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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사귀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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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용

동무출판사

2022년 09월 16일 출간

ISBN 9791186323489

품목정보 128*188*9mm168p24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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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을 왜 믿는가?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기독교인으로서 반드시 한번쯤은 생각해 보았을 질문들. 하지만 기독교인으로서 질문하기를 멈춘 채 생각 없이 교회를 다니고 있지 않은가? 만일 새신자가 당신에게 그런 질문을 했다면, 어떻게 답할 건가? 오랜 시간 교회를 다녔는데도 성경 내용이 막상 떠오르지 않는다면, 이 진땀 흐르는 상황을 어떻게 모면할 것인가? 반대로 교회에 들어오자마자 난생 처음 듣는 교리로 정신이 아득해지는 새신자는 어디서부터 신앙 공부를 시작해야 할까? 


 이 책은 <우리는 무엇을 믿는가>라는 주제로 한 11편의 설교를 정리한 책으로써 신앙생활이 순탄치 않은 기존 신자와 새신자의 고민을 단 한번에 날려줄 내용을 담고 있다. 기독교인이 된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모른 채 교회를 다니는 새신자와 기독교 교리를 명확하게 알지 못하거나 혹은 신앙이 정체되어 고민인 신자들에게 삼위일체부터 교회 공동체 생활까지 기독교의 핵심 교리를 다시 짚어주고, 기독교를 둘러싼 왜곡된 시선을 바로잡아 주는 책이다. 


“하나님과 친밀한 사귐을 누리고 있습니까?”

“하나님과 같은 마음을 품고 계십니까?”

길 잃음 시대에 신앙의 초심을 일깨우는 기독교 교리 안내서 


기독교 교리 공부를 시작한 새신자들에게

 ‘삼위일체가 뭐예요?’, ‘구원은 또 뭔가요?’ ‘하나님은 남자인가요?’ ‘제가 죄인인가요?’

 새신자라면 흔히들 하는 질문이다. 일상적 물음이지만 막상 질문을 받고 나면 명쾌히 대답하기란 오랜 신자에게도 쉬운 일이 아니다. 이 책은 처음 교회에 나온 이들에게 자연스레 떠오르는 질문들을 친절하고 차근차근 짚어주는 책이다.


신앙이 정체되고 회의감마저 품고 있는 기존 신자들에게  

 기독교 신앙의 본질을 꿰뚫는 질문들은 신앙에 회의를 품고 있는 신자들로 하여금 신앙을 되돌아보게 하고, 하나님과의 사귐을 새롭게 시작하게 만든다. 더욱이 매순간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 가야 한다는 동기부여가 되지 않는 신자들의 정체되고 굳어버린 신앙의 초심을 일깨워주는 책이다. 


특징 

- 비신자이지만 기독교 신앙에 관심이 있는 분들도 편안히 읽을 수 있는 설교 

- ‘성령’, ‘구원’, ‘죄’, ‘하나님’, ‘교회 공동체’ 등 기독교 기본 교리를 11편의 설교로 정리


대상 독자

- 기독교 교리 공부를 시작한 새신자들 

- 신앙이 늘 제자리이거나 정체되어 있다고 느끼는 신자들 

- 기독교와 교회의 잘못으로 상처를 받으신 분들


목차


머리말 6


01 사랑이신 하나님 11

02 성경 해석, 삼위일체 하나님 26

03 하나님의 말씀으로 오신 예수 42

04 성령, 사귐의 하나님 56

05 구원, 하나님의 형상 72

06 죄, 그릇된 길로 가다 87

07 믿음의 이유 101

08 성경, 하나님의 말씀 114

09 교회, 하나님 나라 백성의 공동체 126

10 교회의 성장 136

11 교회, 사랑의 공동체 150


본문 펼쳐보기


p. 14~15

 사랑이란 무엇일까요? 답하기가 쉬우면서도 어렵습니다. 그렇다면 사랑이 성립되기 위한 조건은 무엇일까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조건은 ‘대상’이 있어야 합니다. 사랑은 항상 누군가와의 관계를 조건으로 합니다. 대상이 없으면 사랑은 일어날 수 없습니다. 특히 성경에서 이야기하는 사랑은 항상 타인, 어떤 대상과의 관계입니다. 성경은 사랑을 이야기할 때 항상 대상을 설정해 놓고 이야기합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네 이웃을 사랑하라”, “원수를 사랑하라”, “서로 사랑하라.” 이렇게 늘 대상이 있어야만 사랑이 가능한 것으로 나옵니다. 고린도전서 13장을 사랑장이라고도 부르는데 여기에서 정의하는 사랑의 내용을 보면 타인과의 관계에서 나오는 것들입니다. 

