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광야에 나갔더냐?</B>

하나님의 성전에 나올 때는 사모하는 마음으로 와야 합니다. 그분은 우리의 마음을 잡고 일하기를 원하시는데 사모하는 마음도
없이 온다면 어찌 하나님의 영이 임하겠습니까!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그분이 인간을 세워 선포하시는 말씀을 사모하는 마음 없이 받게 되면 말
씀을 통해 그분의 임재를 느끼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소리로 여겨 자기의 의로 평가만 하게 됩니다.
이 시대에 말씀을 전하는 자들이 성도들 앞에서 유식하게 잘 하려고 인간의 방법으로 설교를 준비해서 자신의 이름을 드러내려
합니다. 목자는 성도의 눈치를 보고, 성도는 말씀을 지식으로만 듣고 판단하고 있으니 어떻게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겠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은 이 땅의 소리를 듣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광야에 나갔더냐”(마11:7)고
묻고 계십니다. 우리는 그분이 주시는 말씀을 평가할 것이 아니라 심령에서 아멘으로 받고 지켜 행해야 하는 것입니다.
목자는 하나님의 영을 받아서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수 있도록 그 영을 전달하는 일을 해야 합니다. 진리의 말씀으
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나타내고, 이 땅의 마귀의 세계를 멸절시키는 일에 쓰임 받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도는 하나님의 영을 받아들이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진리를 통해 성령이 임할 수 있도록 마음과 정성을 다 해야 합니
다. 하나님의 말씀은 정욕적인 나를 변화시키십니다.
예수님은 죄를 없이 하려고 오셨기 때문에 그분을 만나면 변화가 오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야 성령이 움직이면서 내
안의 근심, 걱정, 염려가 빠져나가게 되는 것입니다.
진리의 말씀이 우리 속에 생명수로 임한다면, 성령은 우리의 심령을 개혁시키십니다. 그런데 아직도 죄 가운데 있어 생명이 눈
을 뜨지 못하기 때문에 말씀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것입니다.
내 안에 인간의 의와 하나님의 진리가 섞여 있으니 진리로 내 의를 제거해야 속에서 감사, 기쁨, 평안을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진리가 살아 있으면 하나님의 성령은 심령 속에서 역사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임하시면, 모든 행실을 바로 하게 되고, 이방의 빛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부끄럽게 하지 않고 그분의 온
전함을 드러냅니다.
이제는 에덴에서 잃어버렸던 하나님의 사랑을 다시 찾아야 합니다. 이 땅의 사랑은 우리를 만족시킬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인간
의 사랑이 아닌 하나님의 사랑을 느껴야 합니다. 그리고 그분의 사랑의 기운이 내 안에서 흘러 나와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름다운 형상이 우리 속에서 드러나야 하는 것입니다. 인간의 사랑은 잠시 잠깐이지만, 하나님의 사랑은 영원합니다.
그 사랑으로 우리의 사랑을 지배할 때, 사랑시대가 열려 영원한 평안을 누릴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목차

ChapterⅠ 하나님은 영이시니 (God is Spirit)
1장. 영의 눈을 뜨고 말씀을 보아야
(We Must open the Eyes of Our Spirit and See Scripture)
영의 눈·귀·입이 열려야 │ 영의 눈을 뜨고 말씀을 보아야
생명을 보는 하나님의 눈으로 바뀌어야 │ 영의 소리가 터져야

2장. 말씀을 영으로 받고 육까지 움직여야
(We Must Receive the Word as Spirit, and It Must Move as Far as to Our Flesh)
말씀이 영으로 보여야 │ 진리는 영으로 만나야
말씀을 영으로 받아야 │ 말씀을 영으로 받고 육까지 움직여야
말씀을 영으로 받을 때 그분 만나 │ 말씀을 영으로 추수

3장. 영육을 움직이시는 하나님
(God, Who Moves Flesh)
영은 흐른다 │ 기쁨의 영이 흐르면
영육을 움직이시는 하나님

4장. 영의 세계가 열려
(The World of the Spirit Opens)
내가 죽어야 진리의 영이 드러나 │ 영의 세계가 열려야
영으로 오는 것은 무서워 │ 하늘의 것으로 덧입어야
하나님의 영이 임하면 심령 속이 평안 │ 말씀으로 영의 세계가 열려

5장. 영의 생활화가 되어야
(Our Daily Living Must Become the Spirit’s Way of Life)
내게 오신 그분을 느껴야 영으로 통해야
영이신 하나님과 초점을 맞추어야 │ 하나님의 영으로 다시 세워야
영의 생활화가 되어야



ChapterⅡ 하나님의 의 (God’s Righteousness)
6장. 하나님의 온전함으로 덧입어야
(We Must be Clothed by God’s Perfection)
내 의는 하나님 안에서 죄 │ 내 의는 던져야 │ 우리의 머릿돌을 내어놓아야
하나님의 온전함을 덧입어야 │ 죄와 의를 온전하게 이루신 분

7장. 하나님의 의
(God’s Righteousness)
하나님의 의를 위해 구해야 │ 하나님의 의
의인은 하나님의 진리 │ 의인은 언약을 짊어지고 가는 자



ChapterⅢ 성령이 하는 일 (Work Done by the Holy Spirit)
8장. 성령은 진리를 움직여
(The Holy Spirit Moves Truth)
삼위일체 하나님이 하시는 일 │ 성령은 진리를 움직여

