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고객

도그마는 드라마다 - 문학적 상상력과 교리의 재발견

문학적 상상력과 교리의 재발견

  • 1,408
  • 페이스북
  •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확대보기

도로시 세이어즈

홍병룡 역자

한국기독학생회출판부(IVP)

2017년 06월 29일 출간

ISBN 9788932814834

품목정보 356p360g

가   격 16,000원 14,400원(10%↓)

적립금 800원(5%)

카드
무이자
혜택보기

배송정보이 상품을 포함하여 15,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준비기간1일 이내 (토/주일/공휴일 제외, 당일 오전9시 이전 결제완료 주문기준) 설명보기

품목코드A000216079

매장현황
설명보기 지점별재고
광화문 강남 일산 구로 의정부 노원
0 0 0 0 0 0
* 주의: 실시간 재고수량이 달라지므로 방문전 전화확인 필수!
수량 상품 수량 1 감소 상품 수량 1 증가

총 합계금액0

상품 상세 정보
바로구매 장바구니 위시리스트
필독! 공지사항

함께 보면 좋은 상품이예요



교리를 저버리고 무질서 속에서 표류하는
현대 교회를 향한 예언자적 통찰!


“도로시 세이어즈는 C. S. 루이스와 함께 만인의 신학자다!”
_J. R. R. 톨킨(〈반지의 제왕〉저자)



추리 소설 작가이자 희곡 작가로 활약했던 도로시 세이어즈가 1940년대 이후 집필한 신앙 에세이를 한데 모은 이 책은, 현대적 사고와 생활방식을 따르느라 교리를 내팽개친 교회를 향해 기독교 교리와 문학적 상상력의 가치를 되새기게 한 뛰어난 저작이다.

“세이어즈의 작품에는 기독교 교회 초기 역사에 대한 깊은 성찰이 담겨 있다.… ‘신조인가, 무질서인가’ 같은 글은 현대 이단과 어떻게 대결해야 하는지에 대해 배우면서 기독교의 정통성과 신념이 무엇인지를 분명하게 인식하게 한다. 교부 신학에 대한 연구에도 탁월한 도움을 주는 작품이다.”
_로라 사이먼스 조지폭스 신학교 실천신학 교수


■ 출판사 서평

“우리는 도로시 세이어즈의 말대로 ‘가장 위대한 이야기’ 즉 교리에 대한 확신을 잃어버렸다.”
_마이클 호튼 캘리포니아 웨스트민스터 신학교 조직신학 교수

교리의 중요성과 가치를 재해석한 글을 모은 1부에서 저자는 현대 교회가 신뢰를 잃은 까닭은 “신학을 고집해서가 아니라 신학으로부터 도망쳤기 때문”이라고 진단한다. 교리에 대한 이 같은 탁월한 현대적 재해석은 교회의 근본적 역할을 재고하도록 촉진하는 신학적 원천이 될 것이다. 2부에서는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인간의 창조적 능력’을 강조한다. 창조성을 잃은 까닭에 현대문명의 전개 과정 속에서 20세기 유럽의 교회들이 제 역할을 제대로 해내지 못했음을 성찰하고, 기독교가 주는 문학적 상상력의 힘을 재발견하도록 촉구한다.


■ 독자 대상
_기독교 교리가 왜 중요한지 알고 싶은 독자
_기독교 교리이 신앙의 관계에 관한 궁금한 독자
_기독교 세계관에 입각한 문학, 예술관을 모색하는 그리스도인


추천의 글

“부활의 ‘교리’를 믿고 제자리에서, ‘카이사르식’이 아닌 ‘그리스도의 방식’으로 시작하는 것은 현대를 사는 신앙인의 몫이다. 세이어즈는 그 누구보다도 더 성공적으로, 그리고 근본적으로 기독교 교리를 변증하고 있다.”
_백소영 이화여대 기독교학과 교수