 _ 1장. 사랑이신 하나님 


p. 59

 그리고 하나님은 이 사귐을 확장하기 위해 세상을 만드시고 사람을 당신의 형상대로 창조하셨습니다.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드셨다는 것은 하나님의 속성을 닮은 피조물로 만드셨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사람은 하나님의 속성을 반영해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사람을 홀로 만들지 않고 둘이라는 공동체적 관계로 만드십니다. 그 이유가 무엇이지요? 하나님의 가장 중요한 속성이 사귐으로 표현되는 사랑이신데, 이 사랑은 대상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기에 사람을 둘로 만드신 것입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이 공동체적 존재이듯이 사람도 하나님처럼 공동체적 존재입니다. 이런 맥락에서 사귐은 기독교 신앙에서 매우 중요한 개념입니다.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괜찮은 그런 것이 아닙니다. 사귐은 기독교 신앙의 핵심입니다. 

 _ 4장. 성령, 사귐의 하나님 


p. 77

 죄로부터의 구원은 신자의 입장에서 과거인가요? 현재인가요? 신자의 입장에서는 이미 과거입니다. 그러니까 신자는 이미 죄사함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기에 ─ 즉 구원을 받았으므로─ 구원이 신자가 당면한 문제는 아닙니다. 그러다 보니 신자가 되어 추구하는 것들이 다 이 세상에서 행복하게 사는 것, 잘 먹고 잘 사는 것, 권력과 재물을 갖는 것, 병들지 않고 건강한 것으로 되어 버렸습니다. 구원을 받아서 욕심이 적어지는 것이 아니라 욕심이 더 많아지는 희한한 일이 벌어진 것입니다.

 _ 5장. 구원, 하나님의 형상 


p. 112-113

 그런데 신자의 삶은 믿음의 이유를 ‘그냥’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끊임없이 동행하며 다양한 이유를 만들어 내야 합니다. 그렇게 해야 하나님도 우리와의 동행을 통해서 하나님 당신이 우리를 사랑하는 이유를 만들어 가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왜 믿는가?’라는 질문,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의지하며 사랑하는 이유가 무엇인가?’라는 물음에 대한 답변은 내가 만들어야 합니다. 여러분이 여전히 자기 욕심에 사로잡혀 세상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믿는다면─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하나님을 믿는다면─ 하나님을 믿는 이유는 세상의 욕망으로 가득차고 말 것입니다.

_ 7장. 믿음의 이유 


p. 156

 여기에 교회의 역할이 있습니다. 교회는 사랑의 공동체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사랑은 ‘시혜적이고 동정에 기반한 일방적인 사랑’이 아닙니다. 물론 그것이 필요 없다거나 나쁘다는 것은 전혀 아닙니다. 그것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교회에서 경험해야 하는 사랑은 일방적이고 시혜적인 사랑이 아니라 ‘사귐으로 이루어지는 사랑’입니다. 그리고 사귐으로 이루어지는 사랑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각각의 지체들이 자신의 역할에 대한 책임을 분명히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_ 11장. 교회, 사랑의 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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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용
20대에 성결교신학교(현 성결대학교)와 성결교 목회 신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하였습니다. 성결교에서 신학을 공부하였지만 신학과 설교의 영향을 받은 사람은 김홍전 목사, 박영선 목사, 자크 엘륄, 마틴 로이드 존스, 윤종하 장로 등 많은 분들이 계십니다. 30대 초반에 에스라성경연구원(현 에스라성경대학원대학교)에 들어가 1년 정도 성경을 공부하였으며, 40대에는 심리학과 상담학을 공부하여 박사 과정까지 수료. 하나님과 인간에 대한 탐구를 계속하는 중입니다. 
2001년에 성경을 공부하던 몇몇 청년들과 같이 종로구 사직동에서 ‘우리교회’를 시작하였으며, 현재까지 우리교회 설교자로 시무하고 있습니다. 우리교회에서 성경을 강해하며 교우들과 함께 늙어감과 사라짐을 경험하고 싶은 마음을 늘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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