9장. 성령은 하나님과 우리의 중간 역할 감당
(The Holy Spirit’s Central Role between God and Us)
성령이 속에서 양심을 찔러 │ 성령은 우리 연약함을 도와
성령은 하나님과 우리의 중간 역할 감당



Chapter Ⅳ 성령의 감동 (The Stir of the Holy Spirit)
10장. 감동은 나를 녹이는 용광로
(The Stir is Furnace that Melts Me)
감동은 나를 무너뜨려 │ 나의 틀을 녹여야 감동 임해
정욕을 버렸을 때 감동 임해 │ 감동은 나를 녹이는 용광로

11장. 성령의 감동은 지켜야
(We Must Abide by the Holy Spirit’s Stir)
감동은 내가 나타나지 못해 │ 감동이 없으면 내가 드러나
성령의 감동은 지켜야 복 │ 감동을 가로채지 말아야
말씀을 받아도 떨림이 일어나지 않으면 │ 감동을 지키지 않으면 영계가 어두워져

12장. 그분은 감동된 것만 받아
(He Only Receives the Things of the Stir)
감동은 하늘의 것 │ 그분은 감동된 것만 받아 │ 성령의 감동으로 나를 움직여야
영의 세계는 그분이 나를 끌어주어야 │ 감동과 그분의 임재 느껴야
감동 없는 삶은 영의 삶이 아니다



Chapter Ⅴ 빛의 왕을 만나라 (Meet the King of Light)
13장. 하나님의 사랑을 느껴야
(We Must Feel God’s Love)
하나님의 마음을 받아 │ 생명나무의 열매를 먹어야 │ 하나님의 사랑을 느껴야
그분의 임재를 육으로 느껴야 │ 그분을 만나야 쓰임 받아
심령 속은 하나님의 자리가 되어야 │ 뜨거운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야
그분의 임재를 느껴야 이 시대 열어

14장. 빛의 왕을 만나라
(Meet the King of Light)
말씀 속에서 빛의 왕을 만나 │ 말씀을 본 자가 하나님을 본 자
내 안에서 하나님을 만나야 │ 내 안에 계신 그분을 만나야
말씀은 몸에 떨림으로 임해 │ 하나님을 만날 때 평강 임해
하나님을 만나면 문제가 해결



Chapter Ⅵ 하나님의 모습이 보여야 (God’s Image Must be Shown)
15장.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나타내 보여야
(God’s Livelihood Must Appear and be Shown)
하나님의 빛을 드러내야 │ 하나님은 당신의 모습을 보기 원해
나를 통해 하나님이 나타나시기 원해 │ 하나님의 움직임이 보여야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나타내 보여야

16장. 내 안에서 하나님의 모습이 나타나야
(God’s Image Must Appear from inside Myself)
우리의 행함에서 하나님의 모습이 나와야 │ 내 안에서 하나님의 소리가 나타나야
하나님의 이름만 드러나야 │ 하나님의 모습이 나타나야
내 안에서 하나님의 모습이 보여



Chapter Ⅶ 사랑 시대 (The Era of Love)
17장. 하나님의 진리가 나타나는 시대
(The Era Where God’s Truth Appears)
하나님의 일이 시작 된다 │ 하나님의 진리가 드러나는 시대
기름을 붓고 준비시키시는 하나님 │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18장. 불순종의 종신
(The End of All the Days of Disobedience)
나의 근성을 빼야 │ 개혁하는 시대 │ 똑같은 것이 나와야
불순종의 종신 │ 왕의 자리를 바꾸시는 시대

19장. 하나로 이루는 시대
(The Era that Fulfills as One)
어떤 종교도 하나로 만들어 │ 하나로 이루는 시대

20장. 하나님으로 만족하는 시대
(The Era Where Satisfaction is by God)
영의 눈을 뜨게 한다 │ 하나님의 일은 즐기면서
하나님으로 만족하는 시대

21장. 하나님의 움직임대로 가야
(We Must Go the Way God Moves)
은혜와 사랑으로 움직여야 │ 하나님의 움직임대로 가야

22장. 다시 찾은 에덴
(Eden Found Again)
가죽옷만 벗으면 │ 에덴 다시 찾은 에덴 │ 사랑시대는 새 하늘과 새 땅
사랑시대가 열리면 기적 속에 살아 │ 하나님의 영광의 축제



Chapter Ⅷ 사랑시대 주역자 (Leaders of the Era of Love)
23장. 생명까지 던져 일할 자
(The Person Who Lays Down His Life to Work)
철저한 준비 필요 │ 물질의 훈련을 시켜
훈련 과정을 통과해야 │ 생명까지 던져 일할 자

24장. 생명 살리는 일을 해야
(We Must Do the Work of Bringing the Life of Man’s Spirit Alive)
주역자에게 근심은 독 │ 하나님의 것만 가지고 있어야
생명 살리는 일을 해야 │ 성령의 감동을 받고 일해야

25장. 예수님을 대신해서 일할 자
(The Person Who Works in Place of Jesus)
사랑시대의 증인이 되어야 │ 예수님을 대신해서 일할 자
체험한 자가 증인 │ 사랑시대 증인은 기쁨의 증인

26장. 전하지 않으면 피 값을 찾아
(If Not Delivered, the Price of Their Blood)
불타는 마음으로 나가야 │ 먹은 말씀을 전해야 │ 담대하게 선포해야
입을 열 때마다 생명수가 나가야 │ 생명을 걸고 나가서 외쳐야
전하지 않으면 피 값을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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