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다이어리 특가전

언약의 성취

성경의 핵심 진리를 말한다

  • 4
  • 페이스북
  • 블로그
확대보기

김성인

기독교문서선교회(CLC)

2025년 12월 10일 출간

ISBN 9788934128847

품목정보 147*217*12mm264p400g

가   격 15,000원 13,500원(10%↓)

적립금 750원(5%)

카드
무이자
혜택보기

배송정보이 상품을 포함하여 15,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준비기간1일 이내 (토/주일/공휴일 제외, 당일 오전9시 이전 결제완료 주문기준) 설명보기

품목코드A000276823

매장현황
설명보기 지점별재고
광화문 강남 일산 구로 의정부 노원
2 1 0 0 0 1
* 주의: 실시간 재고수량이 달라지므로 방문전 전화확인 필수!
수량 상품 수량 1 감소 상품 수량 1 증가

총 합계금액0

상품 상세 정보
바로구매 장바구니 위시리스트
필독! 공지사항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는 주님의 말씀을 항상 기억하여야 하는데, 교회는 언제나 옛것에 발목 잡혀서 새것을 보지 못하고 있다. 교회의 가장 큰 문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주님을 알아보지 못하고 따라가지 못한 것처럼 오늘의 교회가 교회의 정체성(identity)을 잃어버리고 마침 성전 시대와 교회 시대의 사이에서 맴돌며 앞서가신 주님을 따라가지 못하는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의 성전 중심 신앙이 세상의 온갖 가증스러운 것과 혼합되어 혼합신앙을 가지게 된 후에 버림받았던 것처럼 교회 시대에도 그들의 뒤를 따라가다가 결국 소멸하고 있다. 오래전부터 일부 지도자들이 교회의 심각성을 깨닫고 성경으로 돌아가야 한다, 초대 교회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을 하는데 그러한 말은 그동안 교회가 하나님의 말씀을 벗어났다는 것을 자인하는 말일 뿐 핵심이 없는 아주 모호하기 그지없는 말이며 초대 교회도 얼마 가지 못하고 모두 사라졌으니 우리는 그 원인을 찾아야 한다. 부요한 시대의 교회는 라오디게아 교회처럼 물질적인 것에 만족할 뿐, 영적인 것이나 주님에 관하여서는 관심이 없다. 그렇기에 영혼 구원이나 주님과는 아무 상관 없이 흥행하다가 사라지는 것이다. 개혁을 말하며 말씀으로, 초대 교회로 돌아가야 한다는 모호한 말을 하지 말고 이제는 말씀을 가르치고 전하는 자들이 먼저 말씀을 깨닫고 주님과 하나 되어 말씀을 듣는 사람들이 회개하고 예수님을 영접할 수 있도록 하는 분명한 외침이 있어야 한다. 성경은 우리의 구원자로 오신 예수님에 대한 말씀으로 죄인들이 예수님을 알고 영접하여 구원에 이르는 지혜를 얻도록 하려고 주신 말씀이다. 세례 요한이나 제자들의 사역은 예수님께서 누구이신가를 분명하게 알고 전하여 듣는 사람들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구원받도록 하였다. 이것이 세상에 교회가 존재하는 유일한 목적이며 교회의 유일한 사명이다.



목차


서문

제1장구약 시대에 성취된 언약
1. 언약 이전의 묵시적 언약
2. 범죄 이후 사람에게 어떤 변화가 나타났는가?
3. 노아와 맺은 언약과 성취 
4. 아브라함과 맺은 언약과 성취
5. 야곱(이스라엘) 가족의 애굽 이주
6. 이스라엘 백성의 번성과 애굽 왕의 박해 
7. 모세를 바로에게 보내시는 하나님 
8. 유월절과 이스라엘 백성의 해방
9. 하늘에 있는 식양대로 성막이 만들어지다
10. 성막 봉헌과 구름 기둥 불 기둥의 임재
11. 모세의 사명은 여기까지 
12. 새로운 지도자 여호수아
13. 성막과 사사 시대 
14. 성막 시대를 지나 성전 시대로 
15. 솔로몬왕의 성대한 성전 봉헌식
16. 백성들의 무지와 우상숭배로 인하여 버림받은 성전 
17. 이방의 왕에 의하여 재건된 성전 
18. 헤롯에 의한 대대적인 성전 확장 공사

제2장신약에서 보는 언약의 성취 
1.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선지자들의 예언 성취 
2. 천사의 증거
3. 세례 요한의 증거
4. 예수님의 증거 
5. 예수님의 많은 표적이 증거 
6.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이 증거(가장 놀랍고 확실한 증거)
7. 오순절 성령강림 후에 사도들이 증거 
8. 성막과 성전의 무너짐 그리고 예수님의 십자가 죽으심의 공통점
9. 영원한 참성전의 시대 도래

