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고객

함께 배우는 조직신학

자신이 믿는 믿음의 내용과 실체를 분명하게 알고 싶은

  • 179
  • 페이스북
  •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확대보기

유재혁

카비넌트북스

2024년 11월 25일 출간

ISBN 9791198620040

품목정보 148*210*16mm220p343g

가   격 18,000원 16,200원(10%↓)

적립금 900원(5%)

카드
무이자
혜택보기

배송정보이 상품을 포함하여 15,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준비기간1일 이내 (토/주일/공휴일 제외, 당일 오전9시 이전 결제완료 주문기준) 설명보기

품목코드A000270849

매장현황
설명보기 지점별재고
광화문 강남 일산 구로 의정부 노원
1 1 0 1 0 0
* 주의: 실시간 재고수량이 달라지므로 방문전 전화확인 필수!
수량 상품 수량 1 감소 상품 수량 1 증가

총 합계금액0

상품 상세 정보
바로구매 장바구니 위시리스트
필독! 공지사항

함께 보면 좋은 상품이예요


자신이 믿는 믿음의 내용과 실체를 

분명하게 알고 싶은 이들을 위한 필독서


신학은 모든 학문의 기초다. 또한 신학은 가장 중요하고 고귀한 진리에 관한 설명이다. 신앙생활을 하는 모든 이에게 믿음이 자라는 유익, 구원의 확신이 분명해지는 기쁨, 그리고 천국에 관한 소망을 가질 수 있는 근거를 얻으려면 신학을 공부하는 것이 가장 좋은 길이다. 신학을 공부하기 위해 반드시 신학교에 갈 필요는 없다. 진리를 향한 배고픔을 가지고 성령님을 기도로 의지하면서 성경적인 신학에 관한 책들을 읽으면 반드시 알아야 할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내용들을 깨닫게 될 것이다. 그런 점에서 『함께 배우는 조직신학』은 여러 독자들의 영적 갈망을 채우는 도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서평


“신학은 신학자나 목회자의 전유물이 아니다!”


누군가 이렇게 말했다. “자신이 남에게 설명할 수 없는 믿음은 자신이 진정으로 믿는 믿음이 아니다.” 그렇다. 기독교인에게 믿음이란 영적 재산이며 그 믿음의 대상인 진리는 연인과도 같다. 하지만 오늘날 교회 안의 많은 성도들은 자신이 무엇을 믿고 있는지 또 왜 믿어야 하는지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편이다. 저자는 이러한 현실에 대한 안타까움과 모든 기독교인이 진리를 체계적으로 배워야 한다는 신념으로, 목회하는 교회에서 성도들을 대상으로 조직신학을 비롯한 신학의 다양한 부분을 가르치기 시작했다. 사실 조직신학이라는 단어 자체가 어떤 기독교인들에게는 낯설고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조직신학은 성경의 필수적인 진리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것이어서, 성경을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접할 수 있고 접해야 하는 내용들이다.

신학은 신학자나 목회자의 전유물이 아니고, 그렇게 되어서도 안 된다. 중세 유럽의 영적 암흑기에 성경을 일부 종교 지도자의 전유물로 두려고 했던 교회의 잘못을 반복해서는 안 된다. 모든 성도는 신학을 공부해야 한다. 사실 공부를 하지 않더라도 대부분의 성도는 나름의 신학, 즉 하나님과 구원 등에 관한 나름의 생각과 믿음을 가지고 신앙생활을 해 나가고 있다. 문제는 각자의 신학이 성경적인가 하는 점이다. 『함께 배우는 조직신학』이 필요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이 책은


* 이런 내용을 담고 있다

_ 신학에 대한 개념과 신학의 장르들에 관한 쉽고 간단한 설명

_ 삼위일체의 하나님, 예수님 그리고 성령님에 대한 올바른 이해

_ 구원에 관련된 다양한 진리의 내용들

_ 구원에 대한 이해와 오해에 대한 역사적 고찰

_ 교회와 성찬에 관한 성경적 이해

_ 죽음 이후에 대한 궁금증

_ 그리스도의 재림에 관한 내용

_ 천년왕국이란?


* 이런 이들에게 권한다

_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무언가 채워지지 않는 허무함을 느끼는 사람

_ 신앙생활의 본질에 대해서 확실하게 알고 싶으신 사람

_ 자기 신앙을 스스로 지킬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싶은 사람

_ 자신이 믿는 믿음을 성경적으로 논리적으로 이해하고 설명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싶은 사람

_ 신앙생활의 길을 잃지 않고 바른 길을 가고 싶은 사람

_ 교회의 성도들에게 체계적인 신학과정을 가르치고 싶은 목회자들


하나님과 예수님 그리고 성령님에 대한 바른 이해, 더 나아가 구원에 대한 바른 깨달음을 통해 신앙의 감격과 감사를 회복하려면 진리에 대한 깊고 올바른 깨달음이 필수다. 『함께 배우는 조직신학』은 그런 진리에 대한 영적 목마름을 해소시켜 줄 수 있는 내용들을 담고 있다. 스스로 공부해도 좋지만 필요한 경우 각각의 장에 대한 유튜브 동영상을 활용하면 도움을 얻을 수 있다.


