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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을 소멸하는 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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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명 : QUENCHING THE SPIRIT

윌리엄 데알테가

예영수 역자

예루살렘

2003년 09월 09일 출간

ISBN 8972103799

품목정보 150*225mm46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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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성령을 소멸하는 자들]이 어떻게 기획되고 집필되어졌는지를 설명함으로써 나의 배경에 대하여 기술하고자 한다.
1985년, 나는 카리스마적 갱신운동과 내적 치유에 대한 책을 준비하고 있었다. 그해 8월, 데이브 헌트(Dave Hunt)의 [기독교의
유혹](The Seduction of Christianity)이라는 책이 나왔다. 나를 비롯하여 갱신운동과 관련이 있는 많은 사람들은 그의 카리스마
적 갱신운동에 대한 부정확하고 편파적인 공격 때문에 괴로워했다. 나는 즉시 그책을 기독교 바리새주의의 한 예로 보았다. 갱신
운동에 대한 그의 공격은 예수님께서 1세기의 바리새인들로부터 받았던 저항과 같은 형태의 것임을 예증으로 보여 준 것이다.
바리새인들은 자신들의 전통적인 신학 이론과 실천을 보호하려고 노력했다.
내가 20년 전 포드햄 대학교의 학부학생이었을 때 바리새인의 현상에 대해 처음으로 알게 되었다. 내가 읽은 책들은 카톨릭 신학
자들이 쓴 책으로서, 이들 신학자들은 기독교 바리새인들을 무자비하게 엄격한 도덕심을 보이는 율법주의자라고 묘사했다. 내가
카리스마적 기독교인이 되었을 때, 나는 기독교 바리새인들 중에도 성령의 역사를 반대하는 보다 강한 그룹도 있다는 것을 이해
하게 되었다.

[기독교의 유혹](The Seduction of Christianity)의 나온 지 1년이 못 되어 나는 헌트의 책에 답하는 글을 썼다. 그 글의 일부는
[분열된 교회](The Church Divided)라는 선집에 출판되었다(South Plainfield, N.J.:Bridge Publishing, 1986).
그리고 나서 1988년에 맥코넬(D.R.McConnell)의 [다른 복음](A Different Gospel)이 출판되었다. 맥코넬의 책은 [기독교의 유혹]
만큼 그리 대단한 베스트셀러는 아니었다. 그것은 온건한 논조의 학자풍의 [목회자 지침서]같은 책이었지만, 카리스마적 갱신 운
동의 성실함에 무서운 도전을 해 왔다. 특히, 맥코넬은 말씀-신앙(Word-Faith)운동의 많은 개념들이 1800년대 말 미국의 두 사교
단체인 신사고(New Thought)와 크리스천 사이언스에 여러 모양으로 관여한 선생들로부터 영향을 받았다는 것을 보여 주었다.
맥코넬의 논문은 헹크 헤네그라프(Hank Hannegraff)의 베스트 셀러인 [위기에 처한 기독교](Christianity in Crisis)란 책에 보
충되어 나타났다. 멕코넬과 헤네그라프는 모두 미국 기독교 역사를 잘못 이해하고 있는 사람들이었다.
왜냐하면 그들은 정통 신앙-치유(Faith-Cure) 운동의 영향을 고려해 보지 않았기 때문이다. 나는 이 운동을 설명하고자 한다.

나는 내 자신의 영적인 생활 때문에 유일하게 이 도전에 응할 준비가 되어 있었다. 1974년부터 대략 1980년까지 하나님을 찾는
동안, 나는 많은 형이상학적인 문학 작품들을 연구하였다. 하나님의 은총은 나를 그러한 문학적인 환경으로부터 인도해 내셔서,
비록 그러한 문학에도 진리의 요소는 존재하지만, 그 요소들은 영지주의적인 이단에 둘러싸여 있던지 그것에 깊이 바탕을 두고
있다는 것을 나로 하여금 볼 수 있게 했다. 나는 그 당시 내가 쓴 글이 널리 읽혀지지 않은 것을 감사하고 있다. 어떤 기독교인
들은 내가 특이한 방법으로 성서적인 믿음과 기독교 학문에 접근한 것을 보고 놀랄 것이다. 그러나 그 길을 걸어왔기 때문에 나
는 이 책의 주제가 되는 영적 체험에 대한 분별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역사를 연구해 보면 주님은 그의 자녀들을 하나님 나라로 인도하시기 위해 많은 다른 방법들을 사용하신다. 복음주의자들은 마틴
루터가 만들어 놓은 양식을 금방 쉽게 인식한다. 갑작스레 번쩍하는 은총과 깨달음의 순간에, 루터는 구원을 얻으려는 자신의 노
력을 포기하고, 은총에 확실하게 기반을 둔 기독교인의 삶을 추구하였다.
반면에, 어거스틴은 신앙심이 깊은 가정에서 자라났으나, 기독교로 돌아오기 전 다양한 이교도 철학과 종교 의식을 경험하였다.
당연히, 어거스틴의 글에서는 이단의 위험성을 노련하게 다루고 있다. 그가 신학적인 혼란 속에서 그렇게 여러 해를 낭비하는 동
안,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이단을 꿰뚫어 보는 통찰력을 주셨고, 그것으로 그는 교회에 중요한 공헌을 할 수 있었던 것이다. 마찬
가지로, 나는 주님께서 나의 연구와 저술을 이용하여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에서 사람들이 진실과 잘못을 분별하도록 도와주시고,
그리고 그들이 거짓된 것을 거부하고 선한것과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을 계속 견지할수 있도록해 주시길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다.