제3장최후의 심판을 대비하라
1. 사후에는 영생과 영원한 형벌이 예고되어 있다
2. 나 외에는 구원자가 없느니라 
3.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는 결코 정죄함이 없느니라
4. 구원의 복음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 
5. 복음을 위해 목숨 바친 제자들 
6.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사망과 형벌 
7. 역사 속에 등장하였다가 사라진 교회 
8. 영광의 주인공이 될 최후의 승리자들 

부록언약의 성취 과정을 보여 주는 교회사 
1. 언약의 성취 과정을 보여 주는 교회사
2. 교회 시대(AD 30년 – 현재) 
3. 대한민국의 교회 시대(1883년-현재)


본문 펼쳐 보기


구약은 그림자요, 신약은 실체이다. 그림자는 희미하게 보였지만, 실체가 나타남으로 인하여 구약과 신약의 말씀이 하나이며 하나님의 언약이란 사실이 확실하게 증명된 것이다. 사탄에 미혹되어 죄를 범한 인간은 스스로는 죄와 사망과 사탄에서 벗어날 수 없으므로 사탄을 이기시고 멸하실 권세와 능력을 소유하신 예수님께서 오셔야 죄와 사탄에 매여 있는 사람을 살릴 수 있었다.
p. 15


열 번째 재앙이 있기 전에도 아홉 가지의 무서운 재앙이 있었지만, 애굽 왕은 끝까지 버티며 이스라엘 백성을 내어 보내지 않았다. 그러나 열 번째의 죽음의 재앙을 겪은 후에는 손들고 말았으니 사탄은 애굽의 바로처럼 사탄의 손에 잡혀 있는 사람을 절대로 돌려주지 않는다. 그렇기에 하나님의 죄인 구원 방식도 죽음의 심판을 통해서 이루어졌다. 죄인을 대신하여 죽으신 유월절 희생양 예수 그리스도에 의하여 구원받을 사람과 심판받을 사람을 구별하셨으니 예수님을 영접하여 예수님과 하나 된 사람을 죽음의 심판에서 해방하여 구원에 이르도록 하신 것이다.
p. 45


언약궤가 성막을 떠난 것은 백성들의 범죄로 인하여 하나님과의 관계가 그대로는 더 이상 지속할 수 없음을 보여 주는 것이다. 하나님도 그 백성들의 죄악으로 인하여 이방인(불레셋)에게 언약궤를 빼앗기는 수모를 당하셨으니, 이 사건은 예수님께서 그의 백성과 이방인 총독 빌라도에게 수모를 당하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사건과 일치한다.
p. 73


언약궤는 다윗의 소원대로 다윗성에 모셔 왔으나 여전히 장막 속에 모셨으므로 다윗의 마음에 성전을 건축하여 언약궤를 모시고 싶은 마음이 솟구쳐 오르니 곧바로 성전 건축을 위해 준비를 하게 되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동안 전쟁을 많이 하였고 여전히 전쟁 중이었던 다윗의 손으로 성전을 건축하는 것을 허락지 않으시고 전쟁을 마친 후 평화의 시대에 솔로몬을 통하여 성전을 건축하게 하셨다. 성전은 곧 평화의 왕으로 세상에 오실 예수 그리스도의 모형이었기 때문이다.
p. 83


예수님께서 마지막으로 세상에 보여 주실 표적은 십자가 죽으심과 부활이었다. 이 표적은 표적 중의 표적으로 모든 사람의 구원과 심판의 근거가 되었으니 믿는 자는 구원을 받은 것이요, 믿지 않는 자는 이미 심판을 받은 것이다. 이 표적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유월절 희생양의 피로 인하여 구원받았던 것과 동일한 표적이니 이것이 기독교 신앙의 핵심 진리이다. 하나님께서 선지자들을 통하여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에 대하여 예고하셨는데 그대로 성취되었으니 하나님의 언약은 팩트로서 믿고 순종하는 모든 이에게 변함없는 구원의 근거가 된 것이다.
p. 164


여호수아가 가나안 땅을 지배하고 살았던 적을 정복한 후에 이스라엘 열두 지파가 그 땅을 분배받아 정착할 수 있었던 것처럼 예수님께서 오셔서 세상을 지배하고 있는 사탄의 세력을 결박하고 정복하여야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교회)가 세워진다. 사탄의 나라는 사람이나 율법으로 정복되지 않고 오직 사탄을 이기시고 죽음에서 승리하신 만왕의 왕 예수 그리스도에 의하여서만 정복된다. 죄와 사탄에 결박되어 있는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예수님께서 오셨으니 하나님의 언약이 드디어 성취된 것이다. 할렐루야.
p. 178


