된다. 우리는 그 요구에 저항하거나 하나님 나라를 섬기거나 둘 중 하나만 선택할 수 있다. 즉 제자도의 본질은 하나님의 역사하심에 반응하는 것이다. 하나님 나라의 백성은 하나님이 이 세상에서 무슨 일을 하고 계시는지 분별하고, 그것에 근거해 그 일을 섬기며 살도록 부르심 받았다. 


우리가 “하나님 나라가 임하시오며”라고 기도할 때 우리는 그 나라가 하나님의 것임을 깨닫는다. 우리가 하나님 나라를 임하게 하거나, 확장하거나, 세우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 나라는 하나님이 이 세상에서 왕으로 통치하시는 것이다. 물론 이러한 기도는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초점을 맞추고 재정돈해야 함을 깨닫게 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하나님의 통치를 받아들이고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우리의 삶에서 그분의 나라를 섬기게 된다. 즉 분명 하나님 나라는 우리를 초대하고, 나아가 우리 삶, 가정, 교회 그리고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포함한 우리의 전부를 하나님께 드리라고 명령한다. 



목차


추천의 글 - 6

한국의 독자에게 - 12

들어가는 글 – 16


1. 마지막을 먼저 생각하라 - 21

2. 하늘에서와 같이 : 하나님 나라에 대한 예언자적 관점 - 45

3. 당신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 하나님 나라에 대한 묵시적 관점 - 71

4. 하나님 나라를 구한다는 것 : 예언자적 관점과 묵시적 관점의 통합 - 95


옮긴이의 글 - 124



본문 펼쳐보기


그들은 그저 일상을 살고 있었다. 그러면서 그들은 하나님에 대해 잊어버렸다. 하나님이 무슨 일을 세상에서 하고 계시는 중인지 잊어버렸다. 이 때문에 그들은 마지막 때를 알아차리지 못했다. 이런 배경에서 예수님은 “깨어 있으라”라고 말씀하신다. 마치 하나님이 인간에 대해 아무런 관심도 없기라도 한 듯이, 우리가 일상의 삶에만 푹 빠져 살면 안 된다고 예수님은 가르치신다.  29p


교회는 어떤 일을 해야 하는가? 예언자적 비전을 현재에 구현하려는 사람들에게 어울리는 사명은 결국 사회적 증인이 되는 것이다. 즉 가난한 사람들을 먹이고, 살 만한 집을 사람들에게 제공하고, 감옥을 개선하는 데 앞장서고, 균형 잡힌 생태계를 유지하는 데 관심을 기 울이고, 핵무기가 확산되는 것을 막고, 헐벗은 자들을 입히는 것이다. 이러한 것들이 모두 사명에 헌신하는 가장 좋은 방법들이다. 만약 언제 어디서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지는지에 대한 예언자들의 대답에 전적으로 동의한다면 말이다.  63p


교회는 이 세대가 대재앙과 함께 끝나야 시작되는 “두 번째 역사”, 즉 하나님의 미래 나라에 개개인이 들어가게 만드는 데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그러므로 교회의 사명은 전적으로 (1)이미 믿고 있는 사람들의 믿음을 튼튼하게 하는 것이고, (2)믿지 않는 사람에게는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   90p


하나님의 통치가 세상으로 침투해 들어올 때 처음에 는 매우 작게 시작된다는 사실을 자신의 사역에서 발견하라고 말씀하신다. 이런 방식으로 예수님은 우리가 사는 세상이 하나님 나라의 가치와 관심을 항상 반영하지는 못하다고 말씀하신다. 그러나 그분은 우리가 우리의 눈과 귀를 열고 하나님 나라의 현존에 대한 증거를 우리 매일의 삶 속에서 발견하라고 권면하신다.   108p


우리는 예수님이 시작하신 사역을 이어받아야 한다. 이 사역은 모든 억압에 반대하는 일이다. 다만 이런 관점은 하나님의 충만한 통치가 아직은 이 세상에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사실을 인정한다.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는 때가 아직 오지 않았다(빌립보서 2:10-11).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 나라에 대한 가 르침이 만들어내는 사역은 오직 하나님만이 정의로 충만한 평화, 즉 샬롬을 결국 성취하실 것이라는 사실을 기억하면서 하나님의 미래를 건강하게 지향하는 것이다.    112p



추천의글


무엇 하나 거창할 것 없는 매일의 일상이 반복되고 특별할 것 없어 보이는 일상의 순간들이야말로 가장 큰 은혜요 선물이었음을 우리는 뼈저리게 절감하고 있다. 그 일상이야말로 하나님의 일반 은혜와 특별 은혜가 가장 강하게 서려 있는 순간이다. 일상 속에는 감출 수 없는 하나님 나라의 비밀이 숨어 있다. 

