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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 신학총서 성서 10) 성령세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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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스 터너

성서유니온

2016년 11월 04일 출간

ISBN 9788932510316

품목정보 120*190mm70p12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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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은사와 성령 체험의 참뜻에 대한 깊은 고찰

성령 세례는 은사주의와 오순절 신학의 핵심 개념이다. 하지만 성령 세례의 의미와 체험의 관계성은 여전히 뜨거운 쟁점 중 하나다. 막스 터너는 이 논쟁에 큰 공을 세웠다. 그는 성령 세례에 대한 오순절주의의 고전적인 관점을 용인하면서도 성령 세례에 대한 통합적인 관점을 적극적으로 옹호한다. 독자들은 그의 논리정연한 주장과 본문에 대한 치밀한 분석으로 인해 성령의 은사와 그 체험의 참뜻을 더 깊이 되새겨 볼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리뷰]

이 책을 읽는 독자라면 이미 성령 세례라는 주제에 관심을 기울여 보았을 것이다. 그가 오순절주의 전통에 속한 사람이든, 복음주의 진영에 속한 사람이든, 성례전을 중시하는 교파에 속한 사람이든, 성령 세례가 뜨거운 쟁점임을 모를 리 없다.
성령 세례에 관한 질문은 크게 두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하나는 성서 주석이고, 다른 하나는 오늘날의 교회인데, 막스 터너는 이 두 축의 신학과 체험에 주목한다. 그가 성서 주석의 관점에서 던지는 질문은 다음과 같다.

· 오실 메시아가 성령(과 불)으로 세례를 베푸실 것이라는 세례 요한의 약속은 어떤 의미인가?
· 누가는 성령 세례를 어떻게 이해했을까? 누가가 볼 때, 성령 세례는 당대의 제자들과 후대의 제자들과 어떤 관련성이 있었을까?
· 누가의 인식과 요한과 바울의 가르침 사이에는 어떤 연관이 있을까?

오늘날의 교회라는 관점에서 던지는 질문은 훨씬 흥미롭다.

· 최근 교회사에 등장한 각양각색의 성령 세례 체험을 제대로 이해하고 평가할 방법은 무엇일까?
· 성령 세례 체험은 은사를 행하는 데 반드시 필요한가?
· 어떻게 은사주의적이고 선교적인 활기찬 영성을 지속하고 북돋을 수 있을까?

물론 두 축과 각 축을 둘러싼 질문이 서로 무관하진 않다! 이 주제는 매우 복잡하다. 두 축과 관련된 질문이 다양하게 얽혀 있기 때문이다. 막스 터너는 먼저 2장에서 성령 세례를 이해하는 여러 현대적 방식의 윤곽을 그린다(“현대 교회가 바라보는 성령 세례”). 그런 다음 3장(“성령 세례에 대한 오순절주의적 신약 해석”)에서는, 성령 세례에 대한 20세기의 일반적인 해석, 고전적인 오순절주의와 이 운동의 발전사를 서술하고 평가한다. 4장(“고전적인 오순절주의 해석에 대한 재평가”)에서는 이런 관점에 가해진 비판과 새롭게 제시된 수정안을 검토한다. 마지막으로 5장(“현대 교회의 ‘성령 세례’: 체험의 신학화”)에서는 신학과 목회를 안배한 결론을 내린 뒤 오늘날의 교회라는 축에서 질문을 던진다.
신학총서라는 지면의 한계상 세세한 주장을 펼치진 못하지만, 막스 터너는 성령의 은사에 대해 그리고 성령 체험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 성서학자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여 냉철하게 평가하고 정리하면서도 교회라는 중요한 축을 놓치지 않는다. 바로 이러한 점이 책의 가치를 더욱 높인다. 작은 책이지만, 『성령세례』는 한국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이 성령에 대한 바른 이해로 나아가는 디딤돌 역할을 해낼 것이다.


목차

1. 서론: 성령 세례에 관한 중요한 질문
2. 현대 교회가 바라보는 성령 세례
3. 성령 세례에 대한 오순절주의적 신약 해석
4. 고전적인 오순절주의 해석에 대한 재평가
5. 현대 교회의 ‘성령 세례’: 체험의 신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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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스 터너
런던 신학교(London School of Theology) 신약학 명예교수다.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의학 및 신학(M.A.)을 전공하고, 같은 대학교에서 누가-행전에 관한 논문으로 박사 학위(Ph.D.)를 받았다. 스코틀랜드 아버딘 대학교에서 5년간 가르친 것을 제외하면 1974년부터 2011년 은퇴할 때까지 줄곧 런던 신학교에 몸담아왔다. 성령에 관한 그의 대표적인 저서인 이 책과 『성령과 은사』(The Holy Spirit and Spiritual Gifts, 새물결플러스 역간)는 그를 이 분야에서 가장 탁월한 국제적인 학자로 만들었다. 공저로는 『언어학과 성서 해석』이 있고, 현재는 NIGTC 시리즈의 에베소서 주석을 집필하고 있으며, 조엘 그린 교수와 함께 「두 지평 주석 시리즈」의 편집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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