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고객

성서학이 믿음을 무너뜨리는가? (갈등의 해명)

갈등의 해명

  • 478
  • 페이스북
  •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확대보기

지크프리트 치머

최고성 역자

대장간

2013년 02월 23일 출간

ISBN 9788970712833

품목정보 152*225mm256p

가   격 14,000원 12,600원(10%↓)

적립금 700원(5%)

카드
무이자
혜택보기

배송정보이 상품을 포함하여 15,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준비기간1일 이내 (토/주일/공휴일 제외, 당일 오전9시 이전 결제완료 주문기준) 설명보기

품목코드A000017731

매장현황
설명보기 지점별재고
광화문 강남 일산 구로 의정부 노원
0 0 0 0 0 0
* 주의: 실시간 재고수량이 달라지므로 방문전 전화확인 필수!
수량 상품 수량 1 감소 상품 수량 1 증가

총 합계금액0

상품 상세 정보
바로구매 장바구니 위시리스트
필독! 공지사항
성서연구가 믿음을 견고하게 하는가? 믿음을 무너뜨리는가?

기독교에 틈이 벌어져 있다.
현대적인 성서학의 찬성자와 반대자가 서로 경계 밖으로 밀어내고 있는 형국이다.
이것은 여러모로 기독교에 짐이 된다.
서로를 가르는 골을 넘어 설 어떤 가능성들이 있는가? 치머는 갈등의 원인을 다루고 서로 다가설 길을 보여준다. 이 책의 중심
에는 해명되어야 할 질문들이 있다. 특히, 중요한 질문은 하나님과 성경 사이에 어떤 관계가 있느냐는 것이다. 그 외에도, 갈등
과 관련된 심리적 성장배경적 측면들을 다룬다.

나는 이 책을 통해 누구보다 현대적 성서학에 대해 회의적이거나 거부하는 태도를 가진 그리스도인들에게 다가가고자 한다.
나는 그들의 의구심과 걱정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어떻게든 더 긍정적인 평가를 얻기 위해 그들에게 다리를 건설해 주고자
한다.
나는 우선적으로 어느 특정 기독교 “진영”에 속해 있다기 보다, 전체로서의 기독교에 속해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나는 이후
의 논고를 통해 성경 및 성서학에 관심을 가진 모든 독자들을 향하기도 할 것이다. 나는 특히 신학, 혹은 종교교육학 교육을 받
으려는, 혹은 그것을 시작한 젊은이들을 머리에 떠올린다. 나는 그들이 방향을 잡을 수 있도록 돕고 싶다. 끝으로 나는 “성경”
이라는 주제와 관련하여 조언을 해 주어야 할 위치에 있으면서 자극들에 대하여 감사함으로 반응하는 교회 내의 교사들과 상
담자들을 생각한다. 나는 폭넓은 독자층을 향해 말을 하고 싶은 까닭에 이해하기 쉬운 말을 사용하고 전문지식을 전제로 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이 책에서 현대적 성서학의 본질적인 동기들과 전제들을 소개하고 설명하려 한다. 이를 통해 이 동기들과
전제들이 충분한 근거가 있다는 것이 분명하여질 것이다. 우리가 책임의식을 가지고 현대적인 성서학을 발전시킨다면, 모든
그리스도인이 성서학으로부터 배울 수 있을 것이고, 성서학은 기독교에 매우 유용할 것이다. 나는 여기서 현대적 성서학이 완
결된 무엇이 아니라, 계속 개선될 수 있고 또 개선되어야 하는 것임을 전제하고 있다.

목차

머리말 5
1부 원리적인 관점들
1. 성경과 관련된 그리스도인들의 일치점 13
2. 어디서부터 달라지는가? 18
부설(附說): “근본주의”와 “복음주의적”의 개념에 대하여 26
3. 하나님과 성경의 구분 39
3.1 “구분하다”는 무슨 의미인가? 39
3.2 구분의 동기 43
3.3 성경의 주로서의 하나님 46
3.4 신앙의 지향점으로서의 하나님 49
3.5 하나님의 은폐성 57
3.6 완전성이라는 주제 59
3.7 성경의 통일성 64
3.8 총정리 66
4. 예수 그리스도와 성경의 구분 69
4.1 예수 그리스도와 성경의 상관성 69
4.2 성경에 대한 예수 그리스도의 우위 70
4.3 하나님의 결정적 계시로서의 예수 그리스도 78
4.4 계시의 전달 91
4.5 빈번한 항변 98
4.6 성경의 중심과 척도로서의 예수 그리스도 101
4.7 총정리 108
부설: “시카고 선언” 110
5. 어떤 점에서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인가? 116
6. “영감”이란 무엇인가? 129
6.1 성경적 관점들 129
6.2 초대교회에서의 발전 133
6.3 신교적 정통주의의 시각 135
6.4 기독교적 근본주의의 시각 138
부설: 유대교, 이슬람교, 기독교적 특수 종파에서의 거룩한 책의 절대적 권위 143
7. 성경 속의 문학적 이야기 146
8. 현대적 성서학의 생성과 발전 152
8.1 전제들 152
8.2 현대적 성서학의 생성 163
8.3 고대 오리엔트의 발견 169
8.4 현대적 성서학의 계속적 발전 173
8.5 카톨릭 교회에서의 발전 180
8.6 미국의 상황에 대하여 183
8.7 총정리 185