“세이어즈의 작품에는 기독교 교회 초기 역사에 대한 깊은 성찰이 담겨 있다.… ‘신조인가, 무질서인가’ 같은 글은 현대 이단과 어떻게 대결해야 하는지에 대해 배우면서 기독교의 정통성과 신념이 무엇인지를 분명하게 인식하게 한다. 교부 신학에 대한 연구에도 탁월한 도움을 주는 작품이다.”
_로라 사이먼스 조지폭스 신학교 실천신학 교수

“우리는 도로시 세이어즈의 말대로 ‘가장 위대한 이야기’ 즉 교리에 대한 확신을 잃어버렸다.”
_마이클 호튼 캘리포니아 웨스트민스터 신학교 조직신학 교수

“단언하건대 당신은 그녀와 그녀의 작품에 이루 헤아릴 수 없는 흥미를 갖게 될 것이다. 도로시 세이어즈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_「시카고 트리뷴」(Chicago Tribune)

“전율이 느껴지는 지성의 불꽃놀이!”
_「더 뉴요커」(The New Yorker

목차

해설

1부 기독교 교리를 다시 생각한다
1. 역사상 가장 위대한 드라마: 기독교 교리의 핵심인 성육신 사건
2. 우리는 무엇을 믿는가: 신조에 담겨 있는 믿음의 내용
3. 도그마는 드라마다: 오도된 기독교 교리에 대한 변론
4. 신조인가, 무질서인가: 신조에 대한 무시와 무질서 양상
5. 기독교 도덕: 재조정되어야 하는 기독교 도덕 기준
6. 다른 여섯 가지 큰 죄: 정욕을 포함한 일곱 가지 죄
7. 왜 일하는가: 창조적 활동으로서의 노동
8. 부활절의 승리: 악의 문제와 그리스도인의 궁극적 승리

2부 창조적 지성의 소명
1. 기독교 미학을 정립하기 위해: 플라톤 미학의 이해와 예술의 기독교적 본질
2. 창조적 지성: 언어가 지닌 위력과 그것의 선용
3. 알레고리를 쓰고 읽는 법: 알레고리라는 문학 형식의 가치와 유효성
4. 파우스트 전설과 마귀의 관념: 악역이 미화될 우려가 있음에 대한 경고
5. 키루스에게 드리는 감사: 실존 인물이었던 키루스와 예수
6. 단단한 음식물: 연륜이 있는 자의 의무와 권위
7. 창조적 예술가의 소명: 일상에 의미를 부여하는 예술가의 창조성

저자 연보
도로시 세이어즈
20세기 영국에서 활동한 뛰어난 소설가이자 희곡 작가 그리고 기독교 사상가다. 동시대 작가인 C. S. 루이스, J. R. R. 톨킨, 찰스 윌리엄스 등과 함께 ‘옥스퍼드 그리스도인’이라 불리며 잉클링즈의 초청 멤버로 활동하기도 했다. 1893년 옥스퍼드에서 성공회 사제이자 교장의 외동딸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언어에 재능을 나타냈고, 1912년 장학생으로 옥스퍼드 대학교에 입학했다. 1915년 현대 언어를 연구해 최우등 성적으로 졸업했고, 1920년 예술 석사 학위를 받아 옥스퍼드에서 최초로 학사와 석사 학위를 받은 여성이 되었다. 졸업 후에는 편집자, 카피라이터 등으로 일했다. 약 15년에 걸쳐 집필한 추리 소설 ‘피터 윔지 경(Lord Peter Wimsey) 시리즈’와 여성의 삶을 바꾼 책으로 평가받는 『화려한 밤』(Gaudy Night)의 성공으로 물질적 풍요와 문학적 성공을 동시에 거두었다. 또한 캔터베리 대성당의 청탁을 받아 쓴 희곡 『주의 전을 사모하다』(The Zeal of Thy House)가 1937년에 초연되어 찬사를 받았다. 이 책 『여성은 인간인가?』를 통해 기독교 페미니즘을 선구적으로 개척해 교회가 남성 성직자의 손으로만 이루어진 것이 아님을 일깨워 주었다. 저서로는 『창조자의 정신』, 『도그마는 드라마다』(이상 IVP) 등이 있고, ‘피터 윔지 경 시리즈’ 전권은 국내에서 전자책으로 번역 출간되었다.
평점 0 매우 별로예요! 총 0건 평가 기준

