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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오웬의 성령론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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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명 : Lectures on John Owen's Pneumatologia

김홍만

대물림

2025년 01월 27일 출간

ISBN 9791198997203

품목정보 148*210*15mm214p37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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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학 성령론 가운데 최고 수준의 작품인 청교도 존 오웬의 성령론을 쉽게 설명하고 오늘날의 왜곡된 성령론들을 분별하고 바로잡는 강의입니다.


오웬의 대표적인 저작들로는 알미니안주의를 드러냄, 삼위일체론, 하나님과의 교통 등이 있는데, 그 가운데 으뜸은 성령론이다. 그의 성령론은 분량 면에서도 다른 저작들과 비교할 때 가장 으뜸이다. 성경신학적 관점 에서도 구약의 성령론 부분이 탁월하며, 청교도들이 가장 으뜸으로 여겼던 회심론과 성화론에서도 그 어떤 청교도 신학자가 따라올 수 없을 정도로 깊이가 있다. 더욱이 오웬의 은사론은 바빙크가 극찬한 것처럼 개혁신학의 관점에서 표준문서에 해당된다고 할 수 있다.


“본서의 목적은 올바른 성령론을 세워서 오늘날의 신자들이 잘못된 오류를 분별하여 물리치고, 교회에서는 바른 사역이 이루어지게 하고, 신자 개인에게는 거룩한 삶이 있게 하는 것이다.“

_ 머리말 中



목차


머리말


1장. 존 오웬의 생애와 성령론 _8

2장. 성령 사역의 일반 원리 _21

3장. 옛 창조와 새 창조에서의 성령의 사역 _37

4장. 성령의 시여 방식 _42

5장. 구약에서의 성령 _54

6장. 신약에서의 성령 _69

7장. 중생론 _82

8장. 중생에 대한 오류들 _90

9장. 성령의 예비적 사역 _100

10장. 성령의 거룩하게 하시는 사역 _112

11장. 성령의 유효한 사역 _120

12장. 회심의 과정 (어거스틴의 회심) _129

13장. 성화의 일반적 성질 _138

14장. 성화의 점진적 성질 _146

15장. 성화와 복음의 교리들 _155

16장. 영적으로 생동감 있는 삶 (성화의 적극적 측면) _162

17장. 죄 죽임 (성화의 소극적 측면) _167

18장. 성령의 은사 _171

19장. 구원의 은혜와 성령의 은사 _181

20장. 성령의 비상적 직무와 은사 _190

21장. 성령의 통상적 직무와 은사 _198

22장. 9가지 은사들 _203

23장. 복음 사역과 예배와 규칙을 위한 통상적인 성령의 은사들 _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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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만
영성과 학문적 탁월성을 겸비한 저자는 대학에서 무역학을 전공했으며. 총신대 신학대학원을 졸업한 후 도미하여 Alliance Theological Seminary를 졸업(M.P.S)하고. Reformed Theological Seminary에서 청교도 연구로 철학박사(Ph.D) 학위를 받았다. 그는 30년 이상 청교도 연구에 전념하는 가운데, 복음전도에서 개혁신학의 교리문답서들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조직신학의 하나님 주권과 인간 책임 관계와 신약 신학의 직설법과 명령법에 대한 명쾌한 해설을 하며, 성경의 본문 분석과 강해설교에서 삼위일체론적 해석을 강조하고 있다. 김홍만 목사는 청교도의 핵심 신학이 웨스트민스터 표준문서에 있음을 확인하여 소요리문답서, 대요리문답서, 신앙고백서를 해설하였으며, 신앙 체험에 대해서는 존 번연의 천로역정과 거룩한 전쟁에 대한 작품들을 출판하였다. 그의 사역의 목표는 한국교회가 바른 교리를 가르치는 가운데 성령의 부어주심으로 인한 부흥과 영적대각성을 맞이하는 것이다. 현재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역사신학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청교도연구소 소장을 역임했다. 저서 『다시 쓰는 야베스의 기도』『해설 천로역정』 『선택받음』『개혁주의 주일성수와 십일조』 『52주 스터디 천로역정』『52주 스터디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이상 생명의말씀사). 『당신의 구원을 점검하라』『복음의 위선자를 깨워라』 『52주 문답 기독교 강요』(이상 지평 서원). 『복음전도 바로 알기』(청교도 신앙사). 『한국 초기 장로교회의 청교도 신학』 『개혁주의 부흥신학』(이상 옛적길). 『영적 바이러스를 치료하라』『청교도 열전』(이상 솔로몬). 『개혁신앙으로 돌아가라-개정판』(킹덤북스)등이 있다. 그는 청교도 신학과 개혁주의 신학의 회복을 통해 조국 교회가 개혁되고 부흥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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