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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하나님을 아는가

하나님을 아는 지식은 우리를 어떻게 변화시키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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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원(1)

느헤미야

2025년 03월 10일 출간

ISBN 9791199183506

품목정보 152*225*14mm286p42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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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어떤 분일까요? 하나님은 자신에 대해서, 그리고 세상에 대해서 뭐라고 알려주셨을까요? 바르게 알고 믿는 사람이 되기 위해 우리는 이 질문 앞에 진지하게 서야 합니다. 이 책에서는 하나님 존재의 본질에 포함되는 속성 여덟 가지를 탐구합니다. 각 장 앞부분에서는 하나님의 속성의 신학적인 의미에 대해서 다루고, 뒤에서는 의미 있는 신앙적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나님의 속성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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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하나님을 제대로 알고 있는 것이 맞는가? 하나님을 알게 된 후 우리의 삶이 그 지식을 중심으로 완전히 재구성되었는가? 이 질문 앞에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자신 있게 그렇다고 대답하지 못할 것이다. 여전히 성령이 아니라 육체가 이끄는 대로 살아가는 모습이 하나님에 대한 참된 지식이 결여되어 있다는 것을 증거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진정으로 아는 사람은 다르다. 아니, 다를 수밖에 없다. 하나님을 알기 전과 동일한 방식으로 살아갈 수 없다. 하나님을 알게 된 후 무엇이 성공적인 삶인지에 대한 관점이 변하고,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인식이 변하고, 무엇이 더 옳고 좋은 것인지 판단하는 가치관이 변화를 겪었기에 그럴 수밖에 없다. 그래서 신앙의 길에서 가장 중요한 목표는 하나님을 온전하게 아는 것이다. 하나님을 바르게 알아야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을 수 있고, 우리 인생도 바른 방향으로 살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_<본문> 중에서



목차


머리말


하나님을 아는 지식

스스로 존재하시는 하나님

영(靈)이신 하나님

영원하신 하나님

변하지 않는 하나님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

모든 곳에 계시는 하나님

전능하신 하나님

단일성(통일성)

하나님을 아는 사람


미주



본문 펼쳐보기


p21

교회 앞에 놓인 가장 중대한 문제는 항상 하나님 자신이며, 누구에게든 가장 엄숙한 사실은 어떤 시간에 그가 무슨 말을 하는가 혹은 무슨 일을 하는가가 아니라, 그의 마음속 깊은 곳에서 하나님을 어떤 분으로 생각하고 있느냐 하는 점이다.


p25

하나님을 알아갈 때, 우리는 역사의 창조자요 주관자의 관점에서 이 세상을 성공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지혜를 얻게 된다. 그러므로 우리 인생의 성공 여부는 하나님을 잘 알았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달려 있다.


p31

우리는 하나님을 설명하는 많은 묘사에 대해서 정확한 지식을 가져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하나님에 대한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해주는 성경을 피상적으로 읽는 것을 넘어서 성경이 의미하는 것을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어설픈 지식은 위험하다. 그것은 잘못된 하나님 상(像)을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그것이 바로 우상숭배의 시작이다.


p32

지식으로 바꾸는 것이다. 체험적인 지식은 책상머리에서 이론적으로 얻게 되는 것이 아니라 삶의 현장 속에서 몸으로 얻게 되는 것이다.


p58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것이 무엇이든, 그것이 재능이든 지혜든 재물이든, 그것들을 하나님 나라를 위해 사용하기를 원하신다면, 우리는 기쁜 마음으로 드려야 한다. 그것들을 손에 꼭 쥐고 나를 위해서만 이기적으로 사용하려는 것은 그 모든 것들의 원래 주인이신 하나님을 무시하는 것이며, 결국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지 않는 것과 같다.


p59

하나님께서 우리가 가진 것들을 가난하고 궁핍한 사람들을 위해 나누기를 원하신다면 그렇게 해야 한다. 또한, 하나님께서 그것을 공동체에서 먹을 것도 없고 몸에 필요한 것도 없는 사람들을 위해 사용하라고 하신다면 우리는 기쁜 마음으로 순종해야 한다.(약 2:15~16) 사도행전의 처음 성도들은 이것을 이해하고 실천했다.


p89

우리 시대는 예배를 쇼와 심리적 위안 잔치로 전락시켜 버렸다. 성령이 가르쳐주시는 하나님 나라의 풍성한 지식 없이 그저 요란한 꽹과리 같은 음악과 설교에 맹목적으로 ‘아멘 아멘’하면서 은혜를 받았다고 착각한다. 우리의 예배를 예배답게 하는 것은 하나님의 진리에 대한 더 깊은 지식이요 깨달음이다. 하나님의 계시의 말씀에 대한 깊은 지식과 참된 예배는 동일한 현상의 다른 이름에 불과하다.