2부 선별된 초점들
9. 구약의 예: 욥기 193
9.1 욥기의 비역사적 성격 193
9.2 연구결과의 귀결 209
10. 신약의 예: 요한복음의 특수성 213
부설: 성경에 써 있는 모든 것이 똑같이 중요한가? 236
11. 성서학과의 대결과 성장배경 241
11.1 신학공부와 갈등 241
11.2 갈등극복의 가능성 247
12. 성경과 관련된 그리스도인들의 일치점이 얼마나 중요한가? 251
참고문헌 255
지크프리트 치머
지크프리트 치머(Siegfried Zimmer )는 루드비히스부르크 교육대학의 신학과와 종교교육학과 교수이다.
평점 0 매우 별로예요! 총 0건 평가 기준

무성의, 비방, 도배, 도용, 광고성 평등 상품평 성격에 맞지 않을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상품평 작성하기

상품관련 문의를 남겨주시면 답변해드립니다.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상품Q&A쓰기

배송 관련정보

배송비 

- 라이프북의 배송비는 15,000원 미만으로 주문하실 경우 3,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 (단,제작처 개별발송 상품은 제작처의 배송비정책을 따릅니다) ​

- 도서,산간 지방의 경우 및 퀵 서비스요청은 배송정책과 관계없이 추가 배송비는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배송기간

- 신용카드 결제나 핸드폰,실시간 계좌이체는 즉시 결제확인이 가능하며,무통장입금의 경우 입금하신 순서대로 결제확인 후 출고가 이뤄집니다.
  (단,토요일,일요일,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9시 이전까지 결제확인 된 주문건에 한해서만 당일출고 됩니다.)
- 배송기간은 출고 후 최소 1일(24시간)~최대7일 정도 후 주문하신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단,토요일/공휴일제외)

교환/환불 관련 정보

도서는 개정판/재판이 출간될 경우 가격이 변동될 수 있어 주문취소 및 주문변경을 요청드릴 수 있습니다.

상품의 실제 색상은 사용하시는 모니터에 따라 다를 수 있사오니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상품에 대한 주문취소/교환/반품/환불정보를 확인하세요!

 

구매확정하시거나 출고완료 후 10일이 지난 주문건은 교환/반품이 불가하여,마이페이지에서 신청버튼이 조회되지 않습니다.
파본상품은 반품/교환 버튼이 보이지 않을 경우 유선전화나 게시판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주문취소
•주문상품  취소는 "입금확인중(전체취소만 가능)/결제완료(부분취소도 가능)" 단계에서만 가능합니다.
•"입금확인중" 단계에서는 부분취소가 되지 않사오니 부분취소를 원하시면 전체취소후 재주문 주셔야 합니다.
•무통장 및 가상계좌 결제의 경우 주문일 기준으로 15일이후까지 결제가 완료되지 않을 경우 주문은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반품/교환
•받으신 상품을 사용하지 않으신 경우, 출고완료 후 7일 이내에 반품이 가능합니다.
•주문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 "마이페이지>취소/반품/교환신청"메뉴에서 반품/교환신청이 가능합니다.
•교환은 상품불량 및 오배송 시에만 동일제품에 한하여 교환됩니다.다른 상품으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다른 상품으로 교환하기 원하시면 반품후 새로 주문해주셔야 합니다.
•사용자변심에 따른 반품의 경우 편도/왕복 배송비가 부과되며 배송료는 고객 부담입니다.
-전체반품시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미달일경우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이상일경우 편도배송비 부과


※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시즌 상품의 경우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습니다.꼭 숙지해 주세요.(월간지/다이어리/절기공과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교재/악보/음반 및 멀티미디어 등)경우 성경공부교재 및 악보는 받으신 이후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으며 음반 및 멀티미디어의 경우 포장을 훼손한 경우 반품/환불이되지 않습니다.
•인쇄성경/스프링제본 등과 같이 고객 요청으로 별도제작된 상품인 경우
•고객님의 책임이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단, 가전제품, 음반 등의 일반 상품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가지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 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비닐로 랩핑된 상품의 경우 비닐을 뜯으시면 반품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