구약 시대에는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들과 언약을 지켜 가시기 위하여 극도로 타락할 때마다 전쟁이란 수단을 동원하시어서 모두 흩으시고 무너트리신 후에 회개하고 돌아오는 사람들과 언약의 맥을 이어 가셨는데 이 세상 마지막 때에도 대 환난의 심판을 작정하시고 그의 백성들을 환난을 통하여 정화하고 구별하시어 남은 자들을 이끌어 내심으로 마지막 언약이 성취될 것이다. 이 환난에서 많은 사람이 회개하고 하나님 앞에 돌아올 것이니, 이때가 하나님이 준비하신 마지막 구원의 기회이다.
p. 251

상품정보고시

상품정보고시입니다.
저자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크기 전자책의 경우 파일의 용량
쪽수 전자책의 경우 제외
제품 구성 전집 또는 세트일 경우 낱권 구성, CD 등(기본값:해당사항없음)
출간일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화면 표시
김성인
안양대학교 졸업(구 대한신학교)
서울신학대학교 목회대학원 수료
연세대학교 연합신학 대학원 선교학과 수료
안양대학교 신학부(야간) 교무과장 역임
서울중앙노회장 역임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대신) 회의록 서기 역임
소망교회 개척(수원)
現 상성교회 담임목사
평점 0 매우 별로예요! 총 0건 평가 기준

무성의, 비방, 도배, 도용, 광고성 평등 상품평 성격에 맞지 않을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상품평 작성하기

상품관련 문의를 남겨주시면 답변해드립니다.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상품Q&A쓰기

배송 관련정보

배송비 

- 라이프북의 배송비는 15,000원 미만으로 주문하실 경우 3,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 (단,제작처 개별발송 상품은 제작처의 배송비정책을 따릅니다) ​

- 도서,산간 지방의 경우 및 퀵 서비스요청은 배송정책과 관계없이 추가 배송비는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배송기간

- 신용카드 결제나 핸드폰,실시간 계좌이체는 즉시 결제확인이 가능하며,무통장입금의 경우 입금하신 순서대로 결제확인 후 출고가 이뤄집니다.
  (단,토요일,일요일,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9시 이전까지 결제확인 된 주문건에 한해서만 당일출고 됩니다.)
- 배송기간은 출고 후 최소 1일(24시간)~최대7일 정도 후 주문하신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단,토요일/공휴일제외)

교환/환불 관련 정보

도서는 개정판/재판이 출간될 경우 가격이 변동될 수 있어 주문취소 및 주문변경을 요청드릴 수 있습니다.

상품의 실제 색상은 사용하시는 모니터에 따라 다를 수 있사오니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상품에 대한 주문취소/교환/반품/환불정보를 확인하세요!

 

구매확정하시거나 출고완료 후 10일이 지난 주문건은 교환/반품이 불가하여,마이페이지에서 신청버튼이 조회되지 않습니다.
파본상품은 반품/교환 버튼이 보이지 않을 경우 유선전화나 게시판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주문취소
•주문상품  취소는 "입금확인중(전체취소만 가능)/결제완료(부분취소도 가능)" 단계에서만 가능합니다.
•"입금확인중" 단계에서는 부분취소가 되지 않사오니 부분취소를 원하시면 전체취소후 재주문 주셔야 합니다.
•무통장 및 가상계좌 결제의 경우 주문일 기준으로 15일이후까지 결제가 완료되지 않을 경우 주문은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반품/교환
•받으신 상품을 사용하지 않으신 경우, 출고완료 후 7일 이내에 반품이 가능합니다.
•주문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 "마이페이지>취소/반품/교환신청"메뉴에서 반품/교환신청이 가능합니다.
•교환은 상품불량 및 오배송 시에만 동일제품에 한하여 교환됩니다.다른 상품으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다른 상품으로 교환하기 원하시면 반품후 새로 주문해주셔야 합니다.
•사용자변심에 따른 반품의 경우 편도/왕복 배송비가 부과되며 배송료는 고객 부담입니다.
-전체반품시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미달일경우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이상일경우 편도배송비 부과


※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시즌 상품의 경우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습니다.꼭 숙지해 주세요.(월간지/다이어리/절기공과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교재/악보/음반 및 멀티미디어 등)경우 성경공부교재 및 악보는 받으신 이후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으며 음반 및 멀티미디어의 경우 포장을 훼손한 경우 반품/환불이되지 않습니다.
•인쇄성경/스프링제본 등과 같이 고객 요청으로 별도제작된 상품인 경우
•고객님의 책임이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단, 가전제품, 음반 등의 일반 상품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가지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 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비닐로 랩핑된 상품의 경우 비닐을 뜯으시면 반품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