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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지성의 스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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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A. 놀

박세혁 역자

한국기독학생회출판부(IVP)

2010년 07월 16일 출간

ISBN 9788932811543

품목정보 152*225mm36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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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는 지성을 무시하는 일종의 이단에 빠져 있다.

한국 교회 영성의 균형을 잡아 줄, 복음주의의 기념비적인 책!


복음주의는 오늘날 기독교 전체에서 가장 영향력을 끼치는 운동으로 성장했지만, 이러한 성장의 이면에는 많은 폐해도 존재한다. 그래서 마크 놀은 이러한 부패와 상처를 드러내는 자신의 책을 가리켜 “상처 입은 연인이 보내는 편지”라고 말한다. "스캔들"은 추문, 치욕, 수치 등의 다양한 의미로 해석될 수 있으며, 복음주의에 지성이라 할 만한 것이 별로 없는 현실을 이 책은 “복음주의 지성의 스캔들”이라 명명한다. “현대 복음주의가 지성에 대해 끊임없이 탐구하고 결실을 보기까지 관심을 버리지 않았던 지도자들의 정신적인 유산”을 물려받았음에도, 20세기 미국 복음주의는 이 위대한 유산을 계승하는 데 실패했다. 이 책은 이러한 실패와 스캔들이 형성된 역사적 과정을 분석하고, 복음주의 운동의 현재와 미래의 희망을 고민하고 전망한다.

하지만 미국의 복음주의 운동이 우리에게 왜 중요할까? 이는 그 운동이 현재 한국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도 많은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20세기 초에는 미국 선교사들을 통해 영향을 끼쳤던 미국의 복음주의는 지금도 다양한 경로를 통해 우리에게 많은 영향을 끼친다. 그런 만큼 미국의 복음주의 운동이 갖는 약점을 고찰한 놀의 이 책은 곧 21세기 한국 교회의 약점을 고찰하는 책이기도 하다. 한국 교회로 하여금, 메마른 지성주의도 반지성주의도 아닌, 균형 잡힌 영성을 추구하게 만드는 책이다.


[독자 대상]

- 기독교 세계관과 기독교적 지성에 관심 있는 그리스도인

- 반지성적인 기독교에 불편함을 느끼는 기독 지성인

- 신앙과 학문의 통합을 추구하며 공부를 통해 하나님과 세상을 섬기기를 원하는 학생, 교수


목차


한국어판 서문

머리말


1부. 스캔들

1. 오늘날의 스캔들

2. 이 스캔들이 중요한 이유


2부. 스캔들은 어떻게 일어났는가?

3. 복음주의 지성의 형성: 부흥운동, 혁명, 문화적 통합

4. 복음주의적 계몽주의

5. 근본주의라는 지적 재앙


3부. 스캔들의 의미

6. 정치에 관한 성찰

7. 과학에 관한 사고


4부. 희망?

8. 복음주의의 지적 부흥은 진행 중인가?

9. 십자가라는 걸림돌


감사의 말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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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의글


한국 교회는 이제 균형을 잡아야 한다. 인간의 지성과 이성을 과신하는 지성주의는 멀리해야 하지만, 지성과 이성을 적대시하는 반지성주의도 버려야 한다. 이 책은 일상에서 영성과 지성을 온전하고 균형 있게 회복해야 할 까닭이 무엇인지를, 한국 교회 신앙형성에 영향이 큰 미국 교회를 통해 탁월하게 보여 준다.

_ 강영안, 서강대 철학과 교수


복음주의는 현대 기독교에서, 특히 개인전도, 교회성장, 도덕갱신, 대중문화, 해외선교 등의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나타낸다. 하지만 지성의 영역에서는 심각한 취약점을 드러낸다. 복음주의와 지성의 관계를 고민하는 그리스도인은 반드시 이 책을 읽어야 할 것이다.

_ 박명수, 서울신대 교회사 교수


이 책이 처음 출간된 15년 전, "미국의 복음주의"는 어떤 역사적 융기의 가능성을 보았던 것 같다. 마크 놀은 그 흐름을 선용하려면 「지성의 스캔들」을 넘어서야 한다는 것을 통렬히 주문했고, 지금 한국의 복음주의자들은 이 공공연한 비밀을 광장에서 외치는 카랑카랑한 목소리를 경청해야 한다.

_ 양희송, 청어람아카데미 대표기획자


놀의 진심 어린 호소는 강력하고 탁월하다. 우리 복음주의자들은 무릎을 꿇고 이 책을 독파해야 한다. 우리의 응답에 복음주의의 미래가 달려 있다.

_ 오스 기니스, 「소명」 저자


복음주의권의 기념비가 될 만한 ‘시대를 위한 책’에서, 놀은 열정과 탁월한 학문을 결합하여 그리스도인들이 지성으로 하나님을 섬기고자 한다면 맡은 바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_ 조지 마스덴, 「기독교적 학문연구@현대 학문 세계」 저자


본지가 올해의 책으로 선정한 마크 놀의 ?복음주의 지성의 스캔들?은 우리가 ‘현대 복음주의자들이 주도면밀하고도 창의적이며 효과적인 방식으로 지성에 주의를 기울였던 신앙 운동과 그 지도자들의 영적 후예’임을 다시 한 번 일깨워준다.

_ 크리스채너티 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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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A. 놀
미국 역사학계를 이끄는 대표적 학자이자 존경받는 복음주의 지성이다. 1946년에 태어나 휘튼 칼리지(B.A.)와 아이오와 대학교 (M.A.)에서 영문학을, 트리니티 신학교(M.A.)와 밴더빌트 대학교(Ph.D.)에서 교회사를 전공했다. 27년간 휘튼 칼리지에서 교 회사를 가르치며 강연과 집필을 통해 미국 개신교 역사와 복음주의의 반지성주의적 태도를 성찰해 왔으며, 지금은 노트르담 대 학교에서 미국 역사학의 거장 조지 마스덴의 뒤를 이어 역사와 신학을 가르치고 있다. 2005년 시사주간지 “타임”은 그를 미국에 서 가장 영향력이 큰 복음주의자 25인 가운데 한 사람으로 뽑았으며, 종교와 일반 역사를 아우르는 방대하고 탁월한 학문성을 인정받아 2006년 국가 인문학 훈장(National Humanities Medal)을 받았다. :: 주요약력 Wheaton College(B. A.) University of Iowa(M. A.) 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M. A., Church History and eology) Vanderbilt University에서 철학박사(Ph. D.) 미국교회사학회 회장 역임 Wheaton College에서 27년간, 2006년부터는 University of Notre Dame에서 석좌교수로 역사를 가르치고 있다. 저서로는 「복음주의 지성의 스캔들」과 「복음주의와 세계 기독교의 형성」(이상 IVP) 외에 「미국 캐나다 기독교 역사」, 「종교개혁은 끝났는가」, 「복음주의 발흥」(이상 CLC), 「터닝 포인트」(CUP), American Evangelical Christianity(Black well), Protestants in America, God and Mammon, America’s God, The Work We Have to Do, Protestantism(이상 Oxford) , God and Race in American Politics(Princeton), From Every Tribe and Nation(Baker)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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