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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도 프로테스탄트도 아닌 아나뱁티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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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명 : ANABAPTISM:NEITHER CATHOLIC NOR PROTESTANT

월터 클라센

김복기 역자

KAP

2017년 02월 27일 출간

ISBN 9788992865289

품목정보 144*208mm224p32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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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뱁티즘, 재세례신앙의 본질에 대한 성찰
이 책은 아나뱁티스트 운동에 관한 걸작이다. 16세기 역사적 자료를 통섭한 월터 클라센은 아나뱁티스트들이 어떻게 프로테스탄트와 가톨릭의 특성들을 결합시켜 제3의 운동을 태동시켰는지, 그 운동이 얼마나 현시대에 적합한 운동인지를 잘 보여 주고 있다.
특별히 이 책은 평신도들의 증거하는 삶, 평화와 전쟁, 경제, 국가와의 관계 등 제반 영역을 잘 다루었다. 많은 프로테스탄트들과 가톨릭 신자들과 아나뱁티스트 전통을 가진 사람들과의 지속적인 대화를 꿈꾸던 클라센의 바람은 이미 실현되었다. 현재 아나뱁티스트 운동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간직해야 할 기독교 유산으로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다.


추천의 글


이 책은 아나뱁티즘의 고유한 자리를 가톨릭과 프로테스탄트 사이에 설정하고, 이들과의 연속성과 불연속성을 동시에 지적하고 설명하고 있다. 클라센은 아나뱁티즘 안에 남아 있는 두 가지 전통의 흔적을 정직하게 인정하고, 동시에 이 전통들과 분명하게 갈라서는 지점을 날카롭게 지적함으로써 독자들이 아나뱁티즘의 본질과 특성을 역사적·신학적 차원에서 균형 있게 이해하도록 도와준다.
_ 배덕만(기독연구원 느헤미야 교회사 교수)

그들이 살고 있던 시대가 지닌 전제들에 대해 급진적이고 철저하게 비평하며 성서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는 점에서, 아나뱁티스트들이야말로 ‘항상 개혁하는 교회’라고 불릴 자격이 있는 유일한 집단이지 않을까? 국가와 제도권 교회가 희망을 보여 주기는커녕 불의와 불법을 일삼는 오늘 시대에, 아나뱁티즘은 찬찬히 귀 기울여 들어야 할 소중한 믿음의 선진들이다. 종교 개혁이 상품이 된 시대, 진정한 개혁을 추구했던 아나뱁티즘의 사상을 간결하고 압축적으로 보여 주는 이 책은 아나뱁티즘 이해의 첫걸음이며 진정한 종교 개혁을 고민하는 시작이다. _ 김근주(기독연구원 느헤미야 구약학 교수)

루터의 종교 개혁 500주년을 기념하는 지금, 우리는 그 시기에 등장한 또 하나의 개혁 운동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 주류 개혁자들에 의해 늘 ‘과격’, ‘급진’, ‘이상’, ‘종파’에 함몰된 실패 사례로만 묘사되었던 아나뱁티스트 운동이 그것이다. 이 책이 간결하고 명료하게 잘 복원했듯이, 아나뱁티스트 운동은 ‘가톨릭도 프로테스탄트도 아닌’ 그들 고유의 존재감과 정체성을 오늘날까지 남겨 놓은 소중한 교회사의 자산이다. 지금 ‘본질’, ‘실천’, ‘제자도’, ‘공동체’를 꿈꾸는 이들이라면 아나뱁티스트를 다시 찾아 읽으라. 오래전 그 길을 걸었던 이들의 경외할 발자취가 여기에 오롯이 남아 있다.
_ 양희송(청어람 ARMC 대표)

목차


추천사 1
추천사 2
옮긴이의 말
서문
제2판 서문
제3판 서문

제1장 가톨릭도 프로테스탄트도 아닌...
제2장 급진적 종교 : 아나뱁티즘과 신성불가침
제3장 급진적 제자도 : 아나뱁티즘과 윤리
제4장 급진적 자유 : 아나뱁티즘과 율법주의
제5장 급진적 신학 : 아나뱁티즘과 이상주의
제6장 급진적 정치 : 아나뱁티즘과 사회 변화
제7장 더 큰 관점에서
제8장 아나뱁티즘 :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제9장 긍정적이기도 하고 부정적이기도 한 아나뱁티즘

부록 1 중요 인물 소개
부록 2 소집단 토론 지침
참고 문헌
월터 클라센
월터 클라센은 1926년 5월 캐나다의 서스캐처원 주 레이드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와 할아버지는 아이겐하임 메노나이트 교회의 목사였다. 교회 전통을 강조해 온 가정에서 자란 클라센은 아나뱁티스트 운동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대학원에서 공부하는 동안 클라센의 주된 연구 과제는 아나뱁티스트 전통이었다. 그는 많은 논문과 책을 출간했고, 아나뱁티스트 운동에 관한 몇 편의 논문을 모아서 이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 그의 주된 작업 중 하나가 16세기 아나뱁티스트 저작들을 영어로 번역하는 일이었다. 로스던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맥마스터 신학대학교에서 공부했으며,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61~1964년에 베델 대학에서 교수했고, 그 후 캐나다 온타리오 주의 워털루에 있는 콘라트 그레벨 대학에서 은퇴하기까지 아나뱁티스트 역사를 가르쳤다. 은퇴 후에도 브리티시컬럼비아 주의 버넌에 살면서 열정적으로 강의를 지속하고 있다. 『개략적으로 살펴본 아나뱁티스트 운동』, 『필그람 마르펙』, 『아나뱁티스트 운동의 재고(再考)』 등 아나뱁티스트 운동에 관한 걸작들을 저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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