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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보판] 성경에서 가져온 간략한 조직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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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옥규

개혁주의출판사

2023년 05월 30일 출간

ISBN 9791185602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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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 참된 신학이라는 것이 무엇인가?

신학의 정의는 성경으로 하나님을 연구하는 것이다.


사람의 지식이나, 또는 누구의 학설(學說)이 권위 있는 것이 아니다. 교회의 권위는 성경 자체의 권위를 인정할 때 생겨난다. 최고의 권위는 하나님의 말씀에 있다. 신학의 주체(主體)는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것, 하나님이 주신 계시가 신학이다. 그 주체는 하나님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목차


추천의 글

발간사

머리말


제1부 서론: 성경(계시)론

제2부 서론: 신론(神論)

제3부 서론: 인간론(人間論)

제4부 서론: 기독론(基督論)

제5부 서론: 구원론(救援論)

제6부 서론: 교회론(敎會論)

제7부 서론: 내세론(來世論)


부록: 세계 칼빈주의(개혁주의) 신학자들


추천의글


양옥규 목사님의 『성경애서 가져온 간략한 조직신학』은 지금 한국 교회의 질정에 맞게, 좀 더 자세한 교리의 설명과 실제적인 신앙 행위의 문제에 대한 안내와 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기독교인의 신앙과 행위의 유일한 표준은 하나님의 말씀인 신구약 66 권의 성경 뿐입니다. 아무쪼록 이 입문서(入門書)를 잘 활용하여, 성경이 알려 주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진리(眞理)를 더 잘 깨달아 온전한 신자(信者)가 되기를 바라면서, 이 책을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

서영호 목사(Ph.D.)|전. 계약신학대학원대학교 역사신학 교수. 현, 부산 서부교회 담임 목사


사직동 교회를 시무하시는 양옥규 목사님께서 『성경애서 가져온 간략한 조직신학』이라는 책을 집필하셨다. 그는 그전에도 교역자들과 평신도들에게 매우 유익한 저술들을 발표했으나, 이번 책은 말 그대로 알기 쉬운 조직신학이자, 체계적 성경 연구의 교과서로 쓰신 것이다. 그는 목양의 현장을 잘 알 뿐 아니라, 그의 학문의 여정을 보면 〈바른 신학〉, 〈바른 신앙〉을 지켜 오는 분이다 바라기는 이 책이 목회자, 신학생은 말할 것도 없고, 평신도들에게 널리 읽혔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강력히 추천하는 바이다.

정성구 박사(Ph.D.)전. 총신대학교, 대신대학교 총장 현, 한국칼빈주의연구원장


이번에 양옥규 목사님의 저서 『성경애서 가져온 간략한 조직신학』은 일곱 가지나 되는 방대한 전집과는 달리 교인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단행본으로 저술하되 일곱 가지 주제들을 모두 성경(약 1,351절)에서 뽑아내어 체계적으로 정리하였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러므로 개인이나 교회에서 그룹별로 성경을 체계적으로 공부하는 데 유익한 교재가 될 것입니다.

최석진 장로(충정교회 원로장로)개역주의 출판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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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옥규
저자는 예수교 장로회 한국총공회 목회자 양성원과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미주)을 졸업(D.Min.;31회)하였으며, 칼빈목회연구원 정회원이며, 현재 서울 사직동교회의 담임 목사로 시무 중이다. 저자는 목회 사역에 열중함과 동시에 학문 연구와 저술을 통한 문서 운동에도 사명감을 가지고 계속 노력하고 있다. 우선 그 열매로서 「한눈에 보는 성경 형성사」(1판 1쇄 발행 2014, 1판 2쇄 발행 2015)와 「알기 쉬운 칼빈의 삶과 신학」(2016), 「알기 쉬운 성경 주제별 핵심 진리」(1판 1쇄 발행 2017, 1판 2쇄 발행 2018), 「7주 새 신자 성경 공부 교재」(2017), 「52주 영적 습관, 주님과 동행 일기」( 1판 1쇄 발행 2018, 1판 2쇄 발행 2023), 「교회학교 학생들에게 꼭 가르쳐야 할 교리」(1판 1쇄 발행 2017, 1판 2쇄 발행 2018), 「일곱 교회에 보내는 주님의 편지」(2022), 「성경에서 가져온 간략한 조직신학」(2023), 「(증보판) 성경에서 가져온 간략한 조직신학」(2023), 「(증보판) 알기 쉬운 칼빈의 삶과 신학」(2024) 등을 개혁주의 출판사에서 출간하였다. 가족으로는 아내 주옥희와의 사이에 사랑하는 아들 성진, 성봉을 두고 있다. E-mail: yang783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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