p91

그리스도인이란 이런 사람들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영이신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다. 그분을 마치 내 눈으로 보는 것처럼 살아가는 자들이다. 그분이 이 세상의 모든 권세를 다 합친 것보다 훨씬 더 크신 분이라는 것을 확신하는 자들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것이 당연히 더 현명한 선택이라는 것을 삶으로 살아내는 자들이다. 이런 자들의 삶을 통해서 하나님이 살아계신 영이시라는 것이 더욱 분명하게 드러날 것이다.


p112

영생은 죽음 이후의 삶에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다. 영생은 지금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된 순간부터, 바로 여기서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인생을 영원의 관점에서 바라보게 될 때 지금 소중하게 보이는 것들을 영원한 것과 비교하면서 재평가해서 ‘상대화(相對化)’할 수 있게 된다.


p125

하나님의 불변성을 전혀 움직임이 없는 부동성이나 어떠한 감정도 없어서 인간의 고통과 슬픔조차 함께 느낄 수 없는 무감각으로 오해하면 안 된다. 하나님은 자신의 계획을 이루기 위해 부지런히 움직이시는 분이며, 또한 사랑하는 세상과 인간들의 고통을 함께 느끼시고 그들의 죄악을 슬퍼하시는 분이다.


p142

하나님은 처음 사랑을 변하지 않게 굳건히 지키면서 하나님을 따르는 사람을 귀하게 여기신다. 그리고 그들을 통해서 자신을 나타내 보이시고 자신의 능력을 펼치기를 원하신다. 그들이 하나님의 불변하시는 성품을 드러내기에 적당한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p193

여호와 하나님은 피조물이나 세상과 구별되는 존재이지만, 세상에 임재하시면서 적극적으로 관여하신다. 하나님은 이미 세상에 존재론적으로 임재하시지만, 특별한 경우에 특별한 은혜를 베풀기 위해 도덕적/영적으로 임재하신다. 그래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세상에 임재하시는 하나님은 큰 은혜와 도움이 된다.


p199

하나님은 나의 상황이나 느낌과 상관없이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신다. 하나님이 편재하신다는 진리는 우리의 감각보다 앞선다. 우리의 감각에 의해 진리가 결정되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믿음과 소망을 가지고 인내한다면 하나님의 은혜로운 임재를 다시 느끼고 깨달을 때가 올 것이다.


p248

성경에 이렇게 다양한 속성이 나타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다양한 속성들은 하나님께서 다양한 상황에서 피조물과 관계를 맺으실 때 나타나는 다양한 모습이다. 하나님의 다양한 속성은 우리를 위한 것이다. 우리의 상황에 맞추시려는 하나님의 깊은 마음이 담겨 있는 것이다.


p283

하나님은 자신을 아는 자를 찾고 계신다. 우리가 자신을 알기를 원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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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원(1)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총신대 신학대학원(M.Div.)과 미국 고든 콘웰신학대학원(Th.M.)을 거쳐 보스턴대학교, 미국 트리니티복음주의신학대학원(Ph.D.) 에서 사회윤리와 조직신학을 공부했다.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겸임교수/연구교수, 성서한국 이사장으로「 복음과 상황」 발행인으로 섬긴 바 있다. 지금은 한국교회를 향한 새로운 신학적 대안을 제시하는 하나님나라 운동의 일환으로 기독연구원 느헤미야의 원장과 성서한국 이사로 세상 속에서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에 참여하고 있다.

김형원 목사는 2003년 서울 서대문구에서 하.나.의.교회를 시작하였고, 교회는‘ 총체적 삶의 공동체’여야 한다는 성경의 가르침을, 교인들과 함께 남가좌동에서 지역공동체를 이루면서 실천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 기독교신학의 숲 1』, 『기독교신학의 숲 2』, 『교회는 어떤 공동체인가?』, 『소망의 선지자 엘리야』, 『소명, 그 거룩한 일상』, 『정치하는 그리스도인』, 『행복한 크리스천:일상을 기쁨으로 채우는 35가지 묵상』이, 공저로 『한국교회 설교, 무엇이 문제인가?』, 『권력과 맘몬에 물든 한국교회』, 『안식일이냐 주일이냐?』, 『정치하는 교회, 투표하는 그리스도인』이 있고 『탐욕의 복음을 버려라』, 『진게츠의 직분론』, 『멈출 수 없는 하나님의 운동력』, 『미래를 담는 교회』를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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