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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의론 시리즈 4) 칭의가 은혜를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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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홍

기독교문서선교회(CLC)

2014년 09월 20일 출간

ISBN 9788934113973

품목정보 153*224mm54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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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의의 전가의 무용론을 주장하는 ‘바울 신학의 새 관점’ 학파에 대항하여 다시 한 번 칭의의 중요성을 주장한다. 종교개혁자인 루터와 칼빈의 신학을 추적하고, 미국 대부흥운동의 거장들인 조나단 에드워드, 디모데 드와이트와 한국 부흥운동의 거장들인 길선주, 김익두, 이용도, 이성봉의 칭의론을 다루면서 종교개혁적인 칭의론을 사수 해야 함을 역설한다.

추천의 글

강철홍 박사는 매우 시기적절한 때 아주 중요한 책을 썼다. 이 책(Justification)에서 칭의에 대한 믿음이 우리의 신앙과 삶에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강력하고 설득력있게 입증하고 있기 때문에 그렇다. 그는 라이트(N. T. Wright)가 칭의를 위해 예수 그리스도를 신뢰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이 되는 길이라고 믿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주장하는 이 때, 또 현 신학계가 우리의 신앙과 삶과 정반대로 가고 있는 때에 이것을 말하고 있다. 또한 지금은 보수 개혁주의 세계에서 노만 쉐퍼드(Norman Shepherd)의 그리스도의 의의 전가 거부가 꽤 받아들여지고 있는 때이기도 하다.
이 책은 다음과 같은 이유로 중요한 책이기도 하다. 그동안 그리스도의 전가된 의를 통한 칭의가 무시되어 오거나 과소평가되어 왔기 때문에 바로 오늘도 그것을 다시 들어야 할 필요가 있다! 강철홍 박사에게는 그리스도의 전가된 의가 복음의 주된 핵심이다. 종교개혁만이 아니라 이에 따른 모든 복음적 부흥들도 이 위대한 진리의 기본적 이해에 기초했다. 오직 우리가 우리들 자신의 마음에서 의를 발견하려는 헛되고 좌절하게 만드는 시도들에서 돌이켜서, 우리에게 전가된 그리스도의 의 안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으로 돌릴 때 복음은 더 확실해지고 삶을 변화시키게 한다.
과연 미국의 뉴잉글랜드(the New England) 신학자들이 그들의 당당한 칼빈주의적 유산으로 그리스도의 전가된 의를 이해했는지, 아니면 그들의 메시지가 아주 심각하고 불균형하게 되지는 않았는지 어쩌면 미국 선교사들의 영향을 받은 한국의 손꼽히는 부흥운동가들에게도 이 일이 여전히 진리인지 물어야 한다. 조나단 에드워즈와 미국 대각성운동의 유산을 지닌 미국의 뉴잉글랜드에서는 이미 이것을 기대할 수 없다. 우리는 각종 기도회들과 놀라운 부흥으로 우리 모두의 부러움의 대상이자 세계에서 가장 큰 장로교회들이 있는 한국에서도 이것을 기대할 수 없다.
강철홍 박사가 맞다면-나는 그가 맞다고 믿는다-우리는 복음이 어떻게 상실되었는지 볼 수 있다. 교회는 복음의 생명의 근원을 잊어 버릴 수 있고, 칼빈주의의 이름하에서 조차도 복음의 메시지는 왜곡될 수 있다. 우리는 공적인 회개, 긴 기도회들, 유별난 영적 체험들이나 기적적인 일들과 같은 놀라운 것들로 쉽게 마음을 빼앗길 수 있다. 이런 일이 일어날 때, 하나님의 사람들은 그들 밖에서(extra nos) 그들을 넘어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께서 이루신 위대한 구원을 잊어 버리게 된다. 신학자들과 복음 전도자들은 그리스도와 복음에 대한 뚜렷한 초점을 크게 희생시키며, 스스로를 표면적이고 편협한(워필드[Warfield]의 말처럼) 경험들에 마음을 빼앗겨 왔다.
강철홍 박사는 이 책에서 과거를 학문적인 눈으로 볼 수 있도록 돕는 것 이상의 일을 했다. 그의 목적과 열정은 우리를 더 나은 길, 즉 옛 복음의 길로 돌이킨다. 이 책은 오늘의 신학적 풍조들 때문에 혼란스러워하는 사람들을 정말 필요한 것으로 재교육시켜 줄 것이다. 오늘 이와 관련된 메시지를 찾는 사람들은 여기에서 그것을 찾을 것이다.

D. 클레어 데이비스 박사
Westminster Theological Seminary 교회사 교수

목차

추천사 _ D. 클레어 데이비스 박사
(Westminster Theological Seminary 교회사 교수) / 05
국역판을 위한 서문 / 08

서 론 / 13

제 1 장
오직 은혜에서 준비주의 청교도주의와
미국의 부흥주의에 이르기까지 / 37
1. 오직 은혜
2. 준비주의 청교도주의
3. 미국의 부흥주의

제 2 장
어거스틴, 루터와 칼빈에게 있어 그리스도의 의의 필요성 / 59
1. 어거스틴이 말한 하나님 은혜의 필요성
2. 죄인의 칭의
3. 종교개혁 신학에서 그리스도의 의의 전가
4. 결론

제 3 장
미국 대각성운동에서의 그리스도의 의의 전가 / 137
1. 조나단 에드워즈
2. 디모데 드와이트
3. 결론

제 4 장
한국 교회의 부흥에서 그리스도의 의의 전가 / 263
1. 칼빈주의적 부흥이 한국 교회 부흥에 미친 영향
2. 길선주
3. 김익두
4. 이용도
5. 이성봉
6. 결론

결 론 / 451

참고문헌 / 473
인명색인 / 509
주제색인 / 516
강철홍
한국에서 건국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고 아프리카 케냐에서 직장 생활을 하던 중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한국침례신학대학원과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공부한 후 도미하여 캘리포니아에서 목회학 석사(M.Div., Westminster Theological Seminary) 학위를, 필라델피아에서 칭의론으로 조직신학 석사(Th.M., Westminster Theological Seminary) 학위를 받았다. 그 후 계속 칭의론을 연구(S.T.M., Lutheran Theological Seminary)했다. 남아공 Stellenbosh University에서 D. Flip Theron교수와 Clair D. Davis(Westminster Theological Seminary) 교수의 지도하에 “예수 그리스도의 의의 전가에 대한 칭의론” 연구로 조직신학 박사(Dr.theol.) 학위를 받았다. 국내와 미국에서 10년 이상 교육 담당 사역을 했고, 미국에서 교회를 개척해 20여 년의 목회 사역을 했으며, Chesapeake Theological Seminary와 Faith Theological Seminary에 이어 현재 Neal T. Jones Seminary에서 조직신학 교수 사역을 15년 넘게 해 오고 있다. 그 외에도 한국개혁신학회와 미국 The Evangelical Theological Society의 회원이며 Gospel Foundation을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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