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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리는 능력시대 (한홍 뉴 제너레이션 북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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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홍

규장

2012년 11월 30일 출간

ISBN 9788960972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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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진정한 ‘능력자’로 살아라!
오직 예수의 영으로만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있다!
나누고, 사랑하고, 승리할 수 있는 하늘의 능력을 취하는 삶.
온전한 부흥을 이루는 삶을 위한 한홍 목사의 생생한 사도행전



[한홍 뉴 제너레이션 북스]
말씀은 성령이 기름부으실 때 폭발하는 능력이 된다. 성령이 기름부은 다이내믹한 말씀은 우리를 흔들고, 부수고, 관통하고,
해부하며, 정결한 존재로 만든다. 한홍 목사가 그 말씀을 가슴에서 쏟아내며 새로운 세대들을 위해 쉽게 쓴 사도행전 시리즈
(연속 출간 예정)

세상이 감당 못할
하늘의 능력자로 사는 삶

무엇보다도 진짜 능력은 많은 일을 탁월하게 해내는 데 있지 않습니다.
그것은 세상적인 복음 해석입니다. 성령충만하다는 것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충만하다는 것입니다.
또한 진정한 능력은 ‘예수님처럼 죽는 것’입니다. 초대교회의 진짜 역사는 스데반의 순교로부터 시작합니다.
교회는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을 먹고 시작되었고, 순교자의 피를 먹고 자랐습니다.
이 시대 한국교회가 예수님 때문에 욕을 먹고 죽을 각오를 한다면 세상은 충격을 받을 것입니다.
그런 아름다운 소망을 갖고 기도하는 여러분을 ‘열리는 능력시대’ 안으로 초대합니다.
-저자의 말 중에서-


[저자의 말]

진짜 능력의 시대가 열린다

세상에서 가장 모욕적인 말 중 하나가 ‘무능력한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아는 것도 많고, 좋은 말은 많이 하는데 실제 삶에서
는 그것을 하나도 실천하지 못하는 사람이지요. 착하고 좋은 사람이지만 아무 능력이 없으니 일을 믿고 맡길 수도 없습니다.
무능력한 가장은 가정을 불쌍하게 만들고, 무능력한 상사는 회사를 어렵게 만들며, 무능력한 지도자는 나라 전체를 도탄에
빠뜨립니다.
이것은 영적인 세계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성경은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없는 것’(딤후 3:5)이 얼마나 비참
한지를 수없이 말합니다. 능력 없는 이스라엘 백성은 법궤를 가지고도 블레셋 민족에게 대패합니다. 제사장들이 능력이 없
으니 나라가 망하고, 성전은 침략자들의 손에 처참하게 짓밟히지요.
오늘날의 한국교회도 그렇습니다. 교회의 수도 많고, 프로그램도 많고, 선포하는 비전과 목표들도 다 거창하고 화려합니다.
그러나 지금 한국교회는 정체 상태를 넘어 쇠퇴기에 접어들었다고 할 정도로 휘청대고 있습니다. 능력을 잃어버렸기 때문
입니다.

성령충만하다는 것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충만하다는 것입니다. 오순절 성령 강림으로 시작된 초대교회는 능력이 충만했습
니다. 능력이 충만한 사도들이 설교를 하니까 그 시간에 하나님의 임재가 가득했습니다. 모두가 눈을 반짝이며 말씀을 들었
고, 그들의 온몸은 거룩한 전류에 휩싸인 듯 떨렸습니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통곡하고 회개하고 세례 받는 사람들이 순식
간에 수천, 수만으로 늘어났지요. 능력이 넘치니까 부흥과 성장이 봇물 터지듯 터져 나왔습니다. 영적인 능력은 그런 것입
니다. 쥐어짜는 것이 아니라 넘쳐흐르는 것입니다. 저는 이 땅의 교회들이 능력 충만한 설교와 부흥으로 매일 흥분할 수 있
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교회에 주신 능력은 ‘사랑’입니다. 초대교회의 은혜 받은 성도들은 스스로 자신의 재정과 물건을 교회로 가져와
즐겁고 신나게 나눴습니다. 성령의 능력으로 하는 나눔이었기에, 주고받는 과정에서 자존심이 상할 일도 없었습니다. 어떻
게든 다 자기 손에 거머쥐려고 하는 욕심 많은 세상에서 오직 성령의 능력만이 이런 파격적인 나눔을 가능케 합니다. 정치
적인 쇼나 강제된 사회주의적 복지가 아닌, 자발적인 나눔의 실천은 교회가 거룩한 능력으로 충만할 때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교회에 주신 능력의 또 다른 모습은 ‘거룩’입니다. 초대교회의 중진이었던 아나니아와 삽비라 부부가 거짓 헌금
으로 성령을 기만하다가 순식간에 죽임을 당했습니다. 이로 인해 날로 부흥하던 초대교회 전체가 충격에 빠집니다. 그러나
이 사건은 초대교회에 저주가 아니라 축복이 되었습니다. 정결함이 없는 성장은 교회를 죽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세상적인 것과 영적인 것이 심하게 혼재되어 있는 지금의 교회 안에도 이 같은 하나님의 능력이 불같이 임해야 합니다.
세상의 어설픈 도덕적 잣대를 압도해버릴 엄청난 경건이 교회 안에 충만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교회를 부흥시키기 전에 반
드시 정결하게 하십니다. 우리 안에 죽어 나가야 할 아나니아와 삽비라가 아직도 많은 것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습니다.
“주님, 제가 죽을 죄인입니다!” 하며 가슴 치는 목사들과 장로들이 한국교회 곳곳에서 나와야 하겠습니다.
교회의 지도자들은 거룩한 능력으로 충만한 사람들입니다. 열 두 사도도 거룩한 능력으로 충만했고, 그들이 안수하여 세운
일곱 집사들도 그랬습니다. 일곱 집사들은 행정의 은사도 탁월했지만, 무엇보다도 성령과 은혜가 충만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러니까 단 일곱 명이 몇 만 명이 모이는 교회의 행정과 살림을 너끈히 끌고 나갈 수 있었습니다. 교회는 일꾼을 많이 세우
는 것보다 제대로 세우는 데 주력해야 합니다.