무성의, 비방, 도배, 도용, 광고성 평등 상품평 성격에 맞지 않을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상품평 작성하기

상품관련 문의를 남겨주시면 답변해드립니다.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상품Q&A쓰기

배송 관련정보

배송비 

- 라이프북의 배송비는 15,000원 미만으로 주문하실 경우 3,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 (단,제작처 개별발송 상품은 제작처의 배송비정책을 따릅니다) ​

- 도서,산간 지방의 경우 및 퀵 서비스요청은 배송정책과 관계없이 추가 배송비는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배송기간

- 신용카드 결제나 핸드폰,실시간 계좌이체는 즉시 결제확인이 가능하며,무통장입금의 경우 입금하신 순서대로 결제확인 후 출고가 이뤄집니다.
  (단,토요일,일요일,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9시 이전까지 결제확인 된 주문건에 한해서만 당일출고 됩니다.)
- 배송기간은 출고 후 최소 1일(24시간)~최대7일 정도 후 주문하신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단,토요일/공휴일제외)

교환/환불 관련 정보

도서는 개정판/재판이 출간될 경우 가격이 변동될 수 있어 주문취소 및 주문변경을 요청드릴 수 있습니다.

상품의 실제 색상은 사용하시는 모니터에 따라 다를 수 있사오니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상품에 대한 주문취소/교환/반품/환불정보를 확인하세요!

 

구매확정하시거나 출고완료 후 10일이 지난 주문건은 교환/반품이 불가하여,마이페이지에서 신청버튼이 조회되지 않습니다.
파본상품은 반품/교환 버튼이 보이지 않을 경우 유선전화나 게시판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주문취소
•주문상품  취소는 "입금확인중(전체취소만 가능)/결제완료(부분취소도 가능)" 단계에서만 가능합니다.
•"입금확인중" 단계에서는 부분취소가 되지 않사오니 부분취소를 원하시면 전체취소후 재주문 주셔야 합니다.
•무통장 및 가상계좌 결제의 경우 주문일 기준으로 15일이후까지 결제가 완료되지 않을 경우 주문은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반품/교환
•받으신 상품을 사용하지 않으신 경우, 출고완료 후 7일 이내에 반품이 가능합니다.
•주문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 "마이페이지>취소/반품/교환신청"메뉴에서 반품/교환신청이 가능합니다.
•교환은 상품불량 및 오배송 시에만 동일제품에 한하여 교환됩니다.다른 상품으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다른 상품으로 교환하기 원하시면 반품후 새로 주문해주셔야 합니다.
•사용자변심에 따른 반품의 경우 편도/왕복 배송비가 부과되며 배송료는 고객 부담입니다.
-전체반품시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미달일경우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이상일경우 편도배송비 부과


※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시즌 상품의 경우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습니다.꼭 숙지해 주세요.(월간지/다이어리/절기공과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교재/악보/음반 및 멀티미디어 등)경우 성경공부교재 및 악보는 받으신 이후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으며 음반 및 멀티미디어의 경우 포장을 훼손한 경우 반품/환불이되지 않습니다.
•인쇄성경/스프링제본 등과 같이 고객 요청으로 별도제작된 상품인 경우
•고객님의 책임이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단, 가전제품, 음반 등의 일반 상품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가지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 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비닐로 랩핑된 상품의 경우 비닐을 뜯으시면 반품이 불가능합니다.