이 책은 성경이 말하는 하나님 나라, 그리고 그 하나님 나라가 오늘 우리의 일상과 얼마나 깊은 관계가 있는지를 잘 안내한다. 하나님 나라가 하나님의 주권과 사랑의 통치가 미치는 모든 곳에, 모든 사람의 삶의 자리에 있음을 일깨운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분명 우리에게 선물로 주어진 일상을 내버려 두지 않고 하나님 나라를 구하는 일, 하나님 나라를 섬기는 일을 그 일상의 중심에 두게 될 것이다. 그래서 하늘 소망이 이 땅을 떠난 먼 희망이 아니라 우리의 삶과 이웃의 삶 속에서, 온 세상 속에서 넘실대는 것을 보며 참 소망과 기대로 일하고 충만한 즐거움으로 일상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 부족한 우리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현존이 오롯이 드러나기를 기도하며 마음 다해 이 책을 추천한다.

- 오준규 낮은마음교회 담임목사


이 책은 그리스도인이 하나님 나라의 의미와 명령이 무엇인지를 숙고하도록 하기 위해 쓰여졌다. 들어가는 글을 포함해 4장으로 구성된 짧은 글에 불과하지만 하나님 나라의 현재성과 미래성의 의미가 잘 담긴 도표를 포함해 함께 생각해 볼 질문 등 풍성한 자료를 제공한다.

저자는 개인의 회심만으로 하나님 나라를 추구하는 것에 대해 경고한다. 하나님 나라는 하나님의 왕적 통치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데, 그 나라를 구한다는 것은 지금 여기에서 하나님의 왕적 통치가 현존하기를 간구하는 것이다. 그러나 동시에 이는 그리스도가 다시 오셔서 만물을 새롭게 하실 때까지는 충만하고 완전한 현존이 아직 이르지 않았음을 깨닫는 것이다. 

이 책은 하나님 나라의 의미와 명령이 무엇인지를 최고로 명쾌하게 설명한 책 중 하나다. 하나님 나라를 교회의 사명과 제자도에 연결하는 방식은 교회 지도자라면 모두가 마땅히 배워야 할 만큼 무척 탁월하다. 하나님 나라에 대한 예수님의 가르침이 우리의 목회 신학을 형성하고, 우리의 영적 돌봄에 있어 근원적 힘을 강력하게 호소하는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 토니 스티프 그리스도 장로교회 목사

 

이 책은 하나님 나라에 대한 기독교적인 또는 비기독교적인 다양한 개념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주는 짧지만 알찬 책이다. 저자가 분명하게 보여 주듯이, 하나님 나라에 대한 이해는 선교와 전도와 제자도를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에 대한 문제와 직결되어 있다. 예수님의 하나님 나라에 대한 선언과 사명이 메시아 시대에 대한 유대인의 개념을 어떻게 이끌어 냈는지를 보여 주는 이 책에 시간을 투자할 가치가 있다. 

- 마이클 S. 휴즈 아마존 서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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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엘 B.그린
미국의 신약학자이자 신학자인 그는 현재 고등신학연구센터의 부학장과 풀러신학교의 신약 해석학 교수로 있다. 그는 텍사스 공과 대학교와 남부 메소디스트 대학교의 퍼킨스 신학대학을 졸업한 후 1985년에 스코틀랜드 애버딘 대학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풀러 신학교에 오기 전에는 1992년부터 1997년까지는 캘리포니아 버클리에 있는 미국 침례 신학교와 GTU에서, 1997년부터 2007년 까지는 켄터키주 윌모어에 있는 애즈버리 신학교에서 신학 해석학 을 가르쳤고, 그곳에서 신학대학 학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2011년 그는 New International Commentary on the New Testament의 세 번째 편집인으로 임명받아 현재까지 이 시리즈의 신약 부분을 책임지고 있다. 또한 그는 북미 성서학회 의장과 성서 연구소 이사회 위원을 역임했으며 신약성서 및 신학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에 관한 여러 권의 책을 집필했다. 
지은 책으로는 《예언서를 어떻게 읽을 것인가》 《복음서를 어떻게 읽을 것인가》(이상 IVP) 《누가복음》 《몸과 마음 어떤 관계인가>(이 상 부흥과개혁사) 《누가복음 신학》(CLC)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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