무엇보다도 진짜 능력은 많은 일을 탁월하게 해내는 데 있지 않습니다. 그것은 세상적인 복음 해석입니다. 진정한 능력은
‘예수님처럼 죽는 것’입니다. 초대교회의 진짜 역사는 스데반의 순교로부터 시작합니다. 교회는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을 먹
고 시작되었고, 순교자의 피를 먹고 자랐습니다. 한국교회의 부흥은 무수히 많은 신앙 선배들의 순교의 피를 기반으로 얻어
진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는 영리하고 세련되게만 예수님을 믿으려고 합니다. 그로 인해 교회는 화려하지만 무기력해
졌습니다.
스데반의 죽음으로 그때까지 예루살렘에만 머물러 있던 복음이 비로소 사마리아와 유대와 땅끝으로 흘러갔습니다. 복음을
이방인에게로 가지고 갈 사도 바울의 역사도 스데반의 순교의 자리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진짜 능력의 시대가 열린 것입니다!
이 시대 한국교회가 예수님 때문에 욕을 먹고 죽을 각오를 한다면 세상은 충격을 받을 것입니다. 그런 아름다운 소망을 갖고
기도하는 여러분을 ‘열리는 능력시대’ 안으로 초대합니다.

2012년 12월 한홍

목차

저자의 말

PART 01 사랑으로 나누다
CHAPTER 1 한마음과 한뜻이 되어
CHAPTER 2 거룩의 연단
CHAPTER 3 새로운 소망의 시작

PART 02 그리스도의 용사로 서다
CHAPTER 4 핍박당하는 사도들
CHAPTER 5 저희를 무너뜨릴 수 없겠고
CHAPTER 6 일곱 집사를 세우다

PART 03 성령과 믿음으로 살다
CHAPTER 7 은혜와 권능이 충만한 사람
CHAPTER 8 믿음의 조상들
CHAPTER 9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CHAPTER 10 증거의 장막
CHAPTER 11 첫 순교자

PART 04 땅끝으로 전진하다
CHAPTER 12 예루살렘에서 사마리아로
CHAPTER 13 땅끝을 향해
소개
한홍뉴제너레이션북스(Han Hong New Generation Books)_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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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홍
사방이 막힌 것 같고 솟아날 길이 없는 것 같은 상황에서도 모든 역사와 일상의 배후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믿고 담대히 나아갈 때, 하나님이 열어주시는 ‘거룩한 돌파구’가 있음을 탁월한 설교로, 기도의 열정으로, 강력한 권고로 선포하며 용기를 전하는 새로운교회 담임목사. 에스더서에는 ‘하나님’이란 말이 한 번도 등장하지 않는다. 반면에 세상의 ‘왕’과 ‘왕의 이름’은 수없이 등장하는 독특한 성경이다. 그러나 그렇기에 하나님께서 믿는 자들뿐만 아니라 세상 역사까지도 주관하신다는 사실이 극명하게 드러난다. 하나님이 안 보이는 것 같은 상황에서도 그 배후에는 하나님의 뜻과 섭리가 흐르고 있다. 소용돌이치는 정국의 페르시아 제국 한복판에서 유다 출신의 고아 에스더가 왕후가 되었다. 이는 하나님이 일하신 결과였고, 훗날 악한 음모로 전멸의 위기에 빠지게 되는 유다 민족을 구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섭리의 예비하심이었다. 에스더는 바로 이 하나님의 섭리를 믿었기에 민족의 위기 앞에서 자기 목숨을 걸고 담대하게 왕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다.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섭리가 우리의 일상을 주관하신다. 그러니 아무리 뛰어넘을 수 없을 것 같은 장벽이 우리 눈앞을 가로막더라도 우리는 하나님의 섭리를 붙잡을 수 있으며, 그 섭리 안에서 위기는 축복이 되고, 거룩한 돌파구가 열릴 것이다. UC버클리대학을 졸업하고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에서 석사, 풀러신학교대학원에서 미국 교회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온누리교회 양재캠퍼스 수석부목사, 횃불트리니티 리더십센터 원장, 한동대학교 겸임교수를 지냈고, 2009년 새로운교회를 개척하여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 《하나님과 함께 걸어가는 길》, 《하나님의 경영》, 《내게 힘을 주는 교회》, 《종교개혁 히스토리》, 《하나님이 내시는 길》, 《아멘 다음이 중요하다》, 《기독교 에센스》 등 다수가 있다. 저자 연락처 새로운교회 www.saeroun.net 트위터 @hamaa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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