-1996년 4월 조지아주 스미르나에서 윌리엄 데알테가 / 저자의 머리말-

추천의 글

이상하게 보이겠지만 기독교 역사에서 비극적인 사실은 하나님의 은총이 오히려 교회의 분열과 불화를 불러오곤 했다는 것이다.
만일 우리가 악마가 장난을 치도록 허락한다면, 악마는 믿는 자들을 분열시키기 위해 어떠한 신의 계시라도 이용할 것이다. 예를
들어, 주님의 최후의 만찬에 관한 논쟁이나, 주님의 재림에 관한 의문이나, 혹은 하나님의 주권적인 은총의 교리에의해 야기되는
문제들에 관한 지난날의 격론들을 살펴 보라. 최근 몇 년 동안 성령의 역사에 관한 논쟁이 계속되었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눈의
띄게 의견을 달리하는 것이 성령의 은사에 관한 문제였다.
수백만 기독교인들은 성령 세례라고 알려진 체험을 통해 보다 깊은 영적 생활을 찾을 수 있었다고 증언해 왔다. 그들의 증언은
예수 그리스도와 보다 가까운 친교를 갖게 된 사실에 관한 진술뿐 아니라, 성령의 은사가 외형적으로 나타난 것과 기적이 일어나
사실에 대한 주장도 포함하고 있다. 하지만 - 이러한 현상이 하나님의 역사라고 믿는 자의 진실성과, 그들의 열정적인 증언과,
그들의 체험을 뒷받침해 주는 성서적인 증거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그러한 현상이 모두 진정 하나님의 활동의 산물이라고
인정하는 것은 아니다. 결과적으로, 신랄한 비판의 소리가 소위 부흥 운동에 참가한 사람들을 향해 이루어졌는데, 이 부흥운동에
반대하는 대부분의 목소리는 성경을 믿는다고 고백하는 보수적인 복음주의 기독교인들로부터 쏟아져 나왔다.

- 추천사 중에서-

목차

역자의 머리말
제리 호너 박사의 추천의 말
저자의 머리말
시작하는 말

1. 영원한 이단으로서의 바리새주의

제 1부 대각성 운동 : "어수선한" 부흥 운동

2. 대각성운동과 성령의 역사
3. 대각성운동은 소멸당하다

제 2부 능력을 빼앗긴 교회

4. 초기 교회에 나타난 성령의 은사
5. 카톨릭 교회의 치유 사역의 허와 실
6. 카톨릭의 과오에 대한 개혁주의자들의 과잉 반응
7. 유럽 기독교의 전락
8. 세대주의의 대두

제 3부 바리새인들과 빅토리아 미국의 치유 사역

9. 1800년대의 복음주의적인 치유자들
10. 치유 부흥 운동을 파괴하는 빅토리아 바리새인들

제 4부 양자 물리학과 믿음(양자물리학에서 믿음에 이르기까지)

11. 물질주의와 실제 세계
12. 양자 물리학의 영적인 측면
13. 이단이 진리에 대해서 무엇을 아는가?
14. 신사상과 뉴에이지에 대한 비평
15. 번영의 가르침과 부흥 운동
16. 연적 법칙의 부활
17. 환시와 기독교인
18. E.W.켄욘과 그의 신앙 신학

제 5부 비난과 비리새주의(비난에서 바리새주의에 이르기까지)

19. 카리스마적 부흥 운동에 대한 비난 : 찰즈 파라 2세
20. 잘못된 비판 : D.R. 멕코넬의 글
21. 카리스마적 부흥 운동에 대한 바리새인의 공격 : 데이브 헌트
22. 헹크 헤네그라프의 비극과 CRI

제 6부 결론

23. "어수선한" 부흥 운동으로서의 성령의 거듭남
24. 현대 바리새주의의 평가

용어 해설
후주
윌리엄 데알테가
1982년부터 [성령을 소멸하는 자들]의 책을 위해 연구하기 시작. 플로리다 대학에서 라틴 아메리카 역사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음. 애모리 대학에서 신학 석사학위를 위해 공부. 그와 그의 사모 캐롤라인은 1970년부터 애틀란타에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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