* 유튜브에서 “카비넌트교회 조직신학”을 검색하면, 이 책의 강의 영상(“조직신학”)을 볼 수 있다.



목차


들어가는 말


01_ 신학이란 무엇인가? 신학은 왜 공부하는가?

02_ 하나님과 성경의 계시

03_ 하나님의 속성

04_ 삼위일체

05_ 창조

06_ 하나님의 섭리

07_ 천사와 마귀

08_ 인간의 창조

09_ 그리스도론

10_ 성령론

11_ 택함

12_ 칼뱅주의와 아르미니우스주의

13_ 부르심과 거듭남

14_ 칭의와 성화

15_ 성도의 견인

16_ 교회

17_ 성찬

18_ 죽음과 중간기

19_ 그리스도의 재림

20_ 천년왕국



추천의글


‘천국만 가면 된다’는 값싼 구원관이 누룩처럼 번져 가던 종말의 때에 나 또한 그런 안일함에 잠겨 참으로 오랫동안 세월을 낭비하고 살았다. 미지근할 수밖에 없는 신앙생활을 하면서 가끔은 보기 좋고 맛도 있는 것들을 찾아 기웃거렸지만, 그렇게 먹은 것들은 때로 소화되지 않은 채 나를 불편하게 했다. 토해 내고 싶은데 토해 낼 방법도 힘도 없던 어느 날, 제본된 카비넌트교회의 『함께 배우는 조직신학』을 만났다. 돌아보니, 우연처럼 여겨졌던 그 만남은 긍휼이 많으신 그분이 내 삶에 틈입하신 사건이었다. 정말 감사드린다.

『함께 배우는 조직신학』을 읽어 가면서 오랜 시간 정리되지 않은 채 뒤죽박죽 섞여 있던 지식의 파편들이 새롭게 정리되고 통합되었다. 그렇게 하나님의 마음을 조금씩 알아 갔고, 교회 생활과 내 삶이 심각하게 어긋난 이유가 나의 무지 때문이었음을 깨달았다. 그러다 보니 파편적으로 알던 성경의 내용들을 좀 더 큰 틀 안에서 통합하여 볼 수 있는 시각이 열렸고, 묵상이나 성경 통독 등 개인의 경건생활도 더욱 부지런하고 풍성해졌다.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라는 호세아서 말씀처럼, 신학의 무지가 얼마나 악한 것인지 새롭게 새겨듣는 시간이었다. 그런 내게 『함께 배우는 조직신학』의 출간 소식은 너무나 반가웠다. 신학 공부는 목회자들이나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렇게 말해 주고 싶다. “토하여 내치기 전에 세월을 아끼라. 주가 가까우시다.” 이 책을 집어 들고 나처럼 원인 모를 만성위염이 치료되는 분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_ 김해경 집사|주일학교 교사(하늘꿈우리교회)


하나님은 세상밖에 모르던 나를 30대 중반에 자녀로 불러주셨고, 나는 카비넌트교회에서 제대로 된 신앙생활을 시작할 수 있었다. 신앙생활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조직신학 강의를 듣게 되었는데, 이때 “체계적으로 신학을 공부하면 살아가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겁니다”라고 하셨던 말씀이 기억난다. 처음엔 ‘삶에 도움이 될 수도 있겠지’ 하고 쉽게 넘어갔던 부분들이 이제는 내 삶에 커다란 차이를 만들어 내고 있음을 느낀다.

믿음의 중요한 뼈대를 탄탄하게 만들었다는 것이 어떤 일을 겪을지 모르는 망가진 세상을 살아가는 데 얼마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었는지 모른다. 조직신학은, 상황에 따라 쉽게 변하는 주관적인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객관적인 주님의 말씀을 붙잡을 수 있도록, 정말 큰 도움을 주었다.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삶의 소용돌이 속에서 주님의 언약과 주님이 십자가에서 지불하여 주신 대속의 은혜를 잊지 않을 수 있었고, 한 번 하신 약속을 끝까지 지키시는 주님의 신실하심을 의심하지 않을 수 있었다.

앞으로도 많은 일을 겪으며 살아가겠지만, 그럴 때마다 조직신학에서 배웠던 내용들을 토대로 흔들리지 않는 주님의 진리를 견고히 붙잡을 수 있을 거라고, 살아서 역사하시는 주님의 선하심을 찬양하도록 도우시는 무한하신 능력의 주님만 의지하며 살아갈 수 있을 거라고 믿는다. 많은 사람이 『함께 배우는 조직신학』을 통해 신앙의 뿌리와 뼈대를 견고하게 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_ 김양규 장로|카비넌트교회


상품정보고시

상품정보고시입니다.
저자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크기 전자책의 경우 파일의 용량
쪽수 전자책의 경우 제외
제품 구성 전집 또는 세트일 경우 낱권 구성, CD 등(기본값:해당사항없음)
출간일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화면 표시
유재혁
사업을 하다가 뒤늦게 신학공부를 위하여 2003년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다. 아내와 함께 공부한 미국 리폼드신학교(Reformed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학 석사와 박사(Intercultural Studies) 학위를 받았다. 미국장로교회교단(Presbyterian Church in America)에서 목사 안수를 받고 귀국하여 2009년 서울 잠실에서 카비넌트교회를 개척하여 담임하고 있다. 개척 후 지금까지 한국어 회중과 영어 회중의 두 회중으로 이루어진 교회를 담임하면서, 진리를 알아야 올바른 믿음을 가질 수 있다는 신념으로 설교와 사역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성경에서 배우는 주식투자』, 『복음에게 길을 묻다』(이상 카비넌트북스)가 있다.
평점 0 매우 별로예요! 총 0건 평가 기준

무성의, 비방, 도배, 도용, 광고성 평등 상품평 성격에 맞지 않을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상품평 작성하기

상품관련 문의를 남겨주시면 답변해드립니다.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상품Q&A쓰기

배송 관련정보

배송비 

- 라이프북의 배송비는 15,000원 미만으로 주문하실 경우 3,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 (단,제작처 개별발송 상품은 제작처의 배송비정책을 따릅니다) ​

- 도서,산간 지방의 경우 및 퀵 서비스요청은 배송정책과 관계없이 추가 배송비는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배송기간

- 신용카드 결제나 핸드폰,실시간 계좌이체는 즉시 결제확인이 가능하며,무통장입금의 경우 입금하신 순서대로 결제확인 후 출고가 이뤄집니다.
  (단,토요일,일요일,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9시 이전까지 결제확인 된 주문건에 한해서만 당일출고 됩니다.)
- 배송기간은 출고 후 최소 1일(24시간)~최대7일 정도 후 주문하신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단,토요일/공휴일제외)

교환/환불 관련 정보

도서는 개정판/재판이 출간될 경우 가격이 변동될 수 있어 주문취소 및 주문변경을 요청드릴 수 있습니다.

상품의 실제 색상은 사용하시는 모니터에 따라 다를 수 있사오니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상품에 대한 주문취소/교환/반품/환불정보를 확인하세요!

 

구매확정하시거나 출고완료 후 10일이 지난 주문건은 교환/반품이 불가하여,마이페이지에서 신청버튼이 조회되지 않습니다.
파본상품은 반품/교환 버튼이 보이지 않을 경우 유선전화나 게시판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주문취소
•주문상품  취소는 "입금확인중(전체취소만 가능)/결제완료(부분취소도 가능)" 단계에서만 가능합니다.
•"입금확인중" 단계에서는 부분취소가 되지 않사오니 부분취소를 원하시면 전체취소후 재주문 주셔야 합니다.
•무통장 및 가상계좌 결제의 경우 주문일 기준으로 15일이후까지 결제가 완료되지 않을 경우 주문은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반품/교환
•받으신 상품을 사용하지 않으신 경우, 출고완료 후 7일 이내에 반품이 가능합니다.
•주문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 "마이페이지>취소/반품/교환신청"메뉴에서 반품/교환신청이 가능합니다.
•교환은 상품불량 및 오배송 시에만 동일제품에 한하여 교환됩니다.다른 상품으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다른 상품으로 교환하기 원하시면 반품후 새로 주문해주셔야 합니다.
•사용자변심에 따른 반품의 경우 편도/왕복 배송비가 부과되며 배송료는 고객 부담입니다.
-전체반품시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미달일경우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이상일경우 편도배송비 부과


※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시즌 상품의 경우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습니다.꼭 숙지해 주세요.(월간지/다이어리/절기공과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교재/악보/음반 및 멀티미디어 등)경우 성경공부교재 및 악보는 받으신 이후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으며 음반 및 멀티미디어의 경우 포장을 훼손한 경우 반품/환불이되지 않습니다.
•인쇄성경/스프링제본 등과 같이 고객 요청으로 별도제작된 상품인 경우
•고객님의 책임이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단, 가전제품, 음반 등의 일반 상품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가지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 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비닐로 랩핑된 상품의 경우 비닐을 뜯